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레위기) <연결본>

2007.05.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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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경사전 (레위기) <연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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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축

(레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생축(牲畜)이라는 것은 네 발 달린 집에서 기르는 짐승을 말합니다.

■ 열납

(레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열납(悅納)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열납 하시는 예물은 흠 없는 예물이라야 합니다. 흠 없는 예물을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우리 자체와 우리의 소유를 하나님께 바칠 때에 잡된 것이 섞이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구원에 감격하여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온전히 드려야 하나님께서 열납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 희생(2)

(레1:6)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희생은 번제물이 되기 위해서 대신 죽는 것을 희생이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 해서 번제물이 되시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희생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히신 것은 예수님께서 번제물이 되시는 희생을 예표한 것입니다.

■ 금령

(레4: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금령은 금하신 계명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십계명을 말합니다.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지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지니라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라
네 부모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지니라

■ 죄얼

(레4: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죄얼이라는 것은 제사장이 범죄 할 때에 이스라엘 자손은 따라서 범죄 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나타낼 때 죄얼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어두워지면 속한 성도도 따라서 어두워지게 됩니다. 이것을 죄얼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종과 성도 사이에 이런 비밀을 계시록에는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했습니다.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셨습니다.

■ 정결

(레4: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정결은 더럽고 잡된 것을 다 제하여서 깨끗해진 것을 정결이라 합니다.

금을 불로 연단하면 불순물이 다 녹아져서 없어지고 순도가 높은 정금이 됩니다.

이와 같이 죄와 허물로 더러워져 있는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과 진리와 영감으로 인하여 정결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 정결의 분량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에 이르는 정결입니다.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허물

(레4:22) 만일 족장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허물은 부지중에 범한 죄를 말합니다.

부지중에 범한 죄의 성질은 몇 가지가 됩니다.

첫째는 계획성을 가지지 않고 순간적으로 악령의 미혹을 받아 범한 죄가 부지중에 범한 죄입니다.

둘째는 계명을 지키려고 했으나 잘못하여 감당하지 못한 죄가 부지중에 범한 죄입니다.

셋째는 부주의나 무지에서 지은 죄가 부지중에 범한 죄입니다.

그러기에 허물이라는 것은 고의적 범죄는 아니나 부지중에 지은 죄를 말합니다. 레위기 4장에 보면 범죄 했을 때도 속죄제를 드리라 했고, 허물이 있을 때도 속죄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고의적으로 짓는 범죄도 죄요, 부지중에 짓는 허물도 죄임을 가르칩니다. 그러기에 죄와 허물이 꼭 같은 중량의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증인

(레5:1)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증인이라는 것은 본 일이나 아는 일을 그대로 진실 되게 나타내는 자를 증인이라 합니다.

1. 예수님은 충성된 증인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진실 되게 보여주신 증인이십니다. 그래서 충성으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셔서 증인이 되셨습니다.


2.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

우리는 예수님의 사활 대속을 그대로 진실 되게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입니다

[(벧전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로라]

■ 범과1

(레5: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범과(犯過)라는 것은 허물이 되는 죄를 지을 때를 범과라고 합니다.

아래의 4가지 범과가 있으면 그것이 곧 허물입니다.

범과1,

[(레5:1)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자기가 직접 누구를 해한 것은 아니나 자기가 본대로 아는 대로 전하지 않음으로 그 사람이 죄를 지었다면 자기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 간접적으로 해하는 일이 되는데 이것이 범과입니다.

범과2,

[(레5:2) 누구든지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들 무릇 부정한 것을 만졌으면 부지중에라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죄를 꿀꺽 삼키지는 않았으나 죄를 만지는 정도가 된 것이 범과입니다. 죄를 지으려고 문턱에 발을 한발 넣었다가 다시 빼는 정도의 상태를 범과라 합니다.

범과3,

[(레5:3) 혹시 부지중에 사람의 부정에 다닥쳤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현실에서 계획적이지 않았으나 그 현실을 통과하고 보니 더러워졌으면 그것이 범과 입니다.

범과4,

[(레5:4) 혹 누구든지 무심중에 입으로 맹세를 발하여 악을 하리라 하든지 선을 하리라 하면 그 사람의 무심중에 맹세를 발하여 말한 것이 어떠한 일이든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것이니]

하나님께 모든 주권과 영광이 돌아가게 말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말을 하다보니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에게 주권과 영광이 돌아가게 하는 말이 되는 것이 범과 입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해야 장래가 있지’ 이런 말을 부지중에 하는 것이 범과 입니다.  

■ 자복

(레5: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자복이라는 것은 지은 죄를 내던져버리는 것을 자복이라 합니다.

자복이라는 것은 자기가 지은 죄를 벗어버리기 위해서 예수님의 대속 공로에 내어놓는 것이 자복입니다.

■ 속건제

(레5:6) 그 범과를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속건제는 범과인 허물을 속죄함 받는 제사를 속건제라고 합니다.

1. 속건제 드리는 법은 레5:1-6:7

[(레5:7-9) 만일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속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그 속죄제물의 피를 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또 [(레5:11-12) 만일 힘이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둘에도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인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을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2. 또한 성물에 대한 범과를 하여도 속건제를 드려야 함

[(레5: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그릇 범과하였거든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너의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레5:16) 성물에 대한 범과를 갚되 그것에 오분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3.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속건제를 드려야 함

[(레5:17)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레5:18) 그는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부지중에 그릇 범한 허물을 위하여 속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4. [성경 성경적 사전]에서 ‘범과’와 ‘허물’을 찾아서 속건제를 드려야 할 죄가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허물

(레4:22) 만일 족장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허물은 부지중에 범한 죄를 말합니다.

부지중에 범한 죄의 성질은 몇 가지가 됩니다.

첫째는 계획성을 가지지 않고 순간적으로 악령의 미혹을 받아 범한 죄가 부지중에 범한 죄입니다.

둘째는 계명을 지키려고 했으나 잘못하여 감당하지 못한 죄가 부지중에 범한 죄입니다.

셋째는 부주의나 무지에서 지은 죄가 부지중에 범한 죄입니다.

그러므로 허물이라는 것은 고의적 범죄는 아니나 부지중에 지은 죄를 말합니다. 레위기 4장에 보면 범죄 했을 때도 속죄제를 드리라 했고, 허물이 있을 때도 속죄제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고의적으로 짓는 범죄도 죄요, 부지중에 짓는 허물도 죄임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죄와 허물이 꼭 같은 중량의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범과

(레5: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범과라는 것은 허물이 되는 죄를 지을 때를 범과라고 합니다.

아래의 4가지 범과가 있으면 그것이 곧 허물입니다.

범과1,

[(레5:1)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자기가 직접 누구를 해한 것은 아니나 자기가 본대로 아는 대로 전하지 않음으로 그 사람이 죄를 지었다면 자기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 간접적으로 해하는 일이 되는데 이것이 범과입니다.

범과2,

[(레5:2) 누구든지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들 무릇 부정한 것을 만졌으면 부지중에라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죄를 꿀꺽 삼키지는 않았으나 죄를 만지는 정도가 된 것이 범과입니다. 죄를 지으려고 문턱에 발을 한발 넣었다가 다시 빼는 정도의 상태를 범과라 합니다.

범과3,

[(레5:3) 혹시 부지중에 사람의 부정에 다닥쳤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현실에서 계획적이지 않았으나 그 현실을 통과하고 보니 더러워졌으면 그것이 범과 입니다.

범과4,

[(레5:4) 혹 누구든지 무심중에 입으로 맹세를 발하여 악을 하리라 하든지 선을 하리라 하면 그 사람의 무심중에 맹세를 발하여 말한 것이 어떠한 일이든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것이니]

하나님께 모든 주권과 영광이 돌아가게 말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말을 하다보니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에게 주권과 영광이 돌아가게 하는 말이 되는 것이 범과 입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해야 장래가 있지’ 이런 말을 부지중에 하는 것이 범과 입니다.  

▪속건제는 화제, 속죄제, 거제입니다.

■ 세겔

(레5: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그릇 범과하였거든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너의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세겔은 무게의 단위 세겔(sheke)을 말합니다.

■ 상당

(레5: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그릇 범과하였거든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너의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상당(相當)이라는 것은 그 가치 정도에 해당되는 것을 상당이라 말합니다.

■ 강도

(레6: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강도(强盜)라는 것은 흉기를 들고 협박하여 남의 재물을 탈취하는 자를 강도라 말합니다.

■ 늑봉

(레6: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늑봉은 자기를 위하여 남을 압제하는 것을 늑봉이라 말합니다.

■ 사실1

(레6: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사실(事實)이라는 것은 실제로 있은 일을 사실이라 말합니다.

■ 부인

(레6: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부인(否認)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을 부인이라 합니다.

■ 토기

(레6:28)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토기(土器)라는 것은 흙으로 만든 그릇으로서 떨어뜨리면 깨어지는 그릇입니다.

■ 번제의 규례

(레6:9) 아론과 그 자손에게 명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단 윗 석쇠 위에 아침까지 두고 단의 불로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번제의 규례는 레6:9-13입니다.

■ 소제의 규례

(레6: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소제의 규례는 레6:14-17입니다.

■ 소득

(레6: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소득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몫이 우리의 소득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만이 우리의 참된 소득이요, 이 참된 소득만이 우리의 영육의 참된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 속죄제의 규례

(레6:25)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희생을 잡을 것이요



속죄제의 규례는 레6:25-30입니다.

■ 속건제의 규례

(레7:1)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



속건제의 규례는 레7:1-10입니다.

■ 일례

(레7:7) 속건제나 속죄제는 일례니 그 제육은 속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일례라는 말은 같은 규례라는 말입니다.

속건제나 속죄제는 죄를 사함 받는 제사입니다.

■ 제육

(레7:7) 속건제나 속죄제는 일례니 그 제육은 속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제육은 제사지낸 고기를 제육이라 합니다.

■ 분배

(레7:10) 무릇 소제물은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아론의 모든 자손이 평균히 분배할 것이니라



분배(分配)라는 것은 나누어주는 것을 분배라 말합니다.

동역(同役)의 분배는 동량(同量))의 같은 분배

[(삼상30:24) 이 일에 누가 너희를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 화목제의 규례

(레7:11) 여호와께 드릴 화목제 희생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화목제의 규례는 레7:1-21입니다.

■ 거제

(레7:14) 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화목제의 피를 뿌린 제사장들에게로 돌릴지니라



거제(擧祭)는 제사장 몫이 있는 제사를 거제라 합니다.

거제는 제사장 몫이 되는 거제물이 있는 제사를 거제라고 합니다.

거제는 오늘의 십일조 연보와 같습니다.

[(민18: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거제는 화제, 화목제, 속죄제, 요제, 소제, 속건제, 위임제, 감사제입니다.

■ 위임제

(레7: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제와 화목제의 규례라



위임제는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는 위임식의 제사를 위임제라고 합니다.

▪위임제는 화제, 속죄제, 번제, 요제, 화목제, 거제, 전제, 소제가 포함됩니다.

위임제를 드리는 법은 출29:1-46입니다.

■ 응식

(레8: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 숫양의 모세의 응식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응식(應食)이라는 말은 분깃 곧 몫이라는 말입니다.

모세의 응식이라는 말은 모세가 먹을 몫이라는 말입니다.

■ 아자비

(레10:4) 모세가 아론의 아자비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 밖으로 메어 가라 하매



아자비는 아저씨나 (외)삼촌을 말합니다.

■ 독주

(레10:9)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독주(毒酒)라는 것은 포도주가 익어서 초가 된 술을 독주라 말합니다.

(민6: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잠20:1) 포도주는 거만케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되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느니라

(사5: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사56: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 새김질

(레11:3)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새김질이라는 것은 짐승이 먹었던 것을 올려서 다시 씹는 것을 새김질이라 말합니다.

말씀의 새김질은 배운 말씀을 다시 한번 상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 사반

(레11:5)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사반은 너구리를 말합니다.

■ 주검

(레11:8) 너희는 이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주검은 생명이 없는 사람의 몸이나 짐승의 몸 곧 시체를 가리켜서 주검이라 말합니다.

■ 방축

(레11:36) 샘물이나 방축물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다닥치는 것만 부정하여질 것이요



방축(防築)이라는 것은 물을 가두거나 막기 위해서 쌓은 둑을 방축이라 말합니다.

■ 금고

(레13:4) 피부에 색점이 희나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털이 희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칠 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금고(禁錮)는 사람이 문밖으로 출입하지 못하도록 문을 닫아 놓는 것을 금고라 합니다.

■ 난육

(레13:1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피부에 흰 점이 돋고 털이 희어지고 거기 난육이 생겼으면



난육이이라는 말은 새살을 말합니다.

■ 발생

(레13:14) 아무 때든지 그에게 난육이 발생하면 그는 부정한즉



발생(發生)이라는 것은 생겨서 나오는 것을 발생이라 말합니다.

■ 종처

(레13:19) 그 종처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생겼으면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종처(腫處)라는 것은 부스럼이나 염증이 생긴 자리를 종처라 말합니다.

■ 흔적

(레13:23) 그러나 그 색점이 여전하고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종기 흔적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지니라



흔적(痕迹)이라는 것은 상처나 종기나 맞았던 자리에 생기는 그 흉터의 표를 흔적이라 말합니다.

■ 순전

(레13:24) 피부를 불에 데었는데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순전(純全)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일체 섞이지 않은 것을 순전이라 말합니다.

'욥을 순전한 사람(욥1:1)'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본래 지으신 대로의 사람에서 더러운 죄가 섞이지 않은 것을 말씀하는데 곧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욥을 말합니다.

[(욥1: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순전’의 반대되는 것은 ‘패괴’입니다.

(욥9: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순전할지라도 나의 패괴함을 증거하리라

■ 백향목

(레14:4)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새 두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백향목(柏香木)은 레바논 산에서 나는 목재가 좋고 향기 나는 나무입니다.

백향목은 레바논 산에서 나는 향기 나는 나무(호14:6)라 했는데 하나님과 동거동행 하는(아4:8) 아름다운 성도의 신앙을 상징합니다.(아5:15)

[(호14: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아4:8)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다보아라]

[(아5:15)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 록

(레14:10) 제 팔 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둘과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록은 액량의 단위를 말합니다.

■ 결례

(레14:23) 제 팔 일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결례는 부정한 것이 정결케 되었음을 표시하는 예식을 결례라고 합니다.

문둥병자가 깨끗하게 나았을 때에 결례의식이 있었습니다.

■ 가옥

(레14:55) 의복과 가옥의 문둥병과



가옥(家屋)이라는 것은 사람이 사는 집 곧 건물을 가옥이라 말합니다.

■ 정수(1)

(레15:17) 무릇 정수가 묻은 옷이나 가죽은 물에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정수(精水)라는 것은 자손을 씨뿌리는 남성의 정액을 정수라 말합니다.

■ 무시1

(레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무시(無時)라는 것은 정한 시간이나 정한 날이 아닌 때를 무시라 말합니다.

■ 아사셀

● 속죄 제물 중에 아사셀을 위한 염소

◎(레16: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서론>

1. ‘아사셀’이라는 것은 산대로 여호와 앞에 드리는 염소를 아사셀이라 말합니다.

2. 산대로 여호와 앞에 드리는 염소라는 것은 여호와께 산제사를 드리는 염소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곧 아사셀을 위한 염소입니다.

<본론>

1. 속죄 제물로 염소 둘을 취하라

◎(레16: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찌니라

이스라엘 회중을 위하여 속죄 제물로 염소 둘을 취하라 하셨습니다. 두 염소 중에 여호와를 위한 염소는 잡아서 속죄제를 드렸고, 산대로 여호와 앞에 두는 염소 곧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로 보냈습니다.

2. 속죄 제물이 된 염소

◎(레16:15-16)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찌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여호와를 위한 염소는 잡아서 그 피로 속죄 제물이 되었습니다.

3.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로

◎(레16:8-10)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찌니라

◎(레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레16:20절 하반절에 ‘산 염소를 드리되’ 하였으니 이는 산채로 여호와께 드렸다는 것입니다. 곧 아사셀을 위한 염소라는 것은 여호와 앞에 산제사를 드린 염소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4. 산제사를 드리는 염소 곧 아사셀은

◎(레16:21-22)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찌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

◎(레16:26)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며

4-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4-2)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 회개를 하고

4-3)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4-4)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 제 주관, 제 사욕, 제 자율대로 살지 않도록 하여

4-5) ‘광야로 보낼찌니’ - 연단의 세상 현실에 살지니

4-6) ‘모든 불의를 지고’ - 이제는 의를 행하기 위하여

4-7)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 죄짓는 것을 단절하고

4-8)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 - 연단의 세상살이에서 죄는 죽고, 의로 살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산제사 드리는 자로 살찌니

4-9) ‘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 여호와 앞에 산제사를 드리도록 하는 일에 수종드는 종은

4-10)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 올 것이며’ - 이 사역에 죄와 상관없는 자로 불의와 상관없는 자로 사역을 해야 되고 또 자체적으로도 죄와 상관없는 자로 불의와 상관없는 자로 늘 성결한 종이 되어야 할 것이며

5. 두 염소는 다 속죄 제물이었습니다.

◎(레16:9-10)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찌니라

5-1) 하나는 잡아서 제사를 드렸고, 하나는 잡지는 않았으나 여호와께 산제사를 드렸습니다.

5-2) 하나는 죄로 죽고, 하나는 의로 사는 염소였습니다.

6. 두 염소는 대속의 주님을 예표

6-1) 두 염소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살으심의 사활 대속을 예표한 것입니다.

6-2) 그러기에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예수님의 사활대속 중에 살으심의 대속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롬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결론>

1. 구속받은 우리도 아사셀을 위한 염소가 되어야 합니다. 이 말은 우리들도 주님 같이 죄는 완전히 죽고, 의는 완전히 사는 하나님 앞에 산제사를 드리는 자로 살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2. 아사셀 염소에 대한 면의 신약성경

◎(롬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골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롬6:12-13)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골2: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히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일체

(레17: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일체라는 말은 똑 같은 하나라는 말입니다.

피가 생명과 일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피와 생명은 존재가 똑같고, 위치도 똑 같고, 실력도 똑같고, 직분도 똑 같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말은 성부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존재, 위치, 실력, 직분이 똑같다는 말입니다.  

■ 풍속

(레18:3)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풍속이라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조상 대대로 이어서 해나가는 것을 풍속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쫓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을 쫓는 것은 전부가 풍속을 쫓는 것입니다. 돈을 쫓는 것도 풍속을 쫓는 것이요, 학식을 쫓는 것도 풍속을 쫓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쫓는 것은 전부가 풍속을 쫓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의 풍속을 쫓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켜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셨습니다.

[(레18:4-5)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 골육지친

(레18:6) 너희는 골육지친을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골육지친(骨肉之親)이라는 것은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등의 가까운 혈족을 골육지친이라 말합니다.

■ 악행

(레18:17)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치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취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그들은 그의 골육지친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악행은 골육지친을 가까이하여 그 하체를 범하는 것을 악행이라 합니다.

골육지친은 자기와 하나로 연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골육지친을 범하는 것을 악행이라고 했으니 악행은 곧 자기가 자기 자신을 범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신약 성경에서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의 지체라고 하신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고전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엡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몰렉

(레18: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케 말아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몰렉은 이방인들의 이교의 신 몰렉을 말합니다.

■ 교합

(레18:22)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교합(交合)이라는 것은 몸을 서로 합치는 성관계를 교합이라 말합니다.

■ 문란

(레18: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문란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정하여 주신 위치를 바로 가지지 못하고 어지럽힐 때에 문란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영육이 합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야 하는데 심신만으로 육체가 되어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사람의 위치에서 살지 않는 것이 됨으로 문란이 됩니다. 그러기에 문란이 폐괴요 패괴과 타락입니다. 또 타락은 더러운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모든 행위는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가 문란스러운 행위입니다. 패괴의 행위입니다. 타락의 행위입니다. 또 더러운 행위입니다.

■ 헛것

(레19:4)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헛것은 우상을 가리켜서 헛것이라고 말합니다.

우상은 언뜻 보면 실상이 있는 것같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헛것이 우상입니다. 우상은 언뜻 보면 힘이 있는 것같이 보여서 의지하고 바라볼 만한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힘이나 능력이 없는 것이 우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외에 무엇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소망하는 것은 우상이 됩니다. 우상은 헛것이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줄 것으로 보여지나 실제로는 자기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는 헛것입니다.

■ 압제

(레19: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압제라는 말은 힘으로 누르는 것을 압제라고 합니다.

목회자나 신앙선배가 교권으로 자기에게 속한 자의 구원을 손해가게 했으면 압제입니다.

■ 늑탈

(레19: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늑탈이라는 것은 폭력을 써서 빼앗는 것을 늑탈이라 합니다.

교권을 잘못 쓰면 압제가 되고 압제를 하게 되면 필연 늑탈이 되게 됩니다. 목회자나 신앙선배가 교권으로 자기에게 속한 자에게 구원이 손해가 되게 하는 것은 압제가 됩니다. 이렇게 교권으로 압제를 하게 되면 결국 자기에게 속한 자의 구원을 빼앗는 늑탈이 되게 됩니다.

■ 품꾼

(레19: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품꾼이라는 것은 삯을 받고 일하는 자를 품꾼이라 말합니다.

■ 장애물

(레19:14)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장애물(障碍物)이라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넘어지게 가로막는 것을 장애물이라 말합니다.

■ 논단

(레19:16)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논단이라는 것은 이런 저런 말로 중상이나 비방이나 험담하는 것을 논단이라 말합니다.

■ 책선

(레19: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책선(責善)이라는 말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교훈하고 지도하라는 말입니다.

■ 속량

(레19:20)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속량이라는 것은 종 된 자가 값을 주고 종살이에서 해방 받는 것을 속량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속량이 되어서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신24:18) 너는 애굽에서 종이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

■ 해방

(레19:20)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해방(解放)이라는 것은 매이지 않고 자유 하는 것을 해방이라 말합니다.

1. 죽이기를 정한 자를 해방

[(시102: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 갇힌 자를 해방

[(시146:7)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3. 사슬의 결박에서 해방

[(렘40:1)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마에서 해방된 후에 말씀이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4. 죄에서 해방

[(롬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5.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6. 피조물의 썩어짐의 종 노릇한데서 해방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 씨종

(레19:20)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씨종은 종을 정혼 시켜서 그가 낳은 자녀도 씨종과 같이 대대로 종노릇하게 하는 것을 씨종이라 합니다.

■ 과실3

(레19:24) 제 사 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과실(果實)이라는 것은 철따라 맺어지는 열매를 과실이라 말합니다.

자기 손으로 행한 일이 때가 되면 그 결과로 맺어지는 열매가 과실입니다.
자기 언행심사로 행한 것이 때가 되면 그 결과로 맺어지는 열매가 과실입니다.

■ 복술

(레19: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 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복술이라는 것은 점을 쳐서 아는 것을 복술이라 말합니다.

점을 쳐서 아는 것이라는 것은 경험으로 알거나 징조로 아는 것 등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복술이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든 방편은 복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경험이나 징조로 아는 것 등 세상방편은 믿을 것이 못되는 복술 임으로 복술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술수

(레19: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 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술수라는 것은 속이기 위해서 행하는 모든 수단을 술수라고 말합니다.

복술은 세상사람들이 가지는 모든 방편을 복술이라고 하고, 술수는 세상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수단을 술수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세상사람들이 가지는 방편과 수단은 점치는 술수와 같은 것이기에 우리 믿는 자들은 세상 방편과 수단을 가지면 안 됩니다.

■ 기생

(레19:29) 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기생은 이 사람도 더럽히고 저 사람도 더럽히는 창기를 기생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기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그 자기가 기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더러워지면 곧 바로 창기인 기생이 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가 더럽고 더럽게 하는 자임으로 전부가 기생입니다.

■ 음풍

(레19:29) 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음풍이라는 것은 간음과 음란과 음행이 퍼져나가는 것을 음풍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더러워지면 그 자기로 말미암아 더러워지는 것이 자꾸 퍼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와 상대로 하여금 간음을 하게 되든지, 음란을 하게 되든지, 음행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퍼져 나가는 것을 음풍이라 했습니다.

■ 신접한 자

(레19: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신접한 자라는 것은 죽은 영혼을 불러내는 무당을 가리켜서 신접한 자라고 말합니다.

신접한 자라는 것은 무당뿐만 아니라 세상 어떤 재벌이 어떤 영웅 호걸이 이렇게 살다가 갔으니 이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죽은 것을 불러내는 것이니 신접한 자입니다.

죽은 자를 불러내야 죽은 것뿐이지 산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은 전부가 신접한 자로 살고 또 신접한 자로 살도록 하는 것뿐입니다.

■ 박수(2)

(레19: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박수라는 것은 신접한 자를 위해서 옆에서 돕는 신접한 자를 박수라고 합니다.

박수라고 하는 것은 무당을 위해서 옆에서 돕는 무당을 박수라고 합니다.

믿음의 조상을 본 받지 않고 그 외에 세상에 유명하게 살다가 간 사람을 본받아 살려고 하는 것은 신접한 자요 그 일을 돕는 자는 박수입니다.

■ 추종

(레19: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추종(追從)이라는 것은 따라가며 좇는 것을 추종이라 말합니다.

■ 성호

(레20: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성호라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창조주 하나님, 주권 섭리주 하나님, 이스라엘 자선을 출애굽 시킨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 이혼

(레21:7) 그들은 기생이나 부정한 여인을 취하지 말 것이며 이혼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께 거룩함이니라



이혼(離婚)은 남편과 아내의 혼인이 깨어지어 갈라서는 것을 이혼이라 합니다.

■ 예복

(레21:10) 자기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 머리를 풀지 말며 그 옷을 찢지 말며



예복(禮服)은 제사장이 입는 거룩한 옷으로서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입니다.

(출28:4) 그들의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찌며

■ 지체(2)

(레21:18)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지체(肢體)는 팔 다리 몸을 지체라 합니다.

■ 서원제

(레22:18)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자가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서원제(誓願祭)는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약속 이행적으로 드리는 제사를 서원제라고 합니다.

제일 된 서원제는 하나님의 종으로 자기를 바치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께 서원하고 그 약속을 지키고 드리는 제사가 제일의 서원제입니다.

[(레22:23) 우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낙헌 예물로는 쓰려니와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드리면 열납되지 못하리라]

▪서원제는 화제, 번제 화목제입니다.

■ 낙헌제

(레22:18)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자가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낙헌제(樂獻祭)는 자기 스스로 자의적 기쁨으로 드리는 제사를 낙헌제라 말합니다.

율법에 의해서나 가르침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기쁨을 가지고 드리는 제사를 낙헌제라고 합니다.

▪낙헌제는 화제, 번제 화목제입니다.

■ 자의

(레22: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자의는 무엇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의지를 자의라고 말합니다.

■ 온전

(레22: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온전(穩全)이라는 것은 아무 흠이 없이 가득 채워진 것을 온전이라 말합니다.

완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무한 절대성을 말하는 것이고, 온전이라는 것은 인간이 자기를 비어 하나님의 완전으로 자기에게 담는 것을 온전이라 말합니다.

자기를 하나님께 산제사 드리는 것과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과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것이 온전으로 나아가는 방편들입니다.

■ 비루먹은 것

(레22:22)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단 위에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비루먹은 것이라는 것은 딱지나 옴같이 피부에 병이 난 것을 가리켜서 비루먹은 것이라 말합니다.

■ 감사제(감사 희생)

(레22: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 희생을 드리거든 너희가 열납되도록 드릴지며

[(왕상8:64)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감사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인도하심의 은혜와 안보의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제사를 감사제라 합니다.

▪감사제는 화제, 거제, 화목제입니다.

■ 노동

(레23:7)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노동(勞動)이라는 것은 일하는 것을 노동이라 말합니다.

■ 위선(1)

(레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위선이라는 것은 다른 것보다 먼저 하는 것 곧 우선을 위선이라 말합니다.

■ 속죄일

(레23:28)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속죄일은 하나님 앞에 속죄 받는 날을 속죄일이라고 합니다.

속죄일은 구약에서는 안식일을 말합니다. 안식일은 성회인데 속죄일입니다.

신약의 속죄일은 주일입니다. 주일은 성회로서 속죄 받는 속죄일입니다.

■ 초막절

(레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초막절은 풀이나 나무 가지로 초막을 지어 가나안에 들어온 뒤에도 장막절을 기념하였으므로 풀 초(草) 장막 막(幕) 초막절이라고 합니다.

초막이라는 것은 수풀로 임시적으로 지은 집을 초막이라 하고, 장막이라고 하는 것은 천으로 임시적으로 지은 집을 장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초막절을 장막절이라고도 말합니다.

초막절을 다른 이름으로는

장막절: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 40년 동안 장막생활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던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장막은 천막이라는 뜻입니다.

수장절: 가을에 곡식을 거두어 저장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거둘 수(收) 저장할 장(藏) 수장절입니다.

■ 대회

(레23:36) 칠 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 팔 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대회(大會)라는 것은 교회들이 모이는 큰 집회를 대회라 말합니다.

성회라는 것은 교회들의 모임이 거룩성이 있는 것을 말해서 성회라 합니다.
회중이라는 것은 성회에 모인 교회들을 말해서 회중이라 합니다.

■ 초막

(레23:42) 너희는 칠 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초막(草幕)이라는 것은 풀과 나무로 임시적으로 지은 집을 초막이라 합니다.

[(느8: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뭇가지를 취하여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하였는지라]

초막에 거하며 [(느8: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칠 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제 팔 일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하셨습니다.

■ 정리

(레24:3) 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정리(整理)는 등잔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지키는 것을 정리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신앙의 등잔불로 빛을 나타낼 때에 대적들이 달라 들어서 등잔불의 빛을 끄려고 합니다. 그럴 때에 등잔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하고 대적과 싸워야 합니다. 이렇게 등잔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지키는 것을 정리라고 합니다.

■ 훼방

(레24: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 어미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훼방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 이행의 역사를 그대로 믿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하는 것을 훼방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는 것이 됩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 훼방을 말한다면 하나님의 뜻대로만 순종하면 신실한 목회자가 될 수 있는데 그래도 세상 공부를 어느 정도 해야 된다든가 또는 조직신학을 하려면 철학을 먼저 배워야 된다 하는 것 등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이 됩니다.  

■ 파상

(레24:20)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파상(破傷)이라는 것은 깨어져 상하는 것을 파상이라 말합니다.

■ 희년

(레25:10) 제 오십 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희년(禧年)은 매 오십 년마다 거룩한 년으로서 정해진 해를 희년이라 합니다.

[(레25:11-13) 그 오십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가 밭의 소산을 먹으리라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기업으로 돌아갈지라]

희년을 지키는 규례는 레25:10-55입니다.

■ 연수

(레25:15)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 살 것이요 그도 그 열매를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연수(年收)라는 것은 년도의 햇수를 말합니다.

■ 주년

(레25:30) 주년 내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내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영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 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주년(週年)이라는 것은 일년 동안을 주년이라 말합니다.

■ 확정

(레25:30) 주년 내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내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영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 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확정(確定)이라는 것은 틀림없이 정하는 것을 확정이라 말합니다.

■ 촌락

(레25: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 일례로 물러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 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촌락(村落)은 성문 밖의 시골 마을을 촌락이라 말합니다.

■ 빈한

(레25:35)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빈한(貧寒)이라는 것은 가진 것이 없는 빈손을 빈한이라 합니다.

■ 이식

(레25:36) 너는 그에게 이식을 취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이식(利息)은 돈이나 식물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을 이식이라고 합니다.

■ 이익

(레25:37) 너는 그에게 이식을 위하여 돈을 꾸이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식물을 꾸이지 말라



이익(利益)이라는 것은 밑천을 투자하여 이(利)를 남기는 것을 이익이라 말합니다.

■ 대저

(레25:33) 레위 사람이 만일 무르지 아니하면 그 기업 된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대저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얻은 기업이 됨이니라



대저(大抵)라는 것은 ‘그러하건데’를 대저라 말합니다.

■ 고용

(레25:50)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고용(雇傭)이라는 것은 품삯을 받고 남의 일에 종사하는 것을 고용이라 말합니다.

■ 평화

(레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평화는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또 두렵게 할 자가 없어야 평화입니다.

평화는 하나님께서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하셔야 하고 칼이 우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해야 평화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제할 것은 제해주시고 막을 것은 막아주셔야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인도와 안보 속에서만 평화가 있습니다.

■ 이행

(레26:9)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이행(履行)이라는 것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하게 하는 것을 이행이라 말합니다.

■ 감소

(레26: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 자녀를 움키고 너희 육축을 멸하며 너희 수효를 감소케 할지라 너희 도로가 황폐하리라



감소(減少)라는 것은 점점 작게 줄어드는 것을 감소라 말합니다.

■ 대항

(레26:2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를 대항할진대



대항(對抗)이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달라 드는 것을 대항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을 거슬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않는 것이 하나님께 달라 드는 대항이 됩니다.
하나님을 대항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대항하신다 하셨습니다.

[(레26: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하여 너희를 칠 배나 더 칠지라]

■ 배약

(레26: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너희의 배약한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붙일 것이며



배약은 언약을 배반한 것을 배약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배약 하면 배약을 할 때마다 칠 배나 더하여 치신다고 하셨습니다.

[(레26:24) 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하여 너희를 칠 배나 더 칠지라]

[(레26:27-29)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 염병

(레26:25)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너희의 배약한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붙일 것이며



염병(染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징벌로 오는 재앙을 염병이라 합니다.

염병이라는 것은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재앙이 내리는 징벌의 성격을 가리켜서 염병이라 합니다.

■ 의뢰

(레26:26) 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의뢰(依賴)라는 것은 목숨을 매달리는 정도의 간절한 바람을 의뢰라 말합니다.

양식을 바라는데 그 양식이 끊어지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양식이 끊어짐으로 인해 죽지 않으려고 양식을 간절히 바라는 그 정도를 의뢰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은 영원히 죽느냐 영원히 사느냐가 하나님께 매달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의뢰라 하는 것입니다.

■ 징책

(레26: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징책(懲責)이라는 것은 징계와 책망을 징책이라 말합니다.

징계(懲戒)는 교훈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리는 징벌을 징계라 합니다.  
책망(責望)이라는 것은 잘못을 꾸짖는 것을 책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징책이라는 말은 잘못을 꾸짖고 그에 따른 벌을 주는 것을 징책이라 합니다.

■ 산당

(레26:30)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산당(山堂)이라는 것은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 높은 곳에 지은 집을 말합니다.

‘산당을 헐며’하는 말은 ‘높여 섬기는 우상을 헐며’ 하는 말씀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하나님의 회막이 있는 곳을 ‘기브온 산당’이라 말씀한 곳도 있습니다.

[(대하1:3)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 있음이라]

■ 천답

(레26:37)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



천답(踐踏)이라는 것은 겁이 나서 비틀거림으로 서로 짓밟고 짓밟혀서 넘어지는 것을 천답이라고 말합니다.

■ 쇠잔

(레26: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 대적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며 그 열조의 죄로 인하여 그 열조같이 쇠잔하리라



쇠잔(衰殘)이라는 것은 힘이 약해져서 거의 죽기 직전에 있는 것을 쇠잔이라고 말합니다.

쇠잔해 지는 것은 범죄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칠 배나 더하여 치심으로 점점 힘이 약해져서 죽지만 안 했지 거의 죽은 상태가 되는 것이 쇠잔입니다.  

죄를 지으면 썩게 되고 썩으면 힘없이 주저앉게 되는 것입니다. 중세 타락한 교회의 형편과 오늘 교회의 형편을 보면 교인 수는 많고 예배당은 크고 화려해도 죄를 이기는 힘은 없어서 거의 쇠잔입니다.  

우리의 힘은 예수님의 대속을 힘입어서 진리대로 영감대로 사는 것이 성도의 참된 힘입니다.

■ 정가

(레27:8)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너의 정가를 감당치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의 앞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세대로 값을 정할지니라



정가(定價)라는 것은 정해 놓은 값을 정가라 말합니다.

■ 형세

(레27:8) 그러나 서원자가 가난하여 너의 정가를 감당치 못하겠으면 그를 제사장의 앞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값을 정하되 그 서원자의 형세대로 값을 정할지니라



형세라는 것은 값을 낼 수 있는데 까지의 경제적인 형편을 형세라고 말합니다.

■ 변개

(레27:10) 그것을 변개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생축으로 생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변개는 변동하여 바꾸는 것을 변개라고 말합니다.

■ 우열

(레27:10) 그것을 변개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생축으로 생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우열(優劣)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말합니다.

■ 호멜

(레27:16) 사람이 자기 기업 된 밭 얼마를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면 두락수대로 정가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지며



'호멜'이라는 것은 곡물의 용량을 측량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액량 단위로서의 1호멜은 58갈론(gallon)에 해당하는 10밧(22리터)입니다.

■ 게라

(레27:25) 너의 모든 정가를 성소의 세겔대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게라는 한 세겔의 20분의 1 중량을 가리킵니다.

■ 막대기

(레27:32) 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



막대기라는 것은 가늘고 긴 나무 대를 막대기라고 말합니다.

1. 소나 양을 막대기 아래로 통과

(레27:32) 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

2. 하나님께서 우리를 막대기 아래로 자나게 하며

(겔20:37)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 소 모는 막대기

(삿3:31) 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4. 물매 돌을 던지는 막대기

(삼상17: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5. 채찍과 징계의 막대기

(삼하7: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6. 강한 막대기

(렘48:17) 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하여 탄식하여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지니라