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5 23:09
나 이런 사람이야!
글: 고정양 목사/ 편집국장
※ 다음의 글은 크리스찬 다이제스트 2014년 10월호, 위의 제목의 글(A4 3면) 가운데 맨 끝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합니다. 하루가 멀다고 자고나면 앞다투어 사건, 사고 터트리는 中, 大형교회, 中, 大형 교회 목사님들 회개 좀 합시다. 당신들 때문에 전도도 안 되고 교회들이 줄줄이 문을 닫게 생겼습니다. 교회 크다고 교계 지도자 인양 착각하는 목사님들 정신 좀 차립시다. 당신들은 교계 지도자가 아닙니다. 세인들에게 한국교회를 개독교로 전락시키고 목사를 먹사로 둔갑시킨 악질 주범들이요.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새끼에 불과할 뿐입니다. 누가 당신들을 교계 지도자라고 인정했습니까? 교회가 커져가고 돈과 명예가 켜켜이 쌓이기 시작하니까 이만하면 나도 교계 지도자라고 착각하시는 꼴뚜기 목사님들! 망둥이 목사님들이 뛰니까 덩달아 같이 뛰실려고 하십니까?
영화 면장을 보셨는지요? 지도자는 그 정도 되어야 지도자라는 말을 듣습니다. 더군다나 참 목사라면 말입니다. 삯군과 졸장인 주제에 잘난척 착가들 하지 맙시다. 한국교회는 당신들을 지도자들이라 생각 해 본적도 없고 당신들하고 교계에 같이 있다는 것이 창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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