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그 이마에’는 그 큰 음녀의 미간에 표한 이마를 말씀합니다.
‘이름이 기록되었으니’는 그 여자가 이루어 놓은 이력과 행하는 역사와 그 결말이 기록되었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비밀이라’는 계13:16-18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으니, 큰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비밀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가 되는 육백육십육을 말씀합니다.
○‘큰 바벨론이라’
창11:9에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셨으므로, 바벨 성을 쌓다가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큰 바벨론을 말씀하며, 또 계14:8에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 큰 성 바벨론을 말씀합니다.(계14:8 주석 참조)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땅의 음녀들’은 계17:2에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하셨으니,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땅의 임금들과 그리고 음행의 포도주에 취한 땅에 거하는 자들이 땅의 음녀들입니다.(계17:2 주석 참조)
‘가증한 것들의’는 계7:4 상반절에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하셨으니,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그 가증한 것들의 하는 말씀입니다.
‘어미라 하였더라’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을 낳은 어미라 하는 말씀입니다./ 요8:44에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습니다.
■ 계17:5의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연구
본문: (계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서론)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면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큰 바벨론이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무엇인가?
(본론)
1.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계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큰 음녀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멸망의 짐승의 수로서 그 수는 멸망의 사람의 수이니 육백육십육이라 하셨다. 이것이 큰 음녀의 이마에 비밀이라는 이름이 기록된 것이다.
‘육백육십육’에 대한 성경적 도리는 다음과 같다.
1) 육백
(출14:6-7)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출14:23-2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하셨다. 그리고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백’은 바다가 덮어 멸함을 받은 바로의 특별 병거 육백 승이다. 이것은 ‘짐승의 수’이다.
2) 육십
(신3:1-4)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는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모든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십’은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빼앗은 육십 성읍이다. 이것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3) 육
(삼하21:15-22)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 신복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삼백 세겔 중 되는 놋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다윗의 종자들이 다윗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삽을 쳐죽였고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은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죽은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 장대한 자의 소생이다. 이것은 ‘사람의 수’이다.
2. 큰 바벨론이라
(계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큰 음녀 곧 큰 성 바벨론 곧 이 땅 세상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한다 하셨다. 이것이 큰 음녀는 큰 바벨론이라는 말씀이다.
3.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되는 큰 음녀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큰 음녀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말씀이다.
(결론)
문1: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는 무엇인가?
답: 멸망의 짐승의 수로서 그 수는 멸망의 사람의 수이니 육백육십육이다. 이것이 큰 음녀의 이마에 비밀이라는 이름이 기록된 것이다.
문2: ‘큰 바벨론이라’는 무엇인가?
답: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이것이 이 땅 세상이 되는 큰 성 바벨론 곧 큰 음녀이다.
문3: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무엇인가?
답: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되는 큰 음녀 곧 마귀이다.
- 2019. 6. 1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