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흙으로 돌아간 사람

2014.06.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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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흙으로 돌아간 사람

  선지자선교회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1. 흙으로 돌아 간 사람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으로 돌아갔다. 즉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으로 돌아갔다.

 

참고: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짐승을 지으셨다.(2:19) 짐승은 사람과 같이 혼은 있으나 이성 없는 본능(1:10)이며 영은 없다. 그러므로 흙으로 돌아간 사람은 혼과 몸의 인성구조가 되는 육신의 사람이다.

 

2.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

 

(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한 후 흙으로 돌아가서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았다. 즉 육신의 사람이 육신으로 잉태하여 육신의 사람을 낳았다.

 

3. 아담의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

 

(5: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다. ‘아담의 자기 형상은 육신의 형상을 말하고, ‘아담의 자기 모양은 죄 있는 모양을 말한다.

 

4. 육신에 있을 때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신의 사람으로 있을 때이다.

 

참고: 우리가 예수 믿기 전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신에 있을 때로서 아담의 형상과 같은 사람이다.

 

1) 우리가 연약할 때에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곧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일 때가 연약할 때이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가 죄인 되었을 때이다.

 

3)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5:10-11)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곧 육신의 생각으로 살 때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이다.

 

참고: 우리가 연약할 때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와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는 아담의 모양과 같은 사람이다.

 

육신의 사람에 대한 성구

 

(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5: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짐승에 대한 성구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