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또 내가 보매’

계19:18의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하는 것을 보고 또 사도 요한 내가 보매 하는 말씀입니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짐승과’는 계17:3에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하셨으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는 그 짐승을 말씀합니다.(계17;3 주석 참조)

‘땅의 임금들과’는 계17:2에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하셨으므니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땅의 임금들을 말씀합니다.(계17:2 주석 참조)

‘그 군대들이 모여’는 계17:15에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하셨으니, 그 군대들은 음녀가 앉은 물로서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을 말씀합니다.(계17:15 주석 참조)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그 말 탄 자와’는 계19:11에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하셨으니, 백마를 탄 주님을 말씀합니다.(계19:11 주석 참조)

‘그의 군대로 더불어’는 계19:14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하셨으니, 백마를 탄 주님의 군대를 말씀합니다.(계19:14 주석 참조)

‘전쟁을 일으키다가’는 계16:14에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하셨으니,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전쟁을 일으키다가 하는 말씀입니다.(계16;14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