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땅의 상고들이’
계18:3에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하셨으니, 큰 성 바벨론의 사치의 세력으로 인하여 치부한 그 땅의 상고들을 말씀합니다.(계18:3 주석 참조)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계18:10에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하셨으니, 일시간에 심판이 이르런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을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하는 말씀입니다.(계18:10 주석 참조)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다시 그 상품을’은 계18:12-13의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하는 그 상품들을 결코 다시 하는 말씀입니다.
‘사는 자가 없음이라’는 계13:16-18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으니, 짐승의 수 곧 사람의 수가 되는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아 바벨론의 그 상품을 매매하는 자가 없음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3:16-18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