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빛과 어두움

(첫째 날 창조)

 

 

 

 

 

 

김반석

 

 

 

 

 

 

 

 

 

 

 

 

 

 

 

 

예수교장로회(고려보수)

 

선지자문서선교회

 

 

 

-목 차-

 

(본론)

 

1.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2.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3.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4.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결론)

 

 

 

 

 

 

 

 

 

 

 

 

 

 

 

 

 

 

 

 

 

빛과 어두움(첫째 날)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서론)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 곧 영원한 것들의 실상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은 것들의 증거이다. 선진들 곧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등이 믿음으로써 그 실상과 그 증거를 얻었다.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보이는 것 즉 이 땅 세상에 잠깐 있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 즉 하늘나라의 영원한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첫째 날에 빛을 지으셨고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으니 그러면 보이지 않는 빛과 어두움은 무엇인가? 성경을 근거하여 증거 하고자 한다.

 

(본론)

 

1.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1:9-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즉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권세를 주신 것을 말씀한다.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빛이시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말씀한다.

 

(17:1-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예수님께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난 것은 참 빛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보이신 것이다.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진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보이신 것이다.

 

(12:35-36)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하셨다. 빛의 아들은 우리가 주 예수를 믿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을 말씀한다.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함이라 하셨다. 어두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로써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연약한 자(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이다.

 

(22:6-9)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사울 곧 사도 바울은 큰 빛 곧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러나 사울과 함께 있는 사람들은 보이는 빛은 보면서도 보이지 않는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보지 못하였다.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21:23-24)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하늘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 즉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이 필요 없다는 말씀이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다. 즉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자들이 있는 하늘나라라는 말씀이다.

 

2.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26: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듯이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다. 즉 주 예수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는 말씀이다.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나님께서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셨으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셨다. 주 예수를 믿는 자는 빛 안에 거하고 평안이며, 주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어두움이며 환란이다.

 

(58: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것은 무엇인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4;18). 이것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는 범죄 하여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말씀한다.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을 말씀한다.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니 그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신다는 말씀이다.

 

(12:35)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대속하시는 동안 즉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 동안을 말씀한다.

 

(26:15-1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주 예수께서 사울 곧 사도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셨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옮기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어두움의 거짓말의 일을 벗고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일을 벗고 빛의 갑옷 즉 진리의 전신갑주를 입자는 말씀이다.

 

3.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는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 간다. 즉 우리는 빛의 아들(살전5:5)이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세상에 빛이다. 우리 빛은 착한 행실이다. 착한 행실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의인들은 주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자들이다. 의인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난다고 하셨다. 해는 큰 광명으로서 하나님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 곧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그 영광이 빛난다는 말씀이다.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주님께서 주의 종들을 명하시되 이방의 빛을 삼아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주의 종들을 명하신 것은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다(10:1).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귈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와 복음 사역의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5:8-9)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우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셨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하셨다. 믿지 않는 것이 어두움이며 믿는 것이 빛이다. 빛의 열매는 곧 성령의 열매로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5:22).

 

(살전5:5-8)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우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는 것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1:17-18)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신다. ‘각양 좋은 은사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받은 것이다. ‘온전한 선물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성령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빛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이시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다. 그러면 빛에 들어 가게 하신 것이 무엇인가? ‘택하신 족속이요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거룩한 나라요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를 말씀한다.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는 주 하나님이 성전 되시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말씀한다. 되게 하신 것이다.

 

(요일1:7) 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1:7)하신 것을 말씀한다.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공로를 힘입어 사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을 말씀한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4:18) 것을 말씀한다.

4.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마태복음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둡다. 우리에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냐는 말씀이다.

 

(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즉 참 빛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비취되 세상이 깨닫지 못하니 곧 어두움이다.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곧 어두움이다.

 

(요일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이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어두움이다,

 

(결론)

 

(1:20-23)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다. 이 능력과 신성이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된다. 그러므로 어두움에 있는 저희가 핑계치 못할 것이라 하셨다.

 

(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보이는 이 땅에 것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영원한 하늘나라를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하셨다.

 

 

 

 

 

 

 

 

 

 

 

 

 

 

 

 

 

 

 

 

 

 

 

 

 

 

 

 

 

 

- 2016. 3. 2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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