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 회유

2007.05.15 11:44

선지자 조회 수: 추천:

이름 : 중선     번호 : 12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1/12/25 (화) PM 11:25:57  (수정 2002/05/18 (토) PM 10:01:13)    조회 : 74  

■ 신학생 회유

                                                                                강 선교사

00신학교를 나온 어느 전도사님에게 들은 말이다. 그가 졸업을 얼마 앞두었을 때, 교무실로 불려가서 학교에서 지정해준 장소에서 삼자애국위원회에서 지도해 주는 대로만 사역을 하면 얼마든지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해 주겠다고 하였다.
이런 제의에 의외로 많은 신학생들이 넘어간다고 한다.
신학교의 졸업식장에 불교와 라마교의 중이 오고 카톨릭 신부가 오고 이러는 것은 "중국 당국이 모든 종교는 같다"라는 정책의 표시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