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8: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계14:8에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큰 성 바벨론이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하는 말씀입니다.(계14:8 주석 참조)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계17:4 에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하셨으니, 큰 음녀의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꾸민 것인데 하는 말씀입니다.(계17:4 주석 참조)/ 계18:12에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하셨습니다.
‘세마포’는 의로운 행실같이 꾸미는 것을 말씀합니다.
‘자주’는 영광스런 것같이 꾸미는 것을 말씀합니다.
‘붉은 옷을 입고’는 충성스런 것같이 꾸미는 것을 말씀합니다.
‘금’은 믿음으로 사는 것같이 꾸미는 것을 말씀합니다.
‘보석’은 구원을 이루는 것 같이 꾸미는 것을 말씀합니다.
‘진주’는 지혜로운 것같이 꾸미는 것을 말씀합니다.
‘꾸민 것인데’는 눅21:5-6에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으므니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는 그 꾸민 외식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