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교회의 실체적 진실 (5)

2007.05.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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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중선     번호 : 33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2/04/04 (목) AM 07:37:14     조회 : 67  

■ 삼자교회의 실체적 진실 (5)    



4.8  세계 각 종교의 연합

이 제목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그들이 발표한 잘못된 이론을 보라(신학지21기. pp. 24-26)
"기독교도들이 말하길 기독교는 유일한 진리이고 권위의 종교이다. 그리고 모든 종교와 추종하는 자들은 모두 가짜이다.

만약 개종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 ---  
이렇게 자기 중심의 진리는 드러내지 않은 신념이다. 즉 하나님은 유한하여서 하나의 방식으로만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 ---만약 기독교의 권위로 다른 더 나은 우리의 문화와 영향력 있는 기타 종교를 부인하며 결합을 거세게 거절한다면 너무 어리석지 않는가!--- 그들의 마음은 너무 좁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보시지 않겠는가---성경에서는 하나님은 동등한 기초아래 인류를 창조하셨다.


사람의 머리로는 하나님의 비밀을 도대체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인류는 자기의 구체적인 존재로서 부동한 각도에서 이 긍극적인 진리를 탐구한다. 하나님의 뜻을 위반하지 않는 전제아래 우리는 지금 우리의 신학을 갱신할 때이다"


믿음과 불신을 돌파하고, '그 이름 외에'를 버린 신파신학의 결국은 종교의 대 연합이다. 이것은 신파신학의 방향이다. 이것이 삼자신학의 치명적인 잘못이다. 이것은 공개적인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다. 질투하시는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며 말과 글로 벌하며, 위장을 폭로하며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위의 글에서 삼자회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그들은 완전한 거짓선지자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유일성을 부인하고, 성경의 절대권위를 허물고, 가짜종교와 동등시하고, 신앙을 혼합하고, 교회가 큰 음녀의 길로 빠지게 하였다. 사실 삼자회는 중국기독교의 대 이단이다.


광명과 흑암이 어디가 같은가. 그리스도와 열거한 자들이 어디가 같으며, 성전과 우상이 어디가 같은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그들 가운데로 나아감이다. 성별하여 주께로 돌아 오라. 하나님 한 분이신 기독교는 세상에 짝이 없고 유일한 구원인 것이다.(사44:24,45:5,43:10,11,13)


자칭 하나님을 믿는 삼자의 지도자들아,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가?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거짓 종교의 신은 가짜다. 그들이 숭배하는 것은 눈이 있어도 못보고 귀가 있어도 못 듣고 입에는 숨이 없는 것이 신인가? 바울이 아덴의 우상을 보고 그들과 연합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마음을 고치고(사람의 생활, 동작, 존재.) 창조주 하나님께로 귀속하라고 권고할 것인가?


이것이 바울의 자기중심적인 좁은 마음의 절대화란 말인가? 성령의 감동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마음이다.(하나님을 이해하는 각도가 다르고, 이교도의 가는 길이 서로 다르고, 이르는 길은 같고, 추구하는 것이 달라도 하나에 이르고) 각도가 다른데 어찌 바울을 감동시켜 아덴 사람을 권유하겠는가?


예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그의 흘린 피로 죄사함을 받는다. 다시 말해 예수는 문이요. 저 문을 통하면 구원을 받는다. 예수는 영원에 이르는 유일의 길이다. 주님이 제자를 떠나시기 전의 물으심에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우리가 누구에게 가오리까?" 베드로는 주 외에 영생의 길이 없음을 알았다. 하나님은 확실하게 한가지 방법으로 구원하신다. 이것으로 하나님이 유한하다 하겠는가.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사람을 구원할 수 있지만 성경이 알려 주는 방법은 한가지 방법만을 사용하신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의 선택이다. 무엇이 불복할 것이 있는가? 무식한자 중 가장 큰 무식한자는 하나님을 논하는 것이다.



삼자회의 지도자 세상에 지혜자들, 그러나 자칭 예수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 예수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러나 그들은 대담하게 내가 믿는 것이 바로 절대적인 진리이다라고 승인하지 못한다. 그들은 이렇게 승인한다 "자기 중심으로 마음이 좁고 우둔하다." 이를 하나님을 세상의 지혜로 우둔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들은  같은 관념을 가진 사람들을 마음에 들어한다.


금능신학원의 진택민부원장은 스위스신파 신학자인 공한사(孔漢斯)를 특별 숭배 추천한다. 孔은 보편주의(普世主義) 대연합론자이다. 공은 말하길 "보편주의는 기독교 내부에만 국한하지 말고, 필수적으로 모든 종교 내에 포함한다. 오늘날 진리와 오류의 경계를 간단히 기독교와 다른 종교사이에 선을 그어서는 안 된다. 모든 각 종교에는 모두 크고 작은 진리와 오류가 있다.---그 누구도 그 진리를 점유하지 못했다.(신학지6-7기, p.103) 孔한사는 공정하게 모든 종교 안에 진리와 오류가 있다라고 했다.



때문에 그는 대연합을 요구하며 서로 엑기스를 취하여 생존하자 한다. 공은 이미 "세계적종교"를 건립하기 시작하고, 그를 위해 표준을 제시했다. "즉

1) 진리에 맞아야 하며, 독점하거나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된다.

2) 인생의 윤리 척도에 맞아야 하며, 인본주의를 내리면 안 된다.

3) 각 종교는 바르게 전하고(正傳) 본래의 진리를 버려서는 안 된다."(신학지13기, p.29)


진택민이 다시 말하길 孔한사의 공덕을 노래하고 칭찬하기를 당대의 대 신학자다.--기독교와 다른 종교를 화합하고 보편신학의 선봉 용사요 사도다.(21항) 이 시대의 선지자다(22항) 孔한사가 90년대와 21세기에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한다(30항)



진은 孔한사를 왜 이렇게 숭배하는가? 그것은 삼자회의 지도자 역시 세계 대 연합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정광훈은 그의 우주적 그리스도에서 신학론 중에서 말하길 "그리스도의 구원행위에서 인류에 진보, 해방, 민주, 박애의 운동을 하나에 연결 시켰다.---하나님의 구원하심은 교회의 영역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우주적이다.


제2차 바티칸 회의에서처럼 "모형있는  교회 외에 많은 진리와 성화 요소가 확실히 있고, 누구를 막론하고 양심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구속에 주의 도움을 받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요소들이 모두 크고 작은 독립된 선들이라면 기독교는 하나의 완전하고 아름다운 원이다."(신학지14-15기, p.4)



정은 언어 예술에 능하다. 특별히 민감한 문제에 대하여 직접 말하지 않고 빙빙 돌려서 말한다. "세계 종교 대연합"은 제일 중요한 카드이다. 이 카드가 삼자의 진면모이다. 바로 양의 탈을 쓴 잔혹한 이리의 모습이 아닌가!


정은 갑자기 제2차 바티칸 회의를 들먹이며 함축성 있게 말했지만, 본인의 말의 뜻은 분명한 것이다. 정의 유형교회 외에 '진리와 성화의 요소'는 바로 세계 각 종교를 말함이며, 인류의 추구하는 진리의 각 사상 의식이나 정치 주장이나 운동모두 정광훈의 눈에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행위에서 이 모두가 크고 작은 각개의 독립된 선이며 최종적으로 한 개의 원으로 되는 것이다. 즉 대 연합이다.

나의 이렇게 이해함은 주관적 추측이 아니다. 정을 좋은 동역자라 인정하는 진택민 부원장이 인용한 천주교신학자 파니카(尼)는 말하길 "그리스도--진리의 풍부성은 역사적 예수를 훨씬 능가한다. 때문에 진리는 변하지 않고 다만 진실한 방식으로 다른 종교 중에서 표현할 수 있고, 나사렛 예수 외에 다른 역사형식으로도 출현할 수 있다."

진이 스스로 말하길 "이제 다시 정광훈의 우주적 그리스도를 보게되면 같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그의 설교에서 우주적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진리는 동의어 이다.(신학지17기, p.3) 정광훈의 우주적 그리스도와 파니카의 그리스도--진리는 동의어이며 뜻도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정광훈의 우주적 그리스도는 기독교의 각 종교 중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각 사람의 몸에 자리를 잡았다. 이는 확실한 정광훈의 관점이다. 그는 해방신학을 찬양하는데 이렇게 말한다. "전도는 그리스도가 인간에 오게 할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부터 그리스도가 나오게 해야한다. 왜냐하면 세상의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이 있기에 그들에게서 그것을 발견해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신학지3기, p.17)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글 중에는 그리스도의 그림자라는 글을 볼 수 있다. "한 불교도 몸에 있는 그리스도의 형상" 이것은 완전히 마귀의 진리이다! 공공연히 이것을 중국 기독교 최고의 시사지 금능신학지에 실었다. 이것에서 그들의 흑심을 알 수 있다. 삼자회를 어디로 인도하려는가?


기독교 영수와 주교인 정광훈 자신의 어깨에 중국 기독교 나아갈 길의 중임이 메어져 있다. 그의 신학관은 교회의 현재와 미래의 큰 방향을 좌우한다. 하지만 정은 한사람의 대 연합자요 보편주의자 이다. 때문에 신학 유학생 중 하나는 우주적 그리스도를 읽고 "나는 우주적 그리스도의 신학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인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주적 그리스도 신학관은 우리의 시야를 교회 외에 각 방면을 발전시킬 수 있고 만유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인류는 자기의 한계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제한하였다.--교회 안에 어떤 사람들은 믿음과 불신사이에 경계를 두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위반함이며 하나님은 세인을 자녀로 보고계시다.(신학지19기, p.67)


정광훈의 신학의 관념은 중국 전통철학의 영향을 받은 동시에 서방 자유주의의 각종 신파신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오늘에 와서 정은 성도와 신학생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것이 대단한 것이다.


삼자회는 비주류 신파신학다. 그들은 신학의 철학화을 통해 하나의 학파를 만들고 한 모퉁이에서 큰 인물들을 배출 시켰다. 종교 지도자들은 아름다운 글을 써 세상에 펴 사람들을 미혹시킨다. 평신도들은 앞사람의 먼지만 바라보는 꼴로 소화시키지 못하는데 어찌 진리를 분별할 수 있으리요. 바울이 디모데에게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6:20)고 경계하였다.


이 말은 또한 경건한 오늘의 평신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마음에 아로새겨라. 소털 같은 신학의 숲에서 길을 잃지 말고, 주님을 영접한 자들은 깨어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