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질문
30. 찬양 중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아이들이 독사굴에 손을 넣고
장난쳐도 물지 못한다”는 무슨 뜻이라 생각하는가?
일반적인 견해: 곡이 좋아서 부르지, 잘 모르며 막연히 생각한다.
▪사11:6~9, 사35:6~7, 사65:25에 기록된 내용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른다(신32:2, 계7:16~17, 계21:6)
들짐승이 어린아이에게조차 이끌린다.(계13:1~2, 히8:11)
섭외자의 상태에 따라 비밀을 알려 주는 양을 조절한다.
결론: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야 그 찬양이 하나님께 상달된다.
● 성경적 반증
1.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1) (사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2) (시78:16)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3)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은 반석이신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구속역사가 광야와 사막에 생명수 강같이 흐르는 것을 말씀하는데 그 광야와 사막은 광야 교회된 신약 교회를 말씀한다.
1)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2) (행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광야와 사막’은 구약에서 출애굽 이스라엘 자손의 광야를 말씀하고, 신약에서 주의 피로 구속 받은 광야 교회를 말씀한다.
2.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1) (사11: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2) (시131:2)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시58:3-4)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젖 뗀 아이가 어미의 품에 있는 것 같이’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은 악인의 해를 받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신천지는 물은 말씀, 샘은 근원 목자, 강은 전도자, 아이는 계시록에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로 말하면서, 이만희를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 즉 구원자라며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성경은 ‘사막에 샘이 흐를 것’은 반석이신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구속역사가 광야와 사막에 생명수 강같이 흐르는 것을 말씀하고,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의인은 악인의 해를 받지 않는 것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