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방언은 무엇인가

2014.06.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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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방언은 무엇인가

 

(서론)

  선지자선교회

본래 한국교회는 개혁주의 신앙이었다. 처음 한국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은 개혁주의 교리신조를 가지고 성경적 복음을 전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방언파, 신유파, 지시파가 없었다. 그러다가 차츰 불건전한 신비주의 불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한국교회는 이런 불건전한 불파들이 처음 들어왔을 때 이들을 이단같이 취급하고 배척했다.

 

(고전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렇게 경건했던 한국교회가 어느새 신앙이 속화되어서 주일성수가 흐려졌고 또 찬송가를 대신해서 복음성가가 들어왔고 거기에 더하여 신사도운동의 전자기타와 드럼이 차지했고 또한 방언운동, 치유운동, 예언운동이 들어와서 마치 성령의 역사인 것 마냥 미혹하고 있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물론이고 그 영향이 세계 선교지에 고스란히 미치고 있다. 이에 깊이 탄식하면서 불건전한 방언을 배척하기 위해 성경에서 방언은 무엇인가를 알아본다.

 

(본론)

 

1.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16:16-18)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며,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르리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귀신 쫓는 것은 세례 받은 실상에 대한 표적이며 새 방언을 말하는 것 또한 세례 받은 실상에 대한 표적이다.

 

믿는 자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자이다.

 

세례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세례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1) 중생의 씻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표적

 

1) 귀신을 쫓는 표적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 더러운 귀신의 영을 쫓는 표적으로 귀신을 쫓아내게 하셨다.

 

2) 새 방언을 말하는 표적

 

(2:1-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다.

 

2. 성령이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 즉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니 그 표적으로 방언을 하였다.

 

3. 각각 다른 은사(한 몸에 서로 지체)

 

(12:4-8)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우리에게 각각 다른 은사를 주셨으니 즉 예언, 섬기는 일, 가르치는 자, 권위하는 자, 구제하는 자, 다스리는 자, 긍휼을 베푸는 자이다. 이는 한 몸에 서로 지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4. 여러 가지 은사(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

 

(고전12:4-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주셨으니 즉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 통역함이다. 이는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다. 즉 방언 말함은 성령이 임하신 표적이라는 말씀이다.

 

5.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고전12:28-31)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서 또한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셨다.

 

1) 사람의 방언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2) 방언도 그치고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친다고 하셨다.

 

사랑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3) 제일은 사랑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다.

 

6.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고전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사랑을 따라 구하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하셨다.

 

 

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따라 구하라는 말씀이다.

 

2)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셨다. 그러면 신령한 복은 무엇인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것이다.

 

3)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예언 곧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려고 하려는 것이 곧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려는 것이다.

 

7. 방언을 말하는 자와 예언하는 자

 

(고전14:2-6)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1) 방언을 말하는 자

 

방언은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다. 방언은 자기의 덕을 세우는 것이며, 방언을 말하는 자가 만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다. 그런즉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하였다.

 

2) 예언하는 자

 

예언은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이다.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하였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방언 말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방언 자체보다도 믿는 자들이 되어서 예언하기를 원한다는 말이다.

 

8.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고전14:7-12) 혹 저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내지 아니하면 저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만일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하였다.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예언으로 풍성하기를 구하라 하였다.

 

9.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고전14:13-17)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하라 하였고. 만일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하였다.

 

10.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과 일만 마디 방언

 

(고전14:18-19)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하였다.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 즉 예언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였다.

 

11. 방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

 

(고전14:20-25)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1) 방언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라 하였다.

 

(6: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다.

 

2) 예언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라 하였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들을 위함이라는 말씀한다.

 

12.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고전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너희가 모일 때에 찬송시와 말씀과 계시와 방언과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고 하였다.

 

(고전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한다.

 

13. 방언과 예언 하는 자

 

(고전14:27-33)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1) 방언으로 말하는 자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다.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다.

 

2) 예언 하는 자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하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14.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고전14:34-35)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하였다.

 

15.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고전14:36-38)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고 하였다. 즉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편지한 것은 주의 명령이라 하였다. 그런즉 방언 하는 것 또한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지 말라는 것이니 방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라는 것이다.

 

16.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고전14:39-40)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고 하셨다. ‘예언하기를 사모하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는 것을 말하고,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가 되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새 방언은 믿고 세례 받은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다./ 성령이 임하신 표적으로 방언도 하였다./ 방언 말함의 은사는 성령이 임하신 표적이다./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 그러므로 특별히 예언을 하라./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혀로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그러면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라./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다./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지 말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위와 같이 방언에 관하여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도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며 또한 믿지 아나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라 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방언은 영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가 입으로 하는 불건전한 방언이다. 성경은 특별히 예언을 하라고 하셨다. 즉 일만 마디 방언보다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하는 것이 낫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