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04:28
▶ 신천지 질문
43. 예수님의 재림을 성도님은 밤에 도적같이 맞이할 것인가? 도적같이
맞이하지 않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은?
일반적인 견해: 보통 주 재림이 밤에 도적같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살전5:1~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그 다음 구절을 읽었어야 했음)
▪살전5:3 도적같이 맞이하는 자들의 결과: 홀연히 멸망 받음)
▪살전5:4~5 도적같이 맞이하지 않는 빛의 자녀들
▪계3:3 회개치 아니하면 도적같이 임함
결론: 도적같이 임하게 됨은 결코 축복이 아니요 멸망이요 저주라고 할 수 있다.
● 성경적 반증
(살전5: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1. 밤에
(마24:38-43)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밤으로 비유하셨다.
2. 도적같이
1)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땅에 쌓아 둔 보물을 빼앗아 가는 것을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는 것으로 비유하셨다. 그러면 땅에 쌓아 둔 보물은 무엇인가?
2)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땅에 쌓아 둔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을 말씀한다. (질문 21번의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 참조)
● 거룩한 행실과 경건 (벧후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시니 너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하셨다. 1. 거룩한 행실 (레20:26)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 거룩한 행실이다. 하나님의 소유는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는 자이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2. 경건 (요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경건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경건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다. |
신천지는 저들의 신도들은 빛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고 미혹한다.
성경은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밤으로 비유하셨고, 그리고 땅에 쌓아 둔 보물을 빼앗아 가는 것을 도적으로 비유하셨다. 즉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들이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불로 그 공력을 시험할 때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 것을 가리켜서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르는 것으로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