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다른 천사 곧 둘째가 음행의 포도주 곧 진노의 포도주를 먹게 한 바벨론의 멸망을 외쳤고,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만일 누구든지’는 그것이 크든지 작든지 그 어떤 사람이든지 하는 말씀입니다.
‘짐승’은 계13:1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하셨고, 계13:11에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하셨으니,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을 말씀합니다.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는 계13:15에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하셨으니,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고 하는 말씀입니다.(계13:15 주석 참조)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13:16-18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으니,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 곧 육백육십육을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하는 말씀입니다.(계13:16-18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