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는 계17:1에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으니, 또 사도 요한 내가 보니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한 천사가 하는 말씀입니다.
‘해에 서서’는 계16:8에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가진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그 해에 서서 하는 말씀입니다.(계16:8 주석 참조)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는 신28:26에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 줄 자가 없을 것이며’ 하셨으니,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의 밥이 될 것이나 하는 그 공중에 나는 새를 향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렘15:3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하셨습니다.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는 삼상17:46에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하셨으니,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겔39:17에 ‘너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각종 새와 들의 각종 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모여 오라 내가 너희를 위한 잔치 곧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너희는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지어다’ 하셨으니, 각종 새와 각종 들짐승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산 위에 예비한 큰 잔치로 사방에서 모여서 고기를 먹으며 피를 마실지어다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