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귀신

2014.06.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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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귀신

  선지자선교회

1. 더러운 귀신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셨다. 그러면 더러운 귀신은 무엇인가?

 

2. 세 더러운 영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은 귀신의 영으로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

 

1) 용의 입

 

(3:4-7)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하였다. 이것이 용의 입에서 나온 더러운 귀신의 영이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미혹하는 것이 더러운 귀신의 영이며, 그로 인하여 선악과를 먹는 자는 더러운 귀신에 들린 자이다.

 

선악과를 먹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자로서 죄인 된(5:8) 자이다.

 

2) 짐승의 입

 

(13:11-14)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땅에서 올라 온 짐승이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하였다. 이것이 짐승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귀신의 영이다. 그러므로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도록 미혹 하는 것이 더러운 귀신이며, 그로 인하여 우상을 만드는 자가 더러운 귀신에 들린 자이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는 자로서 생기가 없는 연약한(5:6) 자이다.

 

3) 거짓 선지자의 입

 

(요일4:1-5)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하셨다. 이것이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귀신의 영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는 것이 더러운 귀신이며, 그로 인하여 세상에 속한 말을 듣는 자가 더러운 귀신에 들린 자이다.

 

세상 말을 듣는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원수 된(5:10) 자이다.

 

3. 바알세불

 

1) 귀신의 왕

 

(3: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였다. 그러므로 바알세불은 귀신의 왕이다.

 

2) 사단

 

(11: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하셨다. 그러므로 바알세불은 사단이다.

 

바알세불은 헬라어로 베엘제불로서 제불 또는 제벨(똥이나 오물)과 바알의 합성어 형태로 똥의 주혹은 오물의 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더러운 귀신의 왕이라 말씀한다.

 

바알세불은 귀신의 왕 곧 사단이다. 바알세불은 세 더러운 영 곧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귀신의 왕이며 곧 사단이다.

 

귀신에 관한 성구

 

(9:28-29)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11:24-26)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고전10:20-21)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

 

(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