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6:21)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대상20:2에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여 달아보니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그 면류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어오고’ 하셨으니, 다윗이 그 아람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여 달아보니 중량이 금 한 달란트나 되는 그 중수가 한 달란트가 되는 큰 우박을 말씀합니다. 즉 아람 왕 곧 애굽 왕 곧 사단을 이기고 그 머리에 쓴 세상 권세와 세상 영광을 훼멸하는 큰 우박 재앙을 말씀합니다.  

• 달란트

마25:14-15에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하셨으니, 그 금 달란트는 다윗이 아람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여 달아보니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하는 그 달란트로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워서 이기는 그 능력을 주님께로부터 각각 받은 달란트를 말씀합니다.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하늘로부터’는 계4:2에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하셨으니,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주 하나님으로부터 하는 말씀입니다.(계4:2 주석 참조)

‘사람들에게 내리매’는 계13:16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하셨으니,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가 되는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에게 내리매 하는 말씀입니다.(계13:16 주석 참조)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사람들이’는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은 그 사람들을 말씀합니다.

‘그 박재로 인하여’는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는 그 박재로 인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박재는 큰 우박의 재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훼방하니’ 계16:11에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하셨으니,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6:11 주석 참조)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그 큰 우박의 재앙이 심히 큼이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