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2 17:00
■ 엡4:22 주석 : 유혹의 욕심, 썩어져 가는 구습, 옛 사람
●(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1.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유혹의 욕심’은 곧 여자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 아담에게도 주매 그도 먹었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2.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썩어져 가는 구습’은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다.
3.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롬5:6-1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옛 사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곧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이다.
(첨부)
1. 먹음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았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롬5:6) 자가 되었다.
2. 보암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았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죄인 된(롬5:8) 자가 되었다.
3.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즉 육신으로 사는 하나님과 원수 된(롬5:10) 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