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는 욥2:12-13에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칠 일, 칠 야를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곤고함이 심함을 보는 고로 그에게 한 말도 하는 자가 없었더라’ 하셨으니,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큰 성 바벨론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하는 말씀입니다.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는 계18:9에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하셨고, 계18:11에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하셨고, 계18:15에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하셨으니, 1)큰 성 바벨론이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2)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으므로 울고 애통하며 3)큰 성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계18:9, 계18:11, 계18:15 주석 참조)(에스겔서 27장 참조)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계18:16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하셨으니,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큰 성 바벨론이여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하는 말씀입니다.(계18:16 주석 참조)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는 계18:17에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하셨으니,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을 말씀합니다.(계18:17 주석 참조)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는 계18:12-13의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하는 큰 성 바벨론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8:12-13 주석 참조)
‘일시간에 망하였도다’는 계18:10에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하셨으니,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도다 하는 말씀입니다.(계18:10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