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욥) <연결본>

2007.05.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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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경사전 (욥)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욥

(욥1: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입니다.

‘욥’은 실존했던 사람입니다.(겔14:14)

(겔14: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유의

(욥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유의(留意)라는 것은 언뜻 보지 않고 세심하게 잘 살펴보는 것을 유의라 말합니다.

■ 대풍

(욥1: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대풍(大風)이라는 것은 집이 무너지는 강한 바람을 대풍이라 말합니다.

■ 적신

(욥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적신(赤身)이라는 것은 태어날 때 벌거벗은 알몸으로 나온 것을 적신이라 말합니다.

■ 악창

(욥2: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악창(惡瘡)이라는 것은 기와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을 정도로 고통이 심한 염증의 부스럼을 악창이라 말합니다.

[(욥2: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 조문

(욥2:11)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그에게 이 모든 재앙이 임하였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처소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조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상약하고 오더니



조문(弔問)이라는 것은 슬픔에 쌓인 자를 위로하는 것을 조문이라 말합니다.

■ 남아

(욥3:3)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남아(男兒)는 사내아이를 남아라 말합니다.

■ 적막

(욥3:7)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적막(寂寞)이라는 것은 고요하고 어두 침침한 것을 적막이라 말합니다.

■ 소요

(욥3:17) 거기서는 악한 자가 소요를 그치며 거기서는 곤비한 자가 평강을 얻으며



소요(騷擾)라는 것은 떠들썩하게 날뛰는 것을 소요라 말합니다.

■ 안온

(욥3:26)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안온(安穩)이라는 것은 평안하게 사는 것을 안온이라 말합니다.

안식(安息)은 평안하게 쉬는 것을 안식이라 말합니다.

■ 염증

(욥4: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지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염증(厭症)이라는 것은 계속하므로 지쳐서 실증이 나는 것을 염증이라 말합니다.

■ 골절

(욥4: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골절이 흔들렸었느니라



골절(骨節)이라는 것은 뼈 마디마디를 골절이라 말합니다.

■ 흥기

(욥5: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흥기(興起)라는 것은 의기가 올라가는 것을 흥기라 말합니다.

■ 궤휼

(욥5:12) 하나님은 궤휼한 자의 계교를 파하사 그 손으로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궤휼(詭譎)이라는 것은 간교한 자의 계교를 궤휼이라 말합니다.

간교는 상대방에게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짓을 간교라 말합니다.
계교는 상대방을 해하려고 이런 저런 계획을 꾸미는 것을 계교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궤휼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구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꾸미는 계획의 짓을 궤휼이라 말합니다.

■ 우리3

(욥5:24) 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



‘우리’라는 것은 풀을 뜯은 짐승들이 눕는 곳을 우리라 말합니다.

■ 무정

(욥6: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무정(無情)이라는 것은 인정(人情)이 없는 것을 무정이라 말합니다.

■ 데마

(욥6:19)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욥6:19의 ‘데마’는 이스마엘의 아들과 그 후손들의 땅으로서(창25:13-15) 물과 떡이 풍부한 곳입니다.(사21:14)

[(창25:13-15)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사21:14) 데마 땅의 거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 스바

(욥6:19) 데마의 떼들이 그것을 바라보고 스바의 행인들도 그것을 사모하다가



욥6:19의 ‘스바’는 왕상10:1에 솔로몬을 찾아 온 스바 여왕이 다스린 땅으로서 그 나라는 수원과 향품과 금과 보석이 심히 많고(왕상10:1-2) 또 그 나라사람들은 각종 상등 향 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을 무역하는 장사를 하였습니다.(겔27:22)

[(왕상10:1-2)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겔27:22) 스바와 라아마의 장사들도 너의 장사들이 됨이여 각종 상등 향 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미각

(욥6:30) 내 혀에 어찌 불의한 것이 있으랴 내 미각이 어찌 궤휼을 분변치 못하랴



미각(味覺)이라는 것은 달고, 시고, 짜고, 쓴맛을 아는 감각을 미각이라 말하는데 욥6:30에 미각은 궤휼을 분변 하는 감각을 말합니다.

■ 합창

(욥7: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되었다가 터지는구나



합창(合瘡)이라는 것은 여럿의 부스럼 종기가 합해지는 것을 합창이라 말합니다.

■ 북1

(욥7: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북’이라는 것은 베틀의 날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실을 풀어주어 베를 짜는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 권징

(욥7: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권징(勸懲)이라는 것은 권면의 징계를 권징이라 말합니다.

힘쓰는 자가 되도록 권하기 위해서 매를 때려 고치려는 것이 권징입니다.

■ 수심

(욥7: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수심(愁心)이라는 것은 걱정 근심하는 마음이 깊어져서 시름거리는 마음을 수심이라 말합니다.

■ 광풍

(욥8: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광풍과 같겠는가



광풍(狂風)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날려보내는 강력한 바람을 광풍이라 말합니다.

■ 청결

(욥8: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청결(淸潔)이라는 것은 더럽고 잡된 것을 제하여 맑고 깨끗해진 것을 청결이라 말합니다.

■ 망매

(욥8: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지식이 망매하니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망매(茫昧)라는 것은 밝히 알지 못하므로 어두운 것을 망매라 말합니다.

■ 왕골

(욥8:11) 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왕골’이라는 것은 고대 애굽에서는 삼각주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었는데 그 속(심)으로는 파피루스 종이를 만들고 그 줄기로는 작은 배(船)와 삿자리를 만들었습니다.

■ 진펄

(욥8:11) 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진펄’이라는 것은 발이 푹푹 빠지는 습지의 진흙 벌판을 진펄이라 말합니다.

■ 일광

(욥8:16) 식물이 일광을 받고 푸르러서 그 가지가 동산에 벋어가며



일광(日光)이라는 것은 태양의 빛을 일광이라 말합니다.

■ 쟁변

(욥9:3)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쟁변(爭辯)이라는 것은 왜! 이런가? 하고 따지는 것을 쟁변이라 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왜! 나에게 이런 현실을 주셨습니까? 하고 따져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욥9:3)’하셨습니다.

욥9:11에는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하셨고 또 욥9:12에는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하셨습니다.

■ 북두성

(욥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북두성(北斗星)은 북쪽 하늘에 제일 반짝이는 큰 별(큰곰자리)을 북두성이라 말합니다.

■ 삼성

(욥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삼성(參星)은 별자리 오리온을 말합니다.

■ 묘성

(욥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묘성(昴星)은 별자리 중 황소 좌(座)에 있는 아름다운 산재성단(散在星團)의 대표적인 것으로서 육안으로는 6개의 별이 청백의 인광(燐光)에 싸여 반짝이는 데서 육연성(六連星)으로도 불리우지만 실은 수백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밀실

(욥9: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밀실(密室)이라는 것은 알지 못하는 곳을 밀실이라 말합니다.

욥37:9에 ‘남방 밀실에서는 광풍이 이르고’ 하시는 말씀은 ‘남쪽 따뜻한 지역 알지 못하는 곳에서 강한 태풍이 일어나고’ 하는 말씀입니다.

■ 폭풍

(욥9: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폭풍(暴風)이라는 것은 꺾고 넘어뜨려 날려버리는 강한 바람을 폭풍이라 말합니다.

■ 호출

(욥9: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호출(呼出)이라는 것은 불러서 앞에 세우는 것을 호출이라 말합니다.

■ 체부

(욥9:25) 나의 날이 체부보다 빠르니 달려가므로 복을 볼 수 없구나



체부(遞夫)라는 것은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를 말하는데 빠르게 달려가는 자를 상징해서 체부라 하였습니다.

■ 대질

(욥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여 재판할 수도 없고



대질(對質)이라는 것은 서로 자기 말이 옳다고 각각 주장 할 때에 두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 대면시켜서 누구의 말이 옳은지 따져 묻는 것을 대질이라 말합니다.

■ 양측

(욥9:33) 양척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양측(兩隻)이라는 것은 왼손이 있으면 반드시 오른 손이 있는 것 같이 원고가 있으면 피고가 반드시 있는 이런 상태를 양측이라 말합니다.  

■ 발설

(욥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발설(發說)이라는 것은 속에 든 것을 입 밖에 말로 들어내는 것을 발설이라 말합니다.

■ 사실2

(욥10:6) 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사실하시나이까



사실(査實)이라는 것은 행한 행위를 낱낱이 조사하는 것을 사실이라 말합니다.

■ 백체

(욥10:8) 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백체(百體)라는 것은 온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지체를 백체라 말합니다.

[(욥10:11) 가죽과 살로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뭉치시고]

■ 도량

(욥11:9)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욥11-9의 도량(度量)은 하나님의 뜻과 긍휼과 은혜를 말합니다.

■ 개정

(욥11:10) 하나님이 두루 다니시며 사람을 잡아 가두시고 개정하시면 누가 능히 막을소냐



개정(開廷)이라는 것은 심판하기 위해서 재판을 여는 것을 개정이라 말합니다.

■ 지각

(욥11:12) 허망한 사람은 지각이 없나니 그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 같으니라



지각(知覺)이라는 것은 구원을 이루는데 필요한 지혜와 지식을 지각이라 말합니다.

■ 첨

(욥11:19)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첨을 드리리라



첨(諂)이라는 것은 힘있는 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비위를 맞추는 아첨을 첨이라 했습니다.

■ 변별

(욥12:11)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같이 귀가 말을 분변하지 아니하느냐



변별(辨別)이라는 것은 여러 것 중에서 그 차이를 구별하여 아는 것을 변별이라 말합니다.

■ 변명

(욥13:6) 너희는 나의 변론을 들으며 내 입술의 변명을 들어보라



변명(辨明)이라는 것은 자신이 잘못 없음을 상대방에게 밝히는 것을 변명이라 말합니다.

■ 격언

(욥13:12) 너희 격언은 재 같은 속담이요 너희의 방어하는 것은 토성이니라



격언(格言)이라는 것은 바로 살도록 교훈 하는 짧은 말을 격언이라고 말하는데 세상적 교훈입니다.

■ 변백

(욥13:15)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소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변백하리라



변백(辨白)이라는 것은 잘못한 죄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을 변백이라 말합니다.

■ 검불

(욥13: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래시며 마른 검불을 따르시나이까



‘검불’이라는 것은 바짝 마른 풀잎을 검불이라 말합니다.

■ 낙엽

(욥13: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래시며 마른 검불을 따르시나이까



낙엽(落葉)이라는 것은 진액이 말라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잎을 낙엽이라 말합니다.

■ 한정

(욥13:27)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며 나의 모든 길을 살피사 내 발자취를 한정하시나이다



한정(限定)이라는 것은 더 이상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선을 그어 놓은 것을 한정이라 말합니다.

■ 후패

(욥13:28) 나는 썩은 물건의 후패함 같으며 좀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후패(朽敗)라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쇠약해지고 늙어져 가서 결국 썩어져 가는 것을 후패라 말합니다.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 좀

(욥13:28) 나는 썩은 물건의 후패함 같으며 좀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좀’이라는 것은 옷이나 종이 등의 풀기 있는 물건을 잘 쏢는 아주 작은 벌레를 좀이라 말합니다.

■ 심문

(욥14:3) 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을 들어 살피시나이까 나를 주의 앞으로 이끌어서 심문하시나이까



심문(審問)이라는 것은 왜 그렇게 했는지 자세히 따져 묻는 것을 심문이라 말합니다.

■ 제한

(욥14:5) 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제한(制限)이라는 것은 한계와 범위를 정하여 더 이상 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제한이라 말합니다.

■ 비천

(욥14:21) 그 아들이 존귀하나 그가 알지 못하며 비천하나 그가 깨닫지 못하나이다



비천(卑賤)이라는 것은 종처럼 신분이 낮아 천한 것을 비천이라 말합니다.

■ 유조

(욥15:3) 어찌 유조치 아니한 이야기, 무익한 말로 변론하겠느냐



유조(有助)라는 것은 유익하여 도움이 되는 것을 유조라 말합니다.

■ 간사

(욥15:5)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치나니 네가 간사한 자의 혀를 택하였구나



간사(奸詐)라는 것은 하나님중심을 떠나 자기중심이 된 삐뚤어진 자가 또 자타에게 하나님 중심을 떠나 자기중심으로 삐뚤어지게 살도록 가르치는 것을 간사라 말합니다.

■ 연로

(욥15:10) 우리 중에는 머리가 세기도 하고 연로하기도 하여 네 부친보다 나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연로(年老)라는 것은 나이가 많아 늙은 것을 연로라 말합니다.

■ 보인

(욥16: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보인이 높은 데 계시니라



보인(保人)이라는 것은 보증하는 분을 보인이라 말합니다.

■ 보증

(욥17:3)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보증(保證)이라는 것은 그 사람과 그 사람의 행함에 대하여 연대 책임을 지는 것을 보증이라 말합니다.  

■ 보증물

(욥17:3)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보증물(保證物)이라는 것은 그 사람과 그 사람의 행함에 대하여 연대 책임을 질 때에 보증하는 물건을 보증물이라 말합니다.

■ 보주

(욥17:3) 청컨대 보증물을 주시고 친히 나의 보주가 되옵소서 주 외에 나로 더불어 손을 칠 자가 누구리이까



보주(保主)라는 것은 보증물로서 나를 영원히 책임지시는 그분을 보주라 말합니다.

■ 지적

(욥17:5) 친구를 지적하여 해를 받게 한 자의 자식들은 눈이 멀지니라



지적(指摘)이라는 것은 손가락으로 꼭 찝듯이 찝어 가리키는 것을 지적이라 말합니다.

■ 창애

(욥18:9) 그 발뒤꿈치는 창애에 치이고 그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창애’라는 것은 짐승 잡는 덫을 창애라 말합니다.

■ 잇꺼풀

(욥19:20)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뿐이로구나



'잇꺼풀'이라는 것은 입술의 껍데기가 되는 꺼풀을 잇꺼풀이라 말합니다.

■ 연1

(욥19:24)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연(鉛)이라는 것은 납을 말합니다.

■ 철필

(욥19:24)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철필(鐵筆)이라는 것은 돌에 글을 새기는 뾰쪽한 철로 된 붓을 철필이라 말합니다.

■ 구속자

(욥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구속자(救贖者)라는 것은 고통과 고난과 죽음의 형벌을 대신해서 받으시고 또 그 자리에서 들어내 구원하시는 자를 구속자라 말합니다.

(사47:4)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 초급

(욥19:27)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초급(焦急)이라는 것은 마음이 급하여 애타는 것을 초급이라 말합니다.

■ 기골

(욥20:11) 그 기골이 청년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기골(氣骨)이라는 것은 신체의 골격과 기운을 말합니다.

■ 기세

(욥20:11) 그 기골이 청년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기세(氣勢)라는 것은 기운의 뻗는 힘을 기세라 말합니다.

■ 곤액

(욥20:22) 풍족할 때에도 곤액이 이르리니 모든 고통하는 자의 손이 그에게 닿으리라



곤액(困厄)이라는 것은 고통이 임하는 멸망의 재앙을 곤액이라 말합니다.

(욥20:23) 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맹렬한 진노를 내리시리니 밥 먹을 때에 그의 위에 비같이 쏟으시리라

(욥20:24) 그가 철병기를 피할 때에는 놋활이 쏘아 꿸 것이요

(욥20:25) 몸에서 그 살을 빼어낸즉 번쩍번쩍하는 촉이 그 쓸개에서 나오고 큰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느니라

(욥20:26) 모든 캄캄한 것이 그의 보물을 위하여 쌓이고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이 그를 멸하며 그 장막에 남은 것을 사르리라

■ 경각

(욥21:13)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경각(頃刻)이라는 것은 한발자국 걷는 시간 같이 순간 찰나를 가리켜 경각이라 말합니다.

■ 복록

(욥21:16) 그들의 복록이 그들의 손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복록(福祿)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복 된 것을 복록이라 말합니다.

■ 판이

(욥21:16) 그들의 복록이 그들의 손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니라 악인의 계획은 나와 판이하니라



판이(判異)라는 것은 둘 사이에 거리가 아주 멀어서 완전히 다른 것을 판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책은 세상 사람들의 말을 기록한 책과는 판이합니다. 성경 말씀은 구원을 주는 생명책이요, 세상 사람들의 말은 멸망을 주는 사망책입니다.

■ 안일

(욥21:23)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평강하며 안일하고



안일(安逸)이라는 것은 늘 편안한 것을 안일이라 합니다.

■ 골수

(욥21:24)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골수(骨髓)라는 것은 뼈 속을 채우고 있는 연한 조직을 골수라 합니다.

욥21:24에서 ‘골수는 윤택하였고’ 하는 것은 신체 안팎이 잘생기고 건강한 것을 말합니다.

■ 함몰

(욥22:16) 그들은 때가 이르기 전에 끊어 버리웠고 그 터는 하수로 인하여 함몰되었느니라



함몰(陷沒)이라는 것은 다시는 솟아오를 수 없도록 푹 꺼져 파묻힌 것을 함몰이라 말합니다.

■ 단련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단련(鍛鍊)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시험하시는 것을 단련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끊임없이 시험하시는 것은 우리를 정금 같이 잡것이 섞이지 않은 믿음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 범인1

(욥24:24) 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같이 베임을 입느니라



범인(犯人)이라는 것은 죄를 범한 사람을 범인이라 말합니다.


■ 변박

(욥24:25) 가령 그렇지 않을지라도 능히 내 말을 거짓되다 지적하거나 내 말이 헛되다 변박할 자 누구랴



변박(辯駁)이라는 것은 거짓되고 헛되다고 시비하여 논박하는 것을 변박이라 말합니다.

■ 음령

(욥26:5)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음령(陰靈)이라는 것은 음부의 영혼을 음령이라 말합니다.

■ 수족

(욥26:5) 음령들이 큰 물과 수족 밑에서 떠나니



수족(水族)이라는 것은 큰 물 안에 속하여 있는 모든 것 곧 음부 안에 속하여 있는 모든 것을 총칭해서 수족이라 말합니다.

큰 물은 음부이며, 수족은 멸망의 웅덩이입니다.

(욥26: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참고: 멸망의 웅덩이를 히브리어로 ‘아밧돈’이라 합니다.

■ 북편 하늘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북편 하늘(北便 하늘)이라는 것은 큰 별이 북편에 모여 있는 우주계를 북편 하늘이라 합니다.

■ 허공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허공(虛空)이라는 것은 바쳐주는 것이 없어서 펼쳐 놓을 수 없는 높고 넓은 공간을 허공이라 말합니다.

허공에는 무엇이든지 펼치거나 던지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을 허공이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땅2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땅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덩어리 지구를 말합니다.

■ 공간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공간(空間)이라는 것은 허공 그 속 안에 정해진 한 부분을 공간이라 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허공의 한 부분인 공간에 땅이 있게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땅을 허공에 달아 놓으셨다 하셨습니다.

■ 물2

(욥26: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물'은 물질과 물질의 이치인 물리를 합해서 물이라 말합니다.

'구름'은 하늘의 신적 요소인 구원의 이치 곧 진리를 구름이라 말합니다.

그러기에 진리가 물리를 싸고 있다 하셨으니 물리는 진리 밑에 있는 것이 물리입니다.

■ 빛

(욥26: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빛'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 된 생명을 빛이라 합니다.

■ 어두움

(욥26:10) 수면에 경계를 그으셨으되 빛과 어두움의 지경까지 한정을 세우셨느니라



'어두움'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겨진 사망을 어두움이라 합니다.

■ 신2

(욥26:1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욥26:13의 신(神)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감동의 역사인 영감을 말합니다.

■ 손2

(욥26:1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손(手)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감 역사로 나타나는 전능의 능력을 손이라 말합니다.

■ 세미한 소리

(욥26:14)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세미한 소리’ 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은밀히 역사 하시는 것을 세미한 소리라 말합니다.

■ 비사

(욥27:1) 욥이 또 비사를 들어 가로되



비사(譬詞)라는 것은 간접적 비유로 나타내는 말을 비사라 말합니다.

■ 허탄

(욥27:12) 너희가 다 이것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주 허탄한 사람이 되었는고



허탄(虛誕)이라는 것은 헛된 것을 만들어 쫓아가는 것을 허탄이라 말합니다.

■ 상직꾼

(욥27:18) 그 지은 집은 좀의 집 같고 상직꾼의 초막 같을 것이며



상직꾼(上直軍)이라는 것은 보초병을 말합니다.

■ 박장

(욥27:23) 사람들이 박장하며 비소하고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박장(拍掌)이라는 것은 손바닥을 탁 치는 것을 박장이라 말합니다.

■ 비소

(욥27:23) 사람들이 박장하며 비소하고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비소(誹笑)라는 것은 비웃는 웃음을 비소라 말합니다.

■ 연단

(욥28:1) 은은 나는 광이 있고 연단하는 금은 나는 곳이 있으며



연단(鍊鍛)이라는 것은 금광석에 있는 잡철을 불로 녹여서 잡철이 없는 깨끗한 정금을 만드는 정련을 연단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불로 연단한 정금 같은 정결한 믿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시련의 연단의 현실을 통과케 하십니다.

[(잠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 궁구

(욥28: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궁구(窮究)라는 것은 깊이 깊이 다다르도록 연구하는 것을 궁구라 말합니다.

■ 음예

(욥28: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음예(陰翳)라는 것은 하늘을 덮은 구름을 음예라 말합니다.

■ 유암2

(욥28: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유암(幽暗)이라는 것은 어두움이 깔린 것을 유암이라 말합니다.

■ 광석

(욥28:3)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음예와 유암 중의 광석을 구하되



광석(鑛石)이라는 것은 캐낸 보석을 광석이라 말합니다.

■ 격절

(욥28:4)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 하느니라



격절(隔絶)이라는 것은 사이가 떠서 연결이 끊어지는 것을 격절이라 말합니다.

■ 사금

(욥28:6) 그 돌 가운데에는 남보석이 있고 사금도 있으며



사금(砂金)이라는 것은 금이 섞여있는 모래를 사금이라 말합니다.

■ 우정

(욥29:4)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같이 지내었으면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우정(友情)이라는 것은 신실한 친구의 따뜻한 충고를 우정이라 말합니다.

■ 빈민

(욥29:12)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빈민(貧民)이라는 것은 없어서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난한 사람들을 빈민이라 말합니다.

■ 도포

(욥29:14) 내가 의로 옷을 삼아 입었으며 나의 공의는 도포와 면류관 같았었느니라



도포(道袍)라는 것은 영광 된 자가 입는 세마포 겉옷을 도포라 말합니다.

■ 생소

(욥29:16) 빈궁한 자의 아비도 되며 생소한 자의 일을 사실하여 주었으며



생소(生疎)라는 것은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을 처음 대하여 잘 몰라 서툰 것을 생소라 말합니다.

■ 선종

(욥29:18)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선종하리라 나의 날은 모래같이 많을 것이라



선종(善終)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때가 됨에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세상을 떠나는 것을 선종이라 말합니다.

■ 함소

(욥29: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함소하여 동정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었느니라



함소(含笑)라는 것은 따뜻한 마음으로 빙긋이 웃음을 띠는 것을 함소라 말합니다.

■ 동정

(욥29: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함소하여 동정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었느니라



동정(同情)이라는 것은 남의 어려운 처지를 알고 함께 하는 것을 동정이라 말합니다.

■ 무색

(욥29: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함소하여 동정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었느니라



무색(無色)이라는 것은 관심을 가져주는 데도 아무런 내색(內色)을 하지 않거나 무관하게 여기므로 무안(無顔)케 되는 것을 무색이라 말합니다.

■ 고토

(욥30: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비천한 자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니라



고토(故土)라는 것은 본래 살던 본향 땅을 고토라 말합니다.

■ 굴레

(욥30:11) 이는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굴레’라는 것은 말이나 소를 부리기 위해서 고삐에 얽어매는 줄을 굴레라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 무엇에 얽매여 있는 것도 ‘굴레’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 잔혹

(욥30:21)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



잔혹(殘酷)이라는 것은 사람을 해침에 취해서 아무런 동정이나 감각이 없이 마구 해쳐 그 해침이 극히 심한 것을 잔혹이라 말합니다.

■ 완력

(욥30:21) 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



완력(腕力)이라는 것은 팔 힘이나 주먹 힘을 완력이라 말합니다.

■ 열기

(욥30:30) 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하여 탔구나



열기(熱氣)라는 것은 마르게 하는 뜨거운 기운을 열기라 말합니다.

■ 행악

(욥31:3)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행악(行惡)이라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을 행악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외에는 전부가 행악입니다.
예수님의 사활대속 공로 안에 살지 않는 것 외에는 전부가 행악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곧바로 주님의 사활대속 공로 안에 사는 것이요, 주님의 사활대속공로 안에 사는 것이 곧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 매

(욥31:10) 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매’라는 것은 곡식을 빻아 가루를 내는 맷돌을 말합니다.

■ 실망

(욥31: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실망(失望)이라는 것은 바라볼 것이 없는 것을 실망이라 말합니다.

■ 이랑

(욥31:38) 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이랑’이라는 것은 밭고랑을 이랑이라 말합니다.

■ 아첨

(욥32: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아첨(阿諂)이라는 것은 자기의 정욕을 위해서 거짓으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시키는 것을 아첨이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아첨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지 않으면서 입으로만 믿는다고 말하는 거짓의 말이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아첨입니다.

[(시78:36)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 감시

(욥33:11)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감시(監視)라는 것은 겉 길로 걸어가지 않도록 살피는 것을 감시라 말합니다.

■ 무관

(욥33:14)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무관(無關)이라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을 무관이라 말합니다.

■ 인(印)

(욥33:16)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1. 인(印)이라는 것은 아무나 열어보지 못하도록 봉인 곧 봉함을 한다는 말입니다.

구약 시대의 문서는 도장이나 원통인장으로 인을 찍음으로써 인증되었습니다. 문서를 말아서 원통 안에 넣고 뚜껑을 닫아 그 원통 뚜껑에는 점토나 밀랍으로 봉하고 그 위에 도장은 인을 내리찍고, 원통인장은 굴림으로써 봉함 하는 인을 남겼습니다.

편지(왕상 21:8), 왕의 교서(에 3:12, 에 8:8, 에 8:10, 단 6:17-18), 언약(느 10:1), 토지 구매 문서(렘 32:10, 렘 32:11, 렘 32:44), 책들(단 12:4)은 봉인되었습니다.

욥33:16에는 사람의 귀를 여시고 교훈 하셔서 그 교훈이 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봉함을 한다는 말이 ‘인(印) 치듯 교훈 하신다’ 하셨습니다.

2. ‘인(印) 친다’는 말은 봉인(封印)한 것으로서 아무나 열어보지 못하고 손대지 못하게 한다는 말이니 곧 인친 것은 봉인한 자의 것이요 또한 인친 자가 봉인한 내용대로 책임지고 이룬다는 말입니다.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병상

(욥33:19) 혹시는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



병상(病床)이라는 것은 몸이 병들어 꼼짝없이 침상에 들어 누워 있는 것을 병상이라 말합니다.

■ 정당

(욥33:23) 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진대



정당(正當)이라는 것은 옳고 되고 바르게 한 것을 정당이라 말합니다.

■ 재삼

(욥33:29)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재삼(再三)이라는 것은 ‘두 세 번 또 다시’를 재삼이라 말합니다

■ 합리

(욥35:2) 네가 이것을 합리하게 여기느냐 네 생각에 네가 하나님보다 의롭다 하여



합리(合理)라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와 인간과 사건과 사물에 대한 이치에 어긋남이 없이 잘 맞는 것을 합리라 말합니다.

■ 횡포

(욥35:15)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아니하셨고 횡포를 심히 살피지 아니하셨으므로



횡포(橫暴)라는 것은 진리를 떠나 제멋대로 포악을 저지르는 것을 횡포라 말합니다.

■ 지능

(욥36:5)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그 지능이 무궁하사



지능(知能)이라는 것은 지식으로 가진 능력을 지능이라 말합니다.

■ 소행

(욥36:9) 그들의 소행과 허물을 보이사 그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소행(所行)이라는 것은 일한 것이나 행한 것을 소행이라 말합니다.

■ 속박

(욥36:13) 마음이 사곡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께 속박을 받을지라도 도우심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속박(束縛)이라는 것은 간섭과 징계와 징벌 아래 두는 것을 속박이라 말합니다.

사곡한 자는 하나님께 속박 곧 간섭과 징계와 징벌을 받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 남창

(욥36:14) 그들은 젊어서 죽으며 그 생명이 남창과 함께 망하려니와



남창(男娼)이라는 것은 성전의 남자 창기를 말합니다.

구약 성전은 제사 드리는 곳인데 성전에 남자 창기가 있다는 말은 성전에서 더러운 음행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와 같이 신약 교회인 우리 자신 안에 하나님만 경외하지 않고 다른 우상을 섬긴다면 이는 더러운 음행이니 자기 속에 남창을 둔 것이 됩니다.

주님의 신부 되는 구속받은 우리들이 신랑 되시는 주님을 떠나 남창과 더불어 더러운 음행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 분격

(욥36:18) 너는 분격함을 인하여 징책을 대적하지 말라 대속함을 얻을 일이 큰즉 스스로 그릇되게 말지니라



분격(忿激)라는 것은 분한 마음 곧 성이 몹시 거세게 넘쳐흐르는 것을 분격이라 말합니다.

■ 풍비

(욥36:31) 이런 것들로 만민을 징벌하시며 이런 것들로 식물을 풍비히 주시느니라



풍비(豊備)라는 것은 풍부하게 갖추어 두는 것을 풍비라 말합니다.

■ 푯대

(욥36:32) 그는 번개 빛으로 그 두 손을 싸시고 그것을 명하사 푯대를 맞추게 하시나니



‘푯대’라는 것은 방향을 꼭 맞게 맞추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표를 해놓은 대입니다.

우리의 푯대는 하나님의 목적대로의 사람이 되는 것인데 곧 하나님 같이 거룩하고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속받은 우리들이 향해서 나아 갈 푯대입니다.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 풍우

(욥36:33) 그 울리는 소리가 풍우를 표시하고 육축에게까지 그 올라오는 것을 표시하느니라



풍우(風雨)라는 것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을 말합니다.

■ 습기

(욥37:11) 그가 습기로 빽빽한 구름 위에 실으시고 번개 빛의 구름을 널리 펴신즉



습기(濕氣)라는 것은 물기를 머금은 공기를 습기라 말합니다.

■ 남풍1

(욥37:17) 남풍으로하여 땅이 고요할 때에 네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네가 아느냐



남풍(南風)은 남쪽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을 말합니다.

■ 이치

(욥38: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이치(理致)라는 것은 모든 존재 곧 하나님과 인간과 사물을 바로 상대하는 불변의 법칙이 있으니 이를 이치라 말합니다. 그래서 진리, 도리, 사리, 물리가 다 각각의 이치가 되겠습니다.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것에게 각각 부여하신 위치와 직분이 있고 이 위치와 직분을 상대하는 불변의 바른 법칙이 있으니 이를 이치라 하는 것입니다.

■ 준승

(욥38:5)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준승(準繩)이라는 것은 바르게 선을 긋기 위해서 띄우는 줄을 준승이라 말합니다.

■ 주초

(욥38:6)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주초(柱礎)라는 것은 건물의 기둥 밑에 괴이는 기초 중에 기초가 되는 받침돌을 주초라 말합니다. ■ 강보

(욥38: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강보(襁褓)라는 것은 갓난 젖먹이 어린 아기를 싸는 포대기를 강보라 말합니다.

■ 계한

(욥38:10)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계한(界限)이라는 것은 더 이상 넘어오지 못하도록 한정을 세워놓은 것을 계한이라 말합니다.

욥38:10에는 문과 빗장으로 계한 하였고 예레미야5:22에는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았다 하셨습니다.

[(렘5: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 변화

(욥38:14)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같이 나타나되



변화(變化)라는 것은 뒤집어져 완전히 다른 것이 되는 것을 변화라 말합니다.

■ 격투

(욥38:23)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격투(格鬪)라는 것은 치고 받고 격렬하게 싸우는 것을 격투라 말합니다.

■ 폭우

(욥38:25) 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폭우(暴雨)라는 것은 사납게 많이 쏟아지는 비를 폭우라 말합니다.

■ 병

(욥38:37)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병(甁)이라는 것은 담는 항아리를 병이라 했습니다.

■ 만삭

(욥39:2) 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만삭(滿朔)이라는 것은 아기가 태어날 달이 되어 어머니 배가 가득 부른 것을 만삭이라 말합니다.

■ 쓰레

(욥39:10) 네가 능히 줄로 들소를 매어 이랑을 갈게 하겠느냐 그것이 어찌 골짜기에서 너를 따라 쓰레를 끌겠느냐



‘쓰레’라는 것은 모를 심기 위해서 물을 덴 논바닥을 고르게 하기 위해서 쓰이는 농기구를 쓰레라 말합니다.

■ 구로

(욥39:16) 그 새끼에게 무정함이 제 새끼가 아닌 것처럼 하며 그 구로한 것이 헛되게 될지라도 괘념치 아니하나니



구로(劬勞)라는 것은 새끼를 낳아 기르는 수고를 구로라 말합니다.

■ 갈기

(욥39:19)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갈기’라는 것은 말의 목덜미에 휘날리는 난 긴 털을 갈기라 말합니다.

■ 허위고

(욥39:21) 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허위고’라는 것은 말이 앞발굽으로 발굽질 하는 것을 허위고라 말합니다.

■ 전동

(욥39:23) 그 위에서는 전동과 빛난 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며



전동(箭筒)이라는 것은 화살통을 말합니다.

■ 소소히

(욥39:25) 나팔 소리 나는 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소소히(蕭蕭히)이라는 것은 말(馬)이 전장터에서 ‘히히힝’ 하고 쓸쓸하게 울리는 소리를 내는 것을 소소히 운다고 했습니다.

■ 호령

(욥39:25) 나팔 소리 나는 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호령(號令)이라는 것은 큰 소리로 지휘하는 명령을 호령이라 말합니다.

■ 험준

(욥39:28)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거하며



험준(險峻)이라는 것은 매우 높고 가파른 험한 곳을 험준이라 말합니다.

■ 미천

(욥40:4) 나는 미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미천(微賤)이라는 것은 작고 천한 것 곧 보잘 것 없이 하찮은 것을 미천이라 말합니다.

■ 화미

(욥40:10) 너는 위엄과 존귀로 스스로 꾸미며 영광과 화미를 스스로 입을지니라




화미(華美)라는 것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곧 위엄과 존귀 있는 것을 말합니다.  

■ 놋관

(욥40: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놋관(놋管)이라는 것은 놋과 같이 강한 관(管파이프)을 놋관이라 말합니다.

■ 가릿대

(욥40: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가릿대’라는 것은 갈비뼈를 가릿대라 말합니다.

■ 철장

(욥40: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철장(鐵杖)이라는 것은 쇠로 만든 길다란 뭉치를 철장이라 말합니다.

■ 연2

(욥40:21) 그것이 연 줄기 아래나 갈밭 가운데나 못 속에 엎드리니



연(蓮)이라는 것은 늪지대 물 속에 자라는 식물로서 연꽃과의 다년생 풀로서 인도와 이집트가 원산지이며 여름에 꽃이 핍니다.

■ 자약

(욥40:23) 하수가 창일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지라도 자약하니



자약(自若)이라는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현실에 피동 되지 않고 믿음으로 안심하는 것을 자약이라 말합니다.  

■ 연속

(욥41:3) 그것이 어찌 네게 연속 간구하겠느냐 유순한 말로 네게 이야기하겠느냐



연속(連續)이라는 것은 연달아 계속하는 것을 연속이라 말합니다.

■ 어부

(욥41:6) 어찌 어부의 떼가 그것으로 상품을 삼아 상고들 가운데 나눌 수 있겠느냐



어부(漁夫)라는 것은 물고기 잡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어부라 말합니다.

■ 작살

(욥41:7) 네가 능히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로 그 머리를 찌를 수 있겠느냐



‘작살’이라는 것은 화살촉처럼 뾰쪽한 창으로 물고기를 찔러 잡는 기구를 작살이라 말합니다.

■ 경겁

(욥41: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경겁(驚怯)이라는 것은 두려움에 놀라서 겁을 내는 것을 경겁이라 말합니다.

■ 창황

(욥41: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창황(蒼黃)이라는 것은 두려워 겁이 나서 어찌할 바를 몰라 얼굴이 창백하고 샛노래지는 것을 창황이라 말합니다.

■ 와륵

(욥41:30)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와륵’이라는 것은 단단한 기와 조각을 와륵이라 말합니다.

■ 무소불능

(욥42: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소불능(無所不能)이라는 것은 계시지 아니하시는 곳이 없고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가리켜서 무소불능이라 말합니다.

■ 회개

(욥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회개(悔改)라는 것은 하나님께 여쭈어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하지 않는 죄에서 돌이켜서 하나님께 여쭈어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욥42: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그리고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했으니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티끌과 같이 여기고 또 자기는 태워져서 녹아지는 이런 자기가 되어져서 회개해야 되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 모년

(욥42:12)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모년(暮年)이라는 것은 늙은 나이의 결말이 되는 말년을 모년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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