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의 정체를 밝힌다

2010.06.27 18:0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붉은 악마의 정체를 밝힌다
선지자선교회
4년마다 개최되는 월드컵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외 없이 월드컵 응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리나라도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라 있다. 이런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축제를 반대할 사람은 없다. 다만 부정적이고 주술적이며 비교육적인 “악마”라는 말을 사용함에는 신중함과 경계를 해야 한다. 왜 국민적 축제에 왜 굳이 악마를 고집하는가? 이런 문제점을 아는 기업들과 단체들은 붉은 악마 응원단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2007년 붉은 악마 응원단을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하고 나서 다시 붉은 악마 응원단을 모집하고 응원 계획을 세우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요한계시록12장 9절)

마귀와 사단은 인간에게 불행을 가져다주는 분명히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귀나 사단과 같은 의미인 ‘악마’의 명칭을 사용한다면 문제가 아닌가? 대한민국은 ‘악마의 나라가 아니다.

1. 붉은 악마의 주장과 전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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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중 권세 잡은 세력은 사단이며, 악마는 같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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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붉은 악마를 정치가들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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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붉은 악마가 나타난 후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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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붉은 악마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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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 은 악 마 척 결 운 동 본 부


자료: 국민일보 2010년 6월 12일자 토요일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