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

 

구원론에는 기본적 진리가 있다.

구원론에서 기본적 진리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이다.

또 하나는,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은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은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성경에서 구원론이 내포되는 성구는 반드시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가 따른다. 성경의 모든 말씀의 성구는 구원론이 직간접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만일 성경을 가르치면서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가 따르지 아니하면 성경 말씀을 바로 기르치지 못하고 잘못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성경을 가르치면서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를 가르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치거나 설교를 할 때에 반드시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를 적용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가르치거나 설교를 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를 적용시키지 아니하면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과는 아무른 상관없는 가르침과 설교가 된다.

또한 성경 교리를 정립할 때에도 반드시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를 적용시켜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성경적 교리가 아니다. 그런 것은 성경 교리는 구원론에 대한 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치거나 설교를 할 때에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 적용했는지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

또한 성경 교리를 정립할 때에도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적용했는지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

성경연구에 있어서도 반드시 구원론의 기본적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적용했는지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 그런 것은 이것이 성경연구방법의 기본 핵심이기 때문이다.

- 2020. 12. 03∥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