●(계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주 하나님’은 계7:10에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하셨으므로, ‘주’는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하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말씀합니다. 이래서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 예수님을 합해서 말할 때 주 하나님이라 말씀합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알파’는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이며,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의 맨 나중입니다./ 본 節 하반절에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셨으니, 곧 1)창조주 하나님 2)도성인신의 주님 3)심판의 주님을 말씀합니다./ 계22:13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셨으므로,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는 주님을 말씀합니다.(계22:13 주석 참조)

• 알파와 오메가

‘알파’는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이며,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의 맨 나중입니다.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셨으니, 계1:4에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하셨으므로, 1)이제도 계시고 2)전에도 계시고 3)장차 오실 이 되시는 전능하신 주님을 말씀합니다.(계1:4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