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사도 요한 내가 그 천사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말하기를 하는 말씀입니다.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나는’ 천사를 말하고,/ ‘너와’는 사도 요한을 말씀합니다.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는 계12:17에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셨으니, 1)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2)예수의 증거를 가진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2:17 주석 참조)/ 고전6:3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하셨으니, 예수님 재림 후 무궁세계에서는 성도들이 천사를 통치하게 되고 천사들은 성도들을 옹위합니다.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될 때에는 천사들의 지위는 교회를 섬기는 지위로 바꾸어집니다.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삼가 그리하지 말고’는 사도 요한이 천사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는 그것을 삼가 그리하지 말고 하는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는 계19:4에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하셨으니, 오직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9:4 주석 참조)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예수의 증거’는 행20:24에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셨으니,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를 말씀합니다.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는 요일2:1에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셨으니, 대언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대언의 영’은 예수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을 말씀합니다./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