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계4:6-7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하셨으니, 주 하나님의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를 지키는 네 생물 중에 하나가 하는 말씀입니다. 곧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좌정하시는 그 지성소 성전을 옹위하는 그룹 천사 중에 하나가 하는 말씀합니다.(네 생물은 계4:6-9 주석 참조)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세세에 계신 하나님’은 계10:6에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하셨으니,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하신 것을 주권 섭리하시는 세세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말씀합니다.(계10:6 주석 참조)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을 가득히 담은 첫째 대접으로부터 일곱째 대접을 말씀합니다.
• 금대접
1.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계16:2)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계16:3)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계16:4 )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계16:8)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계16:10)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계16:12)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계16:17)
2. 성도의 기도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계5:7-8에는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하셨으니, 성도의 기도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을 말씀합니다.(계5:7-8 주석 참조)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계15:6에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하셨으니, 성전으로부터 나온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는 말씀입니다.(계15:6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