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는 계18:2에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하셨으니, 큰 성 바벨론의 1)귀신의 처소와 2)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3)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하는 말씀입니다.(계18:2 주석 참조)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는 계18:3에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하셨으니,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8:3 주석 참조)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계14:8에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하는 말씀입니다.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그의 맹렬한 진노의’는 계19:15에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하셨으니, 1)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2)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3)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는 그의 맹렬한 진노를 말씀합니다.(계19:15 주석 참조)
‘포도주 잔을 받으매’는 계14:10에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하셨으니,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 잔을 받으매 하는 말씀입니다.(계14:10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