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6: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세 영이’
계16:13에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하셨으므니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영을 말씀합니다.(계16:13 주석 참조)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히브리 음으로’는 구약성경은 히브리 음으로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헬라 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즉 구약 성경을 기록한 히브리 음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는 창11:4에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하셨고, 또 창11:9에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셨으니,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서 쌓은 바벨 성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입니다.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4에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하셨으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온 천하 임금들을 모으더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6:14 주석 참조)
•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
1. ‘아마겟돈’은 히브리어 음으로 ‘아마겟돈’은 아마르(559 말하다)와 미그달(4026 탑, 망대)의 합성어라 깨닫습니다. 그리고 헬라음으로 ‘아르마겟돈’입니다.
2. 아마겟돈=아마르+미그달=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창11:4)=바벨 성(창11:9)=큰 성 바벨론(계18:2-3)입니다.
3. 아마겟돈(계16:16)과 바벨 성(창11:19)과 큰 성 바벨론(계16:19)의 자체 속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계16:14과 창11:3-4과 계18:2-3에서 각각 자세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