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회의록

2007.12.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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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회의록
선지자선교회
제1회총회 - 제 5회 총회

제6회총회 - 제 10회 총회

제11회총회 - 제15회 총회

제16회총회 - 제20회 총회

제21회총회 - 제25회 총회

제26회총회 - 제30회 총회

제31회총회 - 제35회 총회

제36회총회 - 제40회 총회

제41회총회 - 제50회 총회

제51회총회 - 제62회 총회

제63회총회 - 제82회 총회

제83회총회 - 제   회 총회


대한민국 복음 전래의 역사 요약


  1. 1865년 토마스 목사가 대동강변에 복음 전파하다 순교하다.

  2. 1878년 만주에서 한국인 신자 최초세례받은 자 수 명이더라.

  3. 1888년 한국에서 최초의 세례식과 성찬식 거행하다.

  4. 1889년 선교사들로만 조직된 공의회 발족되다.

  5. 1901년 조선예수교 장로회 공의회 조직되다.

     일 자 : 9월 20일. 참 석 자 : 장로 3인, 조사 6인. 선교사 35인

     공의회장 : 소안론. 결의사항 : 평얀신학교 설립하다.


  문서의2번째

대한 장로교회 독노회 회의록



독노회 1회
  

최대사항 : 이기풍목사 등 최초 7인 목사안수




■ 일시 : 1907 . 9. 17-19 장소 : 평양장대현교회

■  참석총대 : 목사33명. 장로:36명 (선교사38명)

■  개회예배 : 배유지 목사가 [증인](행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  임원선거 : 회장 - 마포삼열. 부회장 - 방기창. 서기 - 한석진

■  부서기 -송린서. 회계 - 이길함 씨들을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사회봉의 이름을 '고퇴'라 하다 (기일목사와 한석진 목사가 창안) -은으로 십자가를 면에 새기고 청홍으로 태극을 머리에 그리고 광채있는 은으로 띠를 띠은 이 고퇴를 편하설 씨가 회장 마포삼열 씨에게 전했다. 그 뜻은 "대한국 예수교 장로회를 견고히 십자가로 설립하여 영광을 돌리며 세세토록 노회 회장에게 전하도록 한다.

▒ 7인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다.(제1회)

검사위원(문답): 신학-이눌서. 정치-안이와. 교회사-전위렴. 성경-기일.

안수받은 사람: 서경조. 방기창. 이기풍. 길선주. 송린서. 양전백. 한석진

(안수후 축도는 서경조가 하다)

▒ 임시 찬성원으로 미국 전도회원 세브란스 장로가 참석하다.

▒ 대한 장로교회 신경 및 정치를 제정하여 1년간 채택하고 연구케 하다.

▒ 안수받은 목사 7인의 사역지를 정하다

이기풍목사 - 제주도 선교사로, 방기창목사-용감, 제재. 주달교회 전도목사로.

한석진목사 - 평양, 장천, 미림, 이천교회 전도목사로.

송린서목사 - 증산. 한천, 외서장, 영유, 허리몰교회 전도목사로.

길선주목사 - 평양 장대현 지교회 목사로,

양백전목사 - 선천, 정주, 박천 등지에 위대모 목사와 같이 전도목사로,

서경조목사 - 장연. 옹진 등지에 사우업 목사와 같이 전도목사로,

▒ 당회위원(대리)은 노회위원으로 정하되 각 지회 장로는 언권회원으로 총회에 참석하도록
    하다.

▒ 4년마다 열리는 미국 장로교 연합 총회에 대한장로교회도 참여하기로 하고 미국에 있는
    목사를 대 한 장로회 위원으로 파송하기로 하다.


독노회 제2회
  
최대사항 : 첩있는 사람 원입 세우지 못해


일시 : 1908 . 9. 6 - 10 장소 : 황성 연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39명. 장로 52명

개회예배 : 마포삼열 목사가 [주를 뵙는 것이 제일](히12장)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 기일. 부회장 - 이눌서. 서기 - 한석진

부서기 - 김필수. 회계 - 이길함 씨들을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전도국 규칙을 출판하게 하고 제주도 전도형편을 편지로 신문에 게재케 하다.

▒제주에 여전도인 1인을 파송키로 하다.

▒ 장로회 만국 총회에 총대를 파송하다

▒ 교인의 혼례는 목사, 장로, 조사와 의논하여 주관하도록 한다.

▒ 데릴사위나 민며느리를 들이는 교인은 경계하도록 한다.

▒ 첩있는 사람은 원입을 세우지 못하도록 한다.

▒ 양전백 목사를 선천읍 예식목사로 세우다.

▒ 방기창 목사를 통강,제재,주달,고읍,고봉,동솔,을창,재동교회 목사로 세우다

▒ 한석진 목사를 평양, 장천, 미림, 이천, 구동창교회에 목사로 세우다.

▒ 서경조 목사를 송화 남편과 장연, 용진, 강령 지교회 목사로 세우다.

▒ 송린서 목사를 증산, 한천, 석다, 산외, 서창, 독작골, 영유, 허린몰교회 목사로 세우다.

▒ 교인 성명 옮기는 일은 당회가 할 것이나, 당회가 없는 경우에는 조사와 영수가 천서해 주고 본 지방 목사께 보고케 하도록 하다.

▒ 당국이 서간도의 예배당 건축하는 일을 금지한 처사에 대하여 건축 교섭을 계속하기로 하다.

▒ 학교 과정을 마련하기로 하다.

▒ 회의록을 정리하여 각 총대와 교회에 1권씩 보내기로 하다.


독노회 제3회
  


최대사항 : [대한예수교회보] 창간코 해삼위 선교


일시 : 1909 . 3 - 7 장소 : 평양신학교

참석총대 : 목사 47명. 장로 70명

개회예배 : 기일목사가 [하나님의 사랑](빌 2:1-17)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 원두우. 부회장 - 이기풍. 서기 - 한석진

부서기 - 김필수. 회계 - 이길함. 부회계 - 김성택 씨를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신학생 문답위원을 두다(신학:배유지,교회정치:양전백,교회사:편하설,성경:이기풍)

◎ 규칙의 기초를 임시로 반포하다.

- 노회직원 : 회장, 부회장, 서기, 부서기, 회계, 부회계, 각 1인씩 매년 투표로 선거한다.

- 각 위원은 공천위원, 정사우원, 헌의의원, 전도국위원, 재정위원, 규칙위원, 총계위원, 학무위원, 대리회록 검사위원, 절차위원, 천서위원을 둔다.

◎ 노회 안에 학무국을 두어 1년에 1회 보고케 하고 학무원의 권환은 전국 장로교회내에 학교를 관리하며, 위원이 사무국을 두되 평양에서 3인 (마포삼열, 한석진, 길선주) 서울에 2인 (원두우, 기일)을 당회원으로 두다

◎ 각 대리회가 노회에 보고할 규칙을 마련하다 (교회형편, 학교형편, 교회에 특별한 사건, 장래사건, 총계등)

◎ 평양성 교회 자매들이 연보하여 제주도에 여전도인 이선광 씨를 파송하다.

◎ 평양 대중학교 학생들이 연보하여 대학생을 제주 전도인으로 파송하여 4개월간 활동케 하다.

◎ 성서공회와 협의하여 제주도 신도 1안을 매서인으로 두게 하다.

◎ 해삼위 50만 동포를 위해 최관홀 씨를 선교사로 파송하다. (매서인 1인을 함께 파송하다).

◎ 대한 예수교 장로회 내 신문사를 두기로 하다. (각 교회에 1인씩 지사원을 둔다. 일주일에 한번씩 발행. 신문대금은 연 1원으로. 명칭-대한예수교회보.위치-황성 사원은 세례인. 기본금-1천원. 사장-한석진. 신문사 사무국 임원 국장 -원두우).

◎ 제2회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다 - 최중진, 김필수, 윤식명, 김찬성, 최관홀, 정기정, 장관선, 이원민.

◎ 미국 전도국 서기 브라운씨 내한하다.

◎ 각 당회에서 책벌된 교우가 이사할 때에는 천서중에 책벌(해양권까지 이양) 까지 기록하게 하다.

◎ 한 지회에 두 장로가 있어도 노회와 같이 대리회에 한 장로만 출석하게 하다.

◎ 교회 여학생과 부인들의 의복과 모양은 외부의 비난거리가 되지 않도록 각 대리회에서 유의하도록 하다.

◎ 정치와 신경을 책으로 출판키로 하다.




독노회 제4회
  


최대사항 : 당회아닌 교회 위임목사 청원못해




일시 : 1910 . 9. 18 - 22 장소 : 평안북도 선천군 염수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55명. 장로 74명

개회예배 : 기일목사가 [고난에 복종하여야 하겠다](고후11:16-3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 기일. 부회장 - 길선주. 서기 - 한석진

부서기 - 김필수. 회계 - 사락수. 부회계 - 김성택 씨를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선교비 사정으로 해삼위 선교를 종결하려 했으나 그 회원들의 즉석 헌금(500환)으로 1년간 더 최관홀 목사를 선교사로 일하게 하다 (해삼위, 유청, 소왕령, 허마르개, 하루빈 등지).

◎ 목사 청원하는 일정한 규칙서를 제정키로 하다.

◎ 당회가 아닌 교회는 위임목사를 청원할 수 없도록 하다.

◎ 특별한 사고없이는 조사 교환을 불가한 것으로 하다.

◎ 경상도 대리회를 남북으로 분립하다.

◎ 방청 참석한 장로의 언권을 인정하다.

◎ 서간도 선교사 파송을 선천교회가 주선케 하다.

◎ 일본동경에 박영일 씨를 전도인으로 4개월 동안 파송하다.

◎ 해삼위 조사에 강도사 한병직씨를 파송하다.

◎ 북간동에 김영제씨를 전도사로 파송하다.

◎ 교인 100만명 돌파운동을 전개키로 하다.

0 위원 - 이여한, 우종서, 김기원, 길선주, 부위렴, 변요한, 노세영, 김창보

0 각 교회가 1주간 새벽기도회 개최

◎ 신문사 위치를 평양으로 옮기도록 하다.

◎ 문답 후에 신학사 목사 및 신힉준사 강도사에 대한 안수식을 거행하다(신학사 16명, 신학준사 9명)

◎ 강도사를 목사로 장립할 때 각기 속한 대리회에 임시로 장립권을 부여하기로 하다.

◎ 노회 모든 규칙을 회록 끝에 게재하기로 하다.

◎ 신학사 김진근 씨를 청국 관동등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전도목사로 파송하다.

◎ 장로 감리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절차 (원입, 학습, 입교인)을 일치하게 하다.

◎ 노회 일자를 정기적으로 매년 9월 첫째주일로 정하다.

◎ 교회의 직임을 교회 신문에 게재하기로 하다.



독노회 제5회
  


최대사항 : 성수주일 불이행자 세레주지 않기로 장.감 및 선교사들의 지경분계




일시 : 1911 . 9. 17 - 22 장소 : 대구 남문안 교회

참석총대 : 목사 92명(외국 목사 46명). 장로 105명

* 개회 벽두에는 목사 75명, 장로 112명 이었으나 새로 17명이 목사 안수받아 회원이 증가되다 (이 가운데 7명의 장로가 안수받음)

개회예배 : 길선주목사가 [성신의 하실일](요 16: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 이눌서. 부회장 - 양전백. 서기 - 한석진

부서기 - 김필수. 회계 - 사락수. 회계 - 김석창 씨를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예수교서회 총무 반우거씨가 언권 허락을 받아 예수교서회와 교우간의 관계를 설명하다.

◎ 각 대리회 보고를 노회록 하면서 추가하기로 하다

◎ 전도국에서 선교 상황을 보고하다

- 제주도에서는 이기풍, 이창문, 이성광, 부인 그리고 기타 여전도인 2명이 활약하고 교회는 3 예배처소 2곳. 교인 160명.

- 러시아와 청국은 선교사 최관홀. 조사 한병직, 매서인 이재순 씨 등이 활약하고 교회는 러시아에 2이고, 청국에 2이고, 예배처소는 러시아에 13이고, 청국에 4이며, 그리고 교인은 746명이다.

- 일본 동경에서는 전도인 박영일 씨가 활동했고 조선 청년회관을 예배처소로 사용하여 감리회 교인과 장로회 교인이 별도로 예배보는 일이 생기므로 대구 부해리 목사의 인도로 함께 보게 되다. 감리교인과 장로교인의 공익을 위하여 길선주, 원두우. 부해리 3인을 전권위원으로 명하여 감리교회와 교섭케 하다.

◎ 백만명 전도위원의 활동을 보고받다. (연합대를 조직하여 서울에서 활동하고, 분견대를 조직하여 각 처에서 전도하고, 시찰대를 조직하여 각 교회를 돌아보고, 학도대를 조직하여 각 방면에서 전도하여 길선주 씨를 강계로 파송하여 사경회 를 열다)

◎ 조선 예수교회 학교의 교육 방침을 통일하도록 하다.

◎ 총독부와 교섭하여 학교를 유지토록 하다.

◎ 신학 졸업생 17인을 강도사로 세우고, 그 중에 노회가 허락한 청원서를 받은 사람에게는 목사로 장립하다.

◎ 주일을 못지키는 자는 세례를 주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다.

◎ 다음 해에 총회를 개최하기로 학고, 노회는 북평안, 남평안, 황해, 경기, 충청. 남북전라. 남북경상, 남북함경노회 등 7개로 설립하기로 하다.

◎ 목사 청원하는 교회는 월급이 15원 이상되지 못하면 청원치 못하며 할수 있는대로 20원 이상 되도록 권면하기로 하다.

◎ 장로회와 감리회의 지경분계를 노회에서 주관케 하다.

◎ 장로회내 외국 선교사들의 지경분계한 일을 노회에 보고케 하다.

◎ 총회 소집 일시를 9월 첫 주일로 정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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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총회


  최대사항: 웨스트 민스터 예배모범 번역


일시 : 1917 . 9. 1 - 6 장소 : 서울승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67명, 선교사 42명.

장로 76명 (계194명)

개회예배 : 양전백목사가 '하나님의 청직의 사업'(고전 3:6-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 한석기 부회장 - 홍승한. 서기 - 장덕로.

부서기 - 김성택. 회계 - 곽안련. 부회계 - 김석창 씨를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장로교회 동맹회장 겸 동부사무국 직무위원장 파극웰림씨의 서신을 받고 외국 전도를 위하여 특별기도할 것과 1918년 9월 연합총회에 총대 파송키로 하다.

◎ 총회와 노회 아래에 있는 각 위원회를 각부로 변경하다.

◎ 카톨릭교인과 결혼하는 일은 위태한 일인즉 당회가 성혼 안되도록 권면하게 하다.

◎ 목사의 명칭은 다음과 같이 정하다.

- 전임목사 : 위임을 받아 조직한 지교회를 혼자 담임하는 목사

- 동사목사 : 선교사와 같이 일보는 목사

* 위임받고 선교사와 같이 지교회 일을 맡은 목사

* 임시동사목사 : 위임받지 못하고 선교사와 같이 지교회 일을 맡은 목사

- 임시 목사 : 위임을 받지 못하고 임시로 지교회 일을 맡은 목사

- 무임 목사 : 명칭만 있고 노회에서 사무를 받지 못한 목사

- 피택 목사 ; 지교회의 청원을 받고 아직 시무치 못하는 목사

- 전도 목사 : 교회가 서지 못한 지역에서 전도하고 교회세우는 목사

- 선교사 : 외국인에게 전도하는 목사

- 지방 목사 : 많은 지교회 지방에서 임시 시무하는 목사

- 양로 목사 : 지교회에서 시무하다가 노혼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사면하여 본 지 교회가 그 공로를 인정하여 은양하는 목사

- 퇴로 목사 : 양로 목사와 같은 형세로 노회에 청원하고 사직한 목사

◎ 함경노회 분립하다 (함북, 함남).

◎ 전라노회 분립하다 (전북, 전남).

◎ 카톨릭교인의 아내를 둔 자의 장로 장립은 노회가 형편에 장립할 수 있다.

◎ 미신자와 혼인한 사람에 대한 책벌과 해벌기한은 당회가 그 때 상황에 따라 행 할 수 있도록 하다.

◎ 장로회 예식서를 출판하기로 하다.

◎ 목사 청빙서를 제정하다.

◎ 정치,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은 웨스트 민스터 책을 번역하여 출판하도록 하다.

◎ 중국에 선교사 3인을 새로 파송하다.

◎ 상해의 여운형 씨가 선교사 파송을 요청하였으나 형편이 여의치 않아 못보내고 연합회 설립을 권면하다.

◎ 정치와 규칙을 분간하다.

- 정치 : 교회헌법에 대한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포범을 제정하는 것

- 규칙 : 총회에 시무처리할 규칙과 헌법을 이행하는 방법에 상관하는 일.

◎ 총회 산하 소학교가 544개처이며, 재정은 곤란한 형편이라고 보고받다.

◎ 인가받은 학교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본금을 모집하게 하다.

◎ 많은 교사자격을 양성키로 하다.

◎ 주일학교양성법을 기독신보에 게재케 하다.

◎ 주일학교는 신앙교육에 중요한 기관이니 주일학교를 권장하도록 하다.

◎ 주일학교 진흥주일을 양력 10월 7일로 정하다.

◎ 신학교 교장에 마포삼열, 부교장에 배위량 씨가 되다.

◎ 성경사전, 성경주석, 교회사, 신학교 학보 잡지를 출간키로 하다.

◎ 조선 선교의 원조 고 원두우 목사 추도회를 갖기로 하다.

◎ 장감 연합협의회 규칙을 채택하다.

◎ 목사가족 구제규칙을 마련하다.

◎ 총회 교회사기 편집 위해 자료 수집하다.

◎ 만국장로회 연합회총회에 방위량 씨를 총대로 파송키로 하다.

◎ 성서공회와 예수교서회에 관한 주일을 교회명절이라 칭하지 않기로 하다.

◎ 회록은 순 한글로 작성케 하다.

◎ 서울 중앙 YMCA총무 윤치호씨의 총회 참석을 환영하다.






제7회 총회




최대사항 : 각 교회 예배시 언문성경 낭독케 하다




일시 : 1918 . 8. 31 - 9. 5 장소 : 평북 선천 북교회

참석총대 : 목사 67명, 선교사 42명.

장로 67명 (계176명)

개회예배 : 한석진목사가 '서래산 총회와 순산 총회'(히12:18-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 김선두 부회장 - 마포삼열. 서기 - 장덕로.

부서기 - 김성택. 회계 - 피득. 부회계 - 김석창(비회원) -비회원도 임원에 선출됨) - 씨등을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미국 남장로회 전도국 총무 스미스 씨와 카나다 장로회 암스트롱 씨 언권위원으로 참석하다.

◎ 최관홀 목사 진정서 접수하다.

◎ 고 원두우 박사 유적 기념물을 제작키로 하다.

◎ 동경명치학원 신학부 교수 올드만 씨 언권위원으로 참석하다.

◎ 고오베신학교로 유학을 보낸 임택권 목사가 조선인 노동자들을 위해 교수회에서 보낸 목사에게 위탁하여 돌아보게 해달라는 건을 채용하기로 하다.

◎ 곽안련씨가 저술한 정치 문답 조례집에 포함된 장로회 각 치리회 규칙을 본 총회의 회규칙으로 정하다.

◎ 본 총회 임원 중에 서기와 회계는 총대가 아니라도 필요한 경우에는 일임할 수 있게 하다.

◎ 전국교회 부흥을 위해 일주일간 특별기도 주간을 정하도록 하다 (9.16 - 22)

◎ 여운형 씨가 상해에 거주하는 교인 상황을 보고하다.

◎ 사경회 기간을 이용하여 주일학교 양성법을 공부하도록 하다.

◎ 각 노회에서 형편에 따라 주일학교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조직하게 하다.

◎ 나병환자 병원을 위해 각 교회가 특별헌금 하도록 하다.

◎ 신학지남 3월에 창간하다.

◎ 타신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은 총회 관할신학교에서 신경정치와 규칙을 배우게 하다.

◎ 사우업, 배유지교수 박사학위를 취득하다.

◎ 상해를 위해 연보하고 전도목사를 파송케하다.

◎ 평북노회 분립하다 (평북, 의산)

◎ 각 노회로 하여금 이단 종파를 경계케 하다.

◎ 처리회가 치리한 사건은 회록에 정확히 기술토록 하고 치리는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에 의하도록 하다.

◎ 각 교회가 예배시에 성경을 한글로 낭독케 하다.

◎ 북간도 지역 선교를 두고 감리화와의 갈등을 해소키 위해 감리회 감독에게 서한을 보내기로 하다.

◎ 장감연합협의회에서 한 교파 교인 20명 이상이 이주할 경우에는 자기 교파대로 교회를 세우고 철로변의 천호이상 되는 도회나 촌락은 자기 교파대로 교회를 세우기로 협의하다.






제8회 총회




최대사항: 3.1운동 사건으로 많은 교인 총살, 피체




일시 : 1919 . 10. 4 - 9 장소 : 평양신학교

참석총대 : 목사 73명, 선교사 55명.

장로 73명, 계 201명 중에 169명이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김선두 목사가 3.1운동 사건으로 수감되어 부회장 마포삼열목사가 고전 2:1-16을 낭독하고 개회하다.

임원선거 : 회장 - 마포삼열 부회장 - 김익두. 서기 - 김성택.

부서기 - 채필근. 회계 - 피득. 부회계 - 김석창 씨를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교회 진흥을 위한 진흥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다.

◎ 전남노회 광주 선교사 배유지씨 부인과 구보라씨가 사고로 사망하여 위로하고 기도하다.

◎ 대영성서공회 주무 민휴씨와 만국개량회 정의화목사가 언권회원으로 참석하다.

◎ 경성 서대문 감옥에 수감된 전회장 김선두목사와 증경회장 양전백씨와 증경서기 함태영 씨와 전도사무국장 길선주씨에게 총회가 편지로 위문하다.

◎ 장감 양 교단연합문제에 대한 결의서를 낭독하다.

◎ 경의선 철로변, 개성역 등지에 호열자가 성행하여 경찰서에 교섭하여 예방주사를 맞도록 하다.

◎ 산동 선교지에 병원 기지 매입키로 하다 (평양 교우 1인이 무명으로 대금 헌납하다).

◎ 해삼위에 계속 전도하기 위해 연보하다 ( 2,001원 50전 )

◎ 만국 장로회 연합회에 선교사 1인과 한국인 1인을 선정하여 총대로 파송하다.

◎ 환난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1주일 동안 특별기도회를 갖기로 하다.(11.11-18)

◎ 시범강습소를 설립하여 교원을 양성하고, 학교의 일상현황을 보고토록 권고하다.

◎ 외국 선교사는 총회가 허락지 않는 한 언권만 허락하고 투표권과 가부권은 제한하기로 하다.

◎ 아편은 인허 받은 의사만 사용토록 하고 교인이 먹거나 매매할 때는 처리하도록 하다.


======== 장감 양교회 연합할 결의서 =========

(1919. 9. 29. 조선선교사 연합협의회에서 통과)


조선선교회가 조직상으로 연합할 문제가 시시로 거론되었던 바, 금년에는 원산 명사십리에 회집하였던 선교사들이 그 문제에 대하여 재론하고 결의한 것이 우리에게 왔는데 그 문제에 대하여 아직도 우리의 의논이 일치되지 아니한 즉 여하히 결의함.


1. 이와같이 중요한 교회연합문제에 대하여 선교사들과 조선신자들은 기도를 많이하여 성신의 인도함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존경하는데 제일되는 방법을 취하게 하며,


2. 우리가 제의할 것은 관계되는 각 교회와 선교처들은 이 문제를 가지고 상의하되 조선 내에 기독교회를 조직하는데 대하여 각 교파대로 계속하는 것과 연합한 교회를 조직하는 것이 어느 것이 승할는지 성신께서 우리로 일치되는 의견을 가지게 하시기를 희망할 것이며,


3. 이상 결의서를 조선장감연합협의회에 송교하고 또 기독신보와 코리아 미션필드보에 게재하며 신학세계와 신학지남에도 출판키로 청구함.






제9회 총회




최대사항: 총회 교회헌금 내역 통제




일시 : 1920 . 10. 2 - 7 장소 : 서울 안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81명, 선교사 55명.

장로 81명, 계 216명

개회예배 : 총회장 마포삼열 목사가 환국으로 불참하여 부회장 김익두 목사의 사회로 개회하다 (눅11:5-13낭독)

임원선거 : 회장 - 김익두. 부회장 - 이기풍. 서기 - 김성택.

부서기 - 차재명. 회계 - 주공삼. 부회계 - 노해리 씨를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독림운동사건으로 서대문 감옥에 수감 중인 교우들을 위문하다

◎ 산동에 선교사 1인을 더 파송키로하다.

◎ 혼인 상례시의 예복은 양심에 구애치 않고 풍속에 무례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다.

◎ 해삼위 전도하기 위해 총회장석에서 연보하다.

◎ 회재로 파괴된 평북노회 3개의 교회와 조선독립만세시에 소화된 의산노회의 5개 교회를 위하여 음 11월 첫 주일에 연보하기로 하다.

◎ 주일학교 표준을 정하기로 하다.

◎ 총회에 출석할 선교사 명단을 선교회에서 총회 서기에게로 보내기로 하다.

◎ 특별기도회 기간을 정하다.(기간:11.16-22. 기도제목은 교회진흥을 위해, 재감한 형제, 자매를 위해, 선교사를 위해, 해외에서 유리하는 동포를 위해, 평북 의산노회 경배에 소화된 교회와 그 교회 건축을 위해, 주일학교 진흥을 위해)

◎ 상해에 전도목사 1인을 파송하다.

◎ 산서노회를 분립하다 (남만, 산서)

◎ 믿기 전에 이혼하였던 자가 교인이 된 후에는 미혼자로 인정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광고를 하도록 하다.

◎ 교원 양성이 시급하므로 사범강습소를 설치하여 교원을 양성하게 하다.

◎ 각 학교 학제를 총독부의 발표대로 보통과 6년, 고등보통과 4년으로 개정하도록 권고하기로 하다.

◎ 총회 내에 고등교육 장려부 설치키로 하다.

◎ 1921년 공과를 만국주일학교 공과에 의하여 편제하다.

◎ 1921년지 1922년은 주일학교 진흥년으로 정하여 청년과 유년을 위하여 특별전도에 진력하기로 하다

◎ 기독신보 1만부 발행계획을 보고 받다. (이 중에 감리회에서 4천부 구독할 예정)

◎ 신학교 학제를 1년 2학기로 개정 실시하다.

◎ 기독신보의 일간지로 변경하는 의견을 존중하여 선결하기로 하다.

◎ 문둥병을 위하여 특별 연보하다.

◎ 총독부에서 예배당 내의 교회를 위하여 수용하는 의연금과 교육에 한하여 의연하는 것만 인정하고 기타 의미로 하는 것은 조사한다고 한다,

◎ 황해노회에서 김익두목사의 부흥 인도 무수한 이적이 일어났다고 보고하다.

◎ 함남노회 함남 소백면 감덕리 예배처소가 일경에 의하여 무허 예배당이라 하여 주일 예배시 교인들이 강제 해산 당함을 보고받다.

◎ 산서노회 산하 교인들이 강단에서 일경에게 수없이 잡혀가는 등 사건으로 노회가 기회대로 모이지 못하다.







제10회 총회



최대사항: 미국강사 초

빙하여 주일학교 대강습회 개최




일시 : 1921 . 9. 10 - 15 장소 : 평양 장대현교회

참석총대 : 목사 89명, 선교사 45명.

장로 89명, 계 223명

개회예배 : 총회장 김익두목사가 '사랑의 총회'(요일3:13-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 이기풍. 부회장 - 업아력. 서기 - 차재명.

부서기 - 남궁혁. 회계 - 주공삼. 부회계 - 김동원 씨를 선출하다.


- 주요사항 -

◎ 미국 뉴욕 북장로회 전도국 부회장 쓰베리스 장로가 참석하여 언권을 허락하다.

◎ 미국 북장로회 밀스 박사 참석하여 언권을 허락하다.

◎ 평북 여전도회에서 산동에 선교사 1인 파송하고 후원하는 것을 허락하다.

◎ 조선교회가 중국선교를 시작한 것이 중국전국에 알려지게 됨을 보고받다.

◎ 김윤식선교사(의사)의 4세된 아들을 잃다. 김선교사가 경영하는 병원을 조선예수교 장로회 선교병원으로 하다. (래양 선교회 소속으로)

◎ 교회 사역자를 배양하기 위하여 성경학교를 설립하도록 하다.

◎ 청진항에서 산동 선교사 사택을 건축하기 위해 연보한 것이 법률위반이라 하여 당시 경찰서에 벌금 1백만원을 내다.

◎ 남감리교회에서 만서에 전도하기 시작하였고, 아령도 제직회에서 만서전도회를 조직하다.

◎ 아령에 전도목사 2인을 보내기로 하다.

◎ 일본 고오베에 전도목사를 보내기 위해 명년 음력 정월 둘째 주일에 연보하게하고 그 경영을 경남노회가 전담하게 하다.

◎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법을 수정하여 발간하다.

◎ 외국 선교사가 조선장로회 지역내에서 선교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소속 선교회의 파송 증서를 그 노회에 제출하여 접수된 후 그 노회회원으로 활동토록 하다.

◎ 각 노회에서 선교사 총회 총대 피선은 조선 목사 수에 반수로 하다.

◎ 본 장로교 노회에서 파송증서로 시무하는 선교사는 조선장로회 율례를 존중할 의무를 부여하다.

◎ 조합교인과 혼인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구주로 믿는 이와 혼인할 것으로 답하다.

◎ 함남과 함북을 합쳐 3개 노회로 분립하다. (함남, 함북, 간도)

◎ 평남노회를 3개 노회로 분립하다. (평양, 평서 , 안주)

◎ 북감리회 감독이 황해도 사리원에서 전도 하기를 청원한 일은 그곳에는 이미 장로 교회가 있으므로 불허하다.

◎ 의산노회 봉천지방의 흉년으로 인하여 총회비를 감하여 주다..

◎ 대중소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1년에 2차례식 사경회를 열도록 하다.

◎ 신학교에 고고학, 목회서신, 지혜문, 이방종교, 등의 과목을 신설하다.

◎ 신학지남 편집인에 왕길지 박사 대신에 배위량 박사 부임하다.

◎ 명년도 주일학교 공과를 만국 주일학교 공과로 채용하다.

◎ 1921년 11월 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에서 미국의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주일학교 대강습회를 열기로 하다.

◎ 주일학교와 진흥부를 합하여 주일학교 진흥부로 두다.

◎ 주일학교 잡지를 3년간 계속 발행하여 예수교 서회에서 발매하다.

◎ 사기 편진에 관하여 그 내용을 교회 설립자와 인도자, 교회 설립자 교육에 관한 것, 교회환란, 치리회의 조직, 교회 직원과 장립, 전도사업, 교회 특별사항 등으로 하다.

◎ 남북 만주와 해삼 등지 선교구역에 대하여 감리회와 지경관계로 교섭할 위원을 조직하다. (위대모, 소열도. 김내범, 김현찬)

◎ 1921년 기독교 청년회가 일본을 경유하지 않고 단독으로 세계Y연맹에 가입하다.

◎ 구세군 기관지 금주신문 창간하다.

◎ 김득수목사 만국 기독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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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총회



  최대사항: 예배당에서 교회와 상관없는 사회연설 못하도록. 맥코믹 여사 희사로 평양신학교 신축




일시 : 1922 . 9. 10 - 15 장소 : 서울 승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70명, 선교사 31명.

장로 70명, 계 171명

개회예배 : 총회장 이기풍목사가 '사상의 힘'(엡4: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김성택. 부회장/ 박정찬. 서기/ 차재명. 부서기/ 석옥근

회록서기/ 김우석. 부회록서기/ 김가전. 회계/ 임택권. 부회계/ 주공삼


- 주요사항 -

◎ 임종순목사 만국 장로회 연합총회 총대로 참석하여 환영받았음을 보고 받다.

◎ 기독신보(사장:로해리)의 논조에 교리에 위반된 문구에 대하여 사장이 사과하다.

◎ 최관훌씨가 10년 전 총회에서 아령선교사로 파송받아 선교하던 중 무수한 고난과 핍박을 견디지 못하여 희랍교에 갔던 곳을 원통히 자복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힘입어 다시 장로회로 복귀하다.

◎ 신생활 잡지 사건으로 주필 백아덕시가 사임하고 총회는 별위원을 구성하다.

◎ 장감연합회의를 2년에 한번씩 모이기로 하다.

◎ 총회 총대파송은 10당회에서 목사 1인, 장로 1인씩으로 하다.

◎ 조선예수교장로회 정치를 완전히 채용하다.

◎ 학무부 거년도 각 노회 수입금 전부를 총독부의 취체로 인하여 각 본노회에 환부하다.

◎ 만국 주일학교 협의회 부총무 피어스씨가 언권을 허락받아 이 세상에 모든 문명이 주일학교 교육에 있다는 내용으로 주일학교 중요성을 설명하다.

◎ 황해도 수재 구제위원회를 조직하여 전국 각 교회가 9월 넷째주일 연보를 수재 구제금으로 보내기로 하다.

◎ 고등학교 교육 장려부를 후원회로 고치다.

◎ 학무부 규칙을 제정하다.

◎ 만국주일학교 톰슨 박사 내한하여 주일학교 진흥을 위해 집회 인도하다.

◎ 알멘트라 목사(북장로회 주일학교)가 내한하여 강습회 인도하다.

◎ 회장과 회의록 서기의 문부 가방 1개씩 구입하다.

◎ 미국교회 여러 주일학교가 조선 주일학교를 돕기 위해 카드와 괘도를 보내오다.

◎ 일본 관서지방에 김이곤 전도목사를 파송하다.

◎ 이훈 조사 이령에서 참살당하다.

◎ 함북노회 분립하다. (함북, 시베리아)

◎ 전남노회 분립하다. (전남, 순천)

◎ 노회서기가 노회 총대로 피선되지 못하면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없고 노회가 허락하면 언권만 있을 수 있게 하다.

◎ 예배당에서 교회와 상관없는 연설을 할 수 없게 하다.

◎ 여집사의 집권의무는 남 서리집사와 같다.

◎ 지교회목사는 노회가 주관자로 파송하였기에 의례히 당회장이 되도록 하다.

◎ 의산노회에서 목사의 임기를 3년으로 하고 해 시찰회에서 맡겨 1차씩 투표로 시취케 하자는 청원이 있었으나 기각되다.

◎ 무임목사라도 해 노회가 총회 총대로 파송하는 경우에는 투표권을 가질 수 있도록하다.

◎ 시베리아 전도목사에 김현찬, 최홍종씨로 택하다.

◎ 상해와 남경에 전도목사 보내기로 하다.

◎ 고오베 전도사업에 대한 경비를 장감연합 미션회에서 다 감당치 못할 경우에는 총회에서 반 부담해서라도 계속하기로 하다.

◎ 미국 시카고의 노부인 맥코믹 여사의희사로 평양신학교 신교실을 신축하다.

◎ 신학교 새 교실을 건축키 위해 일부 학생은 구 제중원 방과 숭실대학에서 공부하다.

◎ 학기 중 과정을 필한 변봉도씨에게 특별 졸업증서를 수여하다.

◎ 고등교육기관을 두기 위하여 각 교인이 매년 매일 5리씩 저금하기로 하다.

◎ 세계기독교 학생대회에 신흥우, 이상재 김활란, 김필례씨 참석하다.

◎ 조선주일학교 연합회를 창립하다.

◎ 대한여자기독교 청년회 (YMCA)연합회를 창립하다.

◎ 조선 기독교회 중교파 설립하다.






제12회 총회




최대사항: 대구 남성교회 이만집목사 자치선언




일시 : 1923 . 9. 8 - 13 장소 : 신의주 교회

참석총대 : 목사 74명, 선교사 31명.

장로 74명, 계 175명

개회예배 : 총회장 김성택목사가 '목사와 교회'(벧전5:1-6, 딤전5:17-18)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함태영. 부회장/ 안승원. 서기/ 김우석. 부서기/ 홍종필

회록서기/ 백신칠. 부회록서기/ 장홍범. 회계/ 임택권. 부회계/ 황보덕삼


- 주요사항 -

◎ 평양, 평서, 평북, 안주노회에서 홍수로 인하여 유리하는 자들과 동경과 횡빈에 참혹한 지진 재앙을 당함으로 인해 본 총회가 구제부를 설립하다.

◎ 시베리아 전도목사 최홍종씨는 시국 형편에 의해 거주제한 받음으로 소환하다.

◎ 함북노회가 각 노회에서 각 교회 안에 총회장 될 만한 자격자를 공찬하여 총회에서 선거하다는 헌의가 있었으나 기각되다.

◎ 장로회 선교사연합회의 제의로 여자대학 설립을 위해 위원을 택하여 협의키로 하다.

◎ 경성 세브란스 의학 전문학교에 이사 2명을 파송하기로 하다 (김성두, 김필수)

◎ 경성연희전문학교에 이사 2명을 파송하기로 하다 (차재명, 김길창)

◎ 북장로회 소속 각 중학교에 한국교회에서 이사를 파송하고, 경제 보조를 위해 선교회와 협의하도록 하다.

◎ 각 노회 산하에 있는 각 학교 교원의 새로운 지식을 증진키 위하여 하기 강습회를 각 노회 경내에서 개최케 하다.

◎ 각 학교에서 성경교원은 상당한 교사로 교수케 하고 특히 고등정도 이상 학교에 서는 신학에 전문 지식이 있는 자로 채용하도록 하다.

◎ 예배당을 연극장으로 쓰는 것은 크게 합당치 못한 일인즉 각 당회가 신중히 처리토록 하다.

◎ 대구 남성정교회 내 이만집 목사가 노회에 불복하고 노회를 탈퇴하고 자치선언 함으로 제명 처리하다.

◎ 조선기독교 청년회 연합회(회장 이상재)를 위하여 매년 2월 끝주일에 기도하도록 하다.

◎ 치리회의 승인없는 집회에서 교역자의 자격으로 강도할 수 없도록 하다.

◎ 조선예수교 장로회 경영에 속하는 토지건물의 소유를 관리하기 위하여 각 노회에 재단부를 두고 총회에는 재단 총 본부를 설치하다.

◎ 평양신학교에서 주일학교 강습을 시작하다.

◎ 매캔시 선교사 영국으로 귀국하다.

◎ 각 노회가 주일학교 사역자 1인씩을 선정하여 평양신학교 강습회에서 공부하도록 하다.

◎ 일본이 진재로 인하여 막대한 손해를 당한 것을 본 총회가 위문하기로 하다.

◎ 조선 예수교 연합 공의회( 조선 예수교 장로회, 남감리회, 미감리회, 조선선교회, 장로교 4단체, 감리교 2교단, 영국 성서공회, 조선 그리스도교 청년회) 조직을 위 한 규칙을 채택하다.

◎ 고 원두우박사 기념 비석을 평양신학교 정원 내에 건설하기로 하다.

◎ 이승훈씨에게 언권을 허락하여 조선예수교 연합대전도회를 조직하는 취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다.

◎ 12월 첫 주일을 나병원 연보 주일로 지키기로 하다.

◎ 장감교회 지경 분계계약서를 출판하기로 하고, 양 교회 지경분계지도를 준비하기로 하다.

◎ 간도 지방에서 감리회 교인 때문에 소요가 일어나다.






제13회 총회

  


최대사항 : 총회시 무고한 조퇴자 차기총대 피선거권
박탈키로




일시 : 1924 . 9. 13 - 13 장소 : 함흥 신창리교회

참석총대 : 목사 79명, 선교사 38명.

장로 79명, 계 176명

개회예배 : 총회장 함태영목사가 '그리스도의 고난을 질 것이라'(골1:24-29)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이자익. 부회장/ 임택권. 서기/ 김우석. 부서기/ 장규명

회록서기/ 홍종필. 부회록서기/ 박용희. 회계/ 이춘섭. 부회계/ 이상백


- 주요사항 -

◎ 라부열 씨 박사학위 취득하고 평양신학교 교장으로 취임하다.

◎ 해외 신학교에 유학하는 자는 국내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자와 같이 엄격히 심사하도록 하고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도록 하다.

◎ 경충노회 분립하다(경기, 충청).

◎ 타 교회에서 이명하여 온 장로를 그 교회가 장로로 피택하면 본 노회의 승낙을 얻도록 하다.

◎ 신학교나 대중학교에서 시무하는 목사는 총회에서 언권만을 허락하다.

◎ 누룩장사하는 교인은 본 당회가 권면하여 보고 그 형편을 따라 치리하도록 하다.

◎ 노회 허락없이 외국에서 신학하고 귀국한 자가 강도사가 되려면 최소한 6개월 이상 노회 산하에서 조사나 교사일을 해야 하도록 하다.

◎ 혼례에 대하여 주례자가 혼례 집행하기 전에 쌍방 호적등본이나 교적등본을 요할 것이라는 것을 혼상예식서에 기입하고 이 예식서를 채택하다.

◎ 총회 총대로 피선되지 아니한 이가 서기나 회계로 피선된 경우에는 결의권은 없고 해당 직무에 관한 일에만 언권을 허락하기로 하다.

◎ 정기 부원 중에 지휘위원을 지시위원으로 개정하다.

◎ 내외 전도부의 명칭을 전도부( 재내, 재외를 막론하고 조선인에게만 전도)와 외지 전도부(외국인만 상대)라 칭하도록 하다.

◎ 조선 주일하교 대표 남궁혁, 정인과 양씨가 영국 스코틀랜드 글나쓰고에서 개화된 세계주일하교 대회에 참석하다.

◎ 정인과목사 주일학교부 총무로 시무케하다.

◎ 각 교회에 공부하지 못한 아동들을 위하여 하기 성경학교를 두고 노회마다 힘써 권장하도록 하다.

◎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교사의 헌신회를 조직하도록 하다.

◎ 철도국에서 총회 총대들에게 기차 승차할인권 사용을 허락하다.

◎ 부활주일은 특별 명절주일로 각 교회에 명령하여 연보하는 것을 장려토록 하다.

◎ 조선예수교 장로회 선교회와 교회가 연합하여 여자대학교 설립기성회를 조직하다.

◎ 총회 총대가 폐회 전에 허락없이 거취를 마음대로 할 경우 여비를 지불치 아니 할 것이며, 총회에 무고히 조퇴한 총대는 다시 총회 총대로 선출치 말라고 각 노회에 통지하다.

◎ 교적부 양식을 채택하다.

◎ 장로교와 감리교 사이에 임의로 오가는 교역자에 대하여 이명증서가 없는 자는 상호받지 말 것을 감리교회와 협의하기로 하다.

◎ 김교신씨, 무교회주의 제창하다.

◎ 서울 태화여자관 설립되다.

◎ 조선 기독교 연합회 창설되다(창감).

◎ 재단법인 설치 수속 허락받다.

◎ 교회의 설립과 폐지는 노회의 권한임을 확인하다.

◎ 즉목 선교사 홍승환 목사 소환에 있어서 재정 지원자가 나오면 그대로 계속하기 로 하다.

◎ 신과별씨 총회 전도사업 지원에 대하여 사의를 표하다.

◎ 장,감의 전도 분계위원회를 조직하여 최초의 분계 조정하다.






제14회 총회
  


최대사항: 문둥병 근멸회 조직




일시 : 1925 . 9. 12 - 18 장소 : 평양 서문밖교회

참석총대 : 목사 82명, 장로 82명.

선교사 34명(불참자 4명, 계194명 참석)

개회예배 : 이자익 목사가 '우리의 좋은 목자는 예수'(요 10: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임권택. 부회장/ 한석진. 서기/ 김우석. 부서기/ 홍종필

회록서기/ 장흥범. 부회록서기/ 박용희. 회계/ 이춘섭. 부회계/ 곽안련


- 주요사항 -

◎ 총회내빈으로 현석칠(북감리교 연회), 정진수(북감리교 연회), 스윗스박사(미국 남장로회 총무 학무부장), 조상옥(기독신보 주필), 박상순 선교사 부인(산동 선교사), 김윤식의사(산동선교), 최승만(동경 기독교회 청년회 총무) 씨 등이 참석하다.

◎ 총회 산하 각 학교에 노회가 이사를 선정하여 두도록 하다.

◎ 중등학교에서는 반드시 목사를 두되 노회에서 청원하여 선택케 하고, 초등학교에서는 성경교사를 성경지식이 풍부한 사람으로 두되 학무부의 인가를 받게 하다.

◎ 유학생 대상자를 선별하여 파송하도록 하다.

◎ 외지 전도부를 외국 전도부로 개칭하다.

◎ 즉묵성(중국)에 전도기관을 설치하다.

◎ 문둥병 근멸회 조직을 위해 발기하다 (30년 후에는 문둥병 완전 근멸을 목표로 하다).

◎ 숭실전문학교에 이사 3인을 선정하여 주다.

◎ 경성중앙청년회 내 아동성경학회와 주일학교 연합회가 합동하다.

◎ 주일학교 잡지를 1월부터 계간으로 발행하다.

◎ 제2회 주일학교 대회를 경성서 개최하다(10. 21-28).

◎ 꽃 주일 일자를 6월 2차 주일로 정하다.

◎ 연합회에서 아동 찬송가를 편집하다.

◎ 장,감 양 교파 외에 다른 교파로 가는 자를 출교하도록 명하게 하다.

◎ 다른 교파 간에 이명을 주고받는 일은 성경을 위반치 아니한 때는 허락하도록 하다.

◎ 혼상 예식서가 창문사와 동아서관에서 총회 허락없이 출판되어 주의를 주다.

◎ 불신자의 혼례에 목사가 주례하지 못하도록 하다(교인의 주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이나 당회에서 신중히 할 일).

◎ 함북노회 분립하다. (함북, 함중)

◎ 기독신보를 일간지로 할 것을 심사할 위원으로 곽안련, 함태영, 한석진 씨 등 3명을 선정하다.

◎ 시베리아 노회는 국경에 근접한 지역이라 단속이 심한 고로 폐지하도록 하다.

◎ 고 원두우 목사 기념비를 새문안교회에 세우기로 하다.

◎ 수재 구제하는 일로 청구가 있을 때에는 교회가 통정하도록 하다.

◎ 미국 북장로교와, 스코틀랜드 장로교 총회에 축하위원으로 배위량씨를 선정하다.

◎ 금강산에 교역자 휴양소를 설치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총독부와 교섭키로 하다.

◎ 서기에서 사무실비를 지불하기로 하다.

◎ 성경 사전을 인쇄하다.

◎ 명년도 감리교 연회에 축하위원으로 박용휘, 차상진씨 등을 파송하기로 하다.

◎ 중등학교에서 목사 자녀 수업료를 면제하는 곳이 있으니, 이를 전국적으로 실시케 하기 위해 각 노회가 중등학교에 교섭케 하다.

◎ 청원군 청원면 영령리의 김민근씨 가족이 조성회를 조직하여 선교비를 모금하다.

◎ 대구 성경학교 여학생이 조성회를 조직하여 선교비를 모금하다.

◎ 남궁혁 목사 신학교 교수로 취임하다(프린스톤과 리치몬드 대학에서 수학).

◎ 동아 기독교의 이창희, 박문기, 김이주, 윤학영 씨 길림성에서 순교하다.

◎ 유학생 파송을 하도록 하되 선발은 총회에서 지정한 고등사범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합격자 중 신앙상 형편을 고려하고 무신자이며 신원보증인 2인을 세울 수 있는 자로 하다(중도 포기시나 신앙 타락시에는 보증인이 학자금을 담당하도록 하다).






제15회 총회




최대사항: 총회 총대원 기차표 50% 할인받다




일시 : 1926 . 9. 11 - 11 장소 : 평양 서문밖교회

참석총대 : 목사 86명, 장로 86명.

선교사 36명 (미참 4명, 계204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임택권 목사가 '우리의 마음을 넓히자'(고후6:11-13. 왕하 6:15-17)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김석창. 부회장/ 김내범. 서기/ 김우석. 부서기/ 장흥범

회록서기/ 석근옥. 부회록서기/ 송관범. 회계/ 이춘섭. 부회계/ 이상백


- 주요사항 -

◎ 조선일보 평양지국에서 매일 150매씩 총회에 증정하겠다고 청원하여 받기로 하다.

◎ 당국에서 수정 중에 있는 종교 법안이 기독교와 중대한 관계가 있으므로 특별 심사위원 4인을 택하여 심사한 후에 당국에 진정 항변하여 선교에 장애가 없도록 교섭하게 하다(위원 : 한석진, 함태영, 김영구, 박용희).

◎ 15개 당회에서 총회 총대 2인씩 선정하도록 하다.

◎ 타 교파 신학교에서 졸업한 사람도 노회에서 장립을 받을 수 있도록 하다.

◎ 카나다 장로회는 1925년 7월 카나다 감리교회 및 카나다 회중교회와 연합하여 카나다 예수교 연합교회가 발족되어 "카나다 예수교 연합회 조선선교회"(회장 로아력)로 개명하다.

◎ 1926년 4월 26일 조선예수교 종교교육 연구회(사장 이인식)가 창설되어 총회에 그 취지를 설명하고, 총회는 협찬을 허락하다.

◎ 1928년 7월에 개최되는 세계주일학교대회(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각 노회가 대표자 1인 이상을 권장하여 파송케 하다.

◎ 숭실전문학교 문과와 수리과로 분리하다.

◎ 시베리아 최일형 목사 소환하다.

◎ 부활 주일 전에 각 교회가 1주일간 특별기도회를 한 후 전도부를 위해 연보하도 록 하다.

◎ 새로 오는 선교사는 본 총회 헌법을 자기의 헌법으로 인정한다고 노회 앞에서 서약한 후에 완전한 회원 자격을 주기로 하다.

◎ 총회 총대원 기차표 50% 할인을 받고, 목사에 대하여 무시로 사용하는 승차 할인권을 위해 교섭하다.

◎ 총회 일자를 9월 첫째 주일 후 금요일로 정하다.

◎ 평양신학교가 창립 25주년 임을 보고 받다.

◎ 금강산 교역자 수양소에 석제 2층, 강당과 기숙사 정원 운동장 등으로 정하여 총독부에 허가를 위한 교섭을 보고받다.

◎ 북장로회의 신경을 접수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


제16회총회  제17회총회  제




제16회 총회


  최대사항: 고 원두우 목사 기념비 제막




일시 : 1927 . 9. 9 - 15 장소 : 원산 광석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89명, 장로 89명.

선교사 34명 (불참자 6명, 계206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김석창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롬 11:33-12:8)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김영훈. 부회장/ 염봉남. 서기/ 홍종필. 부서기/ 장규명

회록서기/ 정일선. 부회록서기/ 최상림. 회계/ 이춘섭. 부회계/ 백남채


- 주요사항 -

◎ 내빈으로 정진수(북감리회 연회), 쁘래늘박사(미국 장로회), 로스목사(중국 선교사) 가 참석하다.

◎ 고 원두우 목사 기념비 제막하다.

◎ 토마스 목사 순교 기념회(회장 마포삼열)를 조직하다.

◎ 남경에 유학생 해산으로 선교를 중지하기로 했음을 보고받다.

◎ 종교법안 대책을 초교파적으로 하고 일본 기독교회의 반대지원을 요청하다.

◎ 금강산(온정리) 수양관 건립을 당국으로부터 인허받았고(대정 15년 12월 21일), 기부금 모금활동까지 인가를 받았음(소화 2년 7월 26일)을 보고받다.

◎ 하기 아동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를 각 노회내에서 개최하도록 하다.

◎ 목사만 있고 장로가 없으면 당회조직이 안되며, 조직된 당회에서 목사는 있어도 장로가 없으면 당회는 폐지시키도록 하다.

◎ 헌법을 수정키로 하다.

◎ 전국 여전도회를 조직하기로 하다.

◎ 성도의 범위를 입교, 학습, 원입인은 물론이고 구속의 도리를 확실히 믿는 자를 지칭토록 하다.

◎ 외국 신학졸업생으로 소속노회의 추천서를 가지고 평양신학교에서 1개월간 공부 할 경우에 신경과 정치를 주요 과목으로 하게 하다.

◎ 평양 신학교의 심각한 재정난으로 기부금을 모금키로 하다.

◎ 평서 노회가 시찰제도 폐지를 헌의하다.

◎ 정인과 씨, 예루살렘 국제 선교회에 참석하도록 하다.

◎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일학교 대회에 총대로 김관식, 부총대에 이성휘씨로 선정하다.

◎ 신학교에서 3개월 코스(가을학기)의 연구과를 실시하다.

◎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145권, 동교 전교수 데이비스 부인이 100권, 아살 박사가 410권의 서적을 평양신학교에 기증했음을 보고 받다.

◎ 위대모 선교사(선천에서 활약)가 교회 활동 사진판을 신학교에 기증했음을 보고 받다.

◎ 조선 총독부 철도국(국장: 대촌학일)에 목사 철도이용 할인권을 요청하였으나 거부당했음을 보고 받다.






제17회 총회




최대사항: 각 노회에 농촌부를 설치하고 [농민생활] 발행키로




일시 : 1928 . 9. 7 - 13 장소 : 대구 신정교회

참석총대 : 목사 64명, 장로 64명.

선교사 35명, 계 163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김영훈 목사가 '맡은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린도전서 4:1-21)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개회하다.

임원선거 : 회장/ 염봉남. 부회장/ 이인식. 서기/ 홍종필. 부서기/ 정일선

회록서기/ 이학봉. 부회록서기/ 김길창. 회계/ 이춘섭. 부회계/ 김동원


- 주요사항 -

◎ 내빈으로 마래목사(호주 장로회 연합회 서기), 양익환(성서공회 대표), 이용설(세브란스 의전학교), 박락준(연희전문학교 대표), 재등(일본 기독교 대구 중회장), 유각경(서울 YMCA총무), 이석락(대구 시민대표), 구자옥(기독교 창문사 대표) 씨 등이 참석하다

◎ 남만노회 총대 한영삼목사 총회 참석차 오던 중에 정주에서 일경에 연행되다.

◎ 미국 장로회 매카내기 박사의 정식 연보에 관한 순회강연을 청원한 종교교육부의 청원을 허락하다.

◎ 청년면려회 창립 기념일인 11월 첫째 주일을 면려주일로 지키도록 하다.

◎ 선교 만 7년에 1년씩 선교사 안식년을 정하도록 하다.

◎ 경성 여자 기독 청년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방 여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건축하는 일에 교회가 지원하기로 하다.

◎ 부인 전도회 규칙을 승인하다.

◎ 부인 전도 총회의 사업을 각 노회가 지원하도록 하다.

◎ 총회에서 출간한 조선 교회사기의 판권을 수양관 위원회에 맡겨 수양관 건축비로 활용할 수 있게 하다.

◎ 일본 규우슈지방 전도사업을 위하여 당석에서 연보하다. (185원 85전 출연)

◎ 교회 사기의 발행을 총회 대표 명의로 출간하려 했으나 당국의 불허로 차재명씨 명의로 출간하였음을 보고받다.(창문사에서 1만부 인쇄하다)

◎ 성결교회 목사 박재원씨의 목사 승인을 허락하다.

◎ 북만주 전도 사업비 조달을 위한 그 지방의 토지를 매입함을 허락하다.

◎ 만국 장로회와 개신교 연합회 동양발기회를 조직하다.(조직위원 :한석진, 양전백, 산온, 정인과, 김영훈, 전필순)

◎ 1929년 6월 24일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만국 정로회급 개신교 연합회에 총대 4인을 파송하기로 하다. (마포삼열, 곽안련, 한경직, 최윤관)

◎ 각 노회에 농촌부를 설치하고 농보 [농민생활]을 발행하기로 하며 농학교 설립을 하기로 하다.

◎ 재단 사무국을 서울 승동교회 사무시에 설치토록 허락하다.

◎ 장, 감 합동 신정 찬송가 발행하다. (1928. 12)

◎ 대비생(유학생) 으로 김인준(미국 시카고 주립대학 신학부), 정상인, 정재륜씨 등을 선발하다.






제18회 총회




최대사항 : 정식 연보 위원회 발족




일시 : 1929 . 9. 6 - 12 장소 : 서울 새문안교회

참석총대 : 목사 66명, 장로 66명.

선교사 34명, 계 166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염봉남목사가 '경건한 종교'(약1:19-27)라는 제목으로 설교함.

임원선거 : 회장/ 차재명. 부회장/ 이인식. 서기/ 홍종필. 부서기/ 정일선

회록서기/ 홍택기. 부회록서기/ 장운경. 회계/ 이춘섭. 부회계/ 정찬유


- 주요사항 -

◎ 내빈으로 맹원경(경성 미리훔 여학교 대표), 이효덕(조선 여자 기독교 절제회), 원익상목사(경성 중앙전도관), 정태웅(성서공회 대표), 스튜어드박사(미주얼빈신학총장), 김영섭(미 감리회 연회 대표), 장기형(조선 예수교서회 대표), 박연서(기독신보가 주필), 오형경목사(해주구세 요양소), 김건후(농민생활사 대표), 이대위(기독청년면려회 회장), 유억겸(연희 전문 학감), 홍석후(세브란스 의전 학감), 부애을 (여전도 총회장)씨 등이 참석하여 언권을 허락하다.

◎ 수정헌법 채용을 공포하다.

◎ 김해읍교회(조승제목사)와 마산교회 분규에 관하여 조사위원으로부터 보고를 받다.

◎ 신학교 입학시험은 신학교 교장이 시험일자와 장소를 통지하여 같은 시간에 각 노회에서 실시하기로 하다.

◎ 수감중인 여운형씨를 위문하다.

◎ 만국 기독교 생활사업회에 조선예수교 연합공의회가 연락을 취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받다.

◎ 연합공의회가 기독신보를 동 회의 기관지로 인계할 교섭위원을 택하기로 했음을 보고받다.

◎ 정식 회보 위원회를 발족하다 (위원장 김석창, 서기 홍병덕)

◎ 부활주일은 각 교회가 특별한 명절로 지키고 이 날의 연보는 모두 전도부로 보내도록 하다.

◎ 여전도인에게 강도권을 허락해 달라는 헌의에 대하여 교회형편에 따라서 목사, 강도사, 장로, 외에 타 교인에게 강도시킬 수 있다고 답변하다.

◎ 장로가 타교회로 갈 때에는 노회의 허락을 받고, 해 교회에서 투표를 받고 장로로 시무할 수 있도록 하다.

◎ 당회의 존폐에 관하여 세례인 수 표준은 10인 이하인 경우에 당회라 칭하기 어렵다.

◎ 평북노회 분립하다. (평북, 용천)

◎ 장성할 때까지 성찬에 참여치 못한 유아세례인이 범죄하면 책망하여 회개캐 하되 회개치 아니하면 제명 처리하도록 하다.

◎ 동만노회 해산 상태에 있음을 보고 받고 특별위원 3인을 특파하도록 하다.

◎ 종교단체 법안 제정에 반대키로 하다 (일본 기독교 대표자 회의에 전필순목사가 참석 연설하여 동조를 얻음),

◎ 미 감리회 연회에서 전개한 미성년자 금주안 제출에 협출하기로 하다.

◎ 곽안련 목사 시카고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귀를 취득하다

◎ 남궁혁목사 리치몬드 연합신학박사 학위 취득하다.






제19회 총회




최대사항 : 마포삼열 선교 40주년 기념사업회 발족




일시 : 1930 . 9. 12 - 18 장소 : 평양 서문밖교회

참석총대 : 목사 64명, 장로 64명.

선교사 32명, 계 160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차재명 목사가 '신민의 특권'(막10:)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홍종필. 부회장/ 이인식. 서기/ 홍택기. 부서기/ 장운경

회록서기/ 이승길. 부회록서기/ 김봉도. 회계/ 이춘섭. 부회계/ 김만일


- 주요사항 -

◎ 대회제도 두자는 헌의는 노회 수의 결과 부결되다.

◎ 시베리아 교인들이 이주한 동홍진 지방에 목사 1인을 파송하기로 하다.

◎ 남만주 연선에 여전도인 1인을 파송하기로 하다.

◎ 북만주 요하현 지방에 여전도인 1인을 파송하기로 하다.

◎ 부활주일 전 3일간 각 교회가 재외동포를 위하여 특별기도회를 갖기로 하다.

◎ 영주읍교회 분규로 분립하였음을 보고받다.

◎ 매년 마지막 주일을 신학교 주일로 정하여 지키기로 하다.

◎ 중국의 대양(화패단위) 시세가 폭락되어 선교사들의 생활이 곤란함을 보고받다.

◎ 함북노회가 시베리아에서 박해를 받아 피난온 형제를 구조하였다는 보고를받다.

◎ 세계 기독청년면려 대회에 조희염씨를 총대로 파송하다.

◎ 2월 첫 주일을 면려회 기념주일로 지키도록 허락하다.

◎ 장로가 총회장은 되나 당회장은 되지 못하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당회장도 될 수 있도록 하다.

◎ 장로가 안수 및 축복기도를 못하는 이유에 대한 문의에 목사가 사도들이 행한 이 특권을 전수하였기 때문이라고 답변하다.

◎ 책벌중에 있는 교인의 혼례에 목사가 주례를 하는 것은 당회가 살펴서 하도록하다.

◎ 타교파 신학교나 외국 신학교에서 졸업한 자는 소속노회에서 1년 이상 강도사로 시무한 후에 목사로 임직할 수 있도록 하다.

◎ 러시아에서 박해를 당하는 교인에게 위로서신을 보내고 특별기도 하기로 하다.

◎ 장로회 여전도회와 재일본 카나다 장로회 선교회의 조선예수교 연합공위회 가입을 허락하다.

◎ 제주노회 창립하다.

◎ 조선예수교 연합공의회가 1930년을 특별진흥의 해로 지정하여 행사를 가졌음을 보고받다.

◎ 대구에 있는 선교사 방혜법씨를 정식연보에 대해 미국에서 연구토록 하다.

◎ 맥카비 박사가 내한하여 정식 연보에 대한 강연을 하였고 이를 책자로 출간하다.

◎ 각 교회가 1년 중에 적당한 시기를 택하여 헌신 예배주일로 지키기로 하다.

◎ 마포삼열 목사 선교 40주년 기념 사업회 발족을 허락하다. (회장 장운경)

◎ 남만주 선교회에 농업 강사 1인을 파송하다.

◎ 농촌부 중앙 신용조합 발족을 보고하다.

◎ 10월 셋째주일의 농촌 주일 지정을 허락하다.

◎ 농촌부가 농촌사업 협동위원회와 협력하여 농촌 진흥운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다,

◎ 총독부 종교과에 포교자 대상과 포교소 대장을 제출하여 변경될 때마다 신고하여 그 상항이 총독부보에게 게재되다 (노회별로)

◎ 개인 명의로 설치된 지금까지의 포교소는 패지하고 노회장 직인을 날인하여 새포교소 설치를 총독부에 제출하도록 하다.

◎ 전남노회 재단법인 인허받다.

◎ 중화 기독교 제2회 총회에 축하서신을 보내기로 하다.

◎ 대비생(유학생)을 선정 파송하다. 도상록(동경제대 물리학과 졸. 동교 조교수) 이승정 (광도 고등사범 재학). 김인준(시카고 장로회 신학교 재학. 철학박사 과정). 이석락(출국예정). 이근태(북혜도 제국대학. 농학부 축산과) 정재윤, 즈승학(시카고 장로회 신학교 신학연구)






제20회 총회




최대사항 : 금강산 수양관에서 총회 회집




일시 : 1931. 9. 11 - 17 장소 : 금강산 온정리 기독교 수양관

참석총대 : 목사 66명, 장로 66명

선교사 32명, 블참 13명. 계 151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홍종필 목사가 '산상성회'(마5: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장규명. 부회장/ 장흥범. 서기/ 홍택기. 부서기/ 이승길

회록서기/ 곽진근. 부회록서기/ 홍하순. 회계/ 이춘섭. 부회계/ 이관순


- 주요사항 -

◎ 명년 주일학교 교사 수양회를 금강산 수양관에서 개최하도록 하다

◎ 중국 산동성에 여전도 총회에서 여선교사 김순호양을 파송하기로 하다.

◎ 목사가 종교교육 기관이나 신문사에 종사하는 경우, 청빙을 받아 노회나 총회가 정식 임명하여 성경을 교수하는 자 외에는 언권회원 자격만 있도록 하다.

◎ 성경을 위반하고 불법 이혼한 후 재혼한 자에게는 무기책벌하고 확실히 회개하기 전에는 해벌하지 말도록 하다.

◎ 부모 중 1인만 신자인 아이의 세례는 당회가 신중히 살펴서 거행하도록 하다.

◎ 조선예수교 장로회 여전도회 총회를 조선 예수교 장로회 연합 여전도회라 개칭하고 총회가 관리하기도 하다.

◎ 북만노회 창립하다.

◎ 말로만 신앙을 고백하는 자의 결혼은 교회 예식대로 할 수 없도록 하다,

◎ 시무 사면한 장로가 본 교회에서 재선될 경우 해 교회가 위임 사무케 하고 노회에 보고 하도록 하다.

◎ 총회 진흥계획을 수립하다.(1차년도: 진흥 헌신.특별기도. 2차년도: 전국적 대부흥 전도. 3차년도: 기독교 문화운동)

◎ 중앙 신용조합 지부를 각 노회 농촌부내에 설치하기로 하다.

◎ 연합 공의회 상설기관 설치하다.

◎ 각 학교에 성경과목을 힘써 교수토록 하다.

◎ 박형룡 박사 신학교 교수로 취임하다.

◎ 조선 감리회에서 금강산 수양관 도로 수선과 초석을 기증하다.

◎ 중국의 미증유의 대참사를 일으킨 수재 이재민과 재만 동포를 위해 특별 연보하기로 하다.

◎ 나병 예방과 소멸책을 철저히 선전하도록 지시하다.

◎ 평북 벽동에 사는 김인명 이란 여자가 요리점으로 팔려가는 것을 구제하기 위하여 당석에서 연보하다.

◎ 총회록에 각 노회 내의 교회 명칭과 소재지를 첨주하여 출간케 하다.

◎ 면려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전 조선면려회가 거행하다.

◎ 조선 면려회가 1930년 9월에 만국 연합회에 가입하였음을 보고받다.

◎ 아세아 면려회를 조직키로 하고 조선, 일본, 중국 등과 협의 중임을 보도받다.

◎ 대비생을 선정하여 파송하다. 이승정(광도 고등사범 졸, 취직 주선 중). 김인준(시카고 장로회 신학교 마치고 프린스톤 신학교 입학). 이근태(북해도 제대).조승학 (뉴욕 아빈신학교). 이성락(미국 유학 정지) 이완모 (미국 시카고 장로회 신학교)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


제21회총회  제22회총회  제23회총회  제24회총회  제25회총회





제21회 총회



최대사항 : 백남용의 '예수 순육설' 횡행




일시 : 1932. 9. 9 - 16 장소 : 평창 창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72명, 장로 72명

선교사 37명, 블참 7명. 계 172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장규명 목사가 '주님의 소원'(계3;14-22)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남궁혁. 부회장/ 장흥범. 서기/ 홍택기. 부서기/ 나시산

회록서기/ 곽진근. 부회록서기/ 김락영. 회계/ 이춘섭. 부회계/ 곽안련

- 주요사항 -

◎ 북만주 지역에 사변으로 인하여 폐쇠된 교회가 많음을 보고받다.

◎ 가정 종교교육 연구회를 조직하다.

◎ 하기성경학교가 경찰당국과 학무당국의 이해 부족으로 개회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다.

◎ 1932년 9월 14일 토마스목사 기념교회 헌당식에 총회 총대들 참석하다.

◎ 기독신보 달력에 성경구절을 기입하여 가정에서 사용하도록 해서 성경을 보급하기로 하다.

◎ 신문과 라디오 방송국과 교섭하여 1주에 한 차례씩 전도방송을 하도록 하다.

◎ 교회학교의 학생이 신사참배하는 것과 일요일에 송영 등에 관하여 할 수 없음을 총독부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다(교섭위원 : 유억겸, 마포삼열).

◎ 농촌부가 주관하여 고등농사 학원을(원장 이훈구 박사) 숭실 전문학교에 개설하여 농촌 지도자를 양성키로 하다.

◎ 경기 노회 분립하다. (경기, 경성).

◎ 경안노회가 미국 북장로회에서 여장로 세운 일에 대하여 한국 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의에 조선장로교 정치에 의하여 세울 수 없다고 답변하다.

◎ 안수집사 세울 수 있는 교회는 조직교회가 해당되고 노회 규칙이나 각 당회가 유익하게 세우도록 하다.

◎ 주일예배 때에 여자에게 기도권 주는 일은 각 당회가 유익을 따라 처리하도록 하다.

◎ 십계명 중에 제 칠계명을 범하지 않은 결혼일지라도 교회에 출석치 않으면 주례를 할 수 없도록 하다.

◎ 조선 기독교 절제운동회(대표 채필근)를 공인하다.

◎ 총회 총대를 성찬에 참여하는 교인 1,500명예 목사 1인과 장로 1인으로 하는 건은 각 노회가 수의토록 하다.

◎ 신학교 입학자격을 고등보통학교 졸업자나 그와 동등학력이 인정되는 자로 하다.

◎ 비총대라도 총회 산하 각 부에 부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다.

◎ 남만 지역에서 공산당이 교회를 박멸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함을 보고받다.

◎ 경남노회 지경에 백남용이라는 사람의 "예수 순육설"이 유행되어 현혹된 전도사와 교인들이 많아서 교회가 혼란스러움을 보고받다.

◎ 총회 2년에 한번씩 모이자는 헌의는 노회 수의에서 부결되다.






제22회 총회




최대사항 : 이용도, 백남주, 한준명, 이호빈, 황국주 이단 결정




일시 : 1933. 9. 8 - 15 장소 : 평북 선천읍남교회

참석총대 : 목사 73명, 장로 73명

선교사 34명, 블참 2명. 계 178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남궁혁 목사가 '위기에 당면한 조선 교회와 진정한 부흥운동'(행 20:17-34)이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장홍범. 부회장/ 이인식. 서기/ 홍택기. 부서기/ 이승기

회록서기/ 곽진근. 부회록서기/ 나시산. 회계/ 이춘섭. 부회계/ 김리현


- 주요사항 -

◎ 세례인 1,500명 비례에 총회 총대로 목사, 장로 각 1인씩 파송하자는 헌의에 대한 노회 결과 부결되다.

◎ 성서 개역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 진행하다.

◎ 박형룡 교수 북미 루미빌 신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다.

◎ 여자 전도회 명칭을 조선예수교 장로회 여자전도 연합대회라 하다.

◎ 조선 예수교 장로회 총회 면려부 규칙을 승인하다.

◎ 기독 청년 면려회 조선연합회 헌법을 승인하다.

◎ 곡조 찬송가를 속히 발간하기로하다.

◎ 북장로회 선교회 희년을 맞이하여 희년 전도년이라 명칭하고 희년 전도대를 조직토록 하다.

◎ 만주의 신경과 하루빈에 교회 설립하는 것은 허락하되 감리교와 협의토록 하다.

◎ 평양 황해노회에서 위임목사에 대해 4년에 1차씩 시무 투표하자는 헌의가 있었으나 기각하다.

◎ 함남노회에서 여자에게 장로 자격을 주자는 헌의와 최시영씨 외에 103인이 여자에게 치리권을 허락하자는 헌의가 있었으나 기각하다.

◎ 함남노회에서 연합공의회에 여자도 총대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헌의가 정치부에서 기각하다.

◎ 노회 허락으로 지교회가 장로를 투표 선택한 후 임직하기 전에 타처로 이거하면 노회의 허락없이도 장로 피택을 할 수있도록 하다.

◎ 교회와 기도 처소의 구별에 있어서 교회는 노회가 승인한 후에 상당한 인도자가 있는 곳이며, 기도처소는 각 당회가 교인의 편리를 위하여 기도회로 모이는 곳을 처소라고하도록 하다.

◎ 성결교회로 가는 교인에게는 이명 증서를 교부치 않기로 하고 성결교회 교역자와 서로 연락을 취하는 교역자는 교회에 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게 하다.

◎ 이용도, 백남주, 한준명, 이호빈, 황국주 등의 단체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미혹되지 말도록 주의를 주다

◎ 김창덕 목사를 만주의 신경에 파송하다.

◎ 각 부서를 국(전도국, 교육국, 법리국, 재무국, 사회국)으로 변경하다

◎ 동만노회 최대진목사가 조선예수교 개혁동맹에 가담했다가 복귀했음을 보고받다.

◎ 평양노회 이단침투 방지에 노력하고 있음을 보고받다.

◎ 경남노회 이단에 빠져 치리받은 교인이 많음을 보고받다.

◎ 경남노회 정덕생 목사가 다른 교파를 세움으로 제명 처리했음을 보고받다.






제23회 총회




최대사항 : 남대문교회 김영주목사 모세기적 부인 면직하다




일시 : 1934. 9. 7 - 14 장소 : 평양 서문밖교회

참석총대 : 목사 78명, 장로 78명

선교사 37명, 계 173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장홍범 목사가 '구원의 도는 피가 중심'(히9:11-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이인식. 부회장/ 김성로. 서기/ 홍택기. 부서기/ 곽진근

회록서기/ 나시산. 부회록서기/ 박인관. 회계/ 고환규. 부회계/ 장운경


- 주요사항 -

◎ 내빈으로 엄 리오팬도(비율빈 복음교회 대표), 암스트롱 박사(카나다 연합교회선교부 총무), 맥카비 박사(미국 장로회)등이 참석하다.

◎ 50주년 회년 기념예배를 숭실학교 운동장에서 김성로 씨 기도와 암스트롱 박사의 설교(사 61:1-3)로 거행하다(평양 20여개 교회 남녀 교우 2만여명 참가).

◎ 혼례에 허례허식을 폐지하고 절약하도록 권면하다.

◎ 1935년 헝가리에서 모이는 제9회 세계면려회 대회에 총대를 파송하기로 하다.

◎ 1934년 만국 주일공과(장년부)의 내용 중에 창세기의 저자가 확실치 않다는 내용과 창세기는 히브리 민족의 옛 신화를 근거로 했다는 것을 주일학교 연합회에 교섭하여 정정하도록 하다.

◎ 동아, 중앙, 조선일보를 통하여 신문 전도를 하도록 하다(구례인, 강운림, 채필근씨가 담당하다).

◎ 문서 전도를 위해 '종교와 과학'(채필근 저), '하나님의 존재'(김인영 저), '종교와 사회 문제' (매도라, 이상문 공저)등을 발매하다.

◎ 대회를 설치하는 것을 각 노회가 수의토록 하다.

◎ 조선 예수교 연합 공의회 상설기관을 폐지하다.

◎ 기독 신보사에 인신공격, 반박문 기타 불상사를 게재하지 않도록 주의시키기로 하다.

◎ 재일본 조선기독교 대회의 헌법을 승인하다.

◎ 원산 마르다 윌슨 여자 신학원의 명칭을 허락하다.

◎ 의산 노희 분립을 허락하다(의산, 심산).

◎ 창세기의 모세 저작을 부인한 목사의 자격유무를 묻는 문의와, 성신 중앙교회 김춘배 목사가 [여권 문제]란 제목으로 기독신보에 기고한 바울의 '여자는 조용히 하라, 가르치지 말라'는 것은 2천년 전의 한 지방교회의 교훈과 풍습에 지나지 않으며, 만고 불변의 진리가 아나다 라고 주장한 글을 나부열, 부위렴, 염봉남, 윤하영, 박형룡씨에게 연구 결안하여 다음 총회에 보고토록 하다.

◎ 50주년 회년을 기념하는 뜻으로 역대 교세 일람표를 화보롤 만들기로 하다.

◎ 회년 전도대를 조직하여 회년 전도에 활동케 하다.

◎ 50주년 순교 미담을 수집 간행토록 하다.

◎ 각 교회 연보 총 수입 중에 5분의 1은 총회 노비와 상회 각 자선사업비로 상납토록 권장하다.

◎ 예수교서회에서 증보 수정 곡조 찬송가를 새로 발행하였음을 보고하다.

◎ 조선예수교장로회 여전도대회 규칙을 채택하다.

◎ 교회 유치원에 대하여 총독부로부터 단체로 신사참배하라고 강요받았음을 보고 받다.

◎ 전 회계 이춘섭 씨 10주년간 근속으로 표창하다.

◎ 토마스 목사 순교 기념회에서 '순교자'란 책을 편찬하기로 하다.

◎ 1870년에 만주에서 영국 선교사와 서상륜씨가 성서를 번역한 이래 1,577만권의 성서를 발행하다.

◎ 소학교 및 중등학교용 성경 교수 독본을 편찬키로 하다.

◎ 4개 선교회 (남.북장로회, 카나다 선교회, 호주 장로회)에 상무 직원 1인씩 전담 파송하기로 하다.

◎ 50주년 회년 기념으로 전국 목사 대회를 개최하여 목사 설교집 출판, 50년 약사 출판, 주석을 출간키로 하다.

◎ 경성 조선어학회 대표 이희승 씨가 성경과 찬송가를 한글 신 철자법으로 새로 출간하자는 청원을 받다(유안).

◎ 경남노회 수재지 교인에게 성경을 보내도록 하다.

◎ 면려회부 4년 배가운동을 위하여 각 면려회에서 청년 중심 부흥운동과 천막전도대를 조직, 활동토록 하다.

◎ 2월 첫 주일을 청년의 날로 지키기로 하다.

◎ 면려회부 농촌사업으로 각 회원이 매년 1인 이상씩 문맹을 타파토록 하다.

◎ 면려회부 농촌사업으로 4월 1일로 1주간을 식목 주간으로 정하여 식목에 힘쓰도록 하다.






제24회 총회



최대사항 : 신흥우 중심 '적극 신앙단' 사건




일시 : 1935. 9. 6 - 13 장소 : 평양 서문밖교회

참석총대 : 목사 81명, 장로 81명

선교사 40명, 불참 4명, 계 198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이인식 목사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계된 도리'(엡 1:22-23, 2:20-22, 5:28)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정인과. 부회장/ 김성로. 서기/ 홍택기. 부서기/ 곽진근

회록서기/ 나시산. 부회록서기/ 김응순. 회계/ 고한규. 부회계/ 곽안련


- 주요사항 -

◎ 언권회원 자격으로, 권영식 목사(경성노회), 박형룡 목사(성경주석 편집위원), 윤필성 (평양 여자고등 성경학교), 심명섭(기독신보사), 이호덕(여자 절제회 총무), 오긍선(세브란스의 전교장), 유억겸(연전 부교장), 김인준(숭전), 구례인(성서 공회이사), 오근목(일본 전도 목사), 정태희(조선 주일학교 연합회), 이윤재(조선어학회 대표), 최봉측(아이 생활사) 씨 등이 참석하다.

◎ 대회설치 헌의 안은 각 노회 수의 결과 부결되다.

◎ 한경회 목사 북만지방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비적에게 피살되었음을 보고받다 (총회 순교 추도식 거행하다).

◎ 면려회 가입 연합히 단체가 27개이며 회원이 3만 2천여명임을 보고받다.

◎ 각 노회별로 포교소를 설치할 것을 당국과 교섭하다.

◎ 기독교인 공동묘지 설치를 위하여 당국과 교섭하기로 하다.

◎ 농촌부에서 농촌교회 교역자 생활보장을 목표로 농촌교회에 공동 경작을 장려하여 실시하기로 하다.

◎ 교회내의 중등학교와 전문학교 입학생은 신자의 자녀들로 치중케 하라는 주의서를 각 학교에 보내다.

◎ 평양신학교 설립자 마포삼열 목사 교수직은 사면하고 원로 교장과 이사장으로 시무하다.

◎ 각 지방에서 신학교 입학시험을 치르던 것은 폐지하고, 신학교 입학자격에 세례받은 지 만 5년 이상 경과된 자로 하다.

◎ 전국 각 교회가 고 한경희목사 가족을 위하여 한주일 연보하고 위로하기로 하다.

◎ 신편 찬송가 4백장을 종교 교육부에서 편찬 간행하다.

◎ 조선예수교 장로회 오십주년 역사화보 발간하다.

◎ 혼인 연령을 국법에 따르기로 하다.

◎ 교역자가 혼인의 주례를 할 경우에 완전한 혼인신고서를 접수한 후에 거행하도록 하다.

◎ 여전도 대회의 보고는 직접하되 청원은 헌의부로 경유토록 하다

◎ 총회 총대를 20당회에서 목사, 장로 각 1인씩 하자는 헌의를 각 노회에 수의토록 하다

◎ 조선예수교 연합공의회에서 탈퇴하기로 하다.

◎ 창세기의 모세 저작권을 부인한 김영주 목사에 대하여 교역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짓다.

◎ 성진 중앙교회 김춘배 목사의 기독신보 기고문 '여권문제' 사건은 본인의 근본의 도가 성경을 해석하려 함이 아니고 이미 여자가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음을 감안한 것이며 성경의 권위와 신성을 손상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었음을 해명하고 교회에 피해가 파급될 우려가 있으면 취소하겠다고 하여 일단락되다.

◎ 재경 기독교 유지회의 적극 신앙단의 신앙선언은 장로교회의 신경에 위배되므로 용납지 않기로 하다.

◎ 신생활사 발행 성경주석은 장로회 도리에 맞지 않기에 구독치 말도록 하고, 본 교단 소속 집필자는 기관지를 통해 본 집필의 도를 해명하도록 하다.

◎ 심전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교회 단체에 교회도 참가하라는 당국의 요구에 대하여 개인으로는 참가할 수 있으나 교회로는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하다.

◎ 신사참배 문제에 대하여 연구위원을 정인과, 염봉남, 이인식, 장규명, 곽진근, 이학봉, 오천영씨 등 7명을 선정하여 연구토록 하여 보고케 하다.

◎ 의산 노회의 분립을 허락하다.(의산, 봉천)

◎ 재경 기독교 유지회의 적극 신앙단에 가담한 박용희, 권영식, 전필순, 함태영, 최석주씨 등에게 총회는 탈퇴를 권면하였으나 이들은 총회 절연을 선언하다.

◎ 총회 재판국은 적극 신앙단 가담자를 각 노회가 선도하도록 하고 불응할 겨우 치리하기로 하다.

◎ 경성노회 적극 신앙단을 이단으로 인증하고 그 단체에 참가하는 사람은 단호히 치리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받다.







제25회 총회



최대사항 : 불신자가 번역한 시는 찬송가에 편입치 못하게





일시 : 1936. 9. 11 - 19 장소 : 광주 양림정교회

참석총대 : 회록의 일부 분실로 정확한 총대를 알 수 없음

임원선거 : 회장/ 이승길. 부회장/ 이문주. 서기/ 홍택기. 부서기/ 곽진근

회록서기/ 나시산. 부회록서기/ 정재호. 회계/ 고한규. 부회계/ 임학수


- 주요사항 -

◎ 언권회원 자격으로 이경필목사, 김경호, 전재선, 김인준, 정태희, 유억겸, 김마리아, 오기선씨 등이 참석하다.

◎ 총회 총대를 20당회에 목사, 장로 각 1인씩 파송하자는 안의 각 노회 수의 결과 부결되다.

◎ 1937년 6월에 열리는 세계장로회 총회에서 고도 선교사와 김준성씨를 총대로 파송하기로 하다.

◎ 미국 북장로회 백년 기념 축하사절로 백락준, 이용설씨 등을 파송하기로 하다.

◎ 종교시보를 '기독교보'로 명칭을 바꾸어 죽산으로 감행하고 총회 기관지로 승인하다.

◎ 성경주석 간행을 위해 전질 10여권을 준비 착수하고 이 주석에 편입할 성경 관계 논문 50여편을 구미제국 학자들에게 청탁하여 준비 중에 있음을 보고 받다.

◎ 면려부 청소년문제 총서를 편찬하는 일에 착수하는 등의 소년사업을 확창하고 전 조선 금주운동을 실행하기로 하다.

◎ 재소자들의 전도에 대해 일반적 전도와 성경 차입 등을 당국으로부터 허락을 받다.

◎ 기독교안 공동묘지 설치건에 대하여 총독부는 각 지방적으로 할 경우에는 허락하나 전국적인 규모는 허락하지 않는다고 통보하다.

◎ 철도국 승차 운임에 대하여 포교자에게는 5할을 할인해 주고 총회 참석자에게는 2할 할인하는 허가를 받다.

◎ 신학교의 종교교육과를 폐지하고 본과에 편입시키다.

◎ 신학교 지원 연령을 본과생은 23세 이상, 별과생은 30세 이상으로 하도록 하다.

◎ 마포삼열 목사 노령으로 신학교 이사장직을 사임하다.

◎ 함남노회에서 헌의한 교육상 발전과 문화상 발전을 위하여 조선교회에서 신철자 방식을 사용하자는데 대하여 한글협회의 의견이 통일되지 못하였으매 한글통일 될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다.

◎ 평양노회 맹아학원을 후원하기로 하다.

◎ 무임목사가 지교회에서 시무장로로 피선되면 치리장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각 노회가 수의토록 하다.

◎ 경북노회의 분립 청원을 허락하다.(경북,경동)

◎ 각 노회내에 사망한 목사의 시명을 총회록에 기입하기로 하다.

◎ 비기독교인이 번역한 찬송시는 찬송가서 빼도록 하고 발매를 중지하며 종교교육부의 책임자는 인책을 요구하다.

◎ 나병원 교회 교우들이 총회비 전액 면제를 받았으나 반액이라도 상납하겠다고 하며 수재동포를 연보하였음을 보고받다.

◎ 홍사단과 수양동지회는 이단이 아니고 교회에 해를 끼치는 단체가 아님을 결정하다.

◎ 경성노회 함태영, 박용희, 권영식, 전필순, 최석주목사 등을 노회에 불응하여 치리하였고, 전필순, 권영식목사는 예수교서회에서 경영하는 기독신보를 무법으로 탈취하여 갔다 하여 처벌하였음을 보고받다.

◎ 업아력박사 소천하다 (교회 사기 담당교수)

◎ 고 서상륜선생의 기념비를 건립하되 비문은 총회 명의로 하기로 하다.

◎ 감리교 선교 50주년 기념비 제막 (정동제일교회)

◎ 장, 감 선교 구역을 철폐하다.

◎ 동만주 지역에 공비들 침해로 많은 교인이 흩어지고 폐지된 교회도 허다함을 보고 받다.

◎ 대비생으로 신동욱(구주대 법문학부), 오오득(동경문리학교), 박찬길(동경 중앙대법학부), 전순득(종지사대 종교학부) 씨 등임을 보고 받다.



  

제26회 총회



  최대사항 : 총독부 한국어 사용 강력금지




일시 : 1937. 9. 10 - 16 장소 : 대구 남성정제일교회

참석총대 : 목사 82명, 장로 82명

선교사 35명, 불참 3명, 계 196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이승길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변치 않는다'(요1:1-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이문주. 부회장/ 홍택기. 서기/ 곽진근. 부서기/ 백승건

회록서기/ 권태희. 부회록서기/ 조승제. 회계/ 고한규. 부회계/ 정일선


- 주요사항 -

◎ 언권회원 자격으로 최순주, 김건호, 안대선 양주삼,씨 등이 참석하다.

◎ 1938년 5월에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장로회 총회에 매견시씨를 축하위원으로 파송하기로하다.

◎ 무임목사가 장로로 피택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각 노회가 수의한 결과 부결되다.

◎ 표준성경주석 욥기와 시편을 편찬하다,

◎ 1938년도 주일공과는 장. 감 양교단이 반씩 분담하여 편찬하고 출판하기로 하다.

◎ 한글 맞춤법 통일안으로 곡조 찬송가를 출판하도록 하다.

◎ 농촌부를 폐지하기로 하다.

◎ 구약성서 개역이 완료되어 4호자로 발행하였고 신약성서의 선문 개역도 완료되었음을 보고받다.

◎ 성서 공회 총무 민휴씨 은퇴하여 귀국하다.

◎ 신학교 교수 이눌서, 왕길지 씨 은퇴하고 원로교수로 추대되었음을 보고받다.

◎ 지교회 목사가 소속노회를 탈퇴하여 노회가 제명 처분하였으면 상회에 상소할 권리가 없고 노회가 처분을 아니하였으면 상회에 소원할수 있도록 하다.

◎ 아메리카 장로회 필라델피아 노회에서 파견한 선교사 한부선 목사와 배애남 의사를 받기로 결정하다.

◎ 아메리카 장로회의 가입견과 북장로파를 미국합중국 장로파로 남장로파를 합중국 장로파로 개명하는 것을 각 노회에서 수의토록 하다.

◎ 성경에 위반된 이혼으로 책벌받은 자에대한 복권은 허락할 수 없다고 하다.

◎ 남의 첩된 이를 학습인으로 세우는 것은 성경에 위반되는 일임을 일반에게 인식시키기로 하다.

◎ 연보를 촉진키 위해 정식 연보부에서 '교회재정에 대한 바울, 이란 책자를 발간하여 각 교회에 배부하다.

◎ 진흥부에서 요한복음을 신년 축하로 각 관리에게 배부하였음을 보고받다.

◎ 당국에 본 장로교 총회 대표자로 회장을 1년간 시무토록 하다.

◎ 당국에서 포교 관리자 선정을 요구하다.

◎ 새문안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다.

◎ 세전, 연전, 승전에 이사 파송을 중지하기로 하다.

◎ 특별위원회에서 경성노회와 분립파 간의 화해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권고하다.

▷함태영씨 일파는 적극 신앙단이 이단임을 인정할 것.

▷함태영씨 일파는 적극 신앙단에 가입하지 아니하였으나 신흥우 씨 등이 회집하여 적극 신앙단 개조 토의석에 1차 참석한 것이 잘못임을 알 것.

▷함태영씨 일파가 적극 신앙단에 가입하지 아니하였으나 가입한 것처럼 된 책임을 질 것.

▷함태영씨 일파가 경성노회를 탈퇴하고 경중노회를 조직한 것이 잘못됨을 알 것.

▷전필순, 권영식 양 씨는 기독신보를 가지고 나간 것이 잘못임을 알 것.

▷최석주 씨는 노회 허락없이 동경 무소속 교회로 간 것이 잘못임을 알 것.

◎ 한국어의 사용을 총독부가 강력히 금지하다.

◎ 전북노회 목사에게 간이 생명보험에 가입케 하고 목사 가족 구제부에서 4분의 2씩 부담하기로 하다.






제27회 총회




최대사항 : 신사참배 결의, 평양신학교 폐쇠




일시 : 1938. 9. 10 - 16(소화 13년) 장소 : 평양 서문밖교회

참석총대 : 목사 86명, 장로 85명 선교사 22명, 계 193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이문주 목사가 '신앙생할의 3대요소'(고전 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홍택기. 부회장/ 김길창. 서기/ 곽진근. 부서기/ 조택수

회록서기/ 권태희. 부회록서기/ 정재호. 회계/ 고한규. 부회계/ 이춘섭


- 주요사항 -

◎ 언권회원 자격으로 원한경(연전 교장), 최지화(외국 전도부장), 왈레스(선교사), 정태웅(성서공회 대표), 장흥범(예수교서회 이사)씨 등이 참석하다.

◎ 평양, 평서, 안주 3노회 연합대표 박응률 씨의 신사참배 결의 및 성명서 발표의 제안이 가결되다(성명서 별지).

◎ 부회장(임원대표), 각 노회장(회원대표)으로 즉시 신사참배를 실행하기로 가결하다.

◎ 경성 연전 및 세브란스 의전에 다시 이사를 파송하기로 하다.

◎ 조선 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동욱)은 1938년 6월 21일 국가총동원의 시국에 순응한다는 이유로 미국 세계주일학교 연합회에서 탈퇴하고 자신 해산함을 통고받다.

◎ 표준 성경 주석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발행하다.

◎ 박형룡 목사 역술 '칼빈주의 예정론' 출간하다.

◎ 기독교보를 '기독신문'으로 개칭하다.

◎ 신.구약 성서개역이 완료되어 4호자로 발행하다.

◎ 경성노회 함태영씨 일파 총회의 권면을 받아 들여 노회에 사과하고 화합하다.

◎ 1938년 10월 27일 고 서상륜 선생의 기념비를 묘전에 건립하여 제막식을 갖다.

◎ 미감리연회와 남감리교연회와 조선주일학교 연합회가 합동으로 발의한 미성년자 금주금연법이 1938년 3월 26일 칙령 제145호로 발령되어 4월 1일부터 발효가 됨을 보고받다.

◎ 동법령에 대한 준법 교육운동 위원회를 조직하다.(위원장:윤치호)

◎ 면직 장로는 노회의 허락을 받아서 복직하도록 하다.

◎ 노회 관할 구역 이외 지역의 총회가 관할하는 기관에서 봉역하고 있는 목사는 해 노회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다.

◎ 총회에 포교 관리자를 두기로 하다.

◎ 경성노회에서 헌의한 총회 총대수를 노회별로 평균 하자는 안건은 부결되다.

◎ 총회에 속한 전국 교회 명부를 작성하여 총회록 부록에 기재하기로 하다.

◎ 1938년 5월 면려회 연합회 해산이다.

◎ 조선 예수교 장로회 연합대회 국방 헌금하기로 하다.

◎ 총회 국방 헌금하기로 가결하다.

◎ 평양신학교 폐쇄되다(신사 참배 문제로).




<< 성명서 >>


"아등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오.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하지 않는 본의를 이해하고 신사 참배가 애국적 국가의식임을 자각하며 또 이에 신사참배를 솔선 여행하고 추히 국민정신 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상시국하에서 총후 황국신민으로서 적성을 다하기로 기함. 위 성명함"

소화 13년 9월 10일


조선 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홍택기






제28회 총회




최대사항 : 김대현장로 경성에 조선신학교 설립




일시 : 1939. 9. 8 - 15 장소 : 신의주 제2교회

참석총대 : 목사 94명, 장로 94명

선교사 14명, 계 202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홍택기 목사가 '예수룰 바라보자'(히 11:31-12:2)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윤하영. 부회장/ 김길창. 서기/ 곽진근. 부서기/ 조택수

회록서기/ 조승제. 부회록서기/ 강신명. 회계/ 고한규. 부회계/ 장운경


- 주요사항 -

◎ 정부 요로 당국과 조선 총독과 육て해군요로 당국과 북,중,남지 파견된 황국 최고 지휘관에게 축전을 보내기로 하다.

◎ 국가의식을 거행하다.

◎ 표준 성경 주석 로마서, 고린도전て후서, 갈라디아서 합본을 발간하다.

◎ 황동 노회 신설을 허락하다(조직회장: 오응식 목사).

◎ 평북노회분립을 허락하다(평북, 평동).

◎ 전북노회분립을 허락하다(전북, 군산).

◎ 일본 기독교 연맹에 가입하지 않기로 하다.

◎ 9월 11일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 예수교 장로회 연맹 결성식을 거행하다.

◎ 황군 위문금 의연하기로하다.

◎ 장로회 소속교회 기관 안에서 출판하는 서적은 '하느님'이라는 명칭을 쓰지 말고 '하나님'이라는 명칭을 쓰도록 하다.

◎ 포교소의 명칭을 조선예수교 장로회 ○○교회라고 통일하고 노회가 허락지 아니한 처소는 기도처소라 한다.

◎ 면려회부를 공려회부로 명칭을 바꾸기로 하다.

◎ 경남て전남노회에서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3교단을 통일하자고 헌의한다.

◎ 종교교육 확장을 위한 주일학교 진흥년을 1939년 9월부터 1942년까지 정하다.

(제1년 교사양성에 전력, 제2년 주일학교 출석 배가운동에 전력, 제3년 학생의 영화 운동에 전력)

◎ 고 한석진, 김성택 목사 추도식을 거행하다.

◎ 신학교를 총회가 직영하기로 결의하다.

◎ 2월 첫주일을 신학교 주일로 정하여 연보하기로 하다.

◎ 기독신문에 대하여 교계의 공기로 인정하다.

◎ 김대현 장로가 경성에 조선신하교를 설립하다(총회 치하장을 발송하다).

◎ 조선 총독 축전을 회의록에 기입하기로 결정하다.

◎ 구제 연보금은 수입 되는대로 기독신문에 게재하도록 하다.

◎ 재단법인 인가받은 노회가 19개 노회라고 보고받다.

◎ 면려회 존속에 대하여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고 그 권리를 총회장에게 일임하다.

◎ 국민정신 총동원 조선 예수교 장로회 연맹 규약을 채택하다.






제29회 총회




최대사항 : 외국선교사 대거 출국하기 시작




일시 : 1940. 9. 6 - 13 장소 : 평양 창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91명, 장로 91명. 선교사 14명, 계 196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윤하영 목사가 '봉사의 본질은 사랑'(요 21:15-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곽진근. 부회장/ 최지하. 서기/ 조승제. 부서기/ 조택수

회록서기/ 정재호. 부회록서기/ 주형옥. 회계/ 고한규. 부회계/ 박상설


- 주요사항 -

◎ 일본 기독교대회에서 조선예수교 장로회 평양신학교에 보조금 일천원을 보내오다.

◎ 외지전도부의 명칭을 선교부로 변경하다.

◎ 총회 관내 지방 구역을 평북(8노회), 평남(3노회), 함경(3노회), 경충(3노회), 전라(5노회), 경상(4노회), 만주(5노회)등 8구역으로 지정하다.

◎ 총회 관리 사무를 취급하고 대외적 관계을 협의하며 연락을 도모할 상치위원회를 설치하다. (위워장: 총회장).

◎ 장로 및 전도사 시취 규정을 각 노회가 장로회 정치에 의하여 적당하게 시취토록 하다.

◎ 의산노회에서 부목사 제도를 헌법에 신설하여 달라는 헌의가 있었으나, 헌법을 수정할 때까지 유안하다.

◎ 이기풍 목사를 총회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생활비를 지급하도록 하다.

◎ 총회 헌법 수정위원회를 조직하여 연구케 하다.

◎ 용천 노회의 분립 청원을 허락하다. (용천, 영구).

◎ 경성노회외 3개 노회, 총회를 탈퇴하여 불참하므로 4개 노회에 권고위원을 보내기로 하다.

◎ 기독신문사에서 7월 첫째주일을 기독신문주일로 정하여 달라는 청원을 받기로 결정하다.

◎ 금강산 수양관의 국유 임야 대부 기간이 1939년 11월 말일로 만료되어 당국에 연기 신청했으나 반려되다.

◎ 조선신학원, 경기도 지사의 인가를 얻어 장로회 교역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음을 보고받다.

◎ 평양신학교 1940년 2월 9일 조선 총독의 인가를 받아 4월 11일 개교식을 거행하다. (교장: 채필근).

◎ 장로회보를 전국 각 교회가 의무로 1부씩 구독하도록 결의하다(28회 총회 이후 총회본부 상설사업 즉 국민정신 총동원 총회연맹과 포교 관리사무와 종교교육부 등의 사업발전을 위해 1940년 1월 24일 창간호 발행하다).

◎ 황기 2600년을 기념키 위해 10월 20일을 애국주일로 정하기로 하다.

◎ 현시 국가체제와 조선기독교 간의 관계를 연구하기로 하다.

◎ 대한 예수교장로회 포교관리자 각 노회에 신사 참배 경고문을 발송하다.

◎ 모든 서류 제출은 창씨 개명을 하도록 하고 1904년 8월 10일 이전의 포교계출한 포교자는 창씨계를 제출하도록 하다.






제30회 총회




최대사항 : 황국신민선사, 창씨 개명 시작




일시 : 1941. 11. 21 - 26 장소 : 평양 창동교회

참석총대 : 목사 104명, 장로 103명

계 207명 참석(총대에서 선교사 제의하다)

개회예배 : 총회장 곽진근 목사가 '현하 시국에 기독교인의 생활표준'(딤후 2:5)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최지하. 부회장/ 전필순. 서기/ 조승제. 부서기/ 정재호

회록서기/ 조택수. 부회록서기/ 장세환. 회계/ 고한규. 부회계/ 이춘섭


- 주요사항 -

◎ 11월 22일 오전 9시 총회원 일동 평양신사에 참배하다.

◎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총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결의문을 채택하다. (하단 참조)

◎ 의천노회의 분립 (의천, 안동)과 봉천노회의 분립으로 분립(봉천, 화북) 청원을 허락하다.

◎ 영구노회가 만주 조선인 교회 합동을 위하여 본 총회에서 분립을 청원한 건을 허락하다.

◎ 재만 조선 기독교의 각파 합동을 승인하다.

◎ 조선 예수교 장로회 총회 직영 평양신학교에 여자부 설취 위해 여전도 대회에서 협찬하기로 하다.

◎ 예수교 서회에 이사 파송을 중지하기로 하다.

◎ 명년 총회에 기독교 사료 전람회를 개최하기로 하다.

◎ 평양신학교 본과, 예과 제도를 두고 있음을 보고하다.

◎ 평양신학교의 창립일을 10월 30일로 하다.

◎ 목사 가족 구제부를 폐지하고 은급부를 두기로 하다.

◎ 수정 헌법을 임시 채용하고 헌법을 개정하기로 하다.

◎ 애국기를 헌납하기로 하고 교인 1인당 1원씩 헌금하기로 하다.

◎ 1941년 8월 14일 임전 체재 실천 성명서를 전국 교회에 발표하기로 하다.

◎ 정당한 결혼에는 신자나 불신자를 가리지 않고 목사가 주례를 할 수 있도록 하다.

◎ 국민총력 조선예수교 장로회 총회 연맹을 조직하고 국민총력을 동원하여 국가의 비상위난을 극복하고 애국봉사를 기하기로 하다.

◎ 유사시에 등급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애국봉사 기금조달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다.

◎ 부여 신궁 건설에 전국 노회 대표 72명 근로봉사하다(1941년 10월 31일).

◎ 총회 상치위원회에서 장로회 혁신요강과 신체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여 종래의 구미의존주의를 탈피하고 순정 일본적 기독교에로의 귀취와 태도변경을 천명하다.

◎ 종래 목사, 전도사, 장로, 영수, 집사, 전도인, 권사, 권서등을 포교자로 인정했으나 목사와 전도사로 그 자격을 제한하기로 하다.

◎ 1941년 6월 30일로 금강산 수양관을 철거하다.

◎ 폐회 때에도 소위 애국의식을 거행하고 일동 기립하여 궁성요배, 묵도, 황국신민 선서를 제창하다.

◎ 경성노회에서 선교사들이 총회와 노회의 시국성명에 응하지 않아 회원권이 상실 되었음을 보고받다.

◎ 평양노회에서 시국과 관련해서 선교사들의 활동을 중지시켰음을 보고 받다.


총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사


경응 원년(1865년) 선교사 토마스 목사가 반도 서해안에 발을 들여놓고 익년 대동강을 소상하여 주의 복음을 전파하다가 불행히도 순교의 피를 흘린지 이미 76년!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한번 떨어진 복음의 씨가 움트고 싹이 나며 잎이 돋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되었으니 즉, 명치 9년에 만주에서 처음으로 세례를 받은자 수 명을 얻고, 10년을 지나 명치 19년에 조선 내에서 처음으로 세례식과 성찬식이 거행되어 교회생활이 개시되고, 익년 명치 10년에 조선어 성경이 간행되어 조선이 심전(心田)에 복음의 뿌리가 깊이 박히어 명치 20년(1889년)붙터 선교사들로만 조직된 공의회 이래 처음으로 교회는 조직되었고, 명치 34년에 비로소 조선인 장로3인, 조사 6인, 선교사 35인으로 조직된 조선 예수교 장로회 공의회가 성립하여 명치 40년(1909년) 9월에 이르러 장로 40인과 선교사 30인으로 된 예수교장로회조선 노회라는 독노회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동안 조석으로 내리시는 감미한 은혜의 이슬을 받고 때에 따라 비추시는 따뜻한 계시의 햇빛을 받아 안으로 힘을 길러 내용을 충실히 하며, 밖으로 팔을 벌려 제 외국 교회와 보조를 같이하며, 일취월장(日就月將) 장성해 오던 중, 마침내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명치 45년(1912년) 열매맺는 첫가을 9월 초1일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목사 52인, 장로 125인, 선교사 44인이 회집하여 처음으로 조선 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조직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래로 금일까지 실로 춘풍추우 30간 성장을 거듭하여 감개무량한 기념식전을 이 자리에서 가지게 된 것입니다. 총회 이전의 긴 동안을 철없이 잠자는 어린아이의 시대라고 한다면, 총회 이후의 30년간은 잠을 깨어 약동하는 젊은이의 시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한 반도 민중이 어찌할 줄을 몰라 십자가 깃발 밑에 날뛰고 모이며 백만명 구령 속죄를 고함치던 시대였습니다.

이 30년간!

이 30년간 세상은 무서운 변혁전동이 쉴 사이 없이 계속하여 왔습니다. 멀리 구주(歐洲)에 있어서는 미증유의 대전란이 두 번째나 일어나서 아직도 간과 종식을 고하지 못한 채 있고, 아(我)동아에 있어서는 이 30년간 일한합병이라는 뚜렷한 역사적 사실을 출발점으로 하여 아(我)대일본제국을 중심으로 동아의 자각 자립운동이 맹렬한 선품을 뚫고 쉴 사이 없이 진행되어 오는 중, 전자에 만주사변, 금번에 지나(支那) 사변 등 대동아 공영권 확립의 성업이 방감한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는 시련에 시련을 더하여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30년간 우리 교회는 얼마만한 시련을 쌓아왔습니까? 안으로 교회를 무대로 하여 암약을 호사로 하던 교계 정객들의 그릇된 인식을 배격하며, 밖으로 일체의 동교적 경건과 의식을 말살하여 버리려고 하는 적색사상 내지 유물주의의 침해를 방지하여, 한편으로 선교사들의 불순한 탈선 행동을 제압하여 동양적 일본적인 기독교 건설에 매진하는 체재를 갖추어 바야흐로 국민적 자각을 촉진하여 신도 실천이 정신, 종교 제국의 이념을 철저화 하여 들어와서 교회내의 분열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서 동아대륙에 신앙의 도를 널리 전파함으로 팔굉일우(八紘一宇)의 대 이상실현에 미충을 다하여 익찬하여 받드는 길을 열어 놓는 등 이러한 모든 노력의 과정 갈피 갈피에는 선배들의 백절불굴의 불타는 듯한 열정이 숨어 있는 것이며 그 모든 악전고투하여 온 30년간의 교회의 발자국마다 피와 눈물과 땀이 개피여 있는 것입니다. 보담도 이 30년간의 시련의 씨름 마당에서 우리교회가 어리고 무력함에도 불구하고 이기고 또 이기여서 교회의 기초를 확립할 수 있는 금일을 맞게 된 배후에는, 다시 말하면 선배들의 눈물과 땀과 피로써 이 땅을 적시어 터를 잡아준 그 이면에는 세상에 아무것도 대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성수가 은연히 계셔서 이 교회를 붙들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나아가게 하신 거룩하신 자취가 역역하심을 뚜렷히 깨달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나간 동안의 모든 눈물, 모든 웃음, 모든 회포, 모든 감사를 하나님 앞에 쏟아놓고 이 높이 뛰는 감격한 가슴을 하나님 앞에 헤쳐 놓고 이 식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30년을 지난 금일!

금일 우리는 어떤 지경에 있는가? 30년이란 숫자는 완전한 숫자가 아닙니다. 일생 일대를 두고 본다면 30에 비로서 자립할 수 있어 한 개성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입니다. 우리는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오.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취하신 뜻을 우리가 취하려고 일심불란 앞으로 앞으로 푯대를 향하여 달음질치는 스타트"를 해야 할 것 뿐입니다. 금후에 우리가 봉착하여야 할 곳은 그야말로 기다(幾多)의 험산준령을 넘어서야만 도달할 수 있을 것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래를 전망하며 현재를 성찰할 때 우리는 많은 불급(不及)과 부족이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질적인 것보다 양적인 것, 내용적인 것보다 형식적인 것으로써 자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속담에 말은 놀라면 뛰어오르고, 고기는 놀라면 헤염쳐 들어간다는 격으로 그일까지의 우리는 말과 같아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기개가 충천하게 뛰어올라 세상을 진동시킬 만큼 양적 발전을 하여왔습니다.

그러나 금후의 우리는 물고기 같이 침묵, 겸양, 심사숙고의 태도로써 질적인 깊이를 탐색하여야 할 것인 줄 압니다. 금일까지의 우리는 모든 형식을 정제하며 구상을 연마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비허가의 말과 같이 초대교회는 회계장은 틀렸어도 현금고는 맞아왔는데 현대 교회는 회계장은 맞아도 현금고는 틀리다는 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즉 각 부문에 있어서 양식과 윤곽만은 손색없이 형서되어 있으나 내용에 있어서 너무나 빈약한 것이 우리 교회의 현재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여 볼 때에 우리는 우리의 아직도 불급함과 부족함이 큰 것을 깨닫는 동시에 우리에게 맡겨진 금후의 책임과 사명이 어떻게 중차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불초한 후배 우리들에게 과거 선배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거룩한 미완성의 광업을 우리는 맹세로 지키고 발전시켜서, 뒤에 오는 우리의 후배, 우리의 자손들에게 영광스럽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요 보다 더 빛나는 광영 밑에서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창립 희년을 맞으며 더 나악가서 백년천년의 기념, 아니 영영토록 이 땅 위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보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지는 기도요, 서약이어야 하겠습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당하여 무사를 술하여 식사를 대신하였습니다.

소화 16년 11월 22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조 승 제

=========== 결 의 문 ===========

동양평화를 확보하고 팔굉일우(八紘一宇)의 대 이상을 구현하는 것은 황국 부동의 국시다. 지금이야말로 적성 국가의 제국에 대한 도전적인 태도는 더욱 노골화하고 우리 국시수행의 방해에 광분하고 있어서 시국의 긴박한 바로 절실한 것이었다. 이 비상한 때에 홀로 기독교도만이 초연함은 당연 용인될 바 아니다. 우리들 장로파 36만 신도는 뭉쳐 하나로 되어서 불퇴전의 결의로써 국책에 순응하고 결전태도를 실천확립해서 시한 극복에 정신(挺身)할 것을 기한다.

소화 16년 11월 22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


제31회총회  제32회총회  제33회총회  제34회총회  제35회총회





제31회 총회



  최대사항 : 함재기 '조선장로호' 헌납 명명식. 총회록 일본어로 정리




일시 : 1942. 10. 16 - 20 장소 : 평양 서소문밖교회

참석총대 : 목사 69명, 장로 66명 계 135명 참석

개회예배 : 총회장 최지화 목사가 '신출원'(마9:10-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김응순. 부회장/ 전필순. 서기/ 조택수. 부서기/ 백매수

회록서기/ 김종대. 부회록서기/ 김진수. 회계/ 김이현. 부회계/ 장운경


- 주요사항 -

◎ 개회 전에 대동아 공연권 건설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채택하다.(1942.10.16-하단참조)

◎ 인명은 창씨 개명되었고 총회록은 일본어로 정리되다.

◎ 영미 의존주의를 배격하고 철저한 기독교의 일본화 운동을 펴기로 하다.

◎ 총회에서 전승기원 예배를 갖다.

◎ 고 이기풍 목사 추도식을 갖다.

◎ 개신교 합동을 결의하고 교섭하기로 하다.

◎ 조선기독교 각 교파 기관지 통일운동을 추진하다.

◎ 총회 재산 일체를 관리하는 재단법인을 설립키로 하다.

◎ 종교교육부 잘행 잡지 '아이 생활'의 발행을 중지하기로 하다.

◎ 경기, 경서노회를 합병키로 하다.

◎ 당국의 지시에 따라 종교교육부(서적부), 성서공회, 기독교 서회 기타 각 교파의 도서출판을 급히 통합하기로 하고 협의하기로 하다.

◎ 당국에서 기독교 출판협회를 조직하여 장로회 총회, 감리교단, 성결교, 구세군, 등 개신교파의 출판사업을 통괄매입 운영토록 하다.

◎ 1942년 2월 10일 육해군에 기관지 '장로회보'를 발전적으로 폐간하고(118호) 장, 감, 성, 구세군 4파 연합하여 기독교 신문협회를 조직하여 주간 '기독교 신문'을 창간하다.(4월 29일 창간호)

◎ 1942년 9월 20일 해군에 헌납한 함상 전투기 명명식을 서울 운동장에서 갖다. (조선 장로호라 칭하다)

◎ 10월 15일 현재 헌납된 유기 2,165점, 종은 1,540개로 집계되다

◎ 전국 기독교 지도자들로 하여금 교인들에게 일본적 기독교 정신과 황도정신을 함양시키도록 하다.

◎ 1941년 3월 18일 성서공회를 영국 성서공회에서 조선 성서공회가 정식 인수하다.

◎ 징병제 실시 감사대회 개최하다.

================= 선 언 문 ==================

어능위 아래 대동아 공영권을 건설하여서 세계 신질서를 완성하는 것은 우리 제국의 국시다. 우리 황군 장병은 공중에서, 바다에서, 육지에서 혁혁한 전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실로 총후 국민의 감격에 견딜 수 없는 바이다. 이 때를 당해서 우리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황은에 감읍하고 협심 협력하여 성업 완수에 매진할 것을 기한다.

소화 17년 10월 16일


조선 예수교장로회 총회






제32회 총회




최대사항 : 여장로 피택 남북통일 총회 조직때까지 보류




일시 : 1946. 6. 11 - 14 장소 : 서울 승동교회

참석총대 : 대의원 30명

임원선거 : 회장/ 배은희. 부회장/ 함태영. 서기/ 김종대. 부서기/ 양화석

총무/ 김관식. 협동총무/ 김춘배. 최윤관. 김봉도. 이순현


- 주요사항 -

◎ 38선이 철폐되면 남북이 통일된 총회를 조직하기로 하고 현 38선 이남 12노회가 합하여서 남부총회를 조직.회의를 진행하다.

◎ 조선신학교를 총회가 직영키로 하고 대학령에 의한 신학교로 운영하기로 하다.

◎ 1938년 평양에서 결의한 신사참배는 전국 교회가 신앙부족으로 인하여 탄압하에 된 것으로 알고 회개하여 취소하기로 하고, 신사참배가 하나님께 불충한 일임을 통회하며, 전국 교회가 9월 2차 주일(9월 8일) 에 참회주일로 지키고 겸하여 순교자 애도회를 거행하기로 하다

◎ 제2회 총회시에 순교자 추도회를 거행하기로 하다.

◎ 각 지방의 신사를 접수해서 군정청에 고섭하기로 하다.

◎ 총회장과 기타 적임자를 미국에 파송하여 양국교회의 친선을 도모키로 하다.

◎ 산동성 선교사업은 계속하기로 하다.(청도에 이대영, 방지일 목사가 활동 중임).

◎ 재래 기독교 학교에 성경을 교수토록 교섭하기로 하다.

◎ 조선교회 부흥과 전도 방안을 특별히 수립하기로 하다.

◎ 찬송가는 총회가 발생시가지 전국교회는 구입치 않도록 하다.

◎ 전국기독교 연합회에서 청원한 명칭 통일 ( 둁둁 교회 기독청년회)을 허락하고 면려부는 그대로 두기로 하다.

◎ 명년도 주일학교 공과는 세계주일학교 연합회에 인쇄를 청탁하기로 하다.

◎ 성경통신과, 교사양성과는 기회가 허락되는 데로 실현하기로 하다.

◎ 총회의 전도구역이던 강원도 지방은 각 교회가 자립케 되었으므로 경기노회에 편입하기로 하다,

◎ 3백만 부흥전도회를 허락하다.

◎ 전국기독교청년 연합회가 청원한 7월 7일 주일을 금주 금연주간으로 지키기로 하다.

◎ 여전도회 연합회에서 청원한 여장로 안수 임직건은 남북통일 총회가 조직될 때까지 보류하기로 하다.

◎ 상회비는 성찬참여 교인 매인당 5원씩으로 작정하다,

◎ 내회 총회 장소를 대구로 하고 시일은 1947년 4월 중으로 개회하기로 하다.






제33회 총회




최대사항 : 목사가 관공리가 될 경우 당회장권 박탈




일시 : 1947. 4. 18 - 22 장소 : 대구 제일교회

임원선거 : 회장/ 이자익. 부회장/ 함태영. 서기/ 김종대. 부서기/ 계일승

회계/ 김영주. 부회계/ 이경욱


- 주요사항 -

◎ 순교자 및 교역자 추도회를 갖다.

◎ 각 기관이사를 선정하다(성서공회, 예수교 서회, 세브란스 의대, 신학교, 한국 기독교 연합회, 주일학교 연합회)

◎ 하지 장군, 김구, 김규식, 북장로 선교본부, 카나다 선교본부로부터 축전을 접수하다.

◎ 산동 선교 사업은 계속하도록 하다.

◎ 구제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군정청에 교섭하기 위해 김영주, 유각경, 베이취 씨 등을 교섭위원으로 선정하다.

◎ 종교교육부, 하기학교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기로 하다.

◎ 종교교육부, 찬송가 3만부가 미국에서 도착하면 1만부는 38이북 교회에 보내기로 하다.

◎ 재일본 조선인을 위하여 전도 목사 2인을 파송키로 하다.

◎ 제주도, 울릉도, 부안 지방에 전도 목사를 파송키로 하다.

◎ 8월 15일 후의 주일을 해방주일로 지키기로 하다.

◎ 전국 순회 부흥사 1인을 세우기로 하다.

◎ 신학교를 졸업하고 강도사 인허를 받은 후 만 3년 경과한 자를 목사로 장립하도록 하다.

◎ 목포노회를 신설하기로 하다.

◎ 38이북 목사로 노회에 이명하고자 할 때에는 노회가 신임하는 38이북 출신 목사의 증명으로 이명받기로 하다.

◎ 각 교회 청년회를 면려회로 바꾸고 노회 및 전국 연합회를 조직키로 하다.

◎ 초교파 기독청년 전국연합회에 고문 3인을 파송키로 하다(이자익,김춘배,한경직).

◎ 학무부, 성경학원의 기구 및 과목을 통일하기로 하다.

◎ 공·사립학교를 막론하고 주일에 취학치 않도록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다.

◎ 신학교가 1947년 4월 12일부로 전문학교에 의한 조선신학 설립 인가를 받다.

◎ 거제도 진정율 씨 등의 재산으로 신학교재단법인 소속 중에 있음을 보고 받다.

◎ 순교자 및 전쟁 이재 별세자에 대한 추도식을 거행하다.

◎ 전국 특별기도회를 7월 7일부터 1주간 갖기로 하다.

◎ 대내·외 한국 자주 독립을 위하여 성명서 발표하기로 하다.

◎ 이승만 박사의 외교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대표를 하기로 하다.

◎ 1948년에 개최될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표를 파송하기로 하다.

◎ 예수교 서회를 완전한 교회 기관으로 확정하다.

◎ 목사가 관공리가 될 경우 당회장 권을 가질 수 없도록 하다.

◎ 서울 연경원은 장로회 정치에 위반되므로 수락치 않기로 하다.

◎ 북한 노회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기로 하다.

◎ 조선신학교 학생 51명이 김재준 교수의 신학노선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하다

(조사위원 : 이창규, 계일승, 문승아, 노나복, 노해리, 김원희, 이자익).

◎ 입법위원에게 다음과 같은 입안을 제출하다.

① 주일날을 공휴일로 일반적으로 실시할 것.

② 공창을 폐지할 것.

③ 양주와 음주를 제한할 것.

④ 흡연을 제한할 것.

⑤ 아편 재배와 취금을 제한할 것.

⑥ 교육과 종교의 관련에 대하여.

⑦ 미신을 타파할 것.

⑧ 교육사업에 면세할 것.

⑨ 형무소에서 목사를 교화사로 확정할 것.

⑩ 기독교 사업을 위하여 적산 중에서 불하할 것.

⑪ 나병원은 각 종교 단체가 책임 경영할 것.






제34회 총회




최대사항 : WCC창립 총회에 김관식·엄요섭 참석




일시 : 1948. 4. 20 - 23 장소 : 서울 새문안교회당

참석총대 : 목사 44명, 장로 44명 (계 88명 참석)

임원선거 : 회장/ 이자익. 부회장/ 이태학. 서기/ 계일승. 부서기/ 유호준

회록서기/ 김상백. 회계/ 김영주. 부회계/ 이순필


- 주요사항 -

◎ 대전에 선교사 주재를 청원하기로 하다.

◎ 기독공보 대금을 각 노회장이 책임지고 각 지교회에 명하여 지불케 하도록 하다.

◎ 시청각 교재시설을 임원회에 일임하여 실행케 하다.

◎ 9월 첫째주일을 학무부주일로 정하고 이 날의 연보는 장학기금으로 충당키로 하다.

◎ 각 학교에서 주일에 행하는 일체행사를 금지하기 위하여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다.

◎ 찬송가는 기독교서회에 위탁하여 출판하기로 하다.

◎ 계룡산 신도안에 교회를 설립하기로 하다.

◎ 도서 전도를 위하여 적극 지원키로 하다.

◎ 일정시대에 박해를 받았던 충북노회 지방에 전도목사 1인을 파송하기로 하다.

◎ 해방기념 주일헌금은 전도부 사업으로 충당하도록 하다.

◎ 고려신학교 입학지원자에게는 천서를 주지 않기로 하다.

◎ 면려부, 면려예배순서를 발간하여 배부하기로 하다.

◎ 만주에서 이재로 환국하는 교역자와 그 가족구제책을 위하여 5월 마지막 주일헌금을 이 사업에 쓰도록 하다.

◎ 찬송가 합동은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로 하기로 하다.

◎ 소록도 재생원 예배당 건축을 위한 연보를 허락하다.

◎ 조선신학교 김재준 교수의 1년간 해외 연구를 허락하다.

◎ 여전도연합대회의 임원: 회장 유각경, 서기 김지순, 회계 이마리아, 총무 김성무로 보고받다.

◎ 세계기독교연합회 총회 경비를 보조하기로 하다.

◎ 구주교회 재건을 보조하기로 하다.

◎ W.C.C. 창립 총회에 김관식, 엄요섭 씨 참석하다.

◎ 총회에 총무 1인을 선입하기로 하다.

◎ 총회 전도목사에 이영식 목사를 유임하기로 하다.

◎ 형무소에 시무하는 교무과 목사에 관하여 임원회에 일임하고 중앙청에 교섭하기로 하다.

◎ 울릉도, 제주도, 부안지방의 전도사업을 위하여 계속 지원하기로 하다.







제35회 총회




최대사항 : 총회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로 개칭




일시 : 1949. 4. 19 - 23 장소 : 서울 새문안교회당

참석총대 : 목사 47명, 장로 47명

선교사 10명, (계 104명 참석).

개회예배 : 이자익 목사가 「새마음을 가지라」9시 51:1-10)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최재화. 부회장/ 박용희. 서기/ 유호준. 부서기/ 서정태

회록서기/ 안광국. 부회록서기/ 김종대. 회계/ 이순필. 부회계/ 김영주

- 주요사항 -

◎ 경남노회의 분규로 해 노회총대를 회원으로 받느냐 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받기로 하다.

◎ 임원 중 부회장 박용희 목사 등 수인이 사의를 표했으니 받지 않기로 하다.

◎ 손양원 목사로부터 국기배려에 대한 설명을 듣다.

◎ 백낙준 씨가 원한경 박사 부인의 참사를 보고하니 회장으로 하여금 원한경 박사에게 조의를 표하게 하기로 하다.

◎ 국립마산결핵요양소를 각 교회가 도와주도록 권고하기로 하다.

◎ 종교교육부, 기독교서회와 연합하여 중본 찬송가를 발행하다.

◎ 종교교육부, 북장로회 선교회로부터 보조를 받아 성경통신과 교재를 인쇄하다.

◎ 종교교육부, 유년용 성화화본·종교독본·중등학교 성?독본·장로회공보 등을 출판코자 준비 중에 있음을 보고하다.

◎ 합동찬송가를 각 교회연합으로 출판하기로 하다.

◎ 종교교육부, 본무총무에 유호준, 협동총무에 권세열 목사 등이 시무하다.

◎ 정인과 씨가 출간하는 찬송가는 개인 출판이니 구매치 않도록 성명서를 내기로 하다.

◎ 주일공과 편집 및 발행을 위해 본부에서 편집자를 선정하여 기독교교육협회에 보내어 집필케하고 출판 이득은 장·감·성 7: 2: 1의 비율로 분하도록 하다.

◎ 각 노회에 주일학교 연합회를 조직하기로 하다.

◎ 개척 전도책임자 배은희 목사의 전도 실적을 보고받다.

◎ 여전도 주일을 복구하기로 하다.

◎ 산동선교사업을 추진키 위하여 선교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다.

◎ 선교부 본부사업 적극추진을 위하여 각 노회에 선교부를 설치하기로 하다.

◎ 합동찬송가의 가사를 장·감·성 4:3:2의 비율로 편입하기로 하고 판권은 3파에서 정식 파견한 찬송가 위원으로 조직된 위원회가 갖도록 하다.

◎ 조선예수교장로회라는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라고 변경하다.

◎ 국기에 대한 경례는 주목으로 하기로 하고 이를 임원회 및 손양원목사에게 맡겨 당국에 교섭하도록 하다.

◎ 황해도 38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황남노회를 조직하다.

◎ 경남노회 권남선 목사가 총회장에 대한 불신임장과 기소장을 제출하였으니 자진 취소하다.

◎ 제주노회 지경에 총회에서 위문단을 파견하기로 하다.

◎ 오종덕 목사의「영육동사설」에 대하여 조사위원을 선정 조사토록 하다.

(조사위원 : 권세열, 박형용, 한경직).

◎ 조선신학원 교수 김재준 씨의 신학노선 문제에 대하여는 이사회에 맡겨 처리케 하다.

◎ 청년회 명칭을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라 하고 규칙은 면려회 규칙에 준하여 사용케 하다.

◎ 장로회청년회 전국연합회의 조직과 장로교 청년전국대회를 개최하기로 하다.

◎ 총회 산하 교회학교에 대하여

▷ 교직원은 기독신자에 한 하도록 하고

▷ 성경을 정과목으로 교수하도록 하고

▷ 교내 기도회를 실시하도록 하고

▷ 주일행사는 종교행사 이외에는 참가치않도록 하기로 하다.

◎ 장로회 신학교를 총회 직영 신학교로 승인하다.

◎ 총회면려부를 청년지도부를 개칭하다.

◎ 면려청년회를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로 바꾸기로 하다.

◎ 조선신학교와 장로회신학교의 합동위원회를 조직하다(합동위원 : 남궁혁, 이대영, 윤하영, 배은희, 이창규, 안두화, 인톤).

◎ 안 문교부장관이 조회시간에 영혼부인설을 언급한 데 대해 조처하기로 하다.

◎ 초교파적 색채를 가진 교역자는 일체 교단에 세우지 않기로 하다.

◎ 제주노회, 제주도 4·3사태로 총회에 구호 및 종군목사 제도를 중앙정부에 건의해 달라고 청원하다.

◎ 경남노회, 국기배례는 신앙에 위반됨을 총회가 인증하여 주기를 헌의하다.

◎ 파주군 조리면 죽원리 교회 주일학교 유년학생들 국기배례 거부사건이 일어나다.

◎ 38이북 교회의 실정을 미국 선교본부와 UN총회와 UN한국 위원단에 호소하기로 하다.

◎ 호남선교회는 본부규정에 의해 중앙 협의회에 가입치 못하고 호남구역 내 7노회 대표와 선교회 대표가 모여 호남구역 선교사업 협의회를 조직하다.

◎ 남장로선교회, 중앙선교협의회와 협조할 수 없는 특별한 사정으로 5년간 독자적으로 전남지방 노회와 협의 사업을 운영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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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총회



최대사항 : 조선신학교와 장로회신학교 총회직영 취소




일시 : 1950. 4. 21 - 25 (속회 1941. 5. 25 - 29)

장소 : 대구 제일교회(부산 중앙교회)

참석총대 : 목사 45명(44명), 장로 45명(41명) 선교사(4)

개회예배 : 최재화목사가「하나님의 어린양(막15:16-3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함.

임원선거 : 회장/ 권연호. 부회장/ 김재석. 서기/ 김상권. 부서기/ 김종대.

회록서기/ 강인구. 부회록서기/ 서정태. 회계/ 정일영. 부회계/ 김교완.

총부/김상권


- 주요사항 -

◎ 남장로회 선교사의 회원권문제는 중앙 선교협의회에 가입치 아니한 고로 호명이 끝나기까지 보류하기로 하고 중앙 선교협의회에 가입을 권유하기로 하다.

◎ 경남노회 회원 문제로 토론이 있었으나 보류하기로 하고 서기가 황남노회까지 명하다.

◎ 경남노회 문제에 대하여 특별위원을 보내어 처리케 하기로 하고 언론을 중지하다.

◎ 고 주기철, 최봉석 목사의 추도예배를 드리다.

◎ 경남노회 사건으로 본 회의가 진행되지 못함으로 총회 임원, 각 노회장, 증경총회장, 각 선교회 대표 1인씩, 이대영 목사등에게 연석회의를 개최케 하여 타개책을 강구하기로 하다.

◎ 연석회의 결과로

① 금번 총회는 9월 첫주일 후 화요일(19일) 7시 30분까지 정회하고 장소는 대구에서 회원은 금번 총회원으로 할 것.

② 경남지방 노회 건은 특별위원 7인에게 노회 합병, 조직, 해벌하는 권한을 부여하여 파송 처리케 할 것(특별위원 : 이대영, 이인식, 김광현, 조승제, 김상권, 박용희, 권세열).

③ 남장로회 선교회의 중앙선교협의회에 가입을 호남구역 선교사업 협의회에 위임하여 권유할 것.

④ 신학교 문제는 각 노회 대표 2인씩, 총회임원, 4선교회 대표 1인씩과 신학교 합동위원(언권만)이 7월 상순에 청주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성안을 얻어 이를 각 노회에 수의하여 표결 수의 과반수로 결정키로 할 것.

⑤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조 제1조를 위반하여 성경유오설을 주장하거나 선전하거나, 옹호하는 자를 각 노회에 명령하여 권징조례 제6장 제42조 및 제43조에 의하여 엄중처리할 것 등을 결의하다.

◎ 재 일본 한국교회를 위하여 목사 1인을 파송하기로 하고 지원하기로 하다.

◎ 전북노회 이갑철, 경기노회 주수겸 씨 등이 강단에 올라가 장내를 소란케 한 것을 사과하다.

-계속회-(6·25동란으로 인하여 1951년 5월 25일 부산 중앙교회에서 속개되다.)

◎ 경남지방 노회 특별위원 다음과 같이 보고하다.

① 3분된 각 과의 의견으로,

▷ 마산측 : 마산에서 회집한 노회가 법통노회이며, 따라서 경남에 있는 각 노회는 마산회집노회를 중심으로 통일해 줄 것.

▷ 3분측 : 경남의 노회는 지역적으로 할 것과 총회전권위원의 결정대로 할 것.

▷ 중간측 : 총회의 결정대로 따르겠으나 통일 노회로 해 줄 것 등 주장하다.

② 경남문제의 해결은 신사참배로 인한 교회 덕행에 관계되는 문제, 한부선, 선교사문제, 고려신학교 문제의 해결에 있다.

③ 노회의 통일 혹 분립의 의견 투표 결과 통일하기로 결정하다(경남 내에 5개 노회중 4개 노회 병합).

④ 병합하지 않는 고려신학교를 중심으로 한 전 마산노회 측에서 복귀를 위한 문호를 열어두도록 청원하다.

◎ 경남노회 총대가 출석한 것을 회장이 선언하다.

◎ 릿취웨이 장군(미국 사령관), 벤프리트 장군(8군단 사령관), 정일권 참모총장에게 감사문을 보내기로 하다.

◎ 미국 북장로회 총회에 축전을 보내기로 하다.

◎ 5월 27일 주일을 국난 극복과 전승 및 총회를 특별 금식기도회를 갖기로 하다.

◎ 기독교교육협회의 유호준 씨가 「기독교교육」이란 계간 잡지 발간을 보고하다.

◎ 5월 27일 오후에 순교자 추도예배를 갖도록 하다.

◎ 조선신학교와 장로회신학교의 총회 직영을 취소하고 총회 직영 신학교를 신설하기 위해 과도이사를 각 노회 대표 2인과 각 선교회 대표로 한 신학위원으로 하기로 하다.

◎ 산동선교사업은 선교사가 귀환하기까지 현상유지 하기로 하다.

◎ 미조직 교회 당회장은 매년 1차씩 정기노회 시에 임명하기로 하다.

◎ 타교파 신학생은 장로교 노회의 목사 후 보생이 될 수 없도록 하다.

◎ 세계기독교 봉사회 대표 7인을 선정하다(권연호, 김상권, 김종대, 김진호, 이종호, 오인명, 노진현).

◎ 노회·총회 안의 각 중등학교 성경교재를 편집하여 교수를 통일시키고 성경학교 교수 과목도 통일시키기로 하다.

◎ 전도부, 후원회를 조직하여 전도사업을 추진키로 하다.

◎ 박진규 목사를 전도부 전임 총무로 선정하고 활동케 하다.

◎ 북장로회 선교회로부터 6백불 보조를 약속받다.

◎ 여전도대회, 각 교회 부인전도회에서 매월 한 차례씩 헌신예배로 드릴 수 있도록 헌의하였으나 부결되다.







제37회 총회




최대사항 : 이북노회가 월남한 것으로 결정하다




일시 : 1952. 4. 29 - 5. 2 장소 : 대구 서문교회당

참석총대 : 목사 56명, 장로 56명, 선교사13명, 계 125명

개회예배 : 권연호 목사가 「모세의 신덕」(민 20: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다.

임원선거 : 회장/ 김재석. 부회장/ 이원영. 서기/ 김상권. 부서기/ 강인구.

회록서기/ 안광국. 부회록서기/ 차태화. 회계/ 정일영. 부회계/ 김교완.

- 주요사항 -

◎ 총회 총무로부터 구제사업 현황을 보고 하다.

① 일반구호 : 세계기독교봉사회, 한경직 목사를 통한 구제품, 뉴질랜드 및 일본에서 온 구제품으 로 구제.

② 피난민 교역자 구제 : 목사 224세대, 전도사 276세대, 유가족 105세대 구호

③ 구제사무지부 : 제주도(이환수), 거제도(이태양), 백령도(박성겸), 목포(김은석), 군산(송영호), 부산지구(본부)에 지부를 두다.

◎ 호주 장로회 총회 50주년 축하회에 축문을 보내다.

◎ 1953년도 추수감사주일로 선교 70주년 기념식으로 거행하기로 하다.

◎ 순천노회 거문도에 부산 북성교회 이광옥집사가 생활비를 전담하고 이두혁 전도사를 파송했음을 보고받다.

◎ 충북노회 청산지방에 전도소를 설치하다.

◎ 경남노회 관내 파괴된 교회를 부흥하기 위하여 순회 전도 목사를 파송하다.

◎ 전도부 본부 총무에 전재선 목사를 파견하기로 하다.

◎ 이대영 선교사를 미국교회에 청빙하다.

◎ 8월에 스웨덴에서 모이는 세계기독교대회 대표로 김상권 씨를 파송하기로 하다.

◎ 12월에 인도에서 모이는 동아기독교대회 대표로 한경직 목사를 파송하기로 하다.

◎ 전시사업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다(위원: 회장, 총무, 유호준, 김윤찬 4개 선교회 대표).

◎ 군목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하다.

◎ 12월 첫주일을 군목주일로 지키기로 하다.

◎ 이북노회 총대는 제31회 총회에 준하여 받기로 하다.

◎ 혼인문제에 있어서 목사가 주례할 수 없는 혼인은 신도도 주례할 수 없고 예배당에서도 하지 말도록 하다.

◎ 국군 장병 위령제를 추도식으로 개칭하도록 당국에 교섭하기로 하다.

◎ 부목사 제도에 대한 헌의가 있었으나 유안하다.

◎ 신학교 졸업생의 목사 장립규정으로 총회 직영 신학교 졸업생은 바로 강도사로 될 수 있고, 다른 신학교 졸업생은 6개월 이상 후보생으로 있어야 강도사가 될 수 있도록 하다.

◎ 목사로서 관공리에 전직케 되면 안수 목적에 위반되므로 목사 성직을 사직케 하도록 하고, 국회의원에 입후보하는 목사는 시무사면 하도록 하다.

◎ 충북노회의 분립 청원을 허락하다(충북, 대전)

◎ 경북노회의 분립 청원을 허락하다(경북, 경서)

◎ 경남노회 육성위원회로부터 다음과 같이 보고를 바다.

▷ 고려파 노회 중견인물인 한상동, 이약신 씨 등이 노회 분리를 요구하다.

▷ 육성위원회가 활동하여 마산 문창교회는 자발적으로 총회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으나 고신파 지도자들의 관여로 교회가 양분되다.

◎ 이북 노회(10개 노회)의 총대를 호명하고 박수로 환영하다.

◎ 종교교육부, 성경통신과 신약부·하기학교교재·만국주일공과·어린이 주일학교 들을 출간했음을 보고하다.

◎ 김건호 목사, 포로 수용소에서 성경통신과를 교수하다.

◎ 6·25사변으로 중단되었던 「장로회보」를 다시 발간하기로 하다.

◎ 산동 선교사 방효원 목사의 장례식을 거행하다(총회 총무보고).

◎ 군목사업의 진전을 보고받다.

◎ 8월에 네델란드에서 모이는 갱정교 청년대회에 30세 미만 청년 3인을 초청받았음을 보고받다.

◎ 외국원조 각 기관과 UN군 사령관과 관계선교회, 총회본부에 감사장을 보내기로 하다.

◎ 각 기관에 참석하는 대표는 본부에 연락하고 참석하도록 하다.

◎ 전임원회에서 비상사태 선언요항을 제출하다. (이북노회 대표의 건, 목사자격 시취의 건)


● 비상사태 선언요항 ●

1. 이북노회 대표의 건

1) 이북노회가 월남한 것으로 상대함(38선 이북).

2) 월남노회는 1950년 9월 28일 이후 월남하고 노회성수가 된 것으로 기준함.

3) 성수된 월남노회는 목사 1인, 장로 1인을 파송함을 득함.

4) 이북노회 총대는 무임목사가 노회에 참석하여 가질 수 있는 동등자격을 가짐.


2. 목사자격 시취의 건

1) 총회 내 각 노회가 관리하던 목사후보생의 강도사 시취는 총회에서 함.

2) 시취위원은 총회가 임명함(9인으로).

3) 시취요항은 헌법과 제34회 총회 결정에 준함.

4) 각 노회는 총회시취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목사로 장립함을 득함.

5) 시취는 매년 1차씩 시행함.

6) 총회에서 시취하지 않고 장립된 자는 교회가 청빙치 못함.







제38회 총회

  


최대사항 : 기장이 분렬해 나가다. 총회신학교 문교부로 설립인가




일시 : 1953년 4월 24일-28일 장소 : 대구 서문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명신홍. 부회장/ 한경직. 서기/ 안광국. 부서기/ 강인구

회록서기/ 박찬목. 부회록서기/ 차태화. 회계/ 강경봉. 부회계/ 김교완.

- 주요사항 -

◎ 기장이 분렬해 나가다.

◎ 통일없는 휴전 반대하기로 하다.

◎ 10월 6일 문교부로부터 총회신학교 설립인가 받다. (고장;감부열)

◎ 경안노회 분립(경안, 강동)

◎ 예배당에서 성극과 유희하는 것은 가히 합당치 못하므로 각 당회가 신중히 처리하기로 하다.

◎ 목사 김재준씨는 제36회 총회결의 위반 및 성경유오설을 주장하였으므로 목사직을 파면하고 그 직분을 행함을 금하다.






제39회 총회




최대사항 : 신사참배 결의 취소 성명서 발표




일시 : 1954년 4월 23일-27일 장소 : 안동 중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이원영. 부회장/ 한경직. 서기/ 안광국. 부서기/ 강인구

회록서기/ 박찬목. 부회록서기/ 박병훈. 회계/ 김윤찬. 부회계/ 장평화.

- 주요사항 -

◎ 제27회 총회시 신사참배 결의를 취소하고 성명서를 발표하다.

◎ 신사불참배 교역자와 신자 또 선교사를 제명한 노회, 학교, 각 기관에 명하여 그 기록을 취소키로 가결하다.

◎ 제38회 총회 결의에 따라 신학교 한인 교장 박형룡 박사, 이사장 안두화를 선임하고 대구 서문교회에서 췽미식을 거행하다.

◎ 경기노회 분립 (경기, 강원)








제40회 총회



최대사항 : 나운몽 집단 이단 규정. 총회를 9월에 열기로


총회


일시 : 1955년 4월 22일-26일 장소 : 서울 영락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한경직. 부회장/ 전필순. 서기/ 안광국. 부서기/ 박병훈

회록서기/ 박찬목. 부회록서기/ 한완석. 회계/ 주덕근. 부회계/ 김윤찬.

- 주요사항 -

◎ 1945년 7월 19일 교역자 신분증 발행하다.

◎ 500무교회 면에 1교회식 신설운동을 실시키로 하다.

◎ 대한신학교와 총회 야간신학교를 합동하여 총회 직영 야간신학교로 하다.

◎ 차기 총회를 9월에 개최키로 하다.

◎ 나운몽 씨는 장로교 신경에 맞지 않으므로 이를 막기로 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회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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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총회



최대사항 : 교회간의 거리 500M로, 박태선 이단 규정




일시 : 1956년 9월 20일-25일 장소 : 서울 새문안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이대영. 부회장/ 전필순. 서기/ 안광국. 부서기/ 박병훈

회록서기/ 정규오. 부회록서기/ 김용진. 회계/ 배태준. 부회계/ 주덕근.

- 주요사항 -

◎ 사교가 횡행하는 것을 우려하여 지도원히 발표하다.(1955. 8. 4)

◎ 태국에 선교사 파송 (최찬영, 김순일)

◎ 기성교회 부근(500M에 교회 설립 엄급

◎ 박태선 이단으로 규정하다.

◎ 경남노회 분립(경남, 마산, 진주)






제42회 총회




최대사항 : 해외 선교부 해체하고 대신 협동사업부 신설




일시 : 1957년 9월 19일-24일 장소 : 부산 중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전필순. 부회장/ 노진현. 서기/ 안광국. 부서기/ 김삼대

회록서기/ 정규오. 부회록서기/ 박찬목. 회계/ 김형남. 부회계/ 배태준.

- 주요사항 -

◎ 헝가리에 의거 의연금을 보내다.

◎ IMC 대회에 한경직, 유호준 파송

◎ 외국 선교부는 해체되고 '협동사업부'를 두기로 하다.






제43회 총회




최대사항 : 계단 공과 발행키로




일시 : 1958년 9월 25일-10월 1일 장소 : 서울 영락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노진현. 부회장/ 양화석. 서기/ 김상권. 부서기/ 김삼대

회록서기/ 정규오. 부회록서기/ 박찬목. 회계/ 김형남. 부회계/ 신태식.

- 주요사항 -

◎ 계단공과 발행키로 하다.

◎ 경기노회 분립하다.(경기, 한남)

◎ 월남에 선교사 파견키로 하다.

◎ 각 신학교 교수는 3년마다 1차씩 해 이사회에 서약케 하다.






제44회 총회




최대사항 : WCC영구 탈퇴키로, 통합측과 분립




일시 : 1959년 11월 24일-27일 장소 : 서울 승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양화석. 부회장/ 나덕환. 서기/ 박찬목. 부서기/ 김삼대

회록서기/ 정규오. 부회록서기/ 송희용. 회계/ 곽현보. 부회계/ 배태준.

- 주요사항 -

◎ 경기노회 총대시비와 WCC의 에큐메니스 신학에 대한 이견으로 비상정회하다.

◎ 1959. 11. 24 서울 승동교회당에서 속회하다.

◎ WCC를 영구히 탈퇴하기로 하다.

◎ NAC를 탈퇴하다.

◎ 통합측과 분립






제45회 총회




최대사항 : 고려파와 합동, 축도:'있을찌어다'로 일치키로




일시 : 1960년 9월 22일-24일 장소 : 서울 승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고성모. 부회장/ 김세영. 서기/ 박찬목. 부서기/ 장승찬

회록서기/ 정규오. 부회록서기/ 황규석. 회계/ 곽현보. 부회계/ 배태준.

- 주요사항 -

◎ 신앙노선이 같은 고려파와 합동하기로 하다.

◎ 예배 끝의 축도는 '있을찌어다;로 일치하게 실시키로 하다.

◎ 1960년 12월 13일 승동교회당에서 속회하다.

◎ 고려파와 합동 원칙 방안 등을 결의하다.






제46회 총회




최대사항 : 권사 연령 50세 이상, 강도사 고시 1년후 안수키로




일시 : 1961년 9월 21일-26일 장소 : 부산 남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한상동. 부회장/ 이환수. 서기/ 박찬목. 부서기/ 정규오

회록서기/ 전성도. 부회록서기/ 장승찬. 회계/ 곽현보. 부회계/ 백남조.

- 주요사항 -

◎ ICC(국제기독교연합회)와 우호관계를 단절키로 하다.

◎ 권사의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개정하여 받기로 하다.

◎ 강도사 고시 1년후 안수받기로 하다.

◎ 총회신학교와 고려신학교를 합하여 교사는 서울에 두기로 하다.






제47회 총회




최대사항 : 고신측 환원해 가다.




일시 : 1962년 9월 20일-24일 장소 : 서울 승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이환수. 부회장/ 이수현. 서기/ 박찬목. 부서기/ 정규오

회록서기/ 전성도. 부회록서기/ 김순풍. 회계/ 곽현보. 부회계/ 백남조.

- 주요사항 -

◎ 총회 50주년 기념대회 개최하다.

◎ 경북노회 분립하다(경북,경청)

◎ '파숫군' 잡지를 시학교 기관지로 하다.

◎ 신학교장은 1년씩 윤번제로 하기로 하다.

◎ 미조직 교회에서 강도사를 임시목사로 청빙할 때 안수하여 허락할 수 있다.

◎ 1962년 10월말 고신측 환원해 가다.






제48회 총회




최대사항 : 문교부에 총회가 정식 등록하다.




일시 : 1963년 9월 19일-24일 장소 : 서울 승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이수현. 부회장/ 김윤찬. 서기/ 정규오. 부서기/ 황규석

회록서기/ 김상도. 부회록서기/ 김순풍. 회계/ 곽현보. 부회계/ 백남조.

- 주요사항 -

◎ 개혁파교회 세계대회에 가입하도록 결의하다.

◎ 정치 제12장 2조 총회 총대 10당회에서 목사 1인, 장로 1인을 7당회로 개정키로 하고 각 노회에 수의토록 하다.

◎ 총회 창립 50주년 기념 역사 화보 발간키로 하다.

◎ 문교부에 본 총회가 정식으로 등록하다(사회단체등록증).






제49회 총회




최대사항 : 목사, 장로 시무 정년제 폐지키로




일시 : 1964년 9월 24일-29일 장소 : 서울 성도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김윤찬. 부회장/ 정규오. 서기/ 황규석. 부서기/ 김상도

회록서기/ 김순풍. 부회록서기/ 정규선. 회계/ 양재열. 부회계/ 곽현보.

- 주요사항 -

◎ 총신 교장 윤번제 폐지하다.

◎ 한국 정부가 카톨릭 교황청에 대사 파송한 것을 즉시 철수하도록 정부에 건의안 발송하다.

◎ 목사, 장로 시무 정년제는 폐지하기로 하다.

◎ 전임강사 이상의 교수에 대하여는 매년말에 서약 갱신을 받도록 하다.







제50회 총회




최대사항 : 총신 교사 신축공사 기공예배




일시 : 1965년 9월 23일-28일 장소 : 서울 승도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정규오. 부회장/ 박찬목. 서기/ 황규석. 부서기/ 이규일

회록서기/ 김상도. 부회록서기/ 박요한. 회계/ 양재열. 부회계/ 곽현보.

- 주요사항 -

◎ 12..31 '기독신보' 인가 받다.

◎ 사례비의 5%를 은급비로 납부토록 하다.

◎ 총신 신축 공사 기공식 예배 드림(1966. 3. 22).

◎ 장로회연맹 및 전국복음화운동과 동양복음회의(OEF)와 기타 WCC와 NCC와 관계되는 단체와는 본 총회 원칙과 정책에 의하여 본 교단 교직자들은 개인자격 으로도 관계할 수 없고 강단 교류를 할 수 없다.



제51회 총회



최대사항 : 토마스 목사 순교 100주년 기념예배




일시 : 1966년 9월 22일-27일 장소 : 광주 중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박찬목. 부회장/ 김세영. 서기/ 황규석. 부서기/ 박요한

회록서기/ 이규일. 부회록서기/ 김상도. 회계/ 양재열. 부회계/ 곽현보.

- 주요사항 -

◎ 토마스 목사 순교 100주년 기념예배 드리다.

◎ 이북 교역자 중혼 문제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4장 6항의 이혼 요건 두 가 지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다.

◎ 채은수 목사 대만선교사로 파송하다.

◎ 보수교단 연합기구 조직(본교단, 고신 예수성결교 등).

◎ 헌금 통일안 가결하다.






제52회 총회




최대사항 : 통합측과 합동을 추진키로




일시 : 1967년 9월 21일-26일, 1968년 3월 1일.

장소 : 서울 평안교회, 대전 중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김윤찬. 부회장/ 손계응. 서기/ 박요한. 부서기/ 이규일

회록서기/ 이영수. 부회록서기/ 백동섭. 회계/ 김광철. 부회계/ 양재열.

- 주요사항 -

◎ 통합측과 합동 추진키로 하고 15인 위원 선정하다.

◎ 경목위원회를 두기로 하되 위원을 15인으로 하다.

◎ 1968년 3월 1일 대전중앙교회당에서 속회하다.

◎ 합동위원 보고받다.






제53회 총회




최대사항 : 대회(5대회)제도 실시키로




일시 : 1968년 9월 19일-24일, 장소: 부산 초량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손계응. 부회장/ 문재구. 서기/ 박요한. 부서기/ 이규일

회록서기/ 이영수. 부회록서기/ 백동섭. 회계/ 정태성. 부회계/ 김광철

- 주요사항 -

◎ 최현동 총신 기숙사 매각하고 새 기숙사 짓기로 하다.

◎ 대회 제도를 실시키로 하되 5대회 두기로 하다. 중부대회(경기, 강원), 충청대회 (충정남북도), 호남대회(전라남북도), 영남대회(경상남북도), 서부대회(무지역 노회 일원)

◎ 통합측과 합동문제는 합동원칙과 세칙에 따라 합동할 것으로 총회장이 선언하다.






제54회 총회




최대사항 : 총회 회의록 각 교회에 비치토록




일시 : 1969년 9월 25일-30일, 장소: 서울 장충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문재구. 부회장/ 정덕호. 서기/ 박요한. 부서기/ 윤철주

회록서기/ 이규일. 부회록서기/ 이영수. 회계/ 김광철. 부회계/ 채도기

- 주요사항 -

◎ 1970년 태평양지구 R.E.S 대회는 중지키로 하다.

◎ 총회 회의록을 각 교회에 비치토록 하다.

◎ 차남진 목사 미국 선교사로 파송하다.

◎ 전북대회 조직 허락하다.

◎ WCC, NCC 노선에 가담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지 않기로 하다.






제55회 총회




최대사항 : 설악산에 수양관 건립키로




일시 : 1970년 9월 24일-28일, 장소: 대구 서현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김창인. 부회장/ 정규선. 서기/ 김인승. 부서기/ 윤철주

회록서기/ 이규일. 부회록서기/ 이영수. 회계/ 김처호. 부회계/ 권운현

- 주요사항 -

◎ 설악산에 수양관을 건립키로 하고 강원노회에 맡겨 추진키로 하다.

◎ 재일대한기독교 총회와 유대관계를 갖도록 하다.

◎ 서만수 선교사 인도네시아 파송하다.

◎ 경남대회 조직 허락하다.

◎ 지방신학교 인준하다(칼빈, 대전, 부산, 서울).






제56회 총회




최대사항 : 총회 센타 건립키로




일시 : 1971년 9월 23일-28일, 장소: 대전 중앙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정규선. 부회장/ 박성겸. 서기/ 이규일. 부서기/ 이영수

회록서기/ 김인승. 부회록서기/ 서은선. 회계/ 김처호. 부회계/ 권운현

- 주요사항 -

◎ 타교파와의 강단 교류: 고려파, 예성, 기성.

◎ 제주노회 북구하다.

◎ 총회 신학대학 이사회(재단과 일반)를 개편하도록 하다.

◎ 총회 센타 건립하기로 하다.

◎ 공동번역 성경 사용하지 않기로 하다.

◎ 대만 장로교 총회와 '일본'개혁장로교와 우호관계 맺기로 하다.






제57회 총회




최대사항 : 대회제도 페지키로




일시 : 1972년 9월 21일-27일, 장소: 서울 충현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박성겸. 부회장/ 박요한. 서기/ 이영수. 부서기/ 정순국

회록서기/ 최성원. 부회록서기/ 소종열. 회계/ 김광철. 부회계/ 권운현

- 주요사항 -

◎ RES에서 탈퇴하기로 하다.

◎ 대회제도를 폐지하기로 하다.

◎ 아세아 지역 출신 유학생 등록금 면제해 주기로 하다.

◎ 정봉조 목사를 제4대 총회 총무로 인준

◎ 총신대학 이사는 각 노회가 1인씩 파송하기로 하다.

◎ 바울 신학교(전북신학교) 인준 허락하다.






제58회 총회




최대사항 : 초교파적인 연합 운동자는 시벌키로




일시 : 1973년 9월 20일-24일, 장소: 인천 제이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박요한. 부회장/ 최도진. 서기/ 이영수. 부서기/ 한석지

회록서기/ 최성원. 부회록서기/ 소종열. 회계/ 김광철. 부회계/ 우성기

- 주요사항 -

◎ 타교파와 연합 사업하거나 강단 교류에 대하여 총회 결의를 위반했을 때에는 해 노회로 하여금 시벌하기로 가결하다.

◎ '학생신앙운동'(S.F.C)를 학생면려회(S.C.F)로 개칭하기로 하다.

◎ 타교파 인사들과 초교파적으로 연합하고 있는 자는 노회가 시벌하도록 하다.

◎ 정치문답조례는 본 총회가 제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로만 사용하기로 하다.

◎ 앞으로 개척하는 교회는 무지역 노회 가입을 억제하기로 하다.






제59회 총회




최대사항 : 군목은 졸업후 고시합격하면 즉시로




일시 : 1974년 9월 19일-23일, 장소: 서울 평안교회

임원선거 : 총회장/ 최동진. 부회장/ 황금천. 서기/ 이영수. 부서기/ 한석지

회록서기/ 최성원. 부회록서기/ 추국원. 회계/ 김광철. 부회계/ 윤갑룡

- 주요사항 -

◎ 군목후보생은 국방부의 방침 변경에 따라 신학교 졸업 후 즉시 고시부로 고시케 하고 합격자를 임원회에 보고하여 각 노회로 안수케 하여 군목으로 임관하도록 하다.

◎ 각 노회는 노회 후 10일 이내에 총회 총무 앞으로 예て결산서 2통을 제출하기로 하다.

◎ 인천신학교를 인준하다.

◎ 미주노회 조직(미주중부, 미주서부).





제60회 총회




최대사항 : 목사 안식년 제도 실시키로




일시 : 1975년 9월 25일-27일, 1976년 2월 9일-13일.

장소 : 서울 승동교회, 총신강당.

임원선거 : 총회장/ 장성칠. 부회장/ 남수복. 서기/ 한석지. 부서기/ 최성원

회록서기/ 이영수. 부회록서기/ 유홍철. 회계/ 우성기. 부회계/ 김응린

- 주요사항 -

◎ 목사 안식년 제도를 실시키로 하다.

◎ 한남노회 분립(한남, 남서울).

◎ 전북노회 분립(전북, 동전주, 북전주).

◎ 재미노회 강도사고시는 총회 고시부가 고시문제를 밀봉하여 해 노회에 보내어 고시하게 하고 해 노회에서는 총회 고시부에 보내 채점하여 합격 여부를 통지하 기로 하다.

◎ 미주중부노회 조직







제61회 총회






최대사항 : 찬송가 합동위원회 조직




일시 : 1976년 9월 23일-28일, 장소 : 총신 강당

임원선거 : 총회장/ 황금천. 부회장/ 이기하. 서기/ 한석지. 부서기/ 최성원

회록서기/ 이영수. 부회록서기/ 박성만. 회계/ 김응린. 부회계/ 김정식

- 주요사항 -

◎ ICCC(훼이스신학)와의 우호단절을 재확인하다.

◎ 지방신학교 인준(청주, 수원)

◎ 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조직

◎ 찬송가 합동위원회 조직






제62회 총회




최대사항 : 성경은 성서라 호칭치 않기로,




일시 : 1977년 9월 22일-26일, 장소 : 총신 강당

임원선거 : 총회장/ 이기하. 부회장/ 한병기. 서기/ 한석지. 부서기/ 최성원

회록서기/ 이영수. 부회록서기/ 박성만. 회계/ 김응린. 부회계/ 이팔만

- 주요사항 -

◎ '주교교사통신대학' 설립키로 하다.

◎ 한동노회를 동서울노회로 명칭 변경하다.

◎ 카나다노회 조직하다.

◎ 총신교수는 타교단 신학교에 강의함을 금하기로 하다.

◎ 성경을 성서라고 호칭하지 않기로 하다.

◎ 고시부원은 총회신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된지 10년 이상 된 자로 한다.


출처: 기독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