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일곱째가 그 대접을’
‘일곱째가’는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는 일곱 천사 중에 그 일곱째 천사가 하는 말씀입니다./
대접’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을 담은 대접을 말씀합니다.
○‘공기 가운데 쏟으매’
계9:2에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하셨으니, 무저갱 구멍의 연기로 어두워진 그 공기 가운데 쏟아지매 하는 말씀입니다.(계9:2 주석 참조)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민7:89에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하셨으니,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의 성전 보좌로부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5:5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