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 공의의 심판

 

1. 의인과 악인을 함께 죽이심도 불가 균등히 하심도 불가

(창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주 하나님은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이 불가하시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신 공의의 심판을 하신다.

2. 하늘이 공의를 선포

(시50:6)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하늘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주 하나님이 성전 되신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 된 자와 성전 되지 않는 자를 함께 심판하심이 불가하시며 상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신 공의의 심판장이신 주 하나님이시다.

3. 전능하신 이의 공의의 심판

(욥8:3) 하나님이 어찌 심판을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아무도 공의의 심판을 굽게 하지 못한다.

4.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

(시9:7-8)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주 하나님께서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만민이 공의의 심판을 정직으로 판단한다는 말씀이다.

5. 천사와 제단이 공의의 심판을 찬양

(계16:5-7)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천사가 거룩하신 이의 심판이 의롭다고 찬양하고, 제단이 주 하나님의 심판이 참 되시고 의로우시다고 찬양한다고 하셨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다고 하였다.

6. 하늘에 허다한 무리가 공의의 심판을 찬양

(계19:1-2)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하늘에 허다한 무리가 주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고 찬양하였다.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다고 하였다.

(계7:9-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허다한 무리는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을 입은 큰 무리로서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