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 죄의 삯은 사망

 

1. 죄의 삯은 사망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다. 죄의 삯이 무엇인가?

2.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죄의 삯은 사망’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이다.

1) 욕심이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육신의 사람이 되는 흙으로 돌아갔다. 육신의 사람이 육신의 생각 즉 자기 몸이 벗은 줄 알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곧 욕심이다.

2) 잉태한즉

(창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육신이 된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육신의 사람 가인을 낳았다. 이것이 곧 잉태한 것이다.

3) 죄를 낳고

(창5: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육신이 된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육신으로 동침하여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육신의 아들을 낳았다. 이것이 곧 죄를 낳은 것이다.

4) 죄가 장성한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이며(롬5:6-7),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이며(롬5:8-9),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롬5:10-11)이다. 이것이 곧 죄가 장성한 것이다

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육신(롬6:19)의 사람일 때이다. 이것이 죄가 장성한 것이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아직 죄인 되었을 때이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할(롬10:16) 때이다. 이것이 죄가 장성한 것이다.

3)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이다. 즉 육신의 생각(롬8:7) 으로 살 때이다. 이것이 죄가 장성한 것이다.

5. 사망을 낳느니라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는 말씀이다. 즉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아담 자기 형상 곧 자기 모양의 육신의 사람으로 세상에 났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곧 사망을 낳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