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강해 - 백영희목회설교록

2007.05.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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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중선     번호 : 53
선지자선교회 게시일 : 2003/03/26 (수) AM 09:58:43     조회 : 164

■ 사도신경 강해 - 백영희목회설교록

김윤수 목사님이 사도신경에 관한 말씀을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발췌하여 보내주신 것을 김반석이 정리하였습니다.

881225, 주후, 눅9:25-26,(제173호 481Page)
880505, 목새집회, 행20:25-35, (제165호 7Page)
870407, 화새, 계14:9-12, (제151호 496Page)
870107, 수새, 딤후3:10-17, (제148호 160Page)
861010, 금새, 창3:6-8, (제144호 146Page)
831222, 목새, 눅10:17-20, (제100호 452Page)
810220, 금새, 엡4:1-16, (제70호 27Page)
800504, 주전, 마24:1-2,(제61호 2Page)



이 개혁교가 나와 가지고 개혁한 지가 벌써 한 사백 여 년 밖에는 안됐는데도 아주 부패해졌습니다. 부패해져서 그 전설과 같은 그런 유전과 같은 그런 신앙만 가지고 있지
성경을 보고 성경대로 믿는 일은 하지를 않습니다.

사도신경이라 말은 우리 사도들이 믿기를 이래 믿었다, 사도들이 믿은 것을 사도신경이라 해 가지고 우리에게 전해 줬다 말입니다.

이래서 지금 우리 전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정통이라 하면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셋을 믿고 믿지 안 하면 이단으로 정합니다.

이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사도신경 이것을 생각해서 위에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는 것을 말씀했고, 그 다음에는 예수님의 대속을 말씀했고, 그 다음에 예수님의 대속 다음에는 성령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을 믿는 것 다음에는 공회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개인 신앙 교제가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이제 죄 사함도 있고, 다시 몸이 성화 되는 사는 것도 있고, 영원히 사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신앙이라는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사활 하신 분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우리를 대속한 공로를 베푸셨는데 거기 까지는 예수님의 대속을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 다음에는 무엇이이 중요합니까?
성령의 교통이 그 다음에 둘째로 중요합니다.
셋째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거룩한 공회입니다.

제가 소속한 그 공회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대로의 신앙되고 말지, 그러기 때문에 이 공회 라는 것은 세월이 지나 갈수록 이 공회가 점점 깨끗해집니까? 이 공회가 속화됩니까?  속화됩니다. 속화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은 공회라도 나중에 속화돼 가지고 그 공회가 못써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개혁은 어디서 되느냐하면은 그 시대를 이긴 제일 잘 믿는 그 사람이 옳은 신조와 교리를 가지고 주장하는 거기서 개혁이 생겨지고, 개혁이 생겨지면 그 다음에는 하나의  "거룩한 공회" 공회가 되어지고, 공회가 되어지고 나면은 차차 차차 사람이 많아지니까 속화가 되어지고, 타락이 되고 나면은 환난 오고, 환난 오면은 환난을 승리한 그 사람들이 또 개혁의 종자가 돼 가지고 개혁하고 이렇게 나가는 것이 교회사인 것입니다.

이래서 거룩한 공회가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거룩한 공회가 됐다가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 이게 속화되면은 거기서 개혁해 가지고 이게 거룩한 공회가 됩니다.
이러니까 개혁이 됐을 때에 개혁으로 빨리 이동돼 가는 그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개혁된 것이 어디 있는가? 여러분들 모두 다 제가 정통이라고 이렇게 말하지마는 정통이라 말하나 그 근본을 찾아보고, 한 교파라고 하면은, 공회라고 하면 상당히 세월을 가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 이십 년 삼십 년 그 교회의 역사를 열람하면 환하게 압니다.

현재를 보면 그만 알 수가 있고, 그러면 현재 아무리 잘 한다 할지라도 과거의 역사가 없으면 안 되고, 이런 건데. 거룩한 공회는  믿는 단체 말입니다. 믿는 단체가 고신 단체, 또 합동 단체, 또 기장 단체, 성결교 단체, 감리교 단체, 또 침례교 단체, 무슨 순복음, 또 우리는 공회 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공회로 우리는 예수교 장로회라 말은 우리가 교리를 믿는 것은 장로교 교리를 믿는다 말이요. 공회라 하는 것은 단체가 거룩한 공회로 돼 가지고 있다 이래서 공회라 이렇게 합니다.

'거룩한 공회와' 성령 다음에는 어느 교파에 속했느냐 하는 것이 그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교파에 대해서 진찰하고 심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교파가 사람이 제일 주장을 하고 있나?
그 교파가 진리가 제일 주장하고 있느냐?
성경을 따라가고 있느냐?
교파를 따라 가고 있느냐? 그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신경에 뭐라고 했습니까?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또? 그 다음에 또 뭐라고 말씀
했습니까?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믿고, 또 예수님의 그 사활의 대속을 믿고, 대속을 우리에게 전해 주는 성령을 믿고, 또 `거룩한 공회와' 거룩한 공회를 가리켜서 신앙의 그 줄기 계통을 성령 다음으로 중하게 여기라 그 말입니다.


●성령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은 것을 위에 말했고 그 다음에는 우리 건설구원 행위구원에 관해서 말했는데 '성령을 믿사오며' 하는 것이 그것이 제일 첫 순위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으로서 사활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대속해 주셨다' 하는 그것은 기본구원에 속한 것이고, 그 다음에 기본구원을 얻은 우리들이 건설구원 성화구원을 이루는 데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에게 속한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성령에게 속해서 성령으로 동하고 정하지 안 하면 우리 건설구원은 안 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난 다음에, 이것은 기본구원으로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기본구원 영(靈) 중생은 시켰기 때문에, 영이 중생해서 구원 얻은 것은 자신이 모릅니다.

이것도  교파들 가운데에 '자기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뭐 간절하게 한번 은혜 받았을 때 그때가 그 영이 중생되는 때다'하는 그것은 성경에 맞지 안 해서 감리교니 성결교니 이런 교들 이 다 그래 말하는데 지금은 그 교리가 틀렸다 하는 것을 그들이 알기 때문에 --- 자기네들 교리를 믿지 않습니다.

이렇게 기본구원 얻은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 역사로 됐고 그리고 난 다음에 건설구원 곧 행위구원 우리의 심신이 성화 되는, 심신이 영생하는 이 구원인데 이것이 우리에게 힘쓰고 있는 것이오. 우리가 지금 예수를 무엇 하려고 믿고 있느냐?
믿는 이 노력은 건설구원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지 기본구원인 이 구원은 우리가 노력한다고 거기 대해서는 아무 변동되는 것이 없습니다.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성령을 믿사오며, 하는 것이라.
'성령을 믿사오며' 그 위에는 '예수님이 다시 어떤 분으로서 그분의 사활로 우리를 대속 하셨다' 하는 것을 말해 놨고,

그 다음에 우리 건설구원에 대해서는 어디서부터 시발되는고 하니 '성령을 믿사오며' 하는 거기서부터 시발입니다.
'성령을 믿사오며' 이것이 없으면 안 됩니다.
믿는다 말은 거기 피동 된다 말입니다. 믿는다 말은 순종 아닙니까?
성령에게 순종 안 하면 소용없으니까 그것이 제일 일호입니다.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에게 순종하고,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이것이 있어야 됩니다.
성령 믿는 것과 둘째로는 거룩한 공회, 이 공회의 힘이라 하는 이게 굉장한 것인데 이 공회가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은 아무 뿌리가 없는 사람과 같습니다.

'거룩한 공회' 우리는 총공회 입니다.
한국에 있는 총공회, 또 지방공회 이렇게 우리를 거룩한 공회로 우리가 이름을 지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은 이름이 아니고 사도행전 15장에 있는 그대로 옮겨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회라면  노선이란 말과 같은 말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고려파, 또 총신파 또 기장파 그런 것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자기가 속한 그 노선이 참으로 옳은 노선이냐? 삐뚤어진 노선이냐? 이 노선에 대해서 확신이 없는 사람은 그 노선에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노선에 있으면 확신이 없기 때문에 항상 그 사람이 애매할 것입니다.

성령 믿는 다음에는 거룩한 공회입니다.
이 공회를 똑똑히 알아야 되지 공회를 허는 자가 여기 있을 수가 없고 공회에 대한 확신이 없고, 노선이 꽉 찼는데 제일 좋은 노선 찾아가지 무엇 하려고 나쁜 노선에 속해?
어떤 사람이든지 제일 좋은 노선이 있다면 제일 좋은 노선으로 가는 것이 양심이지
제일 좋은 노선을 놔두고 제이 좋은 노선 속에 있는 사람은 그 인간은 인본이라 망합니다.

왜? 영원을 마련하는 것인데 뭐 돈 때문에 안 가겠소 인정 때문에 안 가겠소?
제일 좋은 노선에 가야지.

총공회 노선이 한국에서 제일 좋다고, 세계 제일 좋다고 아는 사람은 여기 있고, 모르는 사람은 가야 됩니다. 무엇 때문에 영원을 실패해?  

첫째는 성령을 바른 성령 받느냐? 나쁜 성령 받느냐? 거기서 멸망이 첫째 일호로 멸망하고 하는 그것이 결정됩니다.

둘째로는 노선 선택에 둘째로 멸망과 성공이 있는 것입니다.
노선을 바로 택하면 성공이 있고 노선 잘못 택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노선은 죽어도 살아도 이 노선이 제일 좋고 옳다하는 것이 인정 안 되면 여기 속할 필요가 없어.

저는 그러기 때문에 이걸 주장해요. 하나님 앞에는 '이놈아! 네가 잘못된 노선을 그렇게
주장했다' 이렇게 매를 맞을지언정 내가 지금 알기는, 내 양심에 알기는 그래도 이 노선이 제일  옳다고 주장했는데 많은 사람이 따르니까 노선이 돼 버리고 말았어.

나는  성경을 보고 이렇게 깨닫는 것이 옳다, 지금 거기서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도 `중생 된 영은 죄짓지 않는다' 하니까 이게 이단이다, 그런데 이단이라 소리를 들어도 중생 된 영은 죄짓지 않는다 천하가 다 달라 들어도 이게 진리다 이렇게 내가 깨달아졌기 때문에 이 진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룩한 공회' 공회라 하는 것은 자기의 그 신앙 걸음을 걸어가는 노선을 주장하는 것이고 자기 교리와 신조를 주장하는 것이 공회입니다.
공회가 자기 신조와 교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주교에서 주장하는 교리와 신조는 틀렸다, 이것은 고쳐야 되겠다. 자기네들이 옳은 교리와 신조를 말하다가 한 달 동안에 죽은 사람이 십만 명이라, 그것은 박윤선 목사님이 그래 써놨대요. 천주교에서 개혁하려고 할 때에 한 달 동안에 개혁 편에 선 사람들이 십만 명이 순교를 당했대요.

한 달 동안에 십만 명이 죽어도, 나도 죽어도, 이 노선을 나는 따르겠다 하는 그것은 영생이  육체의 생명보다 중하기 때문에 그 노선을 택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공회' 이것이 성령 다음으로 중해. 이 중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우리 총공회 노선이라 하는 것은 우리가 성경보고 깨달은 것과 우리가 또 성경을 믿는 것이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 하는 그것을 자꾸 주장하다 보니까, 그래 믿는 것 나는  좋다 하는 사람들이 붙어 가지고 이제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회가 지금 뭐 몇 교회가 돼 가지고 있는 이것이 다 이 노선이 됐고 '백파'라는 그런 파가 됐다 말이오.

총공회도 좋고 '백파'도 좋지. '백파'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백 목사를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지.
백 목사를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이래서, 거룩한 공회가 중요합니다. 둘째로 중요해.

그러기 때문에 이 거룩한 공회가 성령 다음 간다 말이요,
그러면 거룩한 공회는 어떤 것이 거룩한 공회이고, 가치 있는, 실력 있는 공회 입니까?
거룩이라 하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 구별하고, 구별하고 자꾸 구별해 가지고 참된 하나에 도달한 것을 가리켜서 거룩한 것이라 그 말입니다.

세상에 지저분한 그런 모든 깨달음들이 가득히 찼지만 그 중에 올바른 깨달음은 하나 뿐이라 그 말이오. '거룩한 공회'라는 것은 그 공회라 하는 걸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교파의 가치는 어디 있습니까?
다수에 있습니까!
열심에 있습니까!
권세에 있습니까!
교파의 권위는 어디 있습니까!
교파의 권위는 이 성경대로의 이 진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네! 진리에 있습니다. 진리에 있는데 진리에 있는 것보다도 더 권위 있는 것은 뭐입니까?
권위 있는 것은 영감에 있습니다, 영감.
그러면 진리 안에 영감이 있는데 그 영감이면 영감 위에는 뭐입니까? 하나님 자체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계통을 중하게 여겨야 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이것을 몰라서 이 교파가 좋으냐 저 교파가 좋으냐 어느 교파가 좋으냐 그런 것이 아니라 그 교파의 모든 것을 따져 들어가서, 교리라면 깨달은 것인데 깨달은 것을 가리켜서 교리라고 하고 신조라 하는 것은 자기가 어떻게 믿느냐 하는 것을 그것을 가리켜서 신조입니다.

그러면 교리와 신조가 성경대로 바로 돼 있느냐? 거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 뭐 사람 숫자야 많고 적고 현재 권세가 있고 하는 거기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뉘게서 배운 것을' 하는 것은 신앙의 사람 계통 그것 만이면 안 되고,
사람 계통 속에 하나님께 직접 배우는 그 계통이 없으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둘째로 중요한 것은 거룩한 공회입니다.
거룩한 공회가 뭐인가? 올바로 믿는 단체라 말입니다.

내가 아무리 성령에게 속해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와 관련을 가지고 있는 그 단체는 자기보다 크기 때문에 자기가 개적으로 아무리 성령에 소속해 있다 할지라도 이 공회가, 자기 소속한 단체가 잘못되면 결국은 틀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물은 그 그릇의 모되고 둥근 데 따라서 모양이 되어지고
'인위 선악우'라 사람은 선하고 악한 동무 따라서 그 사람은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자녀라든지 또 자기 구역 식구라든지, 또 무슨 자기의 직장에 무슨 동역자라든지, 그 회사를 경영하면 사원이라든지 그런 사람을 취급할 때에는 반드시 옆에 그 동무라는 그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됩니다.

'거룩한 공회라' 하는 것은 그 믿는 사람의 큰 뭉텅이 단체를 말하고, 그러기 때문에 네가 어느 단체에 속했느냐? 그 단체가 잘못되면 결국 자기는 아무리 반대해도 결국은 거기 따라서 물이 들어 가지고 따라 갑니다. 이래서 성경에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거룩한 공회가 성령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성령이 우리 건설구원 이루는 데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는 위에 말했으니까. 대속의 공로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 둘째로서는 이제 건설구원 이루는 데에는 성령의 은혜가 중요  합니다.

대속 공로 다음에는 성령의 은혜요.
성령의 감화 다음에는 뭐입니까? 거룩한 공회입니다.
거룩한 공회라 하는 것은, 내가 지금 소속해 있는 그 단체가 어떤 단체냐 하는 그것을 살피지 안 하면은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파가 잘못되면은 그 사람은 교파에 속한 대로의 사람되고 맙니다.
교파라는 이 큰 단체가 움직이고 나는 거기 지배를 받기 때문에 종국은 교파대로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그 교파가 잘못되면 교파에 따라가지 안하고 교파로 더불어 대립해서 이와 같이 서로 투쟁하다가 나중에 그 교파가 고쳐지든지 고쳐지지 안 하면 제가 그 교파에서 쫓겨남을 당하든지 이렇게 되는 것이 이 신앙인 것입니다.

'거룩한 공회와 '그 다음에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 성도가 서로 교통한다 말은 개인 신앙 교제를 말합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대속이고,
그 다음에는 성령을 믿는 것이고,
또 그 다음에는 거룩한 공회이고,
또 그 다음에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

그러면 이것은 신앙에 개인 교제인데,
이 단체 교제가 인인 관계에서는 제일 중요하고,
그 위에는 하나님이신 성령과 교제가 더 중요하고,

성령과 교제 다음에는, 신앙 단체 교제가 그 다음으로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성도의 서로 교통하는 것과 믿는 사람들이 개인 신앙 교제 이것이 넷째로 중요합니다.

공회에 관념이 없어 가지고 이 공회나 저 공회나 아무 공회든지 너불거리며 돌아다닌다. 그러면 어릴 때는 놔두지마는 크면 죽여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이 교파 저 교파 돌아다니며 그래 하게 되면은 하나님이 죽여 버려! 그거 살려 두면 이래 돌아다녀 가지고 사람을 거석하기 때문에 없애 버려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성령을 어기는 그것이 신자 같으면은 그 사람을 침상에 던진다, 침상에 던진다 말은 죽인다 그 말이오.

제가 어느 공회든지 한 공회 속해 있어야 되지 이 공회 저 공회 짬뽕을 만들어 가지고 이러면은 그 사람이 많은 사람을 범죄케 하기 때문에 고라의 당파가 되고 만다 그거요.
또 성도의 교통이 잘못되면은 그 사람 개인 손해이고 그 사람 신앙이 자라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잘 살펴서 여러분들이 여기도 눈을 떠 가지고 이것이 바로 되도록 해야 되지 이것이 바로 되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이렇게 성도의 교통이 중요합니다. 이런데 교역자가 제일 그 교인과 교통이 제일 많으니까 교역자 틀리면 그 교인 다 틀려 버립니다.

교인들이 이 세상에서, 세상에 있는 보배 중에 제일 가는 보배, 제일 가치 있는 보배, 제일 큰 보배, 자기에게 제일 필요한 보배가 뭐입니까? 이 세상에 있는 것 중에 제일 필요한 보배가 뭐입니까? 여러분들 이것 바로 알아야 됩니다.

이 세상에 땅위에 있는 피조물 중에서는 자기에게 제일 보배가 옳은 목사입니다.
옳은 지도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가치를 평가합니까? 옳은 신앙 지도자, 교훈자입니다. 이것이 피조물 중에는 자기에게 제일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거 몰라. 이거 모르면 망해.

정반대로 피조물 중에 자기에게 제일 해독스러운 것은 무엇입니까?  거짓 목사, 잘못된 목사, 마귀보다 더 해를 쳐. 마귀는 간접적이지만 내게 마귀의 종이 돼 가지고 직접 교통하는 것은 거짓 목사라. 이래서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거짓 선지자가 씨가 있습니까? 선지자가 잘못하면 거짓 선지자 됩니다. 발람은 좋은
선지자였는데 그 속에 알은 배어 있었지만 한 가지 행동을 통해서 완전히 그는 유명한 거짓 선지자입니다.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가지 말아라. 발람의 교훈을 너희가 미워하도다. 니골라당의 일을 미워하도다. 발람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줄 알고 여러분들이, 그러면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무엇을 위해서 제일 많이 기도하고 먼저 기도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종이오. 왜? 거기 자기의, 가족의, 경제의, 모든 사업의 흥망 성쇠가 거기 매였기 때문에 기도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삼가 선택해야 됩니다.

이렇게 목사가 귀중하다 하니까 목사 내 목사 만들어야 되겠다고 목사 좋아하면 천지를 모르고 이래 가지고 마구 속을 다 빼줄라고 이래 가지고 목사를 도둑놈을 만드는 이런 행실을 하고 있으면 그것도 정죄요 이도 멸망이고 다 멸망입니다.

셋째로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은 성도 사귐이라.
성도 사귐이 셋째로는 중요하다.

성령이 첫째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노선, 교파가 중요하고,
셋째로는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는 것이 셋째로 중요하다.

왜? 믿는 사람 교제가 잘못되면 안 돼.
"악한 동무는 선한 행실을 손해케 한다" 이래 가지고 그것 친하면 망하는 줄 번연히 알면서도
이 장로님들 거기 사귀지 말아라 사귀지 말아라 이래도 뻑뻑 사귀다가 이제 손해를 1년도보고, 2년도보고, 3년도보고, 4년도보고, 5년도보고, 평생도 보고, 또 알면 '이거 틀렸다'
그것은 인정(人情)이 진리보다 나은 사람은 인정 따라갑니다.

생명보다 진리가 큰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위협해도 진리를 놓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총공회 진리가 제 생명보다도 귀한 사람은 따를 것이고,
이러니까 `총공회 안 나가면 죽인다'하면 총공회 이 소속한 진리를 생명보다 귀중히 여긴 사람들만 똘똘 남으니까 이 사람들만 남으면 좀 뭐 수치도 없고 훌흘 날아 다닐터인데 그러면 좋겠어.

자꾸 핍박을 하면 겁이 나 가지고 `어디로 숨을꼬?' 하니 `자꾸 핍박해라.' 위협하고 위협하다가 마지막에는 죽인다 하면 자기의 총공회 교리와 신조를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람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다 떨어져 버릴 터이니까 더 좋지, 더 진짜로 나가니까.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또?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성도의 교통이라 하는 것은 신앙 동지의 신앙 사귐을 말하는 것인데 신앙 동지를 잘못 정하면 망하고 맙니다.

공회가 이런 교파 저런 교파 갈라져 있으니까, 모든 교파가 다 나쁘다 말이 아니고, 그런데 교리와 신조가 같으면 한 교파입니다. 그러나 지방을 따라서 교파의 이름이 다르고 또 혹은 어떤 사람이 깨달음이 달라 가지고 교파가 나오는 것 있는데, 지방이 달라서 다른 그것도 필연적으로 있게 되고, 또 깨달음이 달라 가지고 교파가 다른 그것도 필연적으로 있게 되는데,

그러니까, 그 깨달음이 틀릴 때에는 깨달음을 고치니까 ,
틀린 깨달음 거기서 사는 사람도 있고, 고친 깨달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교파가 거기서 나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깨달음이 잘못된 그 사람은 그 사람들이 잘못됐지 그 교리가 잘못된 것 아닙니다.
그 교리가 있는데 그 사람들이 교리를 잘못 깨달았기 때문에 탈선돼 나가는 것이지 원선은 바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올바른 거룩한 공회는 쭉 내려와서 아브라함부터서 신구약 성경 이 교리 신조를 믿는 그 단일 교회 그것을 가리켜서 거룩한 공회라고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변동되지 안 하니까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교파가 갈라지는 것이 이제 하나는 정죄 받고, 하나는 옳게 됩니다.

왜 그러냐? 둘이 깨달음이 달라져 가지고 그래 됐다고 하면, 옳은 깨달음은 하나뿐이지 둘이 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깨달음으로 갈라졌으면 그것이 정죄 받고, 올바른 깨달음이 그대로 있으면 그대로 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파 선정에 대해서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이것 참 바로 정했습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 자기가 아무리 회개한다 해도 자기 나쁜 사람  만나 놓으면 안 됩니다. 친구를 나쁜 것 친해 놓으면 제가 암만 회개하고 싶고 예수를 잘 믿고 싶어도 안 돼요. 제가 또 아무리 잘 믿고 싶어도 자기 소속한 교파가 틀렸으면 안 됩니다.

곧 노선은 교리와 신조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 노선은 천주교 교리와 신조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고신 노선은 고신 교리와 신조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또 총신 노선은 총신의 교리와 신조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총공회 노선은 총공회 교리와 신조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룩한 공회가 중요하지.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개인 대 개인으로 성도의 서로 교통하는 게 중요하지.
그러고 난 뒤에 죄 사함이 있지 그리 안 하면 죄 사함이 없어. 그게 틀리면 죄 사함이 틀려져 버립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그 위의 것이 바로 돼야 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고, 건설구원은 기본구원과 우리와 합해 가지고 기본구원 행동을 하는 데에서 건설구원이 되어지는 것인데, 건설구원은, '몸이 다시 산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의 몸은 원죄와 본죄로 타락해서 죽은 심신인데 죽은 심신이 예수님외 대속의 공로로 살아나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은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다시 살아나느냐 영원히 죽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죄 사함을 큰 줄 알지마는 위에 이 네 가지가 잘못되면, 죄 사함을 제가 평생 입으로 부르고 있어도 안 됩니다.
죄 사함도 있고  '몸이 다시 사는 것' 이 육체 구원이 있다 말이오.
몸이 다시 산다 말은 심신의 기능이 살아난다 말이오.
또 그 다음이 뭐입니까? 영생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생보다 살아나는 것이 중요하고, 살아나는 것보다 삐뜰어진 데서 해방 받는 것이 중요하고, 삐뚤어진 데서 해방 받는 것이 뭐입니까? 죄 사함 받는 겁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뭐입니까? 성도의 교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을 사귀는 걸 봐서 '저거는 뭐 저거는 뭐이라.' 하는 것이 환하게  나타납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그 다음에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이 부활도 그 다음이라.
부활 몇째 위에가 거룩한 공회입니까? 그러면 몸이 다시 사는 것, 또 죄 사해 주는 것,
또 성도의 서로 교통하는 것, 셋째 위에라. 이렇게 중요해.

거룩한 공회는
죄 사함보다
부활보다도
성도의 교통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해.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몸이 다시 살아난다' 말은
심신의 기능이 살아서 구원 얻는다는 말,
곧 건설구원의 말, 육체의 구원의 말,
또 행위구원의 말.
성화의 구원 말이라 하는 것과 꼭 같은 말입니다.
그것이 그 다음에 있었습니다. 또 '영원히 산다' 영원히 사는 것도 그 다음에 있습니다.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영원히 사는 것보다 위에 있어.
왜? 이 교리와 신조가 바로 돼야 영원을 만들지, 교리와 신조대로 바로 살아야 영원이 되지,
교리와 신조대로 바로 살지 안 하면  둘째 사망의 해를 받아요.

그러면 영원히 산다 하니까 영을 말합니까 심신을 말합니까?
심신을 말해. 건설구원을 말하고 있어. 이것이 달라.
총공회와 총노회와 또 총신과 고신과 달라요.

이러니까 뭐인지도 모르고!.
자꾸 이 총공회 좀 죽인다고 하는 것 왔으면 좋겠어.
이단이라고 오는 게 좋아요. 그래야 다 떨어져. 다 멀어져 나가면 몇 만 남을런지?
하나님이 주셔야 되기는 되지만 저는 이제 다 나가도 나갈 마음 없어요. 왜? 옳은 줄 알았기 때문에. 이럴라면 예수 믿지 말지. 나갈라면 예수 믿지 말지. 예수 믿으면 이래 믿어야 되거든, 성경대로.

이러니까 중생된 영이 죄 짓는다 안 짓는다 이 말이 세계적으로 이거 지금 시비가 나고 이단이라고 정죄하면, 이러니까 우리가 틀렸나? 그들이 틀렸나? 온 전국이 틀렸다고 이단이라고 정죄하는데 내가 옳은 걸 알았으니까 얼마나 감사하며 막 좋아 못 견디고 죽어야 될터인데! '
이거 자꾸 욕하는 이걸 믿을 필요가 있나?' 욕하는 것 믿기 싫으면 딴것 믿지,
너무 어리석어. 이래 놓으니까 이 총공회를 아주 시시하게 압니다.

이러고 이것 위에 노선이 바로 돼야 되는데 이거 아직까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이게 지금밖에 어떤 대적들이 있으며 어떤 어려움이 있다는 그것도 생각도 못하고 이 안에서  
암말도 안 하고, 얼러키운 호로자식 모양으로 가만히 냅두니까
여기 모두 제가 다 왕 될라 하는 거라.

제가 왕 될라고 이거 대구집회니 거창집회니 그 교인들을 못 가게는 못 하지만 광고를 안 합니다. 그 광고하는 데도, 대적하지 안 하는 자는 환영하는 자요, 환영하지 안 하는 자는 대적하는 자인데 아무래도 집회에 많이 가서 참석을 해야 은혜를 많이 받겠으니까 많이 참석을 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 중심 가지고 일하는 자도 있고,

'못 가도록은 이 노선에 속했으니까 할 수 없지만, 못 가도록은 못 하지만 할 수 있을 때에는 교인들이 하나도 안 가고 백 목사 설교하는 데에는 하나도 은혜 받지 안하고 내 설교만 좋아하고 지금 은혜 받도록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절도요 강도도 있다 그 말이오.
그게 제 양인가? 제가 못 먹이면 젖을 얻어다 먹여도 먹이고 또 밥을 얻어다 먹여도 먹이고 해서 잘 키우면, 제 젖을 먹였든지 얻어다 먹였든지 잘 키웠으면 건강하게 됐으면 그러면 저희 아버지가 와서 보고 이 아이를 이렇게 영양실조 하지 안하고 잘 키웠다고 칭찬하지.

재독을 시켜서 '우리의 선배 되는 백영희 목사님은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자꾸 거짓말은 하지  말고 자꾸 알려서 그들에게 확실히 우리는 신앙 지도자로 참 삼을만하다.' 하는 그것을 자꾸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그러면 그래 가지고 총공회 나왔기 때문에 총공회 자꾸 자랑을 해, 총공회를!.

총공회가 이렇고 이렇다. 총공회를 자꾸 이래서 저희들이 `아, 뭐 노선으로 말하면 천하에 다른 노선보다 우리 노선이 제일이다.' 이것을 인식을 해야 이 노선에 서 가지고 생명을 바쳐 살 마음이 있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가 되는 단일 교회 이것으로 되어지기 때문에
첫째는 자존하신 하나님 중심,  
둘째는 하나님의 역사요 뜻인 진리 중심,
그 다음에는 역사와 사회에 하나만 되는 단일교회 중심,
단일교회 중심이면 그 다음에는 자기 현시대에 맞는 교회의 중심,

그 다음에는 뭣이냐?  사도신경에 성령을 믿사오며 그 다음에 뭣이지요? `
거룩한 공회를 생각하고, 그 다음에는 뭘 생각해야 되느냐?
개교회를 생각하고, 개교회를 생각하고 난 다음에는 뭘 생각해야 되느냐?
거기 분자가 되어 있는 가정 교회를 생각하고,
가정 교회 안에 있는 그 다음에는 자기를 생각하고,
이렇게 해서 나가야 이것이 바로 되어지는 것이지

가정 교회야 어찌 되든지 내 구원 만 이루면 된다. 그것이 마귀에게 미혹 받아서 잘못된 것입니다. 또 우리 서부교회야 어찌 됐든지 우리 가정만 잘 되면 된다. 어리석은 일이오.
그게 마귀의 미혹이요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 서부교회만 잘되면 된다, 우리 총공회야 어찌 됐든지. 그것도 마귀의 장난이지 바로 되는 것 아닙니다. 그게 망하는 것이오.
또 우리 총공회만 잘되면 되지. 세계 교회를 생각지 않은 그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현재의 세계 교회만 잘되면 돼졌지. 아니야. 아담으로부터 예수님 재림 때까지의 이 단일 역사교회, 이 역사교회가 바로 돼야 됩니다.

그러면 이 교회만 잘 되면 됩니까? 하나님이 기뻐하고 즐거워해서 하나님과 관계가 바로 돼야 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잘 되도록 하는 그 방편을,
잘 되도록 하는 이치를,
잘되도록 하는 법칙을 우리에게 줬는데 그 법칙이 무엇인가?
그 법칙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그 법칙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개인이나 가정이나 전부가 다 진리대로 하려 하는 이것이 단일 교회 하나님과 일치되려는 것입니다. 진리대로 하려 하고 또 영감대로 하는 것 때문에 사람과 서로 대립이 되고 서로 마음이 상해도 진리대로 영감대로 하여야 그 가정이 서지지 그리 안 하면 망한다 그거요.

가족도 모르고 저만 생각하는 사람, 그게 자살 행위입니다.
교회도 생각지 안하고 저희 가정만 생각하는 그게 자살 행위입니다.
또 공회도 생각지 안하고 저거 단독 교회만 생각하는 그것도 자살 행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말씀하시기를 15절에 '오직 사랑 안에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에게'라 말은 예수님에게까지 자랄지라 말입니다.
거기까지 다 상통이 돼야 됩니다.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마디가 없으면 작용을 못 합니다.

각 마디를 통하여 - 총공회라는 이런 것도 마디 중에 하나요.
또 이 교회라는 교회 안에는 이 당회 가 있고, 뭐 권찰회가 있고, 뭐 또 이 제직회고 하는 그것이 다 마디라 말이오.

그 마디가 있어야 작용이 있지 그렇게 안 하면 안 됩니다 .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손가락은 손가락대로, 간은 간대로, 폐는 폐대로, 그 지체는 자기의 분량대로, 큰 걸 맡았든지 적은 걸 맡았든지 어느 부분을 맡았든지 맡은  분량대로 역사 하여 움직여, 그리스도의 한 몸을 자라게 하며, 이렇게 한 몸같이  단합하고 연합하고, 조직되고, 서로 위하고, 서로 돕고, 하는 이런 것이 점점 이루어져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사랑은 신경이요, 사랑은 생명이요, 사랑은 힘입니다.

귀가 온 몸에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것으로 귀가 자라야 되지 몸을 방해하는 것으로 귀가 자라면 이 귀 끊어내 버려야 됩니다. 안 끊어내면 그 사람 안 됩니다. 그것 끊어내면 온 몸이 이제 병신 되지요.
이러기 때문에 전신이 이 귀 하나를 애끼지요, 이것 없으면 병신되기 때문에.

전신에 맞춰서 전신에게 알맞게, 너무 커도 안 되고, 작아도 안 되고, 알맞게 자라야 되지 이게 또 커단하게 막 챙이만하게, 챙이만하게 커단해 놓으면 이게 어찌 됩니까? 이게 들어서 온 전신에 아주 수치를 주게 됩니다. 이러기에 이것도 안 된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자기의 분수를 넘지 말고 분수에 알맞게  자라 가지고서 이 모든 것이 바로 되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 그겁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 몸에 속한 한 지체 중에 하나인 것을 알아야 되고, 또 몸에 속한 분자 중에 하나인 줄 알아야 되고, 분자나 세포 중에 하나인 줄 알아야 되고,
이 분자나 세포나 내가 비록 적지마는 내라는 존재가 바로 되면은 전체에게 내가 없어서는 안 될 그 필요성을 내가 가지고 있는 게 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전체가 나를 아껴 줍니다.

내가 바로 되지 아니하면 그 전체에게 내가 맡은 그 부분은 결함이 되어지도록 되어 있고
내가 하나 바로 되면은 그 전체에게 혜택이 입어지도록 되기 때문에 전체는 나를 전체처럼 필요 있게 요긴하게 보호하고, 그러기에 그 전체는 나에게 은혜를 주고, 나는 또 전체에게 필요 있는 도움을 주고, 이렇게 서로 필요하도록 이런 자체로 자라야 되지 이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자라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제일 적은  무엇입니까?  자기 아닌 자기라고 이렇게 대답을 했는데 그 대답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 백 점입니다.

자기 아닌 자기의 욕심을 가리켜서 사욕이라 말합니다.
자기 아닌 자기의 뜻을 가리켜 자율이라 말합니다.
또 자기 아닌 자기 중심을 가리켜서 자기 중심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참 자기, 새사람 자기, 이 자기는 하나님하고 한덩어리요.
진리하고 한 덩어리요. 모든 교회하고 한 덩어리요. 이런 사람이 우리 속에 살아 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속에 있는 참사람으로 살면, 하나님도 나 없으면 안 된답니다.
진리도 나 없으면 안 된답니다. 육천여 년에 있는 성도들도 나 없으면 안 된답니다.
이후에 있는 교회들도 나 없으면 안 된답니다. 이렇게 모두 좋고, 만물도 나 없으면 안 된답니다.

그러면 나는? 모든 것에만 필요 있고 나는 어쩌고? 모든 전체는 나에게 필요합니다.
이런 참되고 온전하고 완전한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참된 자기가 있는데

이 참사람을 대항하는 옛사람, 자기 아닌 자기, 원수인 자기, 이것으로 살고 이것을 위해서 사는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게 자기 망치는 것입니다

사람 자기는 이렇게 자기가 자기를 들어서 망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쩌든지 성경 말씀에서 자기를 살펴서, 옛사람 자기인지, 새사람 자기인지 이것을 성경으로 진리로 찾고, 천하에 있는 원수보다도 자기 안에 제일 큰 원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기로 더불어 싸워서 자기를 꺾을 줄 알아야 되지

이 옛사람 자기를 자기로 알고 이 자기를 추켜 주면 좋아하고 이 자기를 나무라면 싫어하고,
세계를 제것 만들면 뭣할 것입니까?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은 손해 갔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했다 말이오.

참사람 자기 이것은 우주보다 귀한데 우주의 주인공인데 이 참 사람 자기를 사람들이 뭣 하려 하다가 뺏깁니까?
천하를 차지하려 하다가? 조그만한 집 한 칸 차지하려 하다가, 조그만 한 벼슬 하나 차지하려 하다가, 돈 차지하려 하다가, 내나 세상에 있는 뽀스래기 중에 뽀스래기 그것 차지하려고 함으로써 새사람 죽였지, 새사람 파묻어 버렸지. 안 그렇소? 이 세상의 욕심 그것 때문에 새사람을 잊어버렸다 말이오. 새사람을 뺏겼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을 옹호하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미워하시느냐? 고라가 삐뚤어졌을 때에 이백 오십 명이 고라를 옹호를 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그래 버리면 다 몰살돼 버리고 없을 것이기 때문에 한번 보이기만 보이고,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이기만 보이고 지금 참 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때 보면 고라는 또 제대로 이래 하니까 그것 잘됐다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랬지만 하나님이 판단을 했어. 어느 것이 옳은가 판단해 가지고서,
모세하고 고라하고 이래서 하나님이여!,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이걸 판단해 주십시오.
할 때에 고라 이백 오십 명 선 자리가 땅이 딱 갈라져 가지고, 갈라지니까 갑자기 딱 갈라지니까 사람들이 그 속에 다 들어갈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다 밀어 넣고 다 들어가고 난 다음에 딱 합해 가지고서 산 매장 이백 오십 명이 되지 안 했습니까?

이게 뭣이냐? 하나님이 단일 교회에 대립이 되어지는 여기 대해서는 하나님이 이렇게 진노하신다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나 가만히 보다가 이 둘이 있으면은 우리는 어데 붙어야 됩니까?
옳은 데에 빨리 붙어야 됩니다.

이제까지 옳았던 데 거기 붙어야 됩니까 지금 옳은 데 거기 붙어야 됩니까?
지금 옳은 데 빨리 붙어야 됩니다. 어쩌든지 번개같이 옳은 데로만 자꾸 따라 붙어야 우리가 살지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제직회를 해도 가만히 듣고 보다가 여기 대해서는 어느 의견이 옳다. 의견이 옳으면 옳은 의견에 얼른 따라 붙어야 됩니다. 우리가 그것을 번개같이 움직이지 안 하면 안 된다고 에스겔 1장에 말씀했습니다.

어쩌든지 귀 넘어 듣지 말고 이 진리를 듣고 이대로 실행을 해요.
자기 속에 참자기 인지 옛사람 자기인지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서, 옛사람 자기를 자기가 원수로 삼아서 이걸 절단을 내야 됩니다? 그 옛사람 없애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거기다 활을 쏴 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 싫어하는데 뭐 쏴 주겠소?  
그것 쏴 주는 사람은 선지자입니다. 선지자 아니면 쏴 주지 안 해요.

이것 참 우리가 어떻게 바로 믿어야 될런지,
꼭 성경대로 믿어야 되는데, 지금 신학자가 필요가 없습니다. 부흥사가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금 필요가 있는고 하니 예수님 믿는 전도 받아 가지고 저 첩첩 산중에서 인간들 하나도 접촉하지 안하고 설교 한 마디도 듣지 안하고 그저 신구약 성경만 보고, 이대로 믿어야 되겠다 하고, 유전 교리 신조 이것 버리고 성경만 보고 성경에 깨닫는 그대로 믿는 그런 사람이 나오는 걸 원합니다.

그런 사람이 나왔으면 지금 우리가 듣지 못한 소리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빠져 놓은 것을 그는 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