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 예배당은 언제 부터 회복했나?

2007.05.15 12:29

선지자 조회 수: 추천:

이름 : 중선     번호 : 54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2/06/30 (일) PM 11:30:07     조회 : 119  

■ 7, 삼자예배당은 언제부터 그 활동을 회복했나? 그 수와 분포 상황은?


1978년 11차 삼중전회(三中全會) 이후 중국에서 개방정책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삼자회도 따라서 활동을 개시했으며 예배당들은 계속적으로 중개(重開)되었다.

문혁 후 가장 먼저 개방하기 시작한 예배당은 아래와 같다.

1979년 4월  8일    영파     백년당
      4월         북경     숭문당
      9월  9일    상해     청심당
      9월 30일    광동     동산당
      9월 30일    상해     경림당
     11월         복주     화항당
     11월         심양     동관교회
     12월 12일    천진     천진기독교회
     12월 16일    복건     장주기독교회

이 후에 각 성과 시의 예배당들이 연이어 집회를 회복했다. 신도들도 가뭄 끝에 오래 기다렸던 비를 만난 기쁨으로 교회로 모여들었다.

문혁이래 신도들은 마침내 기독교인의 신분을 공개적으로 알리면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1987년 말까지 계속 개방된 삼자 예배당은 4,044개로 서장 지역을 제외한 각 성과 시, 자치구에서 골고루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집회를 갖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