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죽여!

2007.05.15 18:45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죽여! 죽여!
선지자선교회

이 이야기는 어떤 기도원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초 신자인 김씨는 산 기도를 따라 갔다. 그녀는 부잣집 딸에다 어느 영화 감독이 배우가 되어라 할 만큼 빼어난 미인이다. 그녀가 응했다면 영화배우가 되었을 거라고  그녀가 그 후 간증할 때마다 말했다.

그녀는 기도원에 오기는 했지만 기도의 ABC도 모른다. 그저 산골짜기마다 소리소리 지르며 기도들을 하지 않는가.
"주여! --  주여!--"

그러나 그녀의 귀에는 그 소리가 그렇게 들리지 않았다. 저들만 아니라 나도 큰 죄인이야! 그래 나도 저렇게 기도하는 거야, 그녀도 이렇게 소리쳤다.
"죽여!-- 죽여!--" (주여! 소리가 그녀의 귀에는 죽여! 소리로 들렸기에)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그러나 그녀의 그런 기도도 하나님이 들으셨다. 그녀는 그 날 큰 응답의 은혜를 받고 그 후 여전도가 되어 부흥사가 되었는데 아마 요즘도 교회마다 가서 이런 간증을 하며 부흥회를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