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외식하는 죄(상)

2014.06.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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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자선교회

 

 

 

 

 

외식하는 죄

 

 

 

 

 

김반석

 

 

 

 

 

 

 

 

 

 

 

 

 

 

 

예수교 장로회

선지자문서선교회

 

 

서 문

 

본서 외식하는 죄는 성경교리를 조직적으로 정리하는 조직적 성경교리책 내용 중에 한 부분이다. 즉 죄론에 속한 내용이다.

 

죄 하면 살인하지 말라(20:13)’ ‘간음하지 말라(20:14)’ ‘도적질하지 말라(20:15)’ 하는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율법적 계명을 지킨 것이다.

 

예수님께서 율법적 계명을 지키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하셨다. 저들은 계명을 잘 지켰지만 율법적으로 지켰다. 이에 대한 말씀이 마태복음231절에서 39절까지에 기록되었다.

 

그러면 복음적 계명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계명이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영생의 구원을 얻는 계명으로 지키면 복음적 계명을 지킨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도 예수를 믿어 영생의 구원이 되지 못하면 율법적으로 지킨 것이며 이것이 외식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예수를 믿어 영생의 구원을 얻으면 복음적으로 지킨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오늘날 우리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예수를 믿어 영생구원을 얻는 목회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대개는 율법적으로 계명을 지키고 있다. 나는 아니다! 우리는 아니다! 부인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마태복음 23장을 자세히 상고하면 그만큼 바로 깨달아 질 것이다.

 

복음적 계명 즉 예수 믿는 구원 도리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죄가 무엇인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를 믿는 믿음이 무엇인가?

믿는 우리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인가?

 

마태복음 23장에는 율법적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복음적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자세히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3장을 깊이 상고해서 율법적 계명을 지키는 것을 모두 벗어버리고 복음적 계명을 지키는 우리로 거듭나자.

 

요한계시록을 주석하기가 어려웠고, 아가서를 주석하기도 어려웠다. 지금 마태복음 23장을 주석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성령의 기름 부음의 은혜로 오늘 감사히 탈고를 했다.

 

주님께서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자기에게 각각의 은사를 주셨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되시고 우리는 한 몸의 한 지체이다. 이 책이 우리 교회에 한 지체로 잘 쓰임 받기를 원한다. 우리가 율법적 계명을 지키는 무엇이며 복음적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판단하는데 돋보기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

 

부족하고 미약한 종은 본국교회의 복음사역과 선교지의 선교사역에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하는데 하나의 겨자씨가 되기를 간구하며 세세토록 삼위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주후 20131210일 선교지에서 김반석

 

 

 

 

 

 

 

 

 

 

 

 

 

 

 

 

 

 

 

 

 

 

 

 

 

 

 

 

 

 

 

8-7. 외식하는 죄

 

1.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23:1-12)

 

2.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23:13-14)

 

3.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23:15)

 

4.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23:16-22)

 

5.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23:23-24)

 

6.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23:25-26)

 

7.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23:27-28)

 

8.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23:29-39)

 

 

 

 

 

 

 

 

 

 

 

 

 

 

 

 

 

 

 

 

 

 

 

 

1.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23:1-12)

 

(23: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1. 이에 예수께서

 

(22:41-46)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물으셨다. 그들이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였다. 이에 예수께서 하는 말씀이다.

 

(16:13-14)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사람들이 인자를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였다.

 

(16:15-18)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하였다. 그리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다. 그런즉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2. 무리와

 

(4:23-25)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것을 보고 좇는 허다한 무리를 말씀한다. 무리는 오늘날 교인들이다.

 

3.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4:18-22)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베대와 한가지로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저희가 곧 배와 부친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과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은 자가 제자들이다. 제자들은 오늘날 목회자들이다.

 

요약: (23: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1.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물으셨다. 저들이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라(22:41-46)고 하였다. 즉 사람들이 인자를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16:13-14) 하였다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하였다. 예수님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16:15-18)고 하셨다. 그런즉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2.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것을 보고 좇는 허다한 무리를 말씀한다. 즉 오늘날 교인들이다.(4:23-25)/

 

3.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과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은(4:18-22)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하는 말씀이다. 즉 오늘날 목회자들이다.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1. 서기관들과

 

(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서기관들은 율법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의 복음으로 가르치지 않고 율법적으로 가르치는 목회자들이다.

 

2. 바리새인들이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의 복음으로 지키지 않고 율법적으로 지키는 교인들이다.

 

3.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의 자리에 앉은 것을 말씀한다. 즉 교회 목회자의 자리에 앉은 것을 말씀한다.

 

요약: (23: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1. 서기관들은 율법을 가르치는(7:29 자들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의 복음으로 가르치지 않고 율법적으로 가르치는 목회자들이다.

 

2.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키는(5:20) 자들이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원의 복음으로 지키지 않고 율법적으로 지키는 교인들이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의 자리에 앉은(3:5) 것을 말씀한다. 즉 교회 목회자의 자리에 앉은 것을 말씀한다.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1.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하는 말씀이다. 즉 저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되 하는 말씀이다.

 

(5:27)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간음치 말라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하는 말씀이다. 즉 저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되 하는 말씀이다.

 

2.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형제에게 노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고,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하는 말씀이다.

 

1) 형제에게 노하는 자

 

(15:27-30)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동생이 허랑 방탕하여 재산을 허비하여 다 없이한 후 아버지에게 돌아왔으매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니 형이 노한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님의 사죄의 대속공로와 칭의의 대속공로와 화친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살도록 가르치지 않는 자이다.

 

2)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라고 하셨다. 즉 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1:13) 영생의 구원을 얻도록 가르치지 않는 자이다.

 

3)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

 

(고전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라 하셨다. 즉 병 낫는 표적과 방언하는 표적과 예언하는 표적을 구하라고 가르치는 자이다.

 

3.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2:14-22)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지 못하느냐 하는 말씀이다.

 

1.) 행함이 없는 믿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1:7) 것은 믿지만,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는(1:13) 것이 없으면 그것이 곧 행함이 없는 믿음이다.

 

2) 행함이 있는 믿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믿고,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요약: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1.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5:21), 간음치 말라(5:27)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하는 말씀이다. 즉 저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되 하는 말씀이다.

 

2. 형제에게 노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고,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5:22)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는 말씀이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동생이 허랑 방탕하여 재산을 허비하여 다 없이한 후 아버지에게 돌아왔으매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니 형이 노한(15:27-30)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님의 사죄의 대속공로와 칭의의 대속공로와 화친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살도록 가르치지 않는 자이다.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라(요일3:15) 하셨다. 즉 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1:13) 영생의 구원을 얻도록 가르치지 않는 자이다.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라(고전1:18-24)는 말씀이다. 즉 병 낫는 표적과 방언하는 표적과 예언하는 표적을 구하라고 가르치는 자이다.

 

3.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지 못하느냐(2:14-22) 하는 말씀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1:7) 것은 믿지만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는(1:13) 것이 없으면 그것이 곧 행함이 없는 믿음이다. 행함이 있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믿고,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1. 또 무거운 짐을 묶어

 

(38: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죄악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은 그 무거운 짐을 묶는 것을 말씀한다. 즉 살인치 말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고(5:21), 간음치 말라 간음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5:27)고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적으로 가르치는 것을 말씀한다.

 

2.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죄로 말미암아 무거운 짐진 자들을 주 예수께 오게 해서 즉 예수를 믿어 쉼을 얻는 즉 평강을 얻도록 가르치지 않는 것을 말씀한다.

 

3.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29:11-14) 너는 회막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을지며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고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여호와 앞에서 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손가락으로 단 뿔들에 바르는 그 속죄제의 피를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즉 자신을 하나님 앞에 속죄제물과 화목제물로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을 조금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주님의 사죄의 대속과 칭의의 대속과 화친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믿음을 조금도 행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요약: (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1. 죄악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은 그 무거운 짐을 묶는(38:4) 것을 말씀한다. 즉 살인치 말라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고(5:21), 간음치 말라 간음하면 심판을 받게 된다(5:27)고 하나님의 말씀을 율법적으로 가르치는 것을 말씀한다.

 

2. 죄로 말미암아 무거운 짐진 자들을 주 예수께 오게 해서 즉 예수를 믿어 쉼을 얻도록 평강을 얻도록 가르치지 않는 것을(11:28-30) 말씀한다.

 

3. 여호와 앞에서 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손가락으로 단 뿔들에 바르는 그 속죄제의 피를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한다(29:11-14)는 말씀이다. 즉 자신을 하나님 앞에 속죄제물과 화목제물로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을 조금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주님의 사죄의 대속과 칭의의 대속과 화친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믿음을 조금도 행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1.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믿는 행위는 사람에게 보이고자 한다는 말씀이다.

 

2.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강론하나 하는 말씀이다. 즉 오늘날 목회자들이 설교, 성경공부, 제자훈련 등을 행하는 것들이다.

 

3. 옷술을 크게 하고

 

(8:44-48)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낫는 그 옷술을 크게 한다는 말씀이다. 즉 오늘날 치유운동, 방언운동, 예언운동 등이다.

 

치유운동과 방언운동과 예언운동

 

치유운동

 

(17:12-19)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 영생의 구원을 얻는데 이르지 않고 몸의 병만 낫게 하는 운동이다. 즉 거듭난 새사람으로 살게 하지 않고 치유은사만 구하는 인간운동이다.

 

방언운동

 

(고전14:19)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하는 것 보다 일만 마디 말을 하는 운동이다. 즉 교회에서 구원의 진리를 전하지 않고 일만 마디 말하는 방언은사만 구하는 인간운동이다.

 

예언운동

 

(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하나님께서 보내시지 아니하셨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셨는데 저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말하는 운동이다. 즉 성경 진리 계시만 전하지 않고 인간 거짓 계시를 말하는 예언은사만 구하는 인간운동이다.

 

요약: (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1.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1:16)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믿는 행위는 사람에게 보이고자 한다는 말씀이다.

 

2.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강론(6:4-9) 하나 하는 말씀이다. 즉 오늘날 목회자들이 설교, 성경공부, 제자훈련 등을 행하나 하는 말씀이다.

 

3.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낫는(8:44-48) 그 옷술을 크게 한다는 말씀이다. 즉 오늘날 치유운동, 방언운동, 예언운동 등이다. 치유운동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 영생의 구원을 얻는데 이르지 않고 몸의 병만 낫게(17:12-19) 하는 것이다. 즉 거듭난 새사람으로 살게 하지 않고 치유은사만 구하는 인간운동이다. 방언운동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하는 것 보다 일만 마디 말을 하는(고전14:19) 운동이다. 즉 교회에서 구원의 진리를 전하지 않고 일만 마디 말하는 방언은사만 구하는 인간운동이다. 예언운동 하나님께서 보내시지 아니하셨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셨는데 저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말하는(14:14) 운동이다. 즉 성경 진리 계시만 전하지 않고 인간 거짓 계시를 말하는 예언은사만 구하는 인간운동이다.

 

(23: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1. 잔치의 상석과

 

(22:2-8)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자들을 말씀한다.

 

1) 하나는 자기 밭으로

 

(1:16-18)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복음을 전하는 직무를 맡는 목회자가 그 직무 외에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명예 등을 취하는 것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배가 터져 죽은 것이다.

 

2)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4:13-14)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을 말씀한다.

 

(1:5-7)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이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간 것 곧 인간 육체를 따라 간 것이 곧 자기 상업차로 간 것이다.

 

3)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선지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었다는 말씀이다. 즉 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영생의 구원이라고 증거하는 주의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것을 말씀한다.

 

2. 회당의 상좌와

 

(2:1-4)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면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는 것이 회당의 상좌이다. 즉 죄를 회개하는 가난한 심령보다는 세상 권세와 세상 영광을 대우하는 것이다. 또한 교회부흥의 기준을 예배당 규모와 교인수에 두는 것이다.

 

요약: (23: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1.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자들을 말씀한다.(22:2-8) 하나는 자기 밭으로 복음을 전하는 직무를 맡은 목회자가 그 직무 외에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명예 등을 취하는 것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배가 터져 죽은 것이다.(1:16-18)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4:13-14)이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이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간 것(1:5-7) 곧 인간 육체를 따라간 것을 말씀한다.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선지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었다(7:52) 는 말씀이다. 즉 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영생의 구원이라고 증거하는 주의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것을 말씀한다.

 

2.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면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2:1-4) 하는 것이 회당의 상좌이다. 즉 죄를 회개하는 가난한 심령보다는 세상 권세와 세상 영광을 대우하는 것이다. 또한 교회부흥의 기준을 예배당 규모와 교인수에 두는 것이다.

 

(23: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1.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20:1-6)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또 제 삼 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은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을 말씀한다.

 

(24:38-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것을 말씀한다. 즉 여호와의 신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체가 된 땅에 거하는 자들(17:2)을 말씀

 

(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3:13)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소돔의 악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지 않고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것(고전3:10-15)을 말씀한다.

 

2.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살전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는데 복음을 전하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려한다는 말씀이다. 순생 순교의 신앙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목회자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사람을 좇아간다는 말씀이다.

 

요약: (23:7)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1.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은 장터에 놀고 섰는(20:1-6) 사람들을 말씀한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24:38-39) 것을 말씀한다. 곧 여호와의 신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체가 된 땅에 거하는(17:2) 자들이다. 소돔의 악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17:28)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지 않고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고전3:10-15) 것을 말씀한다.

 

2.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는데 복음을 전하지 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려한다(살전2:4)는 말씀이다. 순생 순교의 신앙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목회자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사람을 좇아간다는 것이다.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1.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우리 안에 거하시니 아무도 우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우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는 말씀이다.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의 세 가지 역사이다.

 

2. 너희 선생은 하나요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는 말씀이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들이,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이시다.

 

3. 너희는 다 형제니라

 

(12:4-8)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된 것이니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요약: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1.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우리 안에 거하시니 아무도 우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우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2:27)는 말씀이다.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의 세 가지 역사를 말한다.

 

2.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딤전2:5)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들이(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1:13)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한 분 중보자이시다.

 

3.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된 것이니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라(12:4-8)는 말씀이다.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5:3-4)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아담의 모양과 형상으로 난 자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한다는 말씀이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는 말씀이다.

 

2.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중생한 새사람이라는 말씀이다.

 

(8:14-16)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는 말씀이다.

 

3.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는 말씀이다.

 

(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요약: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아담의 모양과 형상으로 난 자가 아니라(5:3-4)는 말씀이다. 한 사람 아담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한다(5:17)는 말씀이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는 말씀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중생한 새사람이라(1:26-28)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8:14-16)는 말씀이다.

 

3.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7:21)는 말씀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1:3-5)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삼상9:1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노라 하시더니

 

기름 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셨다는 말씀이다. 즉 기름 부음을 받아 주의 종 목회자가 되었다.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주의 종들에게 임하사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다.

 

2.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오직 주께 받은 자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우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는 말씀이다.

 

기름 부음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성령의 기름 부음은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역사이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의 기름 부음은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성령의 기름 부음은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시는 역사이다.

 

3. 곧 그리스도니라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우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라는 말씀이다.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다윗의 동네에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는 것을 말씀한다.

 

왕 노릇

 

땅에서 왕 노릇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왕 노릇한다고 하셨다.

 

천 년 동안 왕 노릇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우리가 복이 있고 거룩하여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한다고 하셨다.

 

세세토록 왕 노릇

 

(22:4-5)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영원무궁한 하늘나라에서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취시니 우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고 하셨다.

 

요약: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 기름 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셨다(삼상9:16)는 말씀이다. 즉 기름 부음을 받아 주의 종 목회자가 되었다. 주의 성령이 주의 종들에게 임하사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4:18-19)는 말씀이다.

 

2. 오직 주께 받은 자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우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2:27)는 말씀이다. 성령의 기름 부음은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역사이며(14:16),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이며(14:26),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시는 역사이다.(15:26)

 

3.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우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라(2:11)는 말씀이다. 다윗의 동네에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는(5:17) 것을 말씀한다. 땅에서 왕 노릇은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왕 노릇(5:10)하는 것이며, 천 년 동안 왕 노릇 첫째 부활에 참여한 우리가 복이 있고 거룩하여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20:6)하는 것이며, 세세토록 왕 노릇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영원무궁한 하늘나라에서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취시니 우리가 세세토록 왕 노릇(22:4-5) 하는 것이다.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 너희 중에

 

(23: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예수님을 좇는 무리와 제자 중에를 말씀한다.

 

2. 큰 자는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 하셨다.

 

3.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22:25-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다고 하셨다. 즉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어 형제를 섬기는 자가 큰 자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우리 중에 계신다고 하셨다.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다고 하셨다. 주를 따르는 자 곧 주를 믿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섬기는 자이다.

 

요약: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 예수님을 좇는 무리와 제자 중에(23:1)를 말씀한다.

 

2.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라(18:4)라는 말씀이다.

 

3.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다고 하셨다. 즉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어 형제를 섬기는 자가 큰 자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우리 중에 계신다(22:25-27)고 하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다(12:26)고 하셨다. 즉 섬기는 자는 주를 따르는 자로서 예수를 믿게 하는 자이다.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18:11-12)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토색, 불의, 간음 하는 자들과 같지 않고 즉 율법적 계명을 지켜서 다른 사람들 보다 자기를 의롭다 하는 자가 곧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낮아지리라 하셨다.

 

2.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8:13-14)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셨다.

 

(5:6-1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인은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자,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이다.

 

요약: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 토색, 불의, 간음 하는 자들과 같지 않고 즉 율법적 계명을 지켜서 다른 사람들 보다 자기를 의롭다 하는 자 곧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18:11-12) 하는 말씀이다.

 

2.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즉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18:13-14)는 말씀이다. 죄인은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5:6-12) 된 자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않는 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자,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이다.

 

2.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23:13-14)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13: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즉 구원의 진리가 없이 자기 심령에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목회자들과 구원의 진리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교인들이여 하는 말씀이다.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이여 화 있을진저 하는 말씀이다.

 

1) 가인의 길

 

(4:1-8)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린 아벨의 제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고,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드린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셨다. 그리하여 가인이 분하여 아벨을 쳐죽인 것이 가인의 길이다. 아벨이 제물로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드린 것은 곧 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다.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드린 것은 곧 육신의 사람이 육신의 생각으로 육신의 일을 하는 것(8:5-7)이다.

 

2) 발람의 어그러진 길

 

(22:7-8)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로 그에게 고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하니라/ (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22:15-17)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매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컨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컨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22:21)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니

 

모압 왕 발락이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보내어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고 하셨다. 발람이 더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어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겠다고 하므로,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였다. 즉 삯을 위하여 어그러진 길로 간 발람이다. 목회자가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데 죽도록 충성하지 않고 재물이나 권세나 명예로 자신을 높이고 존귀케 되려는 것이다.

 

3) 고라의 패역

 

(16:1-3)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16:12-14)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보내었더니 그들이 가로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고라와 다단과 온이 당을 짓고 모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즉 바로의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하느냐며 패역을 부렸다. 즉 목회자가 순전히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교인들에게 하늘나라의 복을 받도록 인도해야 하는데 세상을 소망하고 세상 복을 받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다. 즉 하늘나라 복과 세상 복을 겸하여 소망할 수 없다. 성령의 역사와 인간의 운동을 겸할 수 없다.

 

2.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천국 문 곧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붓는 복은 마5:3-12의 여덟 가지 복이다. 그러므로 여덟 가지 복을 받지 못하도록 사람들 앞에서 닫고 저희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여덟 가지 복

(5:3-1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3.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8:31-39)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게 훼방하고 핍박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는 말씀이다.

 

(요일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세상을 이긴 이김은 우리의 믿음이라 하셨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7, 1:13) 것이다. 성령의 세 가지 인치심의 역사가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능력이며(1:19-21),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8:11)

 

요약: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 화 있을진저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즉 구원의 진리가 없이 자기 심령에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목회자들과, 구원의 진리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교인들이여(13:3)하는 말씀이다./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이여 화 있을진저(1:11) 하는 말씀이다. 가인의 길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린 아벨의 제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고,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드린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셨다. 그리하여 가인이 분하여 아벨을 쳐죽인(4:1-8) 것이 가인의 길이다. 아벨이 제물로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드린 것은 곧 예수를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며,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드린 것은 곧 육신의 사람이 육신의 생각으로 육신의 일을 하는 것(8:5-7)이다. 발람의 어그러진 길은 모압 왕 발락이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 손에 복술의 예물을 가지고 보내어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라(22:7-8)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22:12)고 하셨다. 발람이 더 높은 귀족들을 더 많이 보내어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케 하겠다 (22:15-17)고 하므로,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귀족들과 함께 행하였다.(22:21) 즉 삯을 위하여 어그러진 길로 간 발람이다. 목회자가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데 죽도록 충성하지 않고 재물이나 권세나 명예로 자신을 높이고 존귀케 되려 하는 것이다. 고라의 패역은 고라와 다단과 온이 당을 짓고(16:1-3), 모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즉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하느냐(16:12-14) 패역을 부렸다. 즉 목회자가 순전히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교인들에게 하늘나라의 복을 받도록 인도해야 하는데 세상을 소망하고 세상 복을 받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6:24)고 하셨다. 즉 하늘나라 복과 세상 복을 겸하여 소망할 수 없다. 성령의 역사와 인간의 운동을 겸할 수 없다.

 

2. 천국 문 곧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붓는 복은 마5:3-12의 여덟 가지 복이다.(3:10) 그러므로 여덟 가지 복을 받지 못하도록 사람들 앞에서 닫고 저희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여덟 가지 복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5:3-12)

 

3.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게 훼방하고 핍박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8:31-39)는 말씀이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우리의 믿음이라(요일5:4-5) 하셨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7, 1:13) 것이다. 성령의 세 가지 인치심의 역사가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능력이며(1:19-21),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8:11)

 

(23:14) (없음)

 

3.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23:15)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13: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즉 구원의 진리가 없이 자기 심령에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목회자들과 구원의 진리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교인들이여 하는 말씀이다.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는 목회자와 교인들이여 화 있을진저 하는 말씀이다.

 

2.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4: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었다. 즉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교인들을 말씀한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같이 찾는다는 말씀이다.

 

3.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벧후2: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보다 배나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저주의 자식이 되게 한다는 말씀이다.

 

요약: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 화 있을진저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즉 구원의 진리가 없이 자기 심령에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목회자들과 구원의 진리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교인들이여(13:3), 화 있을진저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는 목회자와 교인들이여(1:11) 하는 말씀이다.

 

2.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었다.(4:1) 즉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교인들을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같이 찾는다(벧전5:8)는 말씀이다.

 

3.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보다 배나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저주의 자식이 되게 한다(벧후2:14)는 말씀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1.02.23-556 김반석 2019.05.26
공지 조직적 성경교리 ‘추가 자료’에 대하여 선지자 2015.12.06
공지 ▼ 1-278까지는 '집필원고' 순서 ▲ 279-555까지는 '성경교리' 순서 선지자 2014.06.11
공지 ‘조직적 성경교리’ 목차에 관하여 선지자 2014.04.19
공지 '조직적 성경교리' 등재 및 보완 김반석 2014.01.20
공지 '조직적 성경교리' 정리 및 등재 김반석 2013.11.20
438 (죄론) 예비용 선지자 2014.06.11
437 8-15. 이단 선지자 2014.06.11
436 8-14. 적그리스도 선지자 2014.06.11
435 8-13.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 선지자 2014.06.11
434 8-12.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와 사망에 이르는 죄 선지자 2014.06.11
433 8-11. 성령을 훼방하는 죄 선지자 2014.06.11
432 8-10. 악을 즐겨하는 죄 - 2015.3.2 보완 선지자 2014.06.11
431 8-9. 율법을 범하는 죄 선지자 2014.06.11
430 8-8. 불법을 행하는 죄 선지자 2014.06.11
429 8-7. 외식하는 죄(하) 선지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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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8-6. 선악과 먹은 죄 선지자 2014.06.11
426 8-5. 죄의 삯은 사망 선지자 2014.06.11
425 8-4. 허물과 죄 선지자 2014.06.11
424 8-3. 본죄 선지자 2014.06.11
423 8-2. 원죄 선지자 2014.06.11
422 8-1. 아담의 죄 - 2014.7.4. 보충 선지자 2014.06.11
421 8-0. ● 죄론 선지자 2014.06.11
420 (사람론) 예비용 선지자 2014.06.11
419 (사람론) 예비용 선지자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