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이에 한 힘센 천사가’
‘이에’는 계18:20에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으니 이에 하는 말씀입니다.(계18:20 주석 참조)
‘한 힘센 천사가’는 계10:1에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하셨으니,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은 한 힘센 천사가 하는 말씀입니다.(계10:1 주석 참조) 즉 계17:1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으니,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힘센 천사가 하는 말씀입니다.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는 마18:6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하셨으니,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그 큰 연자 맷돌 같은 돌을 들어 하는 말씀입니다.
‘바다에 던져 가로되’는 계4:6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하셨으니,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곧 음부 구덩이에 던져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계4:6 주석 참조)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는 큰 성 바벨론이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짐과 같이 몹시 떨어져 하는 말씀입니다.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는 계20:10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저희를 미혹하는 큰 성 바벨론이 바다 곧 음부 구덩이 곧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계20:10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