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또 하늘에’는 계4:2에서 주석한대로, 행7:49에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하셨으니, 주님의 보좌가 되는 하늘에 하는 말씀입니다

‘크고 이상한’은 민12:6에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하셨고, 단10:8에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들려주시는 그 큰 이상을 말씀합니다.

‘다른 이적을 보매’는 계14:18-20의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는’ 그 이적을 본 후 또 다른 이적을 보매 하는 말씀입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는 계16:1-18:24까지의 첫째 천사로부터 일곱째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가진 그 일곱 재앙을 말씀합니다.

‘곧 마지막 재앙이라’는 곧 이 땅의 역사 세계에서 마지막 재앙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계8:13에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1)계8:7의 첫째 나팔을 불 때부터 계8:12의 넷째 나팔을 불 때까지의 그 화, 화, 화, 화와 2)9:1-18:24까지의 다섯째 나팔부터 시작하여 여섯째와 그리고 일곱째 나팔을 불매 일곱 천사가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금대접을 땅에 쏟는 때까지의 화, 화, 화가 있는 이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