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성경적 해석 곧 ‘이것들 외에 더하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하셨다.

그러면 ‘이 책에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리고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해석을 한다면서 성경에 근거한 해석을 하지 아니하고 인간이 생각한 해석을 하는 것이 곧 ‘이 책에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이며, 그리고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이다.

그런 것은 인간이 생각한 해석은 이 책에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이 되고, 그리고 인간이 생각한 해석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과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이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생각한 해석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 예언의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그대로 제시하고 부득이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간은 성경을 결코 해석할 수 없고 다만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설명을 첨부할 뿐이다.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하셨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해석에 있어 지극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이단과 이단 교리는 적극 물리쳐야 한다.

우리가 본문을 읽고 설교를 하든지 그리고 성구에 대한 교리공부를 한다. 이럴 때에 해석을 할 경우 반드시 그 해석에 대하여 근거 성구를 일일이 제시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신학을 근거하거나 인간 생각을 근거한 것은 전부가 비성경적 해석이 된다. 신학은 성경해석에 있어서 참고하는 용도이다.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 06. 28∥1차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