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사도 요한 내가 들으니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은 그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계1:4 중반절에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하는 말씀과, 그리고 계1:8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는 말씀과, 그리고 계4:8 후반절에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계1:4, 계1:8, 계4:8 주석 참조)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이렇게 심판하시니’는 계16:4에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게 이렇게 심판하시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6:4 주석 참조)
‘의로우시도다’는 창18:25에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하셨으므니의인과 악인을 함께 죽이지 않으시고 또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여기지 않으시고 공의로우시도다 하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심판은 지공법과 지성법의 심판이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