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22:41
■ 눅16:19-31 주석 : 한 부자와 한 거지 나사로
이 자료의 제목은 「눅16:19-29 주석 : 한 부자와 한 거지 나사로」이다.
이 자료는 2019. 6. 22∼2019. 7. 3 사이에 눅16:19-31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정리한 글을 합본한 것이다.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눅16:19)
2장 ■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눅16:20-21)
3장 ■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눅16:22-24)
4장 ■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눅16:25-26)
5장 ■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눅16:27-31)
2019. 7.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1장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눅16:19)
---------------------------------------------------------------------------------------------------------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하셨다.
그러면 ‘한 부자가 있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안내하는 것은, 2019. 6. 22에 「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라는 제목으로 정리를 하였었다. 그 때에 ‘한 부자’에 대해서 눅16:19를 근거하여 정리하였고, 거지 나사로는 눅16:25을 근거하여 정리하였었다. 그런 다음에 바로 이어서 눅16:19-31에 근거하여 ‘한 부자’에 대해서와 ‘거지 나사로’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다. 그런데 2019. 6. 22에 ‘한 부자’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 미약하여 오늘 다음과 같이 새로 정리하였다.
(본론)
1. 한 부자가 있어
(마19:23-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하셨다. 그러니까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이다
그러면 부자는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가? 그것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은 무엇인가?
2.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1) 바벨론의 상품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은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다. 그렇기에 바벨론의 상품을 사는 자는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곧 선악과를 따먹은 자이다. 이것이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2) 선악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① 그들의 눈이 밝아
육신의 연약한 자를 말씀한다.
②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를 말씀한다.
③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큰 성 바벨론의 상품’과 대비(對比)되는 것이 다음과 같이 ‘성막 짓는 예물’이다,
● 성막 짓는 예물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막 짓는 예물은 여호와께서 거하실 성소를 짓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성막 곧 성소는 곧 하나님의 성전을 말씀한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은 곧 주의 교회이다. 주의 교회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눅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하셨다. 그리고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것이다.
그러면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와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1)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①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곧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이다.
그러면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②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가 곧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는 곧 육신의 연약한 자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는 곧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이다.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는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2)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계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이마에 표를 받아 매매하는 자가 곧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이다.
그러면 ‘이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는 무엇인가?
그리고 ‘짐승의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은 무엇인가?
①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며 제 것으로 말하는 거짓말쟁이’이다. 2. 그 이름의 수라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이름의 수’는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것이다. |
③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
●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 1.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창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 짐승의 수’는 아담과 하와를 꾄 가장 간교한 뱀을 말씀한다. 2.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수’는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①육신의 연약한 자와 ②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③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①그들의 눈이 밝아 ②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③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하셨다. 이것이 ‘사람의 수’이다 3. 육백육십육이니라 1) 육백 (출14:6-7)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출14:23-2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었더라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하셨다. 그리고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백’은 바다가 덮어 멸함을 받은 바로의 특별 병거 육백 승이다. 이것은 ‘짐승의 수’이다. 2) 육십 (신3:1-4)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는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모든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십’은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빼앗은 육십 성읍이다. 이것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이다. 3) 육 (삼하21:15-22)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 신복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삼백 세겔 중 되는 놋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다윗의 종자들이 다윗에게 맹세하여 가로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삽을 쳐죽였고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저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이 네 사람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육십육에서 ‘육’은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죽은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네 가락이 있는 장대한 자의 소생이다. 이것은 ‘사람의 수’이다. |
(결론)
문1: ‘한 부자가 있어’는 무엇인가?
답: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마19:23-24)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이다
문2: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답: 바벨론의 상품을 사는 자는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계18:11-14) 곧 선악과를 따먹은 자이다. 이것이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창3:6-7) 것이 곧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문3: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답: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눅17:26-30)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것이다. 즉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롬7:5) 것이 곧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이다.
- 2019. 7.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2장 ■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눅16:20-21)
---------------------------------------------------------------------------------------------------------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하셨다.
그러면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는 무엇인가?
그리고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는 무엇인가?
그리고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는 무엇인가?
참고로,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 그렇기에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곧 성경해석이며 또한 성경해석방법이다. 이런 성경해석의 원리를 잘 알면서도 눅16:19-31에서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리하여 연구숙제로 두고 다음에 해석을 하려고 파일을 닫았다가 다시 열면서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해석해주는 성구를 순적(順適)히 찾았다.
(본론)
1장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1.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눅13:10-13)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곧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라’는 무엇인가?
2.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장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요5:2-9)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누워 있는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간 것이 곧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는 무엇인가?
1. 일어나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일어나’ 하신 것이다.
2.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삼십팔 년 된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신 것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그 사람(삼십팔 년 된 병자)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이다.
3.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계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회개하여 처음 행위 곧 처음 사랑을 가지는’ 것은 무엇인가?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가 처음 사랑이다. 그렇기에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린 즉 너의 처음 사랑에서 떨어진 것을 회개하고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 곧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이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은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두 강령을 지키는 자이다. 이것이 너의 처음 사랑을 버리고 거기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4장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빌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하셨다. 그러므로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는 것이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는 무엇인가?
1. 개들을 삼가고
1)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사56: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계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하셨다. 그러므로 땅에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이 곧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로서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는 무엇인가?
3)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
(계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하셨다. 그러므로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 미혹된 것이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 것으로서 이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은 무엇인가?
4)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하셨다. 이것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큰 성 바벨론이다. 그러므로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더러운 용에게 미혹 된 것이 몰각한 목자들로서 개들이다.
그러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무엇인가?
➀ 용의 입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거짓말쟁이다.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용의 입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➁ 짐승의 입
(계13:5-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입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는 것이다.
③ 거짓 선지자의 입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하셨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의 입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다.
2.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1)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
(시28:3)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하셨다. 그러므로 행악하는 자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들이다.
그러면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 악독이 있는 자’는 무엇인가?
2)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
(고전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희생 곧 복음을 말하지 않고, 유월절의 무교병을 먹는 율법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3)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말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➀ 율법의 행위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의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말하는 것이 행악하는 자들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의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죄를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3. 손할례당을 삼가라
1)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하였다. 그러므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유대인 즉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법대로 할례 (창17:9-14)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할레를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메시아닉 쥬’와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손할례당이다.
모세의 율법 (출20:1-17)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
2)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행15:10-11)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하셨다. 즉 사도 베드로가 말하기를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였다.
그러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은 무엇인가?
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➁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이다.
3)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
(행15:19-21)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하였다. 즉 사도 야고보가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이루신 신약에는 구약의 율법은 폐하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하였다.
다음은 율법을 폐함과 그리고 관련한 말씀의 성구이다.
(호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롬4: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졌느니라
(갈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엡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결론)
문1: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는 무엇인가?
답: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십팔 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매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눅13:10-13) 하신 것이다.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4:18)’이다.
문2: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는 무엇인가?
답: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요5:5-9)’하신 것이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문3: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는 무엇인가?
답: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계2:4-5)’하신 것이다. 처음 사랑은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이며,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6-40)’이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이다.
문4: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는 무엇인가?
답: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빌3:2)’하신 것이다.
‘개들’은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사56:9-12)이다.
‘행악하는 자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자들(시28:3)이다.
‘손할례당’은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행15:1) 하는 자들이며,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행15:5) 하는 자들이다. 손할례당은 손으로 육체에 할례를 행하는 자들(엡2:11-13)을 말한다.
- 2019. 6.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3장 ■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눅16:22-24)
---------------------------------------------------------------------------------------------------------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눅16:22~24에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하셨다.
위의 눅16:22~24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6단락이다.
①‘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②‘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③‘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④‘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⑤‘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⑥‘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본론)
1장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1.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시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성도가 되는 거지 나사로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신다는 말씀이다.
2.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가 곧 ‘그 거지가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는 무엇인가?
1)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2)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
(히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 곧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그러면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며. 이것이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2장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1. 부자도 죽어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이 곧 ‘부자도 죽어’이다.
2. 장사되매
(행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부자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한 것을 말씀한다.
3장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시9: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한 부자는 악인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로서 음부에 돌아가 고통 중에 눈을 들어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악인’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은 무엇인가?
1. 악인
1)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겔33: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정녕 죽은 자가 악인이다.
그러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정녕 죽은 자’는 무엇인가?
2)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정녕 죽은 자이다. 이것이 악인이다.
그러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 곧 정녕 죽은 악인은 무엇인가?
3)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①육신의 연약한 자, ②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③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악인으로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①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②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③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으로서 정녕 죽은 자이다.
2.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
1)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벧후3:3-5)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부러 잊으려 하는 저희가 하나님을 잊어버린 열방이다.
그러면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2)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정욕이다.
그러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무엇인가?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혼과 영을 거스려 싸우는 몸(관절과 골수)과 또 마음(생각과 뜻)이 육체의 정욕이다.
4장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1.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 곧 거지 나사로가 이 같으리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는 무엇인가?
2.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히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 곧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것이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는 무엇인가?
3.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을 믿은 것이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다.
1)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2)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3)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5장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1.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는 것이 곧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이다.
그러면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주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무엇인가?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증거가 있으니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리고 ’이 생명이 그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것이 곧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이다.
그러면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지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6장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1.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을 받아 곧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 즉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계14:11) 것이다.
그러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무엇인가?
2. 어린양의 생명책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곧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그러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즉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택자들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다.
3.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택자들의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얻되, 나무나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산 공력은 불타 해를 받기 때문에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결론)
문1: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는 무엇인가?
답: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9)’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문2: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는 무엇인가?
답: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 곧 ‘부자도 죽어’이며,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행5:6) 한 것이 곧 ‘장사되매’이다.
문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는 무엇인가?
답: 악인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가 음부에 돌아가(시9:17) 고통 중에 있는 것이다
‘악인’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겔33:8)’하셨다. 그러므로 악인은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자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는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벧후3:3-5)’이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사는 자가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이다.
문4: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는 무엇인가?
답: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롬4:18)이다. 즉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으며(히11:17),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 (히11:19) 것이다.
문5:‘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는 무엇인가?
답: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이다. 곧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계21:6)이다.
문6: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는 무엇인가?
답: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2-15)이다. 즉 누구든지 어린 양의 생명책(계21:27)에 기록 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계20:12-15)을 받아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계14:11) 것이다.
- 2019. 6.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아래의 댓글에 다음의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4장 ■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눅16:25-26)
5장 ■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눅16:27-31)
글을 한몫 다 올리지 못한 까닭은 한 칸 게시판에 게재할 수 있는 용량이 A4 용지 40페이지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
4장 ■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눅16:25-26)
-------------------------------------------------------------------------------------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눅16:25-26에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하셨다.
눅16:25-26 말씀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7단락이다.
①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②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③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➃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⑤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⑥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⑦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본론)
1장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1. 악인의 형통함
(시73:1-19)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악인의 형통함이 곧 부자가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은 것이다.
악인의 형통함은 곧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하셨다.
2.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약5:1-5)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하셨다. 그러므로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한 부자들이 곧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이다.
2장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벧전3:14-17)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하셨고,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하셨다. 이것이 거지 나사로가 살았을 때에 받은 고난이다.
1.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우리의 의(義)이다. 그러므로 거지 나사로는 살았을 때에 이 의(義)를 위하여 고난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즉 우리의 의(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우리의 의(義)
①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②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③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이것이 주 여호와께서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 것이다.
2.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1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롬2:10)로서 우리의 선(善)이다. 그러므로 나사로는 살았을 때에 이 선(善)을 위하여 고난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 즉 우리의 선(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우리의 선(善)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는 것이다.
3장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1.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시는 것이 곧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2.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는 것을 주어 먹게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시 것이다.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 흐르더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로 흐르는 것이다.
2)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생명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는 것이다.
3)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생명수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4장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1.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즉 세세토록 안식이 없는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 안식
1.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하셨다. 하나님께서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것이 안식이다.
2.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면 안식한다.
그러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된 것을 믿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3.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히4:7-10)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신약에는 안식일을 대신하여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을 주셨다.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은 곧 안식 후 첫날이다. 안식 후 첫날에 대해서는 ‘요20:19-23’에 자세히 말씀하셨으니 곧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 날이다.
2.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14:9-11)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아 세세토록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즉 세세토록 평강이 없는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 평강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평강
안식 후 첫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그 평강’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그 평강이다.
2.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평강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그 평강’은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그 평강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평강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이다. 그러므로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평강 곧 안식이다.
5장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1. 음녀는 깊은 구렁
(잠23:27) 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하셨다. 그러므로 너희와 우리 사이에 음녀가 끼여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깊은 구렁이 되는 음녀’는 무엇인가?
2.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잠5: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하셨다. 그러므로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운 것이 음녀이다.
1)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마귀가 곧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이다.
2)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이 곧 ‘그(음녀)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이다.
6장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1.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마17:1-4)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하였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 셋을 지은 여기가 곧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이다.
그러면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지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2.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계11:3-6)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두 중인 곧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가 곧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지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주의 두 증인 곧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무엇인가?
1) 두 감람나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주의 두 증인 곧 두 감람나무이다.
2) 두 촛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주의 두 증인 곧 두 촛대이다.
7장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1.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것이 곧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이다.
그러면 ‘악인’은 무엇인가?
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하셨다. 그러므로 가인 같이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인 것이 악인이다.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하셨다. 그러므로 가인 같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 자가 악인이다.
그러면 ‘가인같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무엇인가?
3.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곧 가인같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4.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가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며, 이것이 ‘가인같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는 무엇인가?
1) 연약한 자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창3:6-7).
2) 죄인 된 자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창3:6-7).
3)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결론)
문1: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는 무엇인가?
답: 악인의 형통함(시73:1-19)이다. 즉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하셨다.
문2: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는 무엇인가?
답: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벧전3:14)’하셨고,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밷전3:17)’하셨다. 이것이 거지 나사로가 살았을 때에 받은 고난이다.
문3: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는 무엇인가?
답: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2:7)’ 하신 것이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는(계22:1-2)것을 주어 먹게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시 것이다.
문4: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는 무엇인가?
답: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계20:10)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즉 세세토록 안식이 없는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아 세세토록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계14:9-11)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즉 세세토록 평강이 없는 것이 곧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다.
문5: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는 무엇인가?
답: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잠23:27)이다.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잠5:3)하셨다.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는 거짓말쟁이 마귀를 말씀한다.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는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을 말씀한다.
문6: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는 무엇인가?
답: 베드로가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 셋을 지은 여기(마17:1-4)가 곧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이다.
주의 두 중인 곧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계11:3-6)가 곧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지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려는’ 것이다.
‘두 감람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셨다. 이것이 주의 두 증인 곧 두 감람나무이다.
‘두 촛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주의 두 증인 곧 두 촛대이다.
문7: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는 무엇인가?
답: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는(마13:49-50) 것이 곧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이다.
가인 같이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인(요일3:12) 것이 악인이다. 즉 가인 같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창4:2-5) 자가 악인이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롬7:5) 것이 곧 가인같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 악인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롬5:6-10)가 곧 가인같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리는 악인이다.
- 2019. 6. 2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5장 ■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눅16:27-31)
-----------------------------------------------------------------------------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눅16:27-31에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하셨다.
눅16:27-31 말씀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11단락이다.
➀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➁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③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④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➄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➅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➆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➇ ‘회개하리이다’
➈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➉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⑪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본론)
1.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막12:25-27)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며, 한 부자와 같이 믿지 아니하는 악한 자 곧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2.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1)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하셨다. 그러므로 한 부자 곧 악한 자의 조상은 가인이다.
그러면 가인은 악한 자에 속하여 악한 행위는 무엇인가?
2)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여호와께서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하셨다.
그러면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것이 무엇인가?
● 가인이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것
1.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하셨다. 그러므로 가인은 흙에 속한 자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흙에 속한 자는 무엇인가?
2.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육’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영’이다. 그러므로 흙에 속한 자는 육이다. 그렇기에 가인이 육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것이 곧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이다.
그러면 육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것은 무엇인가?
3.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이다. 그렇기에 이것이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롬7:5)이며, 이것이 육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것이다.
그러면 육의 소산이 되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는 무엇인가?
1) 연약한 자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창3:6-7).
2) 죄인 된 자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창3:6-7).
3)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3.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1) 미련한 다섯 처녀
(마25:1-12)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미련한 자 다섯 처녀는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여 사러가는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다. 이것이 한 부자의 다섯 형제로서 곧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이다.
그러면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것이 무엇인가?
(시132: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하셨다. 즉 여호와께서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예비한 등은 가지되 기름 부은 자가 되지 아니한 것이 곧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이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예비한 등은 가지되 기름 부은 자가 되지 아니한 것이 무엇인가?
2)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여호와께서 예비한 등은 가지되 기름 부은 자가 되지 아니한 것이며, 이것이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4.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1)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하였다. 그러므로 한 부자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는 곧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한 것이다.
그러면 한 부자가 이 불꽃 가운데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가?
2) 하나님 나라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눅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한 부자는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밖에 쫓겨나서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말씀이다,
3)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계14:19-20)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고 한 이 성 밖이 곧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이다.
그러면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는 무엇인가?
●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계14:20)
(계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1) 성 밖에서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그 성 밖에서 하는 말씀이다.(계21;2 주석 참조)
(계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가 있는 그 성 밖에서 하는 말씀이다.(계22:15 주석 참조)
2) 그 틀이 밟히니
여호와께서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는 그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이 밟히니 하는 말씀이다.(계14:19 주석 참조)
2.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1) 틀에서 피가 나서
(사63:6)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만민을 밟았으며’에서 만민은 곧 땅의 곡식을 말씀한다. 그리고 ‘그들을 취케 하고’는 음행을 말씀하고, 그리고 ‘그들의 선혈’은 음행의 포도주를 말씀한다
2) 말굴레까지 닿았고
(시32: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하셨다. 그러므로 무지한 말이나 노새를 자갈과 굴레로 단속한다 하셨다. 즉 음행의 포도주를 말자갈과 말굴레로 단속한다는 말씀이다.
(계14:9-10)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음행의 포도주가 불과 유황으로서 고난만 받을 뿐 그 외에 다른 행위는 일체 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굴레까지 닿았다는 말씀이다. 부족한 종이 개인적 깨달음으로서 예를 들면 몸이 아파 고통스러우면 그 고난을 감당하느라 다른 일은 일체 할 수 없음과 같은 그런 이치를 나타내어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하는 말씀이다.
3.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하셨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나는 피가 퍼진 그 넓이가 일천육백 스다디온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밖에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 음부 구덩이를 척량하니 일천육백 스다디온이라 하는 말씀이다.
2) 퍼졌더라
(대하26: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변방까지 퍼졌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불과 유황으로 받는 고난이 음부 구덩이 그 중심에서부터 그 변방까지 전부 다 퍼졌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 스다디온
➀ ‘스다디온’의 척량적 길이는 헬라의 600피이트이다.
➁ ‘스다디온’의 상징적 도리는 경주장에서 달음질하는 것같이 불과 유황의 고난으로 달음질치는 것을 말씀한다.
③ 계14:20에서 ‘성 밖에서 피가 나서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하셨고,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 하셨다.
● 일천육백 스다디온
➀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대한 상징적 도리
계14:20에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하는 말씀과 그리고 계11:2에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는 말씀과는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이다. 이래서 일천육백 스다디온은 성전 밖 마당과 이방인들을 척량한 넓이를 말씀한다. 즉 땅의 익은 곡식과 땅의 익은 포도송이를 추수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 밖에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 둘째 사망에 대한 척량이다.
➁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대한 숫자적 도리
- 일천
(사7:23)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라
‘그 날에는 천 주에 은 일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일천’은 천 주에 은 일천 개의 가치 되는 포도나무 있던 곳마다 질려와 형극이 나는 그 척량을 말씀한다. 곧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가 불과 유황으로 받는 고난을 말씀한다. 계14:19에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하셨으므로, 땅의 포도를 거두어진 그 척량의 수를 일천으로 말씀하셨다.
- 육백
(출14:6-7)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바로의 특별 병거 육백 승’이라 하셨다.
(출14:27-28)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육백’은 바로의 병거 육백 승이 홍해 바다에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멸한 수를 말씀한다. 곧 땅에 거하는 자들의 둘째 사망으로 전멸하는 것을 말씀한다. 계14:16에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하셨으므로, 땅의 곡식이 거두어진 그 척량의 수를 육백으로 말씀한다. 그리하여 땅의 포도 일천과 땅의 곡식 육백을 합하면 그 수가 일천육백이다.
● 일만 이천 스다디온
➀ ‘일만 이천 스다디온’ 에 대한 상징적 도리
계21:16에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하는 말씀과 그리고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는 말씀은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이다. 이래서 ‘일만 이천 스다디온’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한 넓이이다.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대한 척량이다.
➁ ‘일만 이천 스다디온’에 대한 숫자적 도리
-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싸움에 보낼 자 일천 인씩 일만 이천
(민31:4-5)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매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매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하셨다.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싸움에 보낼 자 일천 인씩 일만 이천을 택하여 무장시킨 자의 수가 일만 이천이다. 이것이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다.
- 시온 산에 주와 함께 섰는 십사만 사천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하셨다. 그러므로 일만 이천 스다디온은 시온 산에 섰는 십사만 사천을 말씀한다. 일만 이천씩 열두 지파이면 십사만 사천으로서 이긴 자의 수를 말씀한다.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를 말씀합니다.
5.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1)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
(눅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곧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이다.
2)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나사렛 예수
(요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곧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엇인가?
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믿음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며, 이렇게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믿음으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6.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요8:39-44)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하셨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하신 것이 곧 한 부자가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한 것이다,
7.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그 죽은 자와 그리고 그 행위가 생명록책에 기록되지 않고 행위록책들에 기록된 그 죽은 자들을 가리켜서 곧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이다.
8. 회개하리이다
1)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하셨다. 그러므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가리켜서 곧 ‘회개하리이다’이다.
그러면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는 무엇인가?
2)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회개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1) 중생의 씻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 믿음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며, 이렇게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믿음으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9.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1)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롬1:2-4)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무엇인가?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10.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마11: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자가 곧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이다.
그러면 ‘죽은 자가 살아나며’는 무엇인가?
그리고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는 무엇인가?
그리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는 무엇인가?
1) 죽은 자가 살아나며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죽은 자가 살아나며’이다.
2)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곧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이다.
3)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이것이 곧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이다.
11.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1)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
(행17:1-4)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는 권함으로서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이다.
2)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행28:23-24)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들이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지만 그 말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 있으니 곧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이다.
(결론)
문1: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 곧 산 자의 하나님이요(막12:25-27), 한 부자와 같이 악한 자 곧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문2: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는 무엇인가?
답: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요일3:12)’하셨으니 한 부자 곧 악한 자의 조상은 가인이다.
문3: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는 무엇인가?
답: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다섯 처녀 곧 미련한 자(마25:1-12)를 말씀한다.
문4: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는 무엇인가?
답: 한 부자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는(눅16:24) 곳을 말씀한다. 즉 하나님 나라 밖에 쫓겨나서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눅13:28) 곳을 말씀한다. 즉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지는(계14:19-20) 곳을 말씀한다.
문5: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는 무엇인가?
답: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눅24:27)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씀한다.
문6: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는 무엇인가?
답: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요8:39-44) 하신 것을 말씀한이다.
문7: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는 무엇인가?
답: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죽은 자와 그리고 그 행위가 생명록책에 기록되지 않고 행위록책들에 기록된(계20:12-15) 그 죽은 자들을 말씀한다.
문8: ‘회개하리이다’는 무엇인가?
답: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고후7:10) 것이다.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딛3:5) 회개이다.
문9: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는 무엇인가?
답: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롬1:2-4).
문10: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는 무엇인가?
답: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될지라도(마11:5) 하는 말씀이다.
문11: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는 무엇인가?
답: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는 권함(행17:1-4), 이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다.
- 2019. 7.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