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31 주석 : 한 부자와 한 거지 나사로

  선지자선교회

이 자료의 제목은 16:19-29 주석 : 한 부자와 한 거지 나사로이다.

 

이 자료는 2019. 6. 222019. 7. 3 사이에 눅16:19-31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정리한 글을 합본한 것이다.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16:19)

2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16:20-21)

3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16:22-24)

4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16:25-26)

5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16:27-31)

 

2019. 7.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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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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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하셨다.

 

그러면 한 부자가 있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안내하는 것은, 2019. 6. 22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라는 제목으로 정리를 하였었다. 그 때에 한 부자에 대해서 눅16:19를 근거하여 정리하였고, 거지 나사로는 눅16:25을 근거하여 정리하였었다. 그런 다음에 바로 이어서 눅16:19-31에 근거하여 한 부자에 대해서와 거지 나사로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다. 그런데 2019. 6. 22한 부자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 미약하여 오늘 다음과 같이 새로 정리하였다.

 

(본론)

 

1. 한 부자가 있어

 

(19:23-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하셨다. 그러니까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이다

 

그러면 부자는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가? 그것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은 무엇인가?

 

2.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1) 바벨론의 상품

 

(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은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다. 그렇기에 바벨론의 상품을 사는 자는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곧 선악과를 따먹은 자이다. 이것이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2) 선악과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것은 무엇인가?

 

그들의 눈이 밝아

 

육신의 연약한 자를 말씀한다.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를 말씀한다.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큰 성 바벨론의 상품과 대비(對比)되는 것이 다음과 같이 성막 짓는 예물이다,

 

성막 짓는 예물

 

(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막 짓는 예물은 여호와께서 거하실 성소를 짓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성막 곧 성소는 곧 하나님의 성전을 말씀한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은 곧 주의 교회이다. 주의 교회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3.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하셨다. 그리고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것이다.

 

그러면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와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것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1)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곧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이다.

 

그러면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가 곧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는 곧 육신의 연약한 자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는 곧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이다.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는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2)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이마에 표를 받아 매매하는 자가 곧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이다.

 

그러면 이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는 무엇인가?

그리고 짐승의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은 무엇인가?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며 제 것으로 말하는 거짓말쟁이이다.

 

2. 그 이름의 수라

 

(20:10)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이름의 수는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것이다.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

 

1.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짐승의 수는 아담과 하와를 꾄 가장 간교한 뱀을 말씀한다.

 

2. 그 수는 사람의 수니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수는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하셨다. 이것이 사람의 수이다

 

3. 육백육십육이니라

 

1) 육백

 

(14:6-7)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14:23-2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하셨다. 그리고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백은 바다가 덮어 멸함을 받은 바로의 특별 병거 육백 승이다. 이것은 짐승의 수이다.

 

2) 육십

 

(3:1-4)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는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모든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십은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빼앗은 육십 성읍이다. 이것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3)

 

(삼하21:15-22)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 신복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삼백 세겔 중 되는 놋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다윗의 종자들이 다윗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삽을 쳐죽였고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은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죽은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 장대한 자의 소생이다. 이것은 사람의 수이다.

 

 

(결론)

 

1: ‘한 부자가 있어는 무엇인가?

 

: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19:23-24)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이다

 

2: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 바벨론의 상품을 사는 자는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18:11-14) 곧 선악과를 따먹은 자이다. 이것이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3:6-7) 것이 곧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3: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17:26-30)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것이다.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7:5) 것이 곧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이다.

 

 

- 2019. 7.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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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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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하셨다.

 

그러면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는 무엇인가?

그리고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는 무엇인가?

그리고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는 무엇인가?

 

참고로,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 그렇기에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곧 성경해석이며 또한 성경해석방법이다. 이런 성경해석의 원리를 잘 알면서도 눅16:19-31에서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리하여 연구숙제로 두고 다음에 해석을 하려고 파일을 닫았다가 다시 열면서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해석해주는 성구를 순적(順適)히 찾았다.

 

(본론)

 

1장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1.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13:10-13)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곧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라는 무엇인가?

 

2.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장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5:2-9)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누워 있는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간 것이 곧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는 무엇인가?

 

1. 일어나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하신 것이다.

 

2.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신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3.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그 사람(삼십팔 년 된 병자)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이다.

 

3.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회개하여 처음 행위 곧 처음 사랑을 가지는것은 무엇인가?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가 처음 사랑이다. 그렇기에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린 즉 너의 처음 사랑에서 떨어진 것을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 곧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이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은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을 지키는 자이다. 이것이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리고 거기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4장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하셨다. 그러므로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는 것이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는 무엇인가?

 

1. 개들을 삼가고

 

1)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56: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땅에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이 곧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로서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는 무엇인가?

 

3)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하셨다. 그러므로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 미혹된 것이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으로서 이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은 무엇인가?

 

4)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하셨다. 이것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다. 그러므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용에게 미혹 된 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용의 입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거짓말쟁이다.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짐승의 입

 

(13:5-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입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는 것이다.

 

거짓 선지자의 입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하셨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의 입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2.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1)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

 

(28:3)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하셨다. 그러므로 행악하는 자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들이다.

 

그러면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 악독이 있는 자는 무엇인가?

 

2)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고전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 곧 복음을 말하지 않고, 유월절의 무교병을 먹는 율법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3)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말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율법의 행위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의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의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3. 손할례당을 삼가라

 

1)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하였다. 그러므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유대인 즉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법대로 할례

 

(17:9-14)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할레를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메시아닉 쥬한국메시아닉교회가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율법

 

(20: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15:10-11)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하셨다. 즉 사도 베드로가 말하기를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다.

 

그러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이다.

 

3)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

 

(15:19-21)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하였다. 즉 사도 야고보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이루신 신약에는 구약의 율법은 폐하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하였다.

 

다음은 율법을 폐함과 그리고 관련한 말씀의 성구이다.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4: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결론)

 

1: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는 무엇인가?

 

: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13:10-13) 하신 것이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4:18)’이다.

 

2: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는 무엇인가?

 

: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5:5-9)’하신 것이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3: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는 무엇인가?

 

: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2:4-5)’하신 것이다. 처음 사랑은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4-5)’이며,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22:36-40)’이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이다.

 

4: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는 무엇인가?

 

: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3:2)’하신 것이다.

 

개들은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56:9-12)이다.

 

행악하는 자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들(28:3)이다.

 

손할례당은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15:1) 하는 자들이며,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15:5) 하는 자들이다. 손할례당은 손으로 육체에 할례를 행하는 자들(2:11-13)을 말한다.

 

 

- 2019. 6.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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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1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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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16:22~24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하셨다.

 

위의 눅16:22~24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6단락이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본론)

 

1장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1. 이에 그 거지가 죽어

 

(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성도가 되는 거지 나사로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신다는 말씀이다.

 

2.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가 곧 그 거지가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는 무엇인가?

 

1)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14:16-17,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2)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 곧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그러면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며. 이것이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2장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1. 부자도 죽어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 곧 부자도 죽어이다.

 

2. 장사되매

 

(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부자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한 것을 말씀한다.

 

3장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9: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한 부자는 악인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로서 음부에 돌아가 고통 중에 눈을 들어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악인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은 무엇인가?

 

1. 악인

 

1)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33: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정녕 죽은 자가 악인이다.

 

그러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정녕 죽은 자는 무엇인가?

 

2)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정녕 죽은 자이다. 이것이 악인이다.

 

그러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 곧 정녕 죽은 악인은 무엇인가?

 

3)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악인으로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으로서 정녕 죽은 자이다.

 

2.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

 

1)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벧후3:3-5)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부러 잊으려 하는 저희가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이다.

 

그러면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2)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정욕이다.

 

그러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무엇인가?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혼과 영을 거스려 싸우는 몸(관절과 골수)과 또 마음(생각과 뜻)이 육체의 정욕이다.

 

4장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1.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 곧 거지 나사로가 이 같으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는 무엇인가?

 

2.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 곧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것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는 무엇인가?

 

3.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을 믿은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다.

 

1)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2)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3)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5장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1.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는 것이 곧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이다.

 

그러면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무엇인가?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증거가 있으니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그리고 이 생명이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2.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것이 곧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이다.

 

그러면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지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6장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1.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을 받아 곧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 즉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14:11) 것이다.

 

그러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무엇인가?

 

2. 어린양의 생명책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곧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그러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즉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택자들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3.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택자들의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얻되, 나무나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산 공력은 불타 해를 받기 때문에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결론)

 

1: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는 무엇인가?

 

: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3:29)’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2: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는 무엇인가?

 

: 죄의 삯은 사망(6:23)이 곧 부자도 죽어이며,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5:6) 한 것이 곧 장사되매이다.

 

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는 무엇인가?

 

: 악인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가 음부에 돌아가(9:17) 고통 중에 있는 것이다

 

악인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33:8)’하셨다. 그러므로 악인은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자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벧후3:3-5)’이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사는 자가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이다.

 

4: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는 무엇인가?

 

: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4:18)이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으며(11:17),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11:19) 것이다.

 

5:‘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는 무엇인가?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이다.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21:6)이다.

 

6: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는 무엇인가?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20:12-15)이다. 즉 누구든지 어린 양의 생명책(21:27)에 기록 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20:12-15)을 받아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14:11) 것이다.

 

 

- 2019. 6.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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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댓글에 다음의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4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16:25-26)

5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16: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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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엡1:19-23 주석 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둘째 글) 김반석 2021.02.21
160 엡1:19-23 주석 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첫째 글) 김반석 2021.02.21
159 롬3:24-26 주석 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김반석 2020.08.08
158 마16:13-18 주석 ː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김반석 2020.06.07
157 요일2:3-6 주석 :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김반석 2020.05.27
156 요일5:5-8 주석 ː 성령과 물과 피 김반석 2020.04.21
155 히5:12-14 주석 :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김반석 2020.03.09
154 창3:6-7 주석 : 선악과와 생명나무 김반석 2020.01.21
153 요일4:1-6 주석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김반석 2019.11.02
152 신11:13-15 주석 : 이른 비와 늦은 비 김반석 2019.10.20
» 눅16:19-31 주석 : 한 부자와 한 거지 나사로 [1] 김반석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