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몸

 

1.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제자들에게 오셔서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하셨다. 즉 신인양성의 일위의 부활이다.

2.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그리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즉 부활하신 예수님의 인성은 문들을 닫았는데 제자들에게 오신 영광의 몸이시다.

3.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요20:26-29)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그리고 도마에게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하셨다. 즉 부활하신 예수님의 인성은 문들이 닫혔는데 제자들에게 오신 영광의 몸이시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의 형체

(빌3:20-21)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몸은 영광의 몸의 형체이시다.

5.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행2:31-32)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즉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셨다.

▪ 참고: 사도신경에는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로 되어 있다. 어떤 이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음부에 내려가사’를 넣어야 된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성경에는 예수께서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으셨다고 하셨다. 저들은 예수님께서 음부에 내려 간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기 위함이라 말하지만 성경 욥7:9에는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같이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라’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