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부활의 몸

2014.06.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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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부활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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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 때에는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고 하셨다.

 

2.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

 

(20:34-36)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7. 1:13) 자들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고(1:19-20) 또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8:11) 그러므로 부활 때에는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다.

 

3. 육체와 형체와 영광

 

(고전15:35-44)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1) 뿌리는 씨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한다.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다.

 

2) 사람에게 형체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이다.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다.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다.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

 

육체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이다.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

 

형체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늘에 속한 형체(말씀)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육신)도 있으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의 속한 자로서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시므로 받으실 영광이 따로 있다.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우리 구속 받은 사람이다. 하늘에 속한 형체(성령으로 난 것은 영)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육으로 난 것은 육))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받은 우리는 땅에 속한 자로서 믿음으로 받을 영광이 따로 있다.

 

영광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하셨다, 의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이다. 해는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 직분을 상징한다.

 

 

(89:37)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다. 궁창의 확실한 증인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증거 하는 자이다. 달은 기름 부음 받은 선지자 직분을 상징한다.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즉 믿음의 자손들을 말씀한다. 별은 기름 부음 받은 왕 직분을 상징한다.

 

3) 죽은 자의 부활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다.

 

4.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

 

(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우리의 부활 때에는 우리의 낮은 몸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하셨다.

 

(20:19-26)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안식 후 첫날과 그리고 여드레를 지나서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우리가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라 하였다. 즉 안식 후 첫날과 여드레를 지나서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영광의 몸의 형체(3:21)로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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