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그 고난’은 계14:10 하반절에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하셨고, 계21:8 하반절에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니, 불과 유황으로 타는 그 고난을 말씀합니다.
‘연기가’는 계9:18에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하셨고, 계18:8에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하셨으니, 1)불은 사망을 말씀하고, 2)연기는 애통을 말씀하고, 3)유황은 흉년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연기는 고난의 애통을 말씀합니다.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는’는 영원무궁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하는 말씀입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계13:14-15에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하셨으니,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과 그 짐승을 위하여 만든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는 말씀입니다.(계12:14-15 주석 참조)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계14:9에서 주석한대로,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 곧 육백육십육을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는 자는 하는 말씀입니다.(계13:16-18 주석 참조)/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하셨으니, 육백육십육의 표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이 받는 표라 하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크든지 작든지 그 어떤 누구든지 하는 말씀입니다. 곧 하나님의 지공법의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밤낮’은 이십사 시간 하루 종일 계속을 말씀합니다.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는 레26:35에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하셨으니, 안식 곧 평강 곧 영생을 얻지 못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계21:4의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는 말씀과 상반된 말씀입니다./ 계14:9-11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은 자가 받는 불과 유황의 고난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