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서문)

 

창세기 1-3장까지에 신구약 성경의 전체 구원도리가 함축되어 있다. 그 보다도 창세기 13-23절까지에 신구약 성경의 전체 구원도리가 더욱 함축되어 있다. 그보다도 창세기 11-2절까지에 신구약 성경의 전체 구원도리가 더욱더욱 함축되어 있다. 이에 대한 실상을 창세기 11-2절 말씀을 주석함으로써 증거 한다.

 

첫째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둘째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셋째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본문)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 태초에 하나님이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그리스도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이다. 태초에 근본은 그리스도라는 말씀이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로써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 되신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본체시며 그리스도는 그 형상이시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5:18-20)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였다. 이 생명의 말씀은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으니(11:3) 하나님의 말씀은 태초에 말씀(1:1) 곧 그리스도이시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모든 세계를 지으신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위하여 지으신 것을 다 백성에게 전파하라는 말씀이다.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않다고 하였다. 그런 것은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말씀은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그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요일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 곧 그리스도를 말한다.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손으로 만진 바라 하였다.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한다고 하였다.

 

(19:13)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태초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셨다. 피 뿌린 옷을 입은 것은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신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2) 천지를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엿새 동안에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제 칠 일에 쉬셨다. 여호와께서 천지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것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기 위함이다. 안식은 평강이며 영생이다.

 

(대하2:12) 또 가로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품부하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하나님 여호와는 천지를 지으시고 송축을 받으신다. 즉 우리가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우리의 건축할 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되는 것이다.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여호와는 천지에 충만하다고 하셨다. 천지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는 그리스도의 구속역사로 충만하다는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만물 안에 거하시는 충만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 깨달은 것이다.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다. 이 말씀은 주님의 강림하심으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가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신다는 말씀이다

 

(11:25-30)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신다. 그러면 이것을은 무엇인가?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 것이다. 그러면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는 어떤 자들인가?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은 믿음의 선진들이다. 또 믿음의 선진과 같이 믿는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즉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으라는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다. 즉 안식을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하셨다.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12:54-57)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우리가 보이는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안다. 그러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한다. 이것을 주님께서 책망하신다. 즉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으신 것을 보면서도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는지 얻지 못하는지에 대한 분변을 말씀한다.

 

(17: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등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이다. 물론 사람이 지은 크고 화려한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씀도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에게 계신다. 18:20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하셨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태초에 생명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3) 창조하시니라

 

(3:9-11)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을 드러내려하신다. 이것을 교회로 말미암아 이루신다.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안식에 들어가는 일을 이루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 의인이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죄인이다.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한 증거를 얻으면 의인이요 믿지 아니하여 증거를 얻지 못하면 죄인이다.

 

(벧후3:3-7)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한다.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한다. 곧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느냐고 기롱하는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곧 노아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다. 즉 이것은 창1:9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하는 말씀에 해당된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다.

 

(10:5-7)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시대마다 이루고 또 지금도 이루고 있다.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루고 있다. 하나님의 종들의 직분이 이러함을 깨달아야 한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1) 땅이

 

(1:24-25)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땅은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이 있는 곳이다.

 

육축

 

(14:15)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육축은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 등이다.

 

(14: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육축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을 쫓는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을 말씀한다. 즉 이 땅에 믿는 자를 핍박하는 세상권세와 믿는 자를 미혹하는 세상영광을 말씀한다.

 

(13:1-6)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육축은 바다에서 나온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 되는 짐승이다. 용 곧 옛 뱀 곧 마귀가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준 짐승이다.

 

기는 것

 

(3:1-7)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기는 것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에게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고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꾀는 뱀이다.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기는 것은 큰 용 곧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를 말씀한다.

 

땅의 짐승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땅의 짐승은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짐승이다.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짐승은 무엇인가?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예수를 전파한다면서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한다면서 다른 영을 받게 하는 자들이며, 복을 전한다면서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다.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고,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다.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다.

 

2) 혼돈하고

 

(107:27) 저희가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다고 하셨다.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바벨론은 이 땅 세상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이 땅 세상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하셨다. 열방이 그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다고 하셨다. 이것이 혼돈이다.

 

(17:1-2)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땅의 임금들도 큰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고 하셨다. 땅의 임금들은 믿지 않는 불신자를 말씀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은 믿는 신자이지만 믿음을 떠나 육신의 사람으로 사는 자들을 말씀한다.

 

3) 공허하며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공허는 하나님께서 땅을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셔서 공허하게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11:8-9)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홍수 후에 노아의 자손의 족속으로 열국이 나뉘었다. 온 땅에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다. 저들이 벽돌과 역청으로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다. 여호와께서 강림하셔서 바벨성을 흩으셨다. 즉 땅을 뒤집어 엎으시고 공허하게 하셨다.

 

(19:24-25)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다(13:13). 소돔과 고모라에 죄악이 심히 중하였다(18:20). 여호와께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다 엎어 멸하셨다. 이것이 공허이다.

 

(18:2-3)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큰 성 바벨론은 이 땅 세상을 말한다. 큰 성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다. 큰 성 바벨론은 바벨성 같이 흩어져 무너지고 무너진다.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큰 성 바벨른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것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한다. 죄악 세상에 대한 영원한 멸망의 심판을 말씀한다. 이것이 공허이다.

 

3.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1) 흑암이

 

(10:21-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하셨다.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다. 이것이 첫째 날 창조에서 빛과 어두움이다.

 

(14: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다. 어두움이 빛을 삼키지 못한다. 빛은 어두움을 밝힌다.

 

(34:22) 악을 행한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

 

악을 행한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라 하셨다. 악을 행하는 자가 어두움이라는 말씀이다.

 

(1:11-13)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는다고 하셨다. 저희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하셨다. 이것이 흑암이다.

 

2) 깊음 위에 있고

 

(2:3-5)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하나님께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시는 것을 말씀한다. 바다는 죄악의 멸망을 말씀한다.

 

(14: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왔다. 그러나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14:28).

 

(13:1-6)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다.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한다.

 

(8:23-27)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다.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님은 주무셨다.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하였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셨다.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었다. 믿음이 적은 자들은 곧 선진들의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은 그 믿음이다.

 

(14:25-33)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허상虛想)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질렀다.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셨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였고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갔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갔으니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였고,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쳤다.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였다.

 

4.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1) 하나님의 신은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생기는 육신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죽을 몸도 다시 사는 지극히 큰 능력을 말씀한다.

 

(31: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그 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공교히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하나님의 신에게 충만한 자는 성막과 성막의 기구를 만드는 자이다. 즉 성령으로 충만한 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된다.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게 하신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2) 수면에

 

(26:9-10) 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으로 그 위에 펴시며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여호와의 신 즉 주의 성령은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수면에 경계를 그으신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그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을 말씀이다.

 

3) 운행하시니라

 

(19: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하나님께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주권섭리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4:32-35)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을 하신다. 즉 출애굽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다. 즉 운행하신 일이다.

 

(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주님께서 강림하시면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신다. 천사들이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

 

(결론)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본론에서 위의 창세기 11-2절 말씀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주석하였다. 즉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들을 찾았다. 그러면 아래의 창세기13-23절에 대한 구원도리가 다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날

 

- ()

- 어두움()

 

둘째 날

 

- 궁창(하늘) 아래의 물

- 궁창(하늘) 위의 물

 

셋째 날

 

- ()

- 모인 물(바다)

-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

 

넷째 날

 

- 큰 광명(낮을 주관)

- 작은 광명(밤을 주관)

-

 

다섯째 날

 

-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

- 날개 있는 모든 새

 

여섯째 날

 

-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남자와 여자)

 

일곱째 날

 

- 안식

 

위의 창세기 13-23절 즉 첫째 날 창조에서 여섯째 날 창조와 일곱째 날 안식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주석을 하면 신구약 성경의 전체 구원도리가 빠짐없이 다 들어있는 것을 또 학인 할 수 있다.

 

 

 

 

 

 

 

 

 

 

 

 

 

 

 

 

 

 

 

 

 

 

 

 

 

 

- 2016. 3.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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