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은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는 일곱 천사 중에 첫째 천사가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그 대접을 하는 말씀입니다.
‘땅에 쏟으매’는 계8:7에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하는 그 땅을 말씀합니다(계8:7 주석 참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악하고’는 창2:9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셨으니, 뱀 곧 사단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알고 제 뜻대로 사는 그 악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독한’은 신32:33에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하셨으니, 뱀 곧 사단의 미혹으로 악하여 죽게 하는 그 독을 말씀합니다
‘헌데’는 출9:10-11에 ‘그들이 풀무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술객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 하셨으니, 사람과 짐승과 술객에게 발한 독종 재앙 그 헌데가 하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말하고, ‘짐승’은 세상 권세와 세상 영광을 말하고, ‘술객’은 거짓 선지자를 말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는 계13:16-18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으니,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하는 말씀입니다.(계13:16-18 주석 참조)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는 계13:14-15에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하셨으니,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3:14-15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