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잠언) <연결본>

2007.05.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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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경사전 (잠언)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잠언2

(잠1: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잠언(箴言)이라는 것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 잠언입니다.

[(잠1:2-4)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잠언 중에 잠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잠언 중에 잠언입니다. 그래서 잠1:7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셨습니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근신

(잠1: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근신(謹愼)이라는 것은 깨어 자기를 지키는 것을 근신이라 말합니다.

1.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자기를 지키는 것이 근신입니다.

(딛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2.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자기를 지키는 것이 근신입니다.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 정신을 차리고 자기를 지키는 것이 근신입니다.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학식

(잠1: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학식(學識)이라는 것은 듣고 배운 지식을 학식이라 말합니다.

■ 보화

(잠1: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보화(寶貨)라는 것은 귀하고 빛나는 매우 가치 있는 재물을 보화라 말합니다.

1. 구약에서는 귀한 금이나 은이나 빛나는 의복 같이 매우 가치 있는 것을 보화라 말씀했습니다.

[(슥14: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2. 신약에서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사려는 것을 보화라 했는데 천국을 보화와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 호리는

(잠2: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호리는’ 이라는 것은 [(시55:21)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입니다.

■ 양약

(잠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양약(良藥) 골수를 윤택케 하는 좋은 치료약을 양약이라 말합니다.

■ 창졸간

(잠3:25) 너는 창졸간의 두려움이나 악인의 멸망이 임할 때나 두려워하지 말라



창졸간(倉猝間)이라는 것은 재난으로 인한 두려움이나 심판으로 인한 멸망이 갑작스럽게 임할 때 그 갑작스러움을 창졸간이라 말합니다.

■ 교통

◎(잠3:32)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거니와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교통(交通)은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를 사랑하시고, 정직한 자는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교통이라 합니다.

사도신경에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통을 받아서 그 교통으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교통하는 것이니 곧 성도간에 서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도록(요일5:3)’ 하는 것입니다.

성도 서로 간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도록 하는 교훈이나 권면이 없는 모임, 대화, 친분, 등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간에 서로 미워하는 것이 됩니다.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 현달

(잠3: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현달(顯達)이라는 것은 신분. 지위. 권력 등이 높이 올라가는 것을 현달이라 말합니다.

■ 원만

(잠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원만(圓滿)이라는 것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바로 굳게 서는 것을 원만이라 말합니다.

■ 잔포자

(잠5:9)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포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잔포자(殘暴者)라는 것은 잔인하고 사납게 악한 자를 잔포자라 합니다.

■ 쇠패

(잠5:11)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쇠패(衰敗)라는 것은 늙어 죽는 것을 쇠패라 말합니다.

1. 낡아 떨어지는 것을 쇠패라 말합니다.

[(사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2. 헛되고 불탈 것을 쇠패라 말합니다.

[(렘51:58)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의 넓은 성벽은 온전히 무너지겠고 그 높은 문들은 불에 탈 것이며 백성들의 수고는 헛될 것이요 민족들의 수고는 불탈 것인즉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시니라]

3. 그러므로 자체는 낡아 떨어지고 그 자체가 수고한 수고는 헛되고 불탈 것을 쇠패라 말씀하셨습니다. 렘51:58과 렘51:64에는 하나님을 떠나 인간들끼리 뭉친 바벨론이 쇠패할 것이라 말씀하셨고 또 겔33:10에는 허물과 죄가 있어 그 중에서 쇠패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 연모

(잠5: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연모(戀慕)라는 것은 마음에 품고 그리워하는 것을 연모라 말합니다.

■ 혼미

(잠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



혼미(昏迷)라는 것은 바른 길을 가든 자가 유혹을 받아 정신이 흐려져서 갈 길을 잃어버린 것을 혼미라 말합니다.

고후4:4에는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하셨습니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잠6:16)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입니다.

1. 교만한 눈과

2.거짓된 혀와

3.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4.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5.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6.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7.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잠6:17-19)  

■ 이간

(잠6: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이간(離間)이라는 것은 사랑하고 위해 주는 사이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이로 갈라놓는 것을 이간이라 말합니다.

이간시키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는 사단 마귀입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하여 하나님과 사람간의 사이를 이간 시켰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인간 제 중심으로 살게 되므로 하나님과 불목 하게 되었습니다.

2.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하여 아담과 하와 사이 곧 사람과 사람간의 사이를 이간시켰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하와를 원망했습니다.

3.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하여 사람과 만물간의 사이를 이간시켰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만물 사이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났습니다.

■ 완패

(잠7:11) 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완패(頑悖)라는 것은 완악하고 패괴한 것을 완패라 말합니다.


1. 완악(頑惡)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징계와 책망을 하여도 여전히 자기 중심으로 강팍을 부리는 것을 완악이라 말합니다.

2. 패괴(悖壞)는 창6:2-6까지의 상태를 인간의 방언으로 표현 할 때 어그러질 ‘패悖’ 무너뜨려질 ‘괴壞’ 패괴라 합니다. 패괴는 인간이 육체가 되는 타락을 말합니다.

■ 화문

(잠7: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화문(花紋)이라는 것은 화려한 꽃 그림을 새긴 것을 화문이라 말합니다.

■ 문채

(잠7: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문채(紋彩)라는 것은 화려한 무늬나 색채를 문채라 말합니다.

■ 푸주

(잠7:22)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푸주’라는 것은 짐승을 도살하는 곳을 푸주라 말합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잠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악을 미워한다는 악은

1. 교만

2. 거만

3. 악한 행실

3. 패역한 입



[(시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14: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15: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 도략

(잠8:14)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도략(韜略)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곧 악을 미워하는 것을 지혜의 근본으로 삼는 것을 도략이라 말합니다.

■ 조화

(잠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조화(造化)라는 것은 여호와께서 영원 전 목적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역사를 조화라 말합니다.

■ 만세전

(잠8:23)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만세전이라는 것은 상고 곧 땅이 생기기 전을 만세전이라 말합니다.

■ 혼합

(잠9: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혼합(混合)이라는 것은 섞어서 한 덩어리로 만드는 것을 혼합이라 말합니다.

■ 의리

(잠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의리(義理)라는 것은 이웃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하게 하는 그 의를 의리라 말합니다.

■ 이(2)

(잠10: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이’라는 것은 상아질 이빨을 이라고 말합니다.

■ 초

(잠10:26) 게으른 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으니라



초(醋)라는 것은 맛이 매우 시그러운 식초를 말합니다.

■ 축원

(잠11: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



축원(祝願)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는 기도를 축원이라 말합니다.

■ 한담

(잠11: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한담(閒談)이라는 것은 서로 사이에 틈이 벌어지게 하는 말을 한담이라 말합니다.

■ 유덕

(잠11:16)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유덕(有德)이라는 것은 남자인 남편이 하나님을 잘 경외하도록 협력 합력 하는 것을 여자의 유덕이라 말합니다.

■ 패려

(잠11:20) 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패려(悖戾)라는 것은 서로간에 위해 주는 본질에서 타락하여 서로간에 다툼을 일으키는 그 변질을 패려라 말합니다.

[(잠16:28) 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 과도

(잠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과도(過度)라는 것은 정도에 지나치게 넘치는 것을 과도라 말합니다.

■ 어진 여인

(잠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어진 여인’이라는 것은 지아비에 대한 아내로서의 배필 위치를 잘 지키는 여인을 어진 여인이라 말합니다.

■ 지아비

(잠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지아비’라는 것은 한 여인의 남편을 지아비라 말합니다.

■ 공직2

(잠12:5)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공직(公直)이라는 것은 공의롭고 정직한 것을 공직이라 말합니다.

■ 정직한 자

(잠12: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정직한 자는 사람을 구원하는 자입니다.

■ 앙화

(잠12:21) 의인에게는 아무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앙화(殃禍)라는 것은 재앙이 임하여 입는 화를 앙화라 말합니다.

■ 초달

(잠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초달(楚撻)이라는 것은 회초리로 징계하고 교훈 하는 것을 초달이라 말합니다.

■ 탕패

(잠13:23)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하므로 양식이 많아지거늘 혹 불의로 인하여 가산을 탕패하는 자가 있느니라



탕패(蕩敗)라는 것은 모은 재산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휩쓸어 날리는 것을 탕패라 말합니다.

■ 인도자

(잠12: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인도자(引導者)는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자 그가 바로 이웃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인도자입니다.

■ 포식

(잠13: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포식(飽食)이라는 것은 배부르게 잔뜩 먹은 것을 포식이라 말합니다.

■ 심상

(잠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심상(尋常)이라는 것은 대수롭지 않게 곧 예사롭게 여기는 것을 심상이라 말합니다.

■ 조급

(잠14:29)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조급(躁急)은 급히 재촉하고 서두르는 것을 조급이라 합니다.

■ 온량

(잠15:4)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온량(溫良)이라는 것은 따뜻이 좋게 하는 것을 온량이라 말합니다.

온량한 혀라는 것은 타락하지 아니한 본래 본질 그대로의 온전한 혀를 온량한 혀라 합니다.

■ 유명2

(잠15:11)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유명(幽冥)이라는 것은 멸망의 어두움을 유명이라 말합니다.

■ 여간

(잠15:17)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如干)이라는 것은 보통적으로 어지간하게를 여간이라 말합니다.

■ 대로

(잠15:19)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대로(大路)라는 것은 장애물이 없는 넓은 길을 대로라 말합니다.

■ 성립

(잠15:22)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하고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성립(成立)이라는 것은 일을 이루어 세우는 것을 성립이라 말합니다.

■ 간칭

(잠16:11) 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간칭(桿稱)이라는 것은 경량을 재는 저울을 간칭이라 말합니다.

가벼운 물건의 무게를 다는 저울을 간칭이라 합니다.

[(사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 명칭

(잠16:11) 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명칭(皿稱)이라는 것은 중량을 재는 저울을 명칭이라 말합니다.

무거운 물건의 무게를 다는 저울을 명칭이라 합니다.

[(사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 추돌

(잠16:11) 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추돌(錘돌)이라는 것은 무게를 다는 저울의 추를 말하는데 돌로 만든 저울의 추를 추돌이라 말합니다.

■ 희색

(잠16:15) 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희색(喜色)이라는 것은 환희 빛나는 얼굴을 희색이라 말합니다.

■ 식욕

(잠16:26)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그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식욕(食慾)이라는 것은 먹어서 배불리려는 소욕을 식욕이라 말합니다.

■ 육선

(잠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육선(肉饍)이라는 것은 고기로 만든 반찬을 육선이라 말합니다.

■ 분외

(잠17:7) 분외의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분외(分外)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을 분외라 말합니다.

■ 안존

(잠17: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안존(安存)이라는 것은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잠잠한 것을 안존이라 말합니다.

[(잠17: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 별식

(잠18: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별식(別食)이라는 것은 탐욕스럽게 먹는 음식을 별식이라 말합니다.

■ 패가

(잠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패가(敗家)라는 것은 망하여 멸해지는 집을 패가라 말합니다.

■ 원고

(잠18: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원고(原告)라는 것은 송사를 제기한 자를 원고라 말합니다.

■ 피고

(잠18: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피고(被告)라는 것은 원고에 의해 송사를 당한 자를 피고라 말합니다.

■ 그릇2

(잠19:2) 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그릇’이라는 것은 바로 하지 못하고 잘못 하는 것을 그릇이라 말합니다.

■ 해태

(잠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해태(懈怠)라는 것은 정신이 해이하고 행동이 태만한 것을 해태라 말합니다.

■ 게으른 자

(잠19: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는 자입니다.

■ 구박

(잠19: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구박(驅迫)은 못살게 윽박지르는 것을 구박이라 합니다.

■ 품행

(잠20:11)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품행(品行)이라는 것은 성품과 행실을 품행이라 말합니다.

■ 보

(잠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보(洑)라는 것은 둑을 쌓아 물을 가두어 놓은 것을 보라 말합니다.

■ 망령된 자

(잠21: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망령된 자는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망령된 자라 말합니다.

■ 시제

(잠21: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시제하느니라



시제(施濟)라는 것은 구제하는 일을 시행하는 것을 시제라 말합니다.

■ 진찬

(잠23:3)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진찬(珍饌)이라는 것은 진미가 있는 음식을 진찬이라 말합니다.

■ 착심

(잠23:12)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착심(着心)이라는 것은 어떠한 일에 마음을 기울려 붙이는 것을 착심이라 말합니다.

■ 유쾌

(잠23:16)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유쾌(愉快)라는 것은 크게 기쁘고 즐거운 것을 유쾌라 말합니다.

■ 정로

(잠23: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로 인도할지니라



정로(正路)라는 것은 진리와 영감이 인도하는 바른 길을 정로라 말합니다.

■ 구렁

(잠23:27) 대저 음녀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구렁’은 음녀를 깊은 구렁이라(잠23:27) 했습니다.

음녀는 주를 떠난 자를 음녀(시73:27)라 했습니다.

그러기에 구렁은 주를 떠난 음녀가 구렁입니다.

[(시73: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
이다]


[(눅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눅16:26 말씀에서의 ‘구렁’도 ‘음녀’를 말합니다. 또 ‘음녀’는 ‘주를 떠난 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나사로가 있는 낙원에서 홍포 입은 부자가 있는 음부에 물 한 방울(눅16:24)이라도 찍어 줄려면 이 구렁을 건너야 하는데 이 구렁을 건널 수 없는 것은 낙원에 있는 나사로가 음녀라는 구렁을 넘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음녀의 구렁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은 나사로가 주를 떠나는 것이 음녀의 구렁을 건너는 것이 되기 때문에 주를 떠나지 아니한 자들이 있는 낙원에 있는 나사로가 주를 떠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사로가 홍포 입은 구렁을 건너서 부자가 있는 음부에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홍포 입은 부자가 음부에서 나사로가 있는 낙원에 갈 수 없는 것도 구렁이 끼어 있어서 건너갈 수 없습니다. 그것 또한  홍포 입은 부자가 이 구렁을 건너려고 해도 음녀라는 구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홍포 입은 부자가 낙원에 가기 위해서 이 음녀라는 구렁를 건너려고 하면 이 음녀라는 구렁이 홍포 입은 부자를 미혹하게 되고 미혹하면 홍포 입은 부자는 또 미혹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음부를 떠나 구렁을 건너서 낙원에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부는 주를 떠난 자들이 있는 곳이요 또 음부와 낙원 사이에 주를 떠나게 하는 음녀라는 구렁이 있기 때문에 주를 떠나지 않은 자들이 있는 낙원은 영원히 건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음부는 사탄 마귀가 주를 떠나도록 왕 노릇하여서 영원히 주를 떠난 자들만이 있는 곳이요 또 음부는 영원토록 주를 떠나서 사는 일만 하는 곳이 음부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를 떠난 자들이 주를 떠난 일만 하므로 인하여 홍포 입은 부자가 말하는 것처럼 고통과 고민을 영원토록 하는 곳이 음부입니다.

주를 떠나 자기 좋도록 하고 보니 고통이요, 주를 떠나 자기 좋도록 했는데 자기가 좋아지지 않고 고통이 오니 이에 대한 고민이 또 생기게 되고 이 고민이 또 고통이 됩니다. 그래서 음부는 자기 좋도록 해서 고통이 오고 또 자기 좋도록 했는데 고통이 오니 고민이 되고 하는 것이 영원토록 계속 이어지는 곳이 음부입니다.

그러니까 주를 떠난 자들이 또 주를 떠난 일만을 하는 그곳에 대한 주의 심판의 소멸이 불꽃(눅16:24)이 되어 늘 고통과 고민의 형벌이 연속적으로 영원히 계속 되는 곳이 음부인 것입니다. 또 이 음부와 낙원 사이에는 이렇게 음녀 곧 주를 떠나게 하는 깊은 구렁이 끼어 있습니다.

■ 괴이

(잠23: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괴이(怪異)라는 것은 별스럽고 이상스러운 것을 괴이라 말합니다.

■ 돛대

(잠23: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돛대라는 것은 배에 돛을 달기 위해서 세운 기둥을 돛대라 말합니다.

■ 증왕

(잠24: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증왕(曾往)이라는 것은 일찌기를 증왕이라 말합니다.

■ 급거

(잠25:8) 너는 급거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 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급거(急遽)라는 것은 급히 빠르게를 급거라 말합니다.

■ 은쟁반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은쟁반이라는 것은 깨끗한 그릇으로서 성결성을 담는 것을 말합니다.

■ 금사과

(잠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금사과는 변질이 없는 과실로서 영원성의 결실을 말합니다.

■ 냉수

(잠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냉수(冷水)라는 것은 시원한 찬물을 냉수라 말합니다.

■ 소다

(잠25: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소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소다’라는 것은 탄산소다 곧 탄산나트륨을 말하는데 흰색 결정체로서 물에 잘 녹으며 강알칼리성입니다.

강(强)알칼리성의 소다 위에 강(强)산성인 초를 부으면 부글부글 끓는 반응이 일어나면서 중성이 되어버립니다. 중성이 된 소다나 초는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 됩니다.

■ 북풍1

(잠25:23) 북풍이 비를 일으킴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북풍(北風)은 비를 일으키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북풍이라 말합니다.

■ 통책

(잠27: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통책(痛責)이라는 것은 마음 아프게 심하게 꾸짖는 책망을 통책이라 말합니다.

■ 공이

(잠27:22)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공이’라는 것은 나무나 돌 또는 쇠로 한쪽을 둥글고 묵직하게 하여 절구와 함께 곡물을 찧는데 사용하는 기구입니다.

■ 범법

(잠28:21) 사람의 낯을 보아 주는 것이 좋지 못하고 한 조각 떡을 인하여 범법하는 것도 그러하니라



범법(犯法)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 인간에게 주신 생애법칙 곧 진리를 범하는 것이 범법입니다.

그렇기에 물질에 속해서 살면 안되고, 물질 보다 일을, 일보다 사람을, 사람보다 진리를, 진리보다 하나님을, 높이 대하는 순위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신청

(잠29:12)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신청(申請)이라는 것은 곧이 듣고 믿는 것을 신청이라 말합니다.

■ 직고

(잠29:24) 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직고하지 아니하느니라



직고(直告)라는 것은 들은 것을 그대로 알리는 것을 직고라 말합니다.

■ 장검

(잠30: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장검(長劍)이라는 것은 싸움에 쓰는 긴칼을 장검이라 말합니다.

■ 군도

(잠30: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군도(軍刀)라는 것은 군인들이 전투에 쓰는 단단한 칼을 군도라 말합니다.

■ 간곤

(잠31:5)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간곤(艱困)이라는 것은 힘이 없고 가난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형편을 간곤이라 말합니다.

■ 삼

(잠31:13)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삼’은 삼베 곧 마를 짓는 삼과의 일년생 식물을 삼이라 말합니다.

■ 간품

(잠31:16) 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



간품(看品)이라는 것은 물건이 얼마나 좋은가 잘 살펴보는 것을 간품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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