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8 23:55
■ 성경연구에서 그 기초와 그 과정의 자세
성경연구에서 기초는 제일 먼저 성경말씀을 어느 정도 자세히 알아야 한다. 어떤 말씀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를 자세히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자신이 공부해야 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자신이 알아야 할 것인가?
성경말씀을 자신이 공부하는 것과 성경말씀을 자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공부해서 알아가는 것은 쫓기는 압박이 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알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즐기는 재미가 있다. 즉 성경말씀을 자신이 알기 위해서 성구공부를 하는 것과 성경공부를 해서 자신이 아는 것은 마음의 자세가 ‘아’와 ‘어’가 다르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성경연구 기초에서 제일 먼저 한 것이 ‘성경요절편람’이다. 이것은 신구약성경 말씀에서 성경연구에 필요하다 싶은 성구를 찾아 일일이 제목을 붙여서 ‘성경별’과 ‘가나다순’으로 모은 것이다. 그 다음 두 번째로 한 것이 ‘성경단어사전’이다. 이것은 성경말씀에 있는 단어가 성경이 무엇이라 하는 그대로 정리한 것이다.
성경연구에서 기초는 위에서 언급한 ‘성경요절편람’과 ‘성경단어사전’ 정리는 기본적 필수이다. 이 기초 즉 이 터가 굳게 바로 잘 닦여지면 그 위에 성경연구가 정확하게 명확하게 세워진다.
성경연구 기초는 성경말씀을 자세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이 ‘성경요절편람’과 ‘성경단어사전’이라 하였다. 그러면 그 기초 위에 세우는 성경연구는 이제 성경에서 보이는 대로 그대로 정리하면 된다. 그래서 부족한 종이 하나씩 보이는 대로 정리한 것이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 ‘성경적 아가서 주석’ ‘성경적 복음서 주석’ 그리고 ‘조직적 성경교리’이다.
이 글에서 말하려는 것은 성경연구에서 그 기초와 그 과정의 자세이다. 성경연구 기초 과정 마치면 이제 성경연구가 시작된다. 여기에서 성경연구 기초는 성경말씀을 자세히 아는 것이라 하였다. 이 때에 성경을 공부해서 성경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면 피곤하지만, 자신이 성경말씀을 자세히 알고 싶어서 성경공부 과정을 가지면 피곤치 않고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 2017. 11.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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