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는 일곱 천사 중에 여섯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하는 말씀입니다.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렘46:10의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수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가득히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편 유브라데 하숫가에서 희생을 내실 것임이로다’ 하는 그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하는 말씀입니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강물이 말라서’는 사19:5-6에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과 같이 시들겠으며’ 하셨으므니 큰 강 유브라데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하는 말씀입니다.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는 수12:1-4에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돋는 편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방 온 아라바를 점령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라 그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지경 얍복 강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편으로 비스가 산록까지며 *또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하던 바산 왕 옥이라’ 하셨으니,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동방에서 오는 왕들로서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를 통과할 때 이스라엘을 대적한 그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