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질문

 

22. 예수님을 믿는 자는 무슨 독을 먹을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뱀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일반적인 견해: 육적으로 오해하는 이도 있다. 그 뜻을 잘 모른다.

▪막16:17~18 예수님을 믿는 자의 표적

▪미국 ‘듀어 헤일’이라는 목사님, 예배시간에 방울뱀을 들고 손을 자루에 넣다가 물림,

치료하지 않다가 그날 사망(마22:29) 뱀/독/해를 받지 않는다는 의미 등을 알아야 함

결론: 말씀의 참 뜻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게 된다.

● 성경적 반증

1. 뱀과 독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 표적이 따른다고 하셨다. 그러면 뱀과 독은 무엇인가?

2. 뱀 같은 혀와 독사의 독

(시140:3) 뱀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뱀 같은 혀’는 마귀의 미혹을 말하고, ‘독사의 독’은 마귀의 미혹을 받아 범죄 하므로 죄의 삯이 되는 고난과 고통과 사망을 말씀한다.

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이 함께 하는 자 곧 주님과 동행하는 의인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인도와 보호로 안위하시기 때문이다.

신천지는 독은 비진리를 말하는 것이라 하면서, 신천지의 진짜 믿음이 있는 자는 기성교회의 비진리를 들어도 영이 죽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미혹한다.

성경은 ‘뱀’은 마귀를 말씀하고, ‘독’은 마귀의 미혹을 받아 범죄 하므로 죄의 삯이 되는 고난과 고통과 사망을 말씀한다.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는 마귀의 미혹의 해를 받지 않는다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