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6 23:18
■ 약5:17-18 주석 :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약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약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롬3:21-24)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는 것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렇게 믿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것은 차별이 없다. 이것이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하는 말씀이다.
2.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왔다고 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이 무엇인가?
(왕상17: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그러면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한 것은 무엇인가?
- ‘그 통의 가루’
(요6:55-57)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하셨다.
그러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이것이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이다. 이 도리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하셨다.
- ‘그 병의 기름’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다. 이 도리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하셨다.
●(약5: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엘리야가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이 무엇인가?
(왕상18:36-37)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1.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 엘리야가 기도하기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하였다.
그러면 이 기도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케 하옵소서(요15:26) 하는 기도이다. 이것이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하는 말씀이다.
2.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엘리야가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하였다.
그러면 이 기도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옵소서(눅4:18) 하는 기도이다. 이것이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하는 말씀이다.
- 2017. 7.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